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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것은 길고 긴 마라톤이다. 살아가면서 누가나 크고작은 시련과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이런 시련과 고통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조금씩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금방 포기해 버리는가? 아니면 시련과 고통도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하고 다시 일어서는가?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는 본인의 마음이다. 저자인 이현세도 빨갱이 집안 출신이라는 낙인과, 색맹이라는 시련과 고통에 대해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이것을 이겨내면서 우리나라 만화의 한 획을 긋는 작가로 재탄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포기해 버린다면 그저 평범하게 살다가 갈 것이지만, 이것을 극복함으로써 새로운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런 크고 작은 시련을 극복한 만화가 이현세와 성공한 선배 이현세를 보여준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자신의 인생 철학에 대해 우리들에게 말해준다. 힘들고 고달픈 인생에서 나를 믿고 한걸음씩 내가 생각한 인생의 목표로 다가가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을 채찍질 할 필요도 없다. 그저 나의 페이스데로 조금씩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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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라는 이름은 알았지만 작품은 본 적이 없다. '공포의 외인구단'도 본 적이 없다. '천국의 신화'도 남편이 재밌다고 하길래 조금 보다가 말았다. 작가가 밝힌대로 남자의 이야기라 그런가? 공감이 잘 안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만화가 이현세가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의 이현세를 만나고 대화를 나누었다. 내가 절대 이길 수 없는 천재적인 누군가를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생의 벽을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남들과 조금이라도 더 차별성을 가지고 나만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대, 30대, 40대일 때 더 힘쓰고 노력하며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이런저런 대화 끝에 결국은 '열심히 살자!'로 정리되었다. 가끔 '나 이러다 나태지옥에 떨어지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쇼파에서 뒹굴거리면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희희덕거릴 때. 주어진 일은 대충대충 해치우고 월급은 꼬박꼬박 받을 때 등등. '일생을 걸고 미치고 싶은 한가지'라는 것도 없다. 이 책과의 만남 후에 내가 180도 바뀌진 않겠지만 게으름 피우고 싶을 때 나를 다잡을 수는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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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나이든 사람이 젊은사람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준다면 듣는사람 입장에서 자칫 꼰대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말하는 사람이 살아온 과정과 방법이 정답이라는듯이 '너도 이렇게 해라' 라고 결론을 짓기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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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뚝심 있게 한 길을 걸어온 사나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는가? 춤추는 별을 잉채하려면 반드시 스스로의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 몰입이란 인생의 지구력을 유지하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