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다란 방귀 뮤지컬을 보고나서 책을 구매해서 읽게 되었어요~ 커다란 방귀에 동물들이 날아가고 마지막 개미의 역할까지 잔잔한 재미가 있어요! 방귀 책이라 그런지 6세 아이가 화장실 가서 읽기를 좋아합니다^^; 뮤지컬의 여운과 함께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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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코끼리는 아침부터 속이 좋지 않다. 엄청나게 큰 방귀를 뀌게 된다. 그 코끼리의 방귀에 코끼리, 코뿔소, 사자, 개미핥기, 개코원숭이 등이 일제히 날아가 버린다. 가장 무거운 코뿔소부터 동물들이 하나 둘 멈춰 섰지만, 가장 가벼운 개미가 코끼리 콧 속에 들어가 버린다. 개미 때문에 코끼리는 다시 재채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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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이들이 똥오줌이나 방귀, 코딱지같이 지저분하게만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가 자기들이 처음으로 창조해낸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섯살 우리집 아이는 아직도 이런것들이 나올 때 마다 깔깔대며 웃는데, 이 책도 역시나 제목만 듣고도 즐거워 한다. 내용은 간단한데, 점점 가벼운 동물이 나오면서 더 멀리 날아가는 이야기라 생각하지도 못한 과학공부(?)까지 하게 된다. 다양한 동물들이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는 삽화도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