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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cchios
Abenteuer
피노키오 ![]() 아이들이 디즈니 만화에 열광할 때면 살짝 씁쓸해지기도 합니다. '고전은 반드시 원작가의 원전 완역본으로 읽어야
제맛이다'라고 한다면 고리타분해보일테지만, 원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네요. 뭉텅뭉텅 잘려나가고 각색된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에서는
원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섬세하고도 입체적으로 살려내었던 피노키오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어려울 테니까요. 다행히도 파랑새 출판사에서
<피노키오>완역본을 출간해주었습니다. 독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창비신인평론상까지 받은 검증받은 번역가 이재영의
신뢰할 번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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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피노키오>는 원래 카를로 콜로디가 ‘꼭두각시 인형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881년부터
어린이 신문에 연재하던 이야기였답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2년간이나 연재하고 1883년에는
완역본으로 읽어보니 첫 대목부터 카를로 콜로디의 풍자적이고 위트 넘치는 문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인용해보겠습니다. "옛날 옛적에.............이렇게 말을
시작하면 우리 어린 독자들은 곧바로 이렇게 소리치겠지. "임금님이 살았어요!" 아니야, 얘들아, 이번엔 틀렸어! 옛날 옛적에....나무토막이
하나 있었어. 특별한 것도 없는, 아주 평범한 나무토막이었어. (p12)"
어린이 신문에서 자신의 글을 읽는
미지의 꼬마 독자들과 소통하는 카를로 코롤디의 대화법이 참 독특하지요? <피노키오>원작은 이렇게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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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본 <피노키오>에서 카를로 콜로디가 그려낸 피노키오는 디즈니 만화의 피노키오보다 훨씬 미숙하고 충동적인
캐릭터네요. 오죽하면 혹자는 카를로 콜로디가 평생 아이 없이 살았던 삶과 피노기오의 천방지축을 아이혐오증과 연결시키기도 하겠어요?
피노키오는 단벌 외투를 팔아 책을 마련해준 아버지, 제페트 할아버지의 성의를 뒤로 하고, 책을 팔아 꼭두각시 공연을 보지요. 말하는 귀뚜라미
귀신이 말렸지만, 고양이와 여우를 따라가지요. 그들의 꾐에 꼬여 금화도 뺏기고, 밤새 나무에 밧줄로 묶여 매달려 있던 피노키오를 푸른 요정이
구해주었어요. 요정 앞에서 연실 거짓말을 해대는 피노키오의 코는 점점 길어졌답니다. 다행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피노키오를 요정이 용서하여 수천 마리의 딱다구리 떼들이 코를 다시 깎아 주긴 했지만요. 마치 어린이
재난동화인양 피노키오가 겪는 고난이 살짝 끔찍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해피엔딩. 피노키오는
험한 세상에서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아빠, 제페토 할아버지의 은혜에 점점 눈을 뜨게 됩니다. 꿈 속에서 요정은 "부모님이 불행한 일을 당하거나 쇠약해졌을 떄, 그런 부모님을 정성스럽게 도와드리는
아이들은 크게 칭찬을 받고 따뜻한 사랑을 얻을 자격이 있어."라더니 피노키오에게 대단한 선물을 내리지요. 바로 진짜
소년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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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는 유럽의 동화에서는 자주 보지 못했던 '효'와 '보은'의 정서를 담고 있어 흐뭇했어요. 성장하며 철든다는
이야기는 결국, 부모님의 은혜를 절실히 느끼고 효도한다는 이야기와 다름 아니니까요. 어린이 독자들도 <피노키오> 읽고, 부모님깨
효도하는 피노키오같은 어린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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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펼친 느낌은 뭐랄까, 마치 내가 동화의 세계에 빠져든 감동을 받았다. 표지도 이쁜데다 튼실해서 오래 두고 볼 수 있겠고, 내용도 완역본이라 그 만큼 빠진 것 없이 충실하다. 어디 이뿐인가. 그림은 원작의 묘미를 살린 삽화가 색연필과 크레용, 파스텔로 맛깔스럽게 그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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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어드벤처 [피노키오]
아이들은 모험을 좋아한다. 특히나 요즘같이 밖에 나가 놀 시간이 없고 공부에만 매달려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모험”에 대한 갈망이 더욱 클 듯하다. 어쩌다 한 두 시간 친구들과 실컷 놀 기회가 주어지면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놀아주리라~ 하면서 신 나게 노는 모습을 보며 어쩐지 앞 뒤 재지 않고 실컷 뛰고 구르는 것이 아이의 본모습인데도 엄마인 내게조차 낯설어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 가슴 한 켠이 짠~해져 온다. 진정한 탐구, 진정한 자아 찾기를 부모들이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반성해보면서 피노키오 완역판을 집어들었다. 세계 명작이라고는 해도 축소판, 혹은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많이 간소화되고 “명랑화”된 작품들만 접하게 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데 어렵게 완역판을 만나게 되고 보니 절로 경건한 마음이 든다. 과연, 내가 알던 피노키오는 카를로 콜로디가 형상화한 “완전한” 피노키오의 모습과 얼마나 다를까. 얼마나 많이 변형된 피노키오가 내게 심어져 있었나...말썽꾸러기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본모습을 파헤쳐 보리라...부푼 가슴을 안고 책을 읽어 나갔다. [피노키오]는 원래 카를로 콜로디가 어린이 신문에 연재하던 작품인데, 말썽 끝에 나무에 매달려 죽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피노키오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원성에 못이겨 다시 살아나고 피노키오의 모험은 계속 이어진다.
이 책에서는 신문 연재의 흔적을 알아볼 수 있게 각 챕터별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모두 36장에 이르러서야 사람이 되는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다.
피노키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요인물인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나무 인형으로 만들었지만 아이처럼 울고 웃는 나무토막을 처음 발견한 것은 목수 버찌 할아버지였다. (나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마침 잘 됐구나. 이걸로 책상 다리를 만들어야겠다.” “저를 너무 세게 때리지 마세요.” 버찌 할아버지가 말하는 나무 토막 때문에 겁에 질려 있는 사이에 제페토 할아버지가 들어왔고, “옥수수 머리”라고 말하는 목소리에 화가 난 제페토 할아버지는 버찌 할아버지와 서로 두들겨 패며 싸우고 말았다. 피노키오의 말썽쟁이 기질이 이렇게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제페토 할아버지의 손에 의해 나무 인형이 된 피노키오는 길거리로 뛰쳐나간다. 나무 인형이지만 인간의 모습을 한 피노키오를 잡으러 나온 제페토 할아버지는 졸지에 불쌍한 인형을 난폭하게 다루는 사람 취급을 당하다 결국은 교도소에 끌려가고 만다. 이제 제멋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된 피노키오. 백 년 넘게 제페토의 방에서 살던 참을성 있고 지혜로운 귀뚜라미는 피노키오에게 공부를 해야 하며 학교에 가기 싫으면 정직하게 밥벌이 할 수 있는 지혜라도 배워야 하지 않겠냐며 충고를 하지만, 잘 먹고, 푹 자고, 재미있게 놀고, 즐겁게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살고 싶어하는 피노키오는 귀뚜라미에게 망치를 던져 죽게 하고 만다.
집에 돌아온 제페토는 발을 태워버린 피노키오에게 새 발을 만들어주고, 글자 공부 책을 사기 위해 한 벌뿐인 외투를 파는 등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만, 인형극을 보려고 책을 팔아 치운 피노키오는 나쁜 인형 조종사에게 붙들려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제부터 끝도 없이 펼쳐지는 피노키오의 모험들.
실로 피노키오의 모험을 따라 가다보면 여러 유형의 인물들을 만나게 되고 복잡하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어린아이 혼자 감당하기에 힘들어 보이는 일들에 직면하며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엿볼 수 있는 위험들에 부딪힐 때에는 피노키오의 말썽 보다도 어른들이 만들어가는 사회를 원망하는 마음이 더 컸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직면하게 되는 사회의 여러 제도들, 선악에 대한 판단, 허위에 가득 찬 도덕 관념 등 아이의 동화에서 만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어마무시한 것들이 한꺼번에 쏟아져서 정신을 차리기 힘들기도 했다. 나무에 목이 매달리고 금화를 도둑맞고, 경찰관에게 끌려가고, 서커스단 단장에게 팔리고...어찌보면 너무나도 섬뜩한 이야기들이 모험을 가장하여 서슴없이 까발려지는데... 과연, 이런 텍스트를 아이에게 “축소” 또는 “미화”시키지 않은 채 그대로 들이밀어도 되는 것일까?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어린아이의 역할을 대신하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의 심성도 그렇게 밝고 착한 것이 아니어서 더욱 걱정이 되었다.
노는 것, 재미있는 것에 쉽게 현혹되고 유혹에 빠지기 쉬우며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은 요만큼도 없이 게으름에 빠져 지내는 피노키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말이다. 그러나 살짝만 비틀어서 생각해보면 이런 피노키오를 보면서 무조건 동조하는 아이는 없을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열이면 열, 피노키오의 흥미진진한 모험에 끌려 그 이야기에 동화되기는 해도 피노키오처럼 행동해야지...하고 생각하는 어린이는 몇 없을 것이라는 말이다. 깊은 성찰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든 게으른 사람들에게 건네는 우화이자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인 [피노키오] 피노키오가 겪게되는 기상천외한 사건사고를 함께하면서 실제로는 저지르지 못하는 일을 이야기로 대신하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세상 모든 일을 직접 겪어야 아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원작을 그대로 읽게 하면서 세상이라는 험난한 바다에 나아가기 전에 예방주사를 놓아주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읽는 동안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어떤 성장을 이루어낼지 확인해간다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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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읽는 세계 명작 3 피노키오는책표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아주 오래된 책장에서 고전하나를 꺼내읽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피노키오 출판 년도가 1883이니 고전중의 고전 맞네요. 울집 어디에선가 본 듯한 낯설지않은 겉표지. 그보다는 얼마전 파주 갔을때 피노키오뮤지엄에서 작가를 본 생각이나서 아이에게 물으니 대답은 안데르센. 맞어 안데르센. 그 책이 어딨더라... 그래 니가 이 책이 생각났구나, 잠자리에서 읽어주던 책. 안데르센 동화. 가운데 표지색이 많이 바랜... 그렇게 2014년 신상 완역본 파랑새의 두고두고 읽는 세계 명작 3 피노키오는 여러모로 친근하게 다가왔네요.
피노키오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누구나 다 아는 아니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피노키오...완역본을 읽을 기회란 별로 없었다고 봅니다. 피노키오 완역본은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까... 우리가 알고 있었던 대충과 이제 알게될 디테일과 색다름의 재미 그리고 변하지않는 교훈...기대가 많이 되었네요.
전체 36장. 장마다 친절하게 한줄 요약을 해놓아서 책 한권을 다 읽은 느낌이었어요. 이제까지 아이와 읽은 명작동화하고는 아주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첫장부터 명작동화와는 확연히 다른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었어요. 많이 낯선 피노키오다... 제목만 같을뿐 내용은 완전 다르고, 줄거리는 비슷할 뿐이고, 교훈은 같다지만 완전히 다른 피노키오를 읽고 있더군요. 이제까지 읽은 피노키오는 빙산의 일각, 이각, 장님코끼리만지기 수준이랄까요. 페이지수만큼, 글밥만큼 디테일과 등장인물들이 굉장하였지요.
디테일 속에는 엄청 많은 클로디의 어록이 존재했는데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충고과 훈계의 말씀 일색이시더라구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써놔서 반가웠네요. 그로인해 차츰 사람의 감정을 갖고 반성하고 뉘우치는 피노키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직설적이고 거친 표현들도 많고 어떤 부분은 잔인하고 황당하고 허황되고 우화적이고... 읽으면서 다양한 이야기 구성요소가 있구나...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네...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어떤 부분은 흠칫 놀라기도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걸르지않으면 안되겠구나... 그러니 원작과는 다르게 각색되고 빼고 쓰지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완역본은 완역본대로 명작동화는 명작동화대로 나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했네요.
끝으로 갈수록 처음하고는 너무나 다르게 발전된 모습으로 진짜 소년이 된 피노키오를 볼 수 있는데 너무도 대견한 모습에 옆에 있으면 박수도 쳐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칭찬도 해주고 싶었지요.
피노키오의 가장 큰 강점은 교훈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 아이들을 대표하는 피노키오가 다양하고 값진 인생 모험을 하면서 깨닫고 뉘우치는 변화의 과정을 거쳐서 마침내는 착한 소년으로 진짜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은 공감가는 피노키오 이야기는 그래서 더 인기있고 시대와 세계를 뛰어넘는 고전이자 베스트셀러가 되지않았나 싶어요.
다양하게 사고할 수 있는 계기, 감동, 교훈이 있고 읽고 또 읽어도 또 다른 재미를 찾아볼 수 있는 피노키오의 원작. 완역본을 읽었다는 뿌듯함이 있네요.
잠깐~
거짓말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다리가 짧아지는 거짓말과 코가 길어지는 거짓말. 거짓말 하지말아야겠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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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읽는 세계명작 피노키오/파랑새] 완역본으로 본 피노키오~넘 재밌다는 딸 ^^
초등2학년이 된 9살 딸아이가 너무나 재밌게 읽은 피노키오 책이랍니다.
집에 있는 명작은 유아들부터 보는 명작이라~ 완전 축약본..그런 명작이 넘 재미없다는 딸에게..
이책을 꼭 보여주고 싶었었는데요..
역시 완전 대박! 난 단행본이네요~
책 두께는 이정도 ^^
이제는 긴 글밥이 있는 책이 더 재밌단 딸에게~ 완역본으로 된 명작을 사주고 싶었는데.. 이책한권 읽고나선 다른 책은 없냐고 찾는 딸아이보니까..
이젠 정말 보여줄때가 되었구나 싶더군요.
챕터도 총 36장까지 나뉘어져있는 두고두고 읽는 세계명작 피노키오~
그동안 축약되서서 읽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사건 사고의 이야기가 완역된 책이라 읽는 재미가 쏠쏠~
이제서야 제대로 된 명작 재미를 느끼게 해준 첫번째 책이 되었네요!
이렇게 중간중간 컬러풀한 그림도 있어요~
그래서 더 부담도 없고..재밌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글밥량이 좀 많긴 하지만..
완역본의 재미를 알게 된다면 절대 그냥 놓지 못할 책이겠죠?
집에 있는 명작책에서는 볼수 없었던 버찌할아버지.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만들기 전에~~ 버찌 할아버지가 발견한 신기한 나무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말도 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나무~
이나무를 친구 제페토 할아버지한테 선물하면서~ 피노키오가 탄생하게 되죠~
이런 이야기를 몰랐던 딸아이..완전 신기해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
시작부터 신선하게 다가온 피노키오 이야기 책...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문장까지~ 읽어낼 때까지 절대 손에서 놓칠않구..단박에 읽어버렸네요...
마지막..피노키오가 사람으로 되기 전에 있었던 일~ 이이야기도 집에 있는 명작에서는 못봤던 결말이라~
같은 피노키오책인데 다른 이야기를 읽는 듯..
흥미 진진한 스토리가 너무 재밌다며 잘 읽은 두고두고 읽는 세계명작 피노키오!
이름 만큼이나~역시 두고두고 읽는 세계명작이 맞는거 같아요.
역시 명작은 완역본을 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는법
두고두고 읽는 세계명작은 피노키오가 3권째랍니다.
앞에 안데르센 동화와 레 미제자블 있거든요~ 계속해서 나올 예정같은데..앞으로..꾸준히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앞에 책들 도서관에서 빌려보도록 해야겠어요..^^
아이가 잘 보면 사주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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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읽어보는 피노키온지 모르겠다. 어린시절 읽고 다시 읽으니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지금까지 피노키오하면 거짓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거짓말보다는 공부에 관해 더 와 닿았다. 아마도 이제는 자식을 둔 부모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느껴선지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홀로 사시는 제페토 할아버지에게 찾아온 큰 선물 피노키오의 탄생부터 멋진 소년이 되기까지 모두가 이 책에 들어있다.
피노키오하면 나는 피노키오에 관한 유머가 하나 생각난다. 추운 겨울 제페토 할아버지는 너무 춥고 배고팠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너무 추워 난로에 불을 피우고 싶었지만 불을 피울 나무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피노키오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피노키오는 제페토 아버지가 시키는데로 거짓말을 하자 피노키오의 코가 길어졌다. 그러자 제페토는 길어진 피토키오의 코를 톱으로 잘라 그것을 땔감으로 썼다는 이야기다. 그 상황을 생각하면 너무 웃긴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을 대충 살펴보면, 제페토는 집 나간 피노키오를 찾아 나선다. 그러다 그만 상어에게 먹히게 된다. 그런데 극적으로 상어 배 속에서 피노키오와 만나게 된다. 이렇게 만난 피노키오는 제페토에게 그동안 자신이 겪은 일을 이야기해 준다.
우선 제페토가 자신의 외투를 팔아 글자 공부 책을 사와 피노키오는 학교로 가던 중 인형극이 너무 보고 싶어 그만 학교를 가지 않게되고 그 곳에서 인형 조종사에게 잡힌다. 그리고 하마터면 양고기를 굽는 장작이 될 뻔 한다. 하지만 피노키오의 감동적인 말에 금화 다섯 개를 주면서 아빠 갖다 드리라며 보내준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여우와 고양이가 피노키오를 죽이려 나무에 목을 매단다. 그리고 금화를 뺏어 간다. 그러나 착한 요정이 피노키오를 구해준다. 피노키오는 자신의 금화를 뺏어간 도둑을 신고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감옥을 빠져나오게 된다. 하지만 배고파 포도 밭에 들어간 피노키오는 그만 덫에 걸리게 된다. 덫에 걸린 피노키오를 농부가 개 먹줄을 감고 닭을 지키라고 한다. 닭을 지키던 피노키오는 그동안의 닭 도둑을 잡게되고 농부는 피노키오를 풀어준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요정을 만나게되고 피노키오는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하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겠다고 다짐한다.
이런 다짐으로 피노키오에게 요정은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어주려 한다. 그래서 피노키오는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초대장을 돌렸다. 그러다 친구 램프 심지를 만나게 된다. 그 친구는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싫어 마을을 떠나려 하고 있었다. 피노키오는 자신도 같이 떠날까하고 고민하다 결국 같이 떠나게 된다. 그리고는 도착한 곳은 정말로 공부도 필요없고 학교도 없는 천국이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당나귀로 말이다. 자신 뿐이 아닌 램프 심지 친구도 마찬가지였다. 후회해도 이미 늦어 버렸다. 그곳은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모아와 당나귀로 변신시키는 무서운 곳인 곳이다.
당나귀로 변한 피노키오는 서커스단에 팔려가고 그 곳에서 다리를 다치자 다시 가죽을 필요로 하는 한 남자에게 팔려간다. 그 남자는 당나귀로 변한 피노키오를 익사시키려 바다에 빠뜨린다. 하지만 물 속에서 요정의 도움으로 피노키오는 당나귀의 겉 모습을 벗고 원래 피노키오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 남자에게서도 도망치게 된다. 그런데 무서운 상어를 만나 잡아 먹히게 된다. 그리고는 그 속에서 아빠인 제페토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 공부를 싫어하던 아이들은 모두 당나귀로 변해 죽을때까지 힘든 일을 한다. 아이들이 이 부분에서 어떤 느낌을 받을지 궁금하다. 또한 이 모든 힘든 일을 겪고 많은 깨달음을 얻은 피노키오는 아빠인 제페토를 잘 보살피고 엄마인 요정에게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결국 소년으로 된다.
이처럼 이 책은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왜 잘해야하고 학교에 가서 왜 공부 열심히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 같다. 그리고 중간중간 그림이 책 내용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 지루함을 덜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카를로 콜로디(Carlo Collodi) [저] - 1826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카를로 로렌치니. 신학을 공부했으며 이탈리아 통일운동 기간 동안에는 정치풍자 신문인 [일 람피오네]를 만들어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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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을 yes24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피노키오 서평단을 모집하는 것을 보고 얼른 신청을 하였다. 감사하게도 난 5명중에 들어가있었고 , 이 책을 받아 두고두고 세계명작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리뷰를 이렇게 써봅니다) 이책에는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피노키오의 숨겨진 사실이 들어있다. 피노키오가 언제부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빠는 어떻게 찾는지 피노키오가 어떤과정을 걸쳐서 남자아이가 되었는지도 자세히 나와있다.
이 책을 지은 작가부터 일단 소개를 하자면 피노키오를 지은 카를로 콜로디는 1826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난작가이다. 피노키오의 원작 <피노키오의 모험>은 한번에 나온것이 아니였다. 이탈리아 최초의 어린이 신문에서 2년간 연재를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피노키오는 1883년 처음 책으로 출판되었다. 이후 전 세계에 번역되어 퍼졌다. 현재 지구상에 피노키오를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명작이 된것이다.
나는 아무리 완역본이더라도 동화니까 이책의 굵기는 얼마 안될꺼라 생각하였지만 책을 다 읽을 무렵 이책은 3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 있었다. 물론 글씨도 크고 그림도 있어 읽는데 어려움은 느끼지 못하였지만 어렸을적 읽었던 피노키오랑 이야기가 너무나 다르게 느껴져 놀라기도 하였다. 나는 솔직이 이책을 읽으며 감정기복이 심했던것 같다. 피노키오를 보며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고 할아버지를 속상하게 만드는 모습에 밉기도하고 못된 일들과 석여있을땐 불쌍하기도 하였다. 이런모습들이 내 어릴적 모습 아니니가?라는 생각도 들며 내 유년기때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나도 저런 철없었던 시절이 있었었지 하면서 말이다.
난 이책을 읽으며 이단어가 가장 인상적이고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하지만...' 항상 피노키오에게 달라붙어 피노키오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단어이기도 하다. 아빠에게 금화 4잎을 드릴려고 길을걷가 '하지만'이 붙어 여우와 고양이에게 돈을 뺏기고, 이제 반성하는가 싶더가도 감옥에 가고, 학교를 땡땡이 치고 , 당나귀가 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는 저런 경험도 꼭 필요하구나를 느끼게 되었다. 아이들은 저러면서 성장하고 철이드는 구나...
또 이책을 읽으며 나는 교훈하나를 얻고 간다. "거짓말을 하지말고 지키지 못할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말자" 동화책은 역시 교훈이 들어있어서 읽을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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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콜로디, 피노키오 - 피노키오 제대로 읽기
부끄러운 고백이겠지만, 동화책 한 권을 제대로 읽은 적 없이 자란 나는 모든 동화를 귀동냥으로 배웠다. 그게 아니면 만화를 통해서.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게 싫었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자, 마음먹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를 얻어 파랑새 출판사에서 나온 <피노키오>를 읽을 수 있었다.
(딱 본 순간, 어릴 적 집에 있던 전집이 연상됐다. 두툼하고 단단하고 클래식한 느낌. <피노키오>는 ‘두고두고 읽는 세계 명작’ 시리즈의 3권이다.)
생각보다 많은 분량에 놀랐다. 완역본이라도 동화니까 얼마 안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340페이지나 됐다. 물론 평소 읽는 책들에 비하면 글씨도 크고 여백도 꽤 되고 그림까지 있어 수월하게 읽었지만, 간략한 줄거리로만 알고 있던 작품들이 사실은 이렇게 긴 이야기였구나 싶어 새삼 놀랐다. 그래서 더 기대되기도 했다. 원작을 빠짐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동화책 제대로 읽기’ 라는 나름의 프로젝트에서 ‘제대로’에 충실한 느낌이랄까.
(그리 아기자기한 삽화는 아니었지만 책의 전체적인 느낌에 잘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의외로 섬세한 부분까지 그려넣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은 친근한 문투로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아우, 속 터져! 몇 번이나 가슴을 쳤는지 모른다. 나무토막 때부터 버릇없던 피노키오는 손과 발이 달린 인형이 되자 그야말로 말썽만 부렸다. 그렇다고 미워할 수만은 없는 것이, 피노키오는 어렸고 분별력도 없고 마음도 없는 꼭두각시 인형(267p)이니까. 사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내 피노키오 시절은 홀라당 잊어버리고 뻔뻔하게 구는 것 같아서 뜨끔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피노키오는 점점 더 일을 크게 만든다. 운도 없어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들도 꼭 나쁜 쪽으로 꼬여버리고. 에잇. 결국 욕도 못하고 불평도 못하고 이번엔 끝이겠지, 이제 잘 되겠지, 바라며 읽는 수밖에는.
동화는 정말 반성하기에 좋은 것 같다. 무구한 피노키오를 속이려는 여우와 고양이나 딱히 도둑이라 하기 어려운데도 감옥에 가둬버리는 판사나 아이들을 속여 장난감 나라로 데리고 가서는 당나귀가 되면 팔아버리는 마부나, 덫에 걸린 피노키오에게 쇠사슬 목줄을 채워 경비를 세우는 포도밭 주인이나. 내 얼굴이 다 홧홧했다. 이런 못된 것들에 휩쓸리다니. 불쌍한 피노키오. 지금도 용서가 안 되는 게 여우와 고양이 강도단은 피노키오를 떡갈나무 가지에 목매달아놨다. 다음날 와서 죽은 피노키오에게서 금화를 뺏어가겠다고. 이게 말이 돼? 나쁜 것들! (그런데 애들이 이런 장면을 봐도 괜찮은 건가. 피노키오는 고양이의 앞발을 물어서 ‘뜯어서’ ‘버렸는데’. 그나저나 원작은 이렇구나. 이것이야말로 무삭제판.)
아주 어린 친구들이 보기엔 무리가 좀 있을 것도 같지만 피노키오를 제대로 읽기 위해서라면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난 처음으로, 제대로, 피노키오를 읽었다.
“다른 사람들을 풀어 준다면 나도 나갈래요!” 피노키오가 교도관에게 말했어. “당신은 안 돼요! 당신은 풀어 줄 수 없어요!” 교도관이 대답했어. “당신은 딱히 도둑이라고 하기 어려우니까!” “미안하지만, 나도 도둑이에요.” 피노키오가 말했어. “그렇다면 당연히 풀어 줘야지요!” 교도관이 이렇게 말하더니 정중하게 모자를 벗고 피노키오에게 악수를 청했어. 그리곤 감옥 문을 열고 피노키오를 내보내 주었지. 143p
“난 힘든 일이 싫어요.” “얘야, 힘든 일이 싫으면 네 게으름이나 배불리 먹으렴. 그 맛 한번 좋을 거다!” 삼십 분이 채 지나지 않아 스무 명가량의 사람들이 피노키오 앞을 지나갔어. 피노키오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구걸을 했지만 모두 이렇게 대답했어. “부끄럽지도 않니? 이렇게 길에서 빈둥거리지 말고 일거리를 찾으러 가거라. 네 힘으로 밥벌이하는 법을 배워야지!”180p
“넌 정말 눈치가 빠르구나. 나를 어떻게 알아보았지?” “요정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알게 되었어요.” 185p “뭐라고 몰래 투덜대는 거지?” 요정이 화가 난 표정으로 물었어. “그냥…… 이제 와서 학교에 가기엔 너무 늦었다고 했어요.” “그렇지 않아, 피노키오 씨. 잊지 마, 공부를 하고 직업을 갖기 위해 일을 배우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단다.” 189p
“기억해 둬. 사람은 부자로 태어났건 가난하게 태어났건, 누구나 이 세상에서 무언가를 하고 직업을 갖고 일을 할 의무가 있는 거야. 게으른 마음에 지면 큰일 난단다! 게으름은 끔찍한 병이야. 너무 늦지 않게 어릴 때 미리 치료해야해. 어른이 되고 나면 고칠 수가 없어.” 189p
“나의 불행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모든 말 안 듣는 아이들에게 교훈이 되면 좋겠어. 279p
“나는 아빠뿐만 아니라 아들도 가엾게 여기고 있어. 하지만 네가 내게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기억나게 해주고 싶구나. 그래야 네가 이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걸 깨달을 테니까. 언젠가 거꾸로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 똑같이 친절한 대접을 받고 싶으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지.” 327p
“인형이었을 때 내 모습이 이렇게 우스꽝스러웠다니! 이제 진짜 소년이 되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뻐!” 343p
-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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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야기를 모르는 아이들은 아마 없을 정도겠지요? 아이들 명작에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이야기이니만큼 아이들 너무 좋아합니다. 피노키오, 제페토 할아버지, 파랑 요정 등 이 이야기가 무척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건 우선 그 두께에 있다 할 수 있어요. 책을 받아들고 우리 아이가 하는 말, "와 ~~ 피노키오 이야기가 엄청 두껍네!" 였답니다. 343쪽에 달하는 페이지의 수만큼 이야기또한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에 살을 붙이고 더욱 긴장감있게 진행되는데요, 목수 버찌 할아버지가 제페토에게 아이처럼 울고 웃는 나무토막을 선물한다거나 말하는 귀뚜라미, 불 먹는 사람, 파란 머리의 예쁜 소녀, 부지런한 꿀벌들의 섬, 등 기존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1881년부터 2년 동안 어린이 잡지에 연재하며 큰 인기를 얻어 책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현실과 환상이 어우러지고, 독창적이고 생생한 인문들이 등장하며, 유머와 풍자가 넘치는 이 작품은 백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권이 넘게 팔릴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고해요. 피노키오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도 있지만,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동안 거짓말이나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행동은 옳지 못하다는걸 배우게되죠. 저도 우리 둘째가 한 번씩 거짓말을 할 때가 있는데 그럼 "어? 피노키오처럼 코가 길어졌다, 어떻하니?" 하면 아이가 얼른 자기 코를 잡고 "안돼!"를 외치며 거울 앞으로 가 확인을 합니다. 피노키오가 세번째 이야기로 시리즈로 계속 출간되어 있는거 같은데 다른 시리즈의 이야기도 무척 기대됩니다. 초등생이 읽기에 딱 좋습니다.
피노키오 이야기 자체가 거울이 되어 아이의 인성을 바로 잡아주는 역활을 할 때가 있어요. 그게 바로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큰 아이가 이 책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작가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도 잘 캐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두고두고 읽는 세계 명작 이야기 너무 괜찮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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