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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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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 작가 사라 스마일리 저녁이 준 선물 이 책자는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준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한 선물로 그 자리를 메워주며 아이들에게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해주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정말 돈으로는 메울수없는것이 가족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인 사라 스마일리는 해군 남편을 둔 칼럼니스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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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 작가 사라 스마일리

저녁이 준 선물 이 책자는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준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한 선물로 그 자리를 메워주며 아이들에게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해주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정말 돈으로는 메울수없는것이 가족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인 사라 스마일리는 해군 남편을 둔 칼럼니스트라고 합니다.

이 책자는 아빠의 빈자리에 가족을 선물한 이야기로 기적같은 감동적인 실화입니다.

저녁이 준 선물 요약.

해군인 남편이 파병근무로 계속 비어져있는 아빠의 자리를 무엇으로 메울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큰 빈자리를 채워줄수있는게 무엇을지 엄마인 사라는 생각을 하다가

1년간 비어있는 자리를 위해 손님초대하는 이벤트를 하게 됩니다.

4살인 린델과 9살인 오웬, 11살인 포드에게는 아빠의 자리가 계속 필요할 시기이니까요.

사람을 초대하고 저녁식사도 대접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낯선 그녀에게는 1년간의 손님 초대하는 이벤트하는것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자녀들을 위해 엄마는 그런결정을 했겠죠 ??


매주 손님들을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아무래도 아빠의 빈자리른 아이들에게는 큰 부분이었나봅니다.

그래도 계속되는 새로운 손님들과의 흥미로운 시간덕분에 아빠의 부재를 어느정도 잊으며 지내왔고,

마지막엔 남편의 귀가로 저녁초대 체험은 끝이 납니다^ ^


 

 


책을 읽으며 정말 내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 마음이 뭉클했네요^^

진심으로 쓴 실화여서인지 더 그 상황이 이해되고 느껴졌습니다.

처음에 낯선사람과의 만남이나 대화도 어색할터인데 그런것도 익숙해지면 더 즐거움이 있다는것도 알수 있고

내가 모르는 세상도 경험할수 있는것이겠지요.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며 배워가는 과정이나 삶과 일상에 대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아빠의 큰 빈자리를 누군가가 메울수야 없겠지만,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들 만들어주고

많은 경험을 쌓게 해준 엄마의 마음이 잘 전해지고, 너무 기발한 새로운 가족초대하는것 신선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m******i 2014.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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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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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처음 생각한 것은 이건 미국이니깐 가능한일이다 였다. 과연 남편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함께 식사하자고 우리나라 국회의원(책에선 상원의원과 함께한 저녁이 처음이다.)에게 초대장을 보냈을때 흔쾌히 누가 응할까 하는 의문과 과연 초대장이 전달되기는 할까? 뭐... 그런생각이 들면서 긍정보다는 부정적 생각이 먼저 들었다.두번째로 든 생각은 나도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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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처음 생각한 것은 이건 미국이니깐 가능한일이다 였다.
과연 남편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함께 식사하자고 우리나라 국회의원(책에선 상원의원과 함께한 저녁이 처음이다.)에게 초대장을 보냈을때 흔쾌히 누가 응할까 하는 의문과 과연 초대장이 전달되기는 할까? 뭐... 그런생각이 들면서 긍정보다는 부정적 생각이 먼저 들었다.

두번째로 든 생각은 나도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로서 첫째 포드의 행동과 거기에 대처하는 사라를 보면서 난 절대로 사라처럼 행동 못했을거란 거다. 아마 내가 사라였다면 이성보다는 행동이 먼저이지 않을까?  손님이 가고 나면 폭풍 잔소리와 함게 어쩌면 매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아니면 저녁초대는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다.  남편이 없는 기간동안 살림과 학업을 동시에 하는 것도 힘든데 손님을 매번 초대한다는 일. 그 일은 정말이지 쉬울 것 같지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아마 난 밤마다 수면제없이는 잠을 못 잘 것이며,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아마 쭉쭉 빠지는 현상들이 일어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라 스마일리라는 이 책의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했다.

또 대단하다고 생각한 것은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이 전부 초대에 허락했다는거다. 가까운 이웃부터 멀게는 상원의원까지. 더 놀랄일은 스마일리 가족이 아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거다. (모르는 이를 초대하는 것은 정말이지 어렵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정말 부러운점은 바로 아이들에게 좋은경험을 주었다는 거다.
역시 난 두 아이의 엄마로, 교육열이 치열한 대한민국의 엄마로서 이점에 주목할 수 밖에 없었다.
이웃 주민부터 시작하여 상원의원, 목사님, 암을 극복한 제니퍼, 경찰서장, 야구 역사가, 일러스트레이터, 아이들의 유치원과 학교 선생님, 동물원장, 소방관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물들을 저녁에 초대했다는 거다. 이들과 함께한 저녁은 단순한 한끼를 때우는 것이 아니다. 호기심이 한창인 아이들에게 이들과 함께한 저녁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은 값진 산교육이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한 저녁으로 인해 아이들은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고 그들을 조금은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니라 생각한다.
 
우리는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사람이 죽은지 한참 지난 후에 발견되었다는 뉴스는 우리가 얼마나 이웃에 관심이 없는지를 잘 나타내는 증거다.
어디 그뿐인가. 이웃이 아닌 가족간에도 대화의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기 무섭게 학원을 가야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저녁을 먹고 쉴 틈도 없이 또다시 각자의 방으로 가서 공부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이다. 한 가정의 가장은 새벽부터 출근하여 밤늦게 돌아오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가족과의 대화하는 시간은 뒤로 미루고 잠자리에 들기 바쁘다. 이런 가정에 과연 대화의 시간이 얼마나 될까?
과연 온 가족이 모인 저녁시간이라는 것은 있을까?
<저녁이 준 선물>은 그런 반성의 시간을 갖게 만든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온 가족이 모여(물론 사라 남편은 지금 없지만) 저녁을 먹고 다 먹은 후엔 아니 먹기 전부터 모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사소하지만 큰 행복을 주는 일인지 알게 해준 책이었다.
 
y********7 2014.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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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한 선물, 뭉클한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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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한 선물, 뭉클한 가족 이야기~^^   저자인 사라 스마일리는 해군 남편을 둔 칼럼니스트다. 이 책은 아빠의 빈자리에 가족을 선물한 이야기, 기적 같은 감동 실화다. 해군인 남편의 파병근무로 비게 되는 아빠의 자리를 무엇으로 메울 수 있을까. 아내 사라와 남편 더스틴은 아이들에게 1년 간 비는 아빠의 자리를 메워주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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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한 선물, 뭉클한 가족 이야기~^^

 

저자인 사라 스마일리는 해군 남편을 둔 칼럼니스트다. 이 책은 아빠의 빈자리에 가족을 선물한 이야기, 기적 같은 감동 실화다.

해군인 남편의 파병근무로 비게 되는 아빠의 자리를 무엇으로 메울 수 있을까. 아내 사라와 남편 더스틴은 아이들에게 1년 간 비는 아빠의 자리를 메워주기 위한 손님초대 이벤트를 하기로 한다. 4살인 린델, 9살인 오웬, 11살인 포드에겐 아직 아빠의 존재가 필요한 나이니까.

사람을 초대하고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낯선 그녀에게 1년간의 손님 초대 체험은 어땠을까.

 

-식탁에 아빠가 없으면 이상할 것 같아요.

 

매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아빠 엄마와 여유롭게 나누는 대화는 아이들에게 하루를 정리하게 할 것이다. 그렇기에 아빠의 부재는 아이들이 견디기 힘든 시간이리라. 더구나 늘 저녁을 함께 했던 아빠의 부재기간이 13개월이라면 아이들의 허전함은 더할 것이다.

아프리카로 파병되는 아빠의 심정이나 보내는 아이들의 심정은 마냥 애타기만 할 텐데.

 

-외로워하지 않아도 될 거야. 저녁 식사에 친구들을 초대하자. 원하면 매주 초대할 수 있어.

-선생님도요?

-대통령도 초대할 수 있어요? 시장님도?

 

엄마의 제안에 아이들은 웃음바다가 된다. 그리고 아빠는 파병을 떠난다.

처음에는 추수감사절을 혼자 사는 교회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내거나 크리스마스를 부모님과 함께 지내기도 했다.

그러다가 더스틴의 독촉에 아이들은 초대장을 보내기 시작한다.

옆집에 사는 글로리아 할머니, 얼씨, 교회에 다니는 해딕스 씨, 시장님, 선생님, 콜린스 상원의원,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소방관, 경찰관.......

 

하지만 막상 콜린스 상원의원을 초대한 날, 포드는 10대다운 변덕을 부린다.

-우리를 불쌍하게 여기는 저녁식사 자리에는 가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아빠에게 하듯 일상적인 대화나 식사, 산보 등을 하면서 평범하게 보낼 거니까 부담 갖지 말라는 엄마의 말에 첫 손님을 맞게 된다.

 

린델은 자신의 유치원 선생님을 초대해서 즐겁고 활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교회 목사님 부부를 초대해서는 교회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기도 한다.

암을 극복한 제니퍼의 초대는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 지를 보여 주려고 했지만 큰 아들인 포드는 까칠해지기만 한다.

 

-해군이 싫어요! 아빠가 없다는 게 싫다고요. 그리고 여기서 엄마 랑만 같이 있는 게 싫어요.

 

아빠의 빈자리는 아이들에게 역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나 보다. 결코 다른 사람으로는 메우지 못하는 자리였던 걸까.

매주 다르게 손님들을 초대하면서 대화를 나누거나, 색다른 체험들을 한다. 이들이 만난 사람들, 그들과 함께 한 경험들은 정말 다양한 것들이었다.

메인대학교 남자하키팀 코치와 선수, 경찰서장, 친구인 멜리사를 통한 푸드 뱅크의 방문, 그래픽 아티스트 조쉬 알브와의 만남, 지역의 기상 캐스트와 뉴스 앵커, 야구역사가 피터슨, 동화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스콧, 전 주지사 존 발다치, 동물원장 존 리한, 메인 주 연방 보안관 노엘 마치, 덕 대령, 밀렵감시인, 소방관, 밴드, 암벽등반가 티어니, 작가인 돈 벤틀러, 전 메이저 리거 맷 트에어, 상원의원 앵거스 킹, 라디오 진행자 릭 타일러…….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학교 선생님, 교장 선생님, 생활지도 선생님을 초대한다. 그리고 남편의 귀가로 저녁초대 이벤트는 막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아직도 손님초대 이벤트는 계속 될 것 같은데…….

이웃집 얼씨(94세)의 죽음은 안타까웠지만, 분명 좋은 사람, 다양한 직업의 사람을 만난 저녁 식사였다. 오랜 친구를 만나거나,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기는 시간은 아이들의 세계를 넓혀 주었을 것이다. 이웃과 만나거나 가족들과 만나는 시간도 아이들이 느끼는 가슴의 허함을 달래 주었을 것이다.

 

처음의 낯선 만남은 누구에게나 어색할 것이다. 하지만 만남이 잦아지고 익숙해지면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많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 가족들의 일상에서 삶과 커뮤니티가 확대되는 과정을 보았다. 어느 누구도 아빠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준 것만은 사실일 것이다. 새로운 가족의 선물, 기발한 아이디어요, 감동적인 이벤트다. 신선한 감동을 주는 책이다.

 

a******7 2014.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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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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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가 자라고 나서는 정반대의 이유로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시간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고들 말한다. 한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함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가족에게 중요한 것은 식사 자리다.   우리 가족은 모두 4명이다. 아들 둘은 모두 직장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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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가 자라고 나서는 정반대의 이유로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시간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고들 말한다. 한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함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가족에게 중요한 것은 식사 자리다.

 

우리 가족은 모두 4명이다. 아들 둘은 모두 직장에 다니는데 아침 일찍 회사로 출근을 하는 관계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기는 매우 어렵다. 지난 설 명절에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밥을 먹었다.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가족들도 어떻게든 잠깐이라도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날이 명절이다.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사소한 일인 것 같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다.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마음도 나누는 공동체라는 의미가 있다.

 

미국 북동부 메인주에 사는 사라 스마일리는 세 아들의 엄마이자 해군 소령의 부인이며, 칼럼니스트로 전국적으로 발행되는 신문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어느 날 남편은 아프리카로 1년간 파병을 가야 한다고 말한다. 한창 커 나가는 열한살, 아홉살, 네살인 세 아들에게는 지금이야말로 아빠의 존재가 더없이 필요한 때이고 사라 역시 남편이 필요하다. 저자는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다. 요리도 못하고 수다 떨기에도 소질이 없지만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52주간 매주 새로운 손님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저녁식사 초대는 메인주 전체에서 화제가 된다. 52주 동안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에는 상원의원, 주지사, 전 메이저리거, 방송인, 학교 선생님, 암벽 등반가, 이웃 할아버지와 할머니, 친구들 등등 수많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발 벗고 나서서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는데 동참한다. 아이들은 가족의 성을 따 스마일리 가족과의 저녁식사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 시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성장해 나갔다. 이 책은 52주간 이어진 스마일리 가족의 저녁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은 구원투수가 없다는 점이다. 누군가 돕고 나서서 내가 해결해 줄게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남편은 항상 포드를 잘 다뤘다. 내가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포드를 이해했다. 그런데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남편은 지구 반대편에 있다. 이런 생각들로 가슴이 아팠다.”(p.89)고 고백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편 친구들이 집으로 찾아와 잠을 자고 갈 때가 많았다. 나는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서 대접했다. 하지만 요즘은 집으로 초대하지 아니하고 식당에서 대접한다.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 전혀 관심이 없는 요즈음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한다면 올 겨울도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웃과 가족이라는, 숨은 가치를 다시 생각나게 한다.

h*******0 2014.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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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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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갖는 의미는 가족의 구성원 각자에게 많은 의미와 생각을 갖도록 해주며 자신이속한 가족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끼게 되면 자신들의 삶이 달라질 것이란 사실을믿어 의심하지 않는다.군인 남편을 둔 아내가 남편의 파병을 계기로 아이들과 지내며 살아온 이야기들을 통해남편, 아버지의 빈 자리가 가족의 행복에서 얼마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역할을 하게 되는지를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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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갖는 의미는 가족의 구성원 각자에게 많은 의미와 생각을 갖도록 해주며 자신이
속한 가족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끼게 되면 자신들의 삶이 달라질 것이란 사실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군인 남편을 둔 아내가 남편의 파병을 계기로 아이들과 지내며 살아온 이야기들을 통해
남편, 아버지의 빈 자리가 가족의 행복에서 얼마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역할을 하게 
되는지를 알 수 있게 되기에 이 책은 가족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한층 더 살갑게 느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52번의 저녁식사 초대는 이웃,친구들,학교 선생님, 정치인
또는 방송인, 그외 많은 관계가 없었던 사람들까지 초대하며 그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이웃의 정을 느끼며 켜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힘을깨닫게 되는, 아이들의 엄마로서 함께 
성장하고 파병된 남편의 사랑을 재차 확인하는 조금은 특별하기도 하지만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상황들과 가족의 감정을 느껴 볼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고 하겠다.

열한 살, 아홉 살, 네 살짜리 아이 3명을 키우는 워킹맘의 나홀로 분투기 같은 모습을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남편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과 아이들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외로움도 줄여보고자 실행 하게된 저녁식사 초대행사는 중과부적인 힘에 부치는 일이었
지만 파병된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지역 상원의원이 저녁식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부터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52주 동안 이루어지며 아이들은 그 기간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저자 역시 그런 관계속에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와 동일한 사람이라는 생각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과정이 녹아있다.
남편의 파병이 주된 원인이었지만 자신과 아이들만의 삶으로도 새로운 가족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껴 보며 나와 함께하는 가족에 대한 존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n********1 2014.09.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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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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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사라 스마일리'는 해군 남편을 둔 컬럼니스트로 전국적으로 발행되는 신문에 글을기고하고 있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오죽하면 '저녁식사에 사람을 초대해 놓고는, 손님이 오기 직전에 지하로 숨어버렸으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리하는 것도 수다 떠는 것도 싫어하는, 그다지 사교적이지 않은 성격을 가진 세 아이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런 그녀가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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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사라 스마일리'는 해군 남편을 둔 컬럼니스트로 전국적으로 발행되는 신문에 글을기고하고 있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오죽하면 '저녁식사에 사람을 초대해 놓고는, 손님이 오기 직전에 지하로 숨어버렸으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리하는 것도 수다 떠는 것도 싫어하는, 그다지 사교적이지 않은 성격을 가진 세 아이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런 그녀가 남편이 아프리카로 파병나가 있는 52주 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저녁식사에 손님들을 초대했던 기록이 담겨 있다.

스마일리 가족의 첫 저녁초대 손님은 첫째아들 포드가 편지를 보냈던, 메인주의 상원의원에서 부터 였다. 상원의원실에서 저녁 초대에 응하겠다는 연락이 온 후, 처음 의젓하게 상원의원을 초대했던 포드는 갑자기 마음이 바뀐다. 초대를 취소하고 싶어하기도 하고,'우리를 불쌍하게 생각해 참석하는 저녁식사 자리에는 가지 않을 거라고 주장하며 엄마의 애를 태운다. 첫째 아들 포드와의 관계회복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큰 아들과의 갈등이 사라에게는 큰 골칫거리였다. 아버지의 부재로 포드는 반항을 했고 아빠가 없는 것보다 엄마가 없는 것이 견디기 쉽겠다고 말하는 가슴아픈 아들이었다. 세아들은 첫째 아들인 포드는 이성적이고, 둘째 오웬은 사람들과 융화가 잘 됨을 알게 됐다. 막내 린델은 특유의 재롱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었다.이웃들과의 만남은 아들과의 갈등 과정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고 아빠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아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했다 아이들의 선생님을 통해서는 가족의 다른 모습도 발견하게 된다. 린델의 선생님은 린델이 집에서와 달리 학교에서는 의젓하다는 것을 알려줬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을 매개로 가족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된 것이다. 책의 내용에는 가끔 발생하는 아들과의 문제까지 솔직담백하게 담겨 있어 교육학을 전공한 저자의 생각들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 매주 다른 사람들과 만나며 세 아들의 개성도 돋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외국과 우리나라의 저녁 초대라는 문화적 차이가 분명 존재하는 가운데 함께 밥을 먹는다는 의미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다.

k****0 2014.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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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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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아빠의 빈 자리를 채운 52번의 기적 사라 스마일리 저, 조미라 역 처음북스 2014.02.15 아빠 없는 자리를 메워 준 이웃들. 아빠가 1년간 파병을 떠나야 한다. 아빠의 자리. 캐치볼을 같이 하고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오늘 하루에 대해 묻고 이야기하면서 식탁을 채워주던 아빠의 부재. 그 자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대부분은 그저 시간이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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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아빠의 빈 자리를 채운 52번의 기적

사라 스마일리 저, 조미라처음북스 2014.02.15

아빠 없는 자리를 메워 준 이웃들.

아빠가 1년간 파병을 떠나야 한다. 아빠의 자리. 캐치볼을 같이 하고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오늘 하루에

대해 묻고 이야기하면서 식탁을 채워주던 아빠의 부재. 그 자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대부분은 그저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며 견딜 것이다. 시간이 가면 아빠는 올 것이고 우리는 가끔

영상 통화를 하면서 아빠의 채취를 느끼며 그리워 하며 달랠 것이다. 누구의 생각이었을까?

아빠의 자리에 이웃을 초대하기로 한 이 근사한, 혹은 거추장스러운 계획.

아이들 입장에서는 매주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 수 있지만 엄마에게는

내 집을 공개하는 것이다. 흐트러진 모습들, 소파 위에 양말짝이 뒹굴고 있을 수도 있고 거실 바닥에

아들 팬티가 널브러져 있어 살림 못하는 자신이 그대로 드러날 수도 있다. 그러나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저녁 초대를 식탁을 차린다.

초대에 기꺼이 함께 한 사람들. 상원위원 오마이갓! 우리집에 국회의원이 온다.

아빠가 없는 저녁 식사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아이의 편지를 읽고 스케쥴을 조정하고

식사에 함께 할 의원이 우리에게 있을까? 그게 이슈나 의원행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행보, 마음 없이 할 수 없는 일, 빛이 안 나는 식탁에 기꺼이 앉을 의원이 있을까? 잠시 아니

조금 오래 생각해봤다. 아마도 이 책을 읽은 의원이라면... 곧 선거철이 오고 있다. 선거를 떠나서...

매주 기쁘기만 한 저녁은 아니었다. 포드(첫째 아들)는 자꾸 아빠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줬다. 그것이

엄마의 속을 뒤집는 반항으로. 11살, 우리 나이로 12살, 5학년 남자아이. 아들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가는

키워 본 엄마들은 알고 있다. 5학년부터 중 3, 사춘기 시작부터 끝까지 마의 5년이다.

"아빠라면 더 잘 했을 거예요." 읽는 순간 '이노무 새키' 입에서 튀어나왔고 책과의 거리는 1미리도

안 되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들 셋 키우는 이야기를 가감없이 드러낸 이 책은 옆집 아줌마의 힘든 육아

푸념이었고 윗층 언니의 담담한 지난 주 이야기였다.

s******d 2014.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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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동안 저녁 식사에 초대한 손님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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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아이디어라니!우리는 무심코 지나가는 말로 “같이 밥 한 번 먹자”라고 말한다. 실제로는 거의 실천하지 않고 있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 밥을 먹고 있다.사라와 세 아이들(포드, 오웬, 린델)은 매주 저녁 식사에 손님을 초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이 책에 관한 소개 글을 읽을 때는 싱글 맘이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디어를 낸 줄로 알았다.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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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아이디어라니!

우리는 무심코 지나가는 말로 같이 밥 한 번 먹자라고 말한다. 실제로는 거의 실천하지 않고 있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 밥을 먹고 있다.

사라와 세 아이들
(포드, 오웬, 린델)은 매주 저녁 식사에 손님을 초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이 책에 관한 소개 글을 읽을 때는 싱글 맘이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디어를 낸 줄로 알았다. 그게 아니었다.

아빠는 해군에 복무 중이었다
. 그는 아프리카 지부티에 있는 메로니에 캠프로 파병을 가게 되었다. 13개월간. 아빠는 떠나는 날 엄마에게 손님들을 초대해 보라고 권했다.

여보, 저녁식사 아이디어 실천해 봐. 당신과 아이들에게 좋을 거야. 52주 동안 사람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할 수 있지.”

사라는 아이들과 의논해서 첫 초대 손님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상원의원 수잔 콜린스를 선정했다
. 첫째 포드가 의원실로 편지를 썼다. “정말 멋진 생각이에요, 사라. 의원님께서도 꼭 참석하고 싶으시답니다. 13일 어떠세요?”

막상 의원이 오겠다고 하니 사라와 아이들은 덜컥 겁이 났던 모양이다
. 처음에는 신나서 환호를 질렀지만 이내 심적 부담으로 시무룩 모드. 콜린스 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구운 초콜릿 브리우니를 들고 찾아왔다. 그리고 이내 아이들과 친구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교회 해딕스 목사와 부인
, 린델이 다니는 유치원의 오코너 선생님, 포드의 5학년 담임 조 베넷 선생님 등 가까운 이웃과 학교 선생님들을 초대하기 시작했다. 이뿐이 아니다. 하키 팀 코치, 경찰서장, 라디오 쇼, 그래픽 아티스트 등 손님들 이력도 참으로 다양했다.

매달 한 번씩은 자선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 암을 극복한 제니퍼 로이드를 초청하는가 하면, 푸드 뱅크에서 일하는 멜리사를 찾아 뱅크를 방문하기도 했다. 94살에 이른 할아버지 이웃집을 찾기도 하고.

일 년간 아이들과 함께 사람 책을 읽는 시간
. 때로는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때로는 자상한 선생님이 되어 주었던 많은 사람들. 아이들은 사람 책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느꼈을까? 한 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겠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5.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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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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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참 대단한 엄마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내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을지 내 스스로 너무 궁금하다.   세 아이의 엄마 사라 스마일리, 어느날 해군 소령인 남편이 아프리카로 1년간 파병을 떠나게 된다. 남편이 파병을 가는 것도 걱정이지만, 남겨진 아이들과 그리고 자신또한 어떻게 지내야 할지 걱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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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참 대단한 엄마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내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을지 내 스스로 너무 궁금하다.

 

세 아이의 엄마 사라 스마일리, 어느날 해군 소령인 남편이 아프리카로 1년간 파병을 떠나게 된다.

남편이 파병을 가는 것도 걱정이지만, 남겨진 아이들과 그리고 자신또한 어떻게 지내야 할지 걱정을 하게 된다.

열한 살, 아홉 살, 네 살인 아들에게 지금이야 말로 아빠가 필요할 때 인데,,

요리에도 별 소질이 없고, 수다 떨기도 좋아하지 않는 주부, 그런 그녀는 엄마이기 때문에 새로운 용기를 내게된다.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지금 나는 하기 싫은면 안하면 그만이고, 내가 좋은 것은 하면되는 그런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자신이 싫어하고 못하는 것을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낸 엄마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멋있고 자랑 스럽게 느껴진다.  그녀는 아이들의 아빠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52주간 매주 새로운 손님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하자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그녀는 일 년, 52주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손님을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되는데,,

아이들의 가족의 성을 따 "스마일리 가족의 저녁식사"라고 이름을 붙여 부르고 있다.

친한 친구부터 이웃으로 가볍게 시작한 저녁식사 초대는 그녀가 살고 있는 메인주 전체의 화젯거리가 되고,

상원의원, 주지사까지 아빠의 빈 자리를 채워주려고 사리의 집을 방문한다.

아빠의 빈자리를 이런 프로젝트로 서로의 빈자리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참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연히 잠시 떠난 아빠의 빈자리를 100% 채울수는 없었겠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노력으로 많은 새로운 것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같은 시대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정말 힘든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에게 이익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 더이상 만남을 지속 하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버린 이 시대에 이런 선택을 한 그녀가

왠지모르게 부럽기도, 그리고 너무나 멋있게도 느껴진다.

너무나 바쁜 세상을 살아간다는 이유로 우리는 우리의 가족을 조금은 놓치고 살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가족도 이웃도 너무나 멀어져 버린 지금 이 시대에 이 책은 또 다른 의미로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도, 그리고 옆집에 윗집에, 그리고 아랫집에 사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 이 시대에 우리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를 다른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주고 있는 것 같다.

우리도 지금 가까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그리고 따뜻한 말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다.

 

n****1 2014.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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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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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해군장교로 있는 남편 더스틴이 근 1년 동안 아프리카 지부티에 해외 파병으로 집을 비운다. 이 책을 쓴 사라 스마일리는 석사학위를 위해 공부를 하며, 강의를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이다. 남편은 이제 세 번째 해외파병을 나가게 된다. 집에는 11살, 9살, 4살인 사내아이들이 있다. 남편은 파병을 나가기 전에 1년 52주를 매 주일 한 사람씩 집에 초대를 하는 행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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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해군장교로 있는 남편 더스틴이 근 1년 동안 아프리카 지부티에 해외 파병으로 집을 비운다. 이 책을 쓴 사라 스마일리는 석사학위를 위해 공부를 하며, 강의를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이다.

남편은 이제 세 번째 해외파병을 나가게 된다.

집에는 11살, 9살, 4살인 사내아이들이 있다. 남편은 파병을 나가기 전에 1년 52주를 매 주일 한 사람씩 집에 초대를 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자신의 자리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은 물론,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한다.

그러나, 본인은 활달하거나 사교적이지도 못하고, 음식 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구두로 약속은 했지만, 실행할 용기가 없어서 약 한 달 동안 우물쭈물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큰 아들인 포드가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콜린스 상원의원에게 초대장을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스마일리 가족과의 저녁식사’ 계획은 진행된다.

그러나, 첫 번째 행사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막상 상원의원을 초대한 장본인인 11살짜리 큰 아들 포드가 말썽을 피운다. 포드는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아버지의 부재중에 가장 저자에게 부담을 주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여 저자에게 고통을 주게 된다.

세 아들들은 아버지의 부재에 힘들어 한다.

그러나, 52주 동안 저녁식사를 초대받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생각하고, 사회성이 길러지면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처음에 손님들을 초대할 때는 여러 가지로 내키지도 않았고, 기대만큼 성과도 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나,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서 식사를 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가면서 아이들과의 문제도 해결되고,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문제들도 해결함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지금 우리나라 형편에서는 소통의 문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번에 방문한 교황까지도 소통을 주문할 정도이니 아마 우리나라의 불통의 문제는 세계적으로 의미를 갖는 이슈가 아닌가 싶다.

결국, 이 저녁식사의 이벤트로 알게 된 사람들은 작은 커뮤니티를 이루게 되고, 1년이 지나 더스틴이 귀국할 때 모두 공항에 환영객들로 나오기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

어디나 사람은 홀로는 살아 갈 수가 없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서로 사귀고 도와주면서 어려움을 해결하며 살아 간다.

이 책을 보면서, 저녁식사의 초대 행사가 얼마나 좋은 것이었는가를 알게 되었다.

1년 동안의 남편의 부재가 더 좋은 이웃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더 귀한 계기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h*******0 2014.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