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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기타연주자ㅡ밀로쉬. 집시적 영혼의 자유로움을 그 고전속에 담다. 기타는 어쩐지 우리나라와도 어울리지만 스페인과도 영혼이 소통하는 것 같다. 하나 달랑 메고 노래하는 자유시인을 .. 상상하고 있다. 호아킨 로드리고의 곡ㅡ 아랑후에스는 거기서 가장 자연스럽다. 신사를 위한 환상곡이 받쳐주고.. 아랑후에스 협주곡이 이끌고 .. 이는 마누엘 드 파야의 「 드뷔시 찬가 」로 부터 시작되었다. 20세기의 기타이야기...가장 사랑받는!! 이 작품은 클로드 드뷔시를 존경한 파야가 타계한 그를 기리기 위해 1920년에 작곡한 기타 독주곡 이라고 한다. 단순하고 엄숙한 양식이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음악적 사색이 담겨 있는지는 이후 활동하는 줄리언 브림 들을 보면 알게 된다. 스페인의 기타연주자로 유명한 세고비아 ㅡ가 의뢰 바로 신사를 위한 환상곡 을 로드리고가 주었으며 그는 1958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고비아가 초연 ..아랑후에스 만큼 인기는 끌지 못했어도 우아한 궁정풍의 분위기 .세고비아의 귀족적 스타일은 두 곡이 거의 막상막하라니..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가 이곡을 레퍼토리에 추가한 것은 최근이지만 ㅡ경이로운 정신을 담은 그 음악의 소리와 질감은 < 아랑후에스 >보다 자연스럽다고 전한다. 기타라면 지나칠 수 없는 존 윌리엄스. 줄리언 브림 . 그를 잇는 밀로쉬.. 그의 연주ㅡ기도와 춤에 까지..로드리고를 전하는 밀로쉬의 길을 따라가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