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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투성이'사회를 향해 바보 동아리가 떴다!!
주인공 조쉬존슨의 엄마는 조쉬에게 학급회장 선거에 나가라고 등을 떠밀지만 조쉬는 엄마의 기대로부터 도망가고싶어해요.. 하고싶은것을 하기위해 만든 바보동아리.... 주인공같은 생각을 하는것조차도 부러워지는 엄마네요..... 뭐든 남이 하면 잘하는것 같고....내아이가 하면 뭔가 부족한게 아닐까하는.... 공부에 미치라고 소리치는 엄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에 충실해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다그치고 잔소리하는쪽이 많아지더라구요... 직장맘이라 아이를 제대로 챙기지는 못하지만.... 요즘은 워낙 엄친아, 엄친딸들이 넘쳐나서 저또한 주눅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직장맘이라 ...어느정도 위안을 삼아보고싶어도... 직장맘인데도 아이를 하나하나 잘 챙기는 엄마들이 너무많아서... 요즘 초등학생들 학교마치고 학원다녀오면 저녁이라 제대로 친구들과 뛰어놀지도 못하고... 안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또 뒤쳐지는건 볼 수 없기에 아이에게 하나씩 일러준다는게 점점 지나쳐 매일 매일 똑같은 잔소리가 되고 언성이 높아지고....반복이 되더라구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시험기간이 되면 공부안한다고 야단치고....다그치게 되고....매일 똑같이 반복되다보니 점점 수위가 높아지게 되더라구요...ㅜㅜ 남들처럼 과외하고 학원도 많이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마표로 집에서 매일 체크하고 봐줄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저 아이에게 스스로 학습을 하며 공부하는법을 터득하라고 하지만... 엄마의 욕심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혼자서 해도 잘해주기를 바라게되는.... 공부만 잘해서는 할 수있는게 없는 세상인것 같아 스스로 하고싶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뭐든지 노력하는 것을 제안하지만....그 또한 엄마의 욕심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엄친아들이 늘면 늘수록 평범한 아이들은 자신감을 잃고 열등감에 빠지거나 도전하는것보다 포기하는것을 선택하게 될것 같더라구요.... 안되는줄 알면서도 늘 친구와 비교하게 되고....경쟁속에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만 계속 되풀이하게 되더라구요..... 책속의 주인공들을 통해서 스스로 하고싶은것을 찾고..잘 할 수 있는것에 자신감을 얻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을 내밀었네요...ㅎ 엄마나 선생님에게 칭찬받기 위해서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체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아이들 보다는 스스로 유쾌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처럼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진정한 엄친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등만을 쫓아가며 소중한 추억과 시간들을 잃는것보다는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었음 좋겠는데... 아이와 함께 책을 통해서 좀 더 변화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랬지만.... 행동으로 실천한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구요~ㅋㅋ 하지만 책을 통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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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동아리' 동아리 이름이 바보 동아리란다...요즘 엄친아,엄친딸때문에 적잖이 고생하는 아이들~ 먼곳에서 찾을것도 없고 우리집 큰아들에게 읽어보라고 한 책~'떴다! 바보 동아리' 아들아이가 금세 읽어버리더니 '재밌네~'한마디 툭 던지고 만다. 지극히 평범하고 특별하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 이 곳에 있다. 조쉬는 특별한 아들을 바라는 엄마의 기대를 못 채우는것에 주눅이 들어 있다. 이번 학급 회장 선거에서도 떨어질 궁리만 한다. 실재 떨어지려고 노력하는 아이가 있을까?? 그리고 '부모님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아이들을 위한 동아리'모집 광고를 내고 매그놀리아와 왕을 회원으로 맞이한다. 매그놀리아는 낭만적인 연극의 주연 배우가 되었으면 하는 엄마의 기대가 싫다. 왕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 체스를 배웠으면 하는 아빠의 기대에 거의 질식할 지경이다. 심상치 않은 이 셋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났지만 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힘을 모은다. 매그놀리아가 연극에서 느끼한 남자 주인공인 엠멧과의 정열적인 입맞춤을 연기해야되는 상황에선 어떻게 이것을 잘 빠져나갈까 책읽는것에 앞서서 나도 머리를 굴렸다.ㅎㅎ 다행스럽게도 엄마의 낭만적인 마음이 해결책이 되었다. 그리고 왕 대신 체스 대회에 나간 조쉬가 실수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결하기 위해 만난 이들에게 더욱 어렵고 복잡한 일들이 일어나고 사건은 흥미롭게 진행이 된다. 엉뚱하면서도 반짝이는 재치를 선보이며 서로를 도와가며 일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보기 좋았다. 책 속의 주인공들이 용기를 갖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부모님에게 말할 수 있게 된것처럼 나의 아이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내게 털어놓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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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며 바보 동아리를 떠올리기엔 뭔가 많이 부족한데~~~
표지속 그림은 결코 바보로 보이지 않고 뭔가 은밀함이라고 할까? 그래서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일단 바보동아리 회원을 소개하면, 바보동아리 회장-조쉬-엄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불만이 많다. 왕 슈-성적을 올리기 위해 아버지의 권유로 체스를 시작하지만 늘 지기만 하고 재미도 없다. 매그놀리아-엄마의 어릴적 꿈을 대신해 로미오와 줄리엣(연극)에서 줄리엣역을 맡게 되는데 정말 끔찍한 배역이다. 바보동아리 회원은 이렇게 셋이 전부이다. 바보동아리는 부모님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아이들을 위한 동아리이다. 정말 기발하고 재치있는 대목이였다. 그러면서 한편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도 없지않았다.
조쉬의 고민은 회장 출마를 종용하는 엄마의 기대를 어떻게하면 엄마가 실망하지않게 피해가는지, 왕슈는 체스경기에 나가는게 너무도 싫은데 아빠를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않는다. 매그놀리아 역시 닥살돋는 연기는 너무 싫은데 실망할 엄마를 생각하면 쉽게 하지 않겠다는 말을 꺼낼 수가 없다. 어떻게 해야할 지 회원 셋은 계략을 꾸미기 시작하는데....
조쉬, 왕, 매그놀리아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일지 모른다. 그런데도 뭔가 다르다... 정말 하기싫다면 싫다고 표현하는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인데 바보동아리 회원 셋은 부모님의 마음까지도 헤아릴 줄 안다는 것이다. 실망하지 않게 나름 교묘한 계략이 숨어 있긴 하지만 자기들 입장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한게 아닐까?
"내가 죽도록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게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까?" 인상깊은 대목이다. 모두가 일등만을 고집하고 최고만을 바라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게 과연 무엇인지,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해 하는지..... 정말 많은 생각꺼리들을 안겨준 책이다. 그러면서도 함께 웃고 함께 계략을 꾸미는 듯한 착각마저 들만큼 흥미진진한 책이였다. 또 하나 이세상엔 이런 바보동아리라면 조금 더 많아져도 좋을 듯하다.
추가로 우리 아이들이 조쉬,왕 매그놀리아처럼 바보동아리를 만들지는 않아도(만들어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생각하면서 나름 자신들의 생각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아이기를 바래본다. (이것도 엄마의 욕심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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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동아리란 제목에서 흥미를 끌었어요.. 뭔가 독특한 개성이 똘똘 뭉친 주인공이 등장할것 같은 예감이 들었네요.. 읽으면서 느낀건 제가 첨 예상했던것 처럼 코믹스러운것만 있는게 아니었어요.. 아이입장에서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엄마이자 고학년아이를 둔 학부모의 입장에서 읽어본 '바보 동아리'는 현재 저의 모습을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들었어요..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막상 시험기간이고 시험결과가 나오고 그러면 제 맘도 흔들리고 제 기준에 못미치는 성적이 나올시엔 아이에게 상처되는 말도 하게 되곤하거든요..
책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엄마처럼 저역시도 '내가 못이룬꿈'에 대해서 우리딸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내아이를 위해서 그러는거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아이에겐 부담을 주고 있는건 아닌지...
우리딸도 '바보 동아리'를 통해서 자신이 진정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또한 그걸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진정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에게는 반성의 시간,그리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 책이었어요...우리딸에게도 뜻깊은 생각을 갖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현재 아침독서 시간에 읽고 있는데 다 읽은 후에는 딸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도 나눠봐야겠어요..6학년인 아이를 제 고집대로만 끌고 간다는것도 무리이고 그런일로 인해서 아이와의 갈등을 겪고 싶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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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재치가 만발한 아이디어 ,바보 동아리란 실제
욕심많은 바보들의 모임이 아니였나 싶었네요
"부모님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아이들을 위한" 바보라기 보다
철든 아이들의 모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엄마의 기대를 채우지 못해 주눅이 든건 비단 한명의 아이만 기가 살을수 있는
입장에 당연 다수의 바보의 편이 될수 밖에 없네요
학급 회장이 되길 바라는 . 조쉬의 부모님의 기대를 뒤로하고 연극 주연배우가 되었으면 하는 어마의 기대에 지친 매그놀리아... 체스를 배웠으면 하는 것 조차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라고 하는 ... 아빠의 생각에 질식할 것 같은... 이 시대의 아이들의 얼룩진 자화상이 고스란히 보여집니다 썰렁할수 있는 분위기를 그렇게 흘려보내기 보다 우리들의 이야기속에 허전함을 달래줄 성장통이 담긴 이야기같습니다
경쟁사회가 만들어낸 이런 이상적인 존재 때문에 평범한 아이들이 일찍부터 비교란 잣대속에 휘둘리는 아이들 .. 하지만 이런 어른들이 만든 틀을 부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모습이 담겨있어 저 역시 이 무수한 경쟁자들속에 서기보다 오히려 바보 동아리에 들길 권해 보려합니다.
십대 친구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진지한 고민거리가 뭔지 이 책은 솔직히 보여주고자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어른들도 어린시절의 유년을 아련히 떠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또한 내 아이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눈,렌즈를 제공해 주네요 어쩌면 바보동아리는 십대들을 위한 청소년 영화 한편을 보는 독립영화의 장르랑 닮아 있는지 모른단 생각이 들었어요 희생도 감수하는 의리 있는 모습...현실에 차혐하는 어른에겐 좀처럼 철없어 보이는 것들이지만 제 스스로 인생을 헤쳐나갈 힘을 기르게 하는 과정이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요즘 드라마에 빠져서 말인데 성스(성균관 스캔들)의 잘금 4인방처럼 각 캐릭터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듯 잘나도 잘나지 않아도 또는 서로의 배경이나 부모들의 간절함 바램과는 또다른 아이들에게 어떻게 살까 하는 미래에 대한 진정한 고민들을 할 권리...
아이들만의' 고유권한'이란 걸 찾아 주게 만드는 책임에 분명합니다
꼭 자신들이 헤쳐나가야 할 모든 것을 부모들이 다 알아서 해 준들 그것이 꼭 아이들이 바라고 갈길이라 제시하는 부모에게도 일침을 던지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맘을 읽는 마음의 시력을 올려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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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모들도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모양입니다. 자식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면서 아이들에게 끊임 없이 자신의 꿈을 아이들을 위한 것인 양 들이대는 모습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부모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아이들을 위해 '바보 동아리'를 만든 조쉬와 회원이 된 왕슈,매그놀리아의 부모 또한 기대치가 높은 부모입니다. 조쉬의 엄마는 아들인 조쉬가 학급회장을 맡기를 원하고, 매그놀리아의 엄마는 딸이 연극무대에 서는 것을 강요하고, 체스게임이 절제력과 집중력에 좋다는 이유로 왕의 아빠도 왕에게 체스를 강요합니다. 바보 동아리의 활약은 부모의 강요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서로 돕고 도우면서 모든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재미있고 유쾌했습니다. 조쉬의 말도 안되는 연설로 인해 학급회장은 물 건너 갔고, 매그놀리아도 줄리엣 배역을 따냈지만 결국 무대는 다른 친구에게 넘어가게 했고, 왕도 체스보다 자신이 펜싱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느 걸 깨닫게 되죠. 이 바보 동아리는 부모에게 복수하는 취지로 모이지만 결국엔 자신들이 진정 무엇을 워하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도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을 보다 보니 저도 어쩔 수 없는 엄마인지 아이들이 원하건 원하지 않던 제 잣대로 아이들에게 강요한 수 많은 것들이 떠오르더군요. 제가 피아노 치는 남자에게 반했던 사건을 떠올리면서 아들에게는 배우기 싫다는 피아노를 지끔까지 고집하고 있고, 큰 아이는 큰 아이라서 그런지 다른 재능보다 공부에 치중해서 아이를 달달 볶고 있는 제 모습이 딱 이 바보 동아리의 부모 모습이더라고요....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면서 분명 부모와의 갈등이 있을텐데 이 '바보 동아리'의 아이들처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간다면 좋겠지만 걱정이 되는 문제이긴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는 아이들을 생각해 보니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어떤 문제이건 간에 부모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해 나가게 하는 것이 큰 숙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바보 동아리'같은 모임이 없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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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저는 우리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학교에서 아이들과 원만한 교우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혼나지는 않는지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아이에게 물으면 무조건 괜찮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는 짧은 말로 엄마의 궁금증을 풀어주려고 하네요. 남들보다 조금더 나은 학교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다 가지고 있을거예요. 조쉬는 부모님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아이들을 위한 동아리를 만들기로 하고 첫 모임을 가집니다. 조쉬는 엄청나게 많은 모임의 회장인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학급회장선거에 나가게 되지만 학급회장이 되기는 싫어요. 매그놀리아는 어릴적 연기공부를 하고 싶었던 엄마의 꿈을 이루어주길 바라는 엄마때문에 연기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연극오디션에서 간지러운 줄리엣 역할을 하기 싫어해요. 왕슈는 체스를 하다보면 집중력이 생겨 성적이 오를거라며 배우라는 아빠때문에 체스를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이 배우고 있어요. 이렇게 세명이서 만든 바보 동아리는 교묘한 계략을 짜며 서로가 하기 싫어하는 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를 도와줍니다. 바보동아리이지만 그들의 재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님들의 강요로 할수 없이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일을 하며 더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우리아이가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다시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그들의 교묘한 계략속에서 조금씩 문제가 생기고, 동아리에 위기가 생겨요.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일들을 할수있게 되고, 고민을 해결하게 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말못하고 주눅든 아이들이 아닌, 부모님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떳떳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했답니다. 이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부모들의 부담담긴 말들이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아이와 앞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더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즐거운듯 하면서 교훈을 주는 책이라 즐겁게 읽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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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뜻과 다른 자신의 생각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 셋이 모여 만든 '바보동아리'.. 그러나, 이름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결코 바보스럽지않고.. 서로에게 닥친 문제들을 모두의 지혜를 동원해 해결해나간다..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와 이를 따를수없는 조쉬.. 조쉬는 앞에서 다른 이들을 이끌어야하는 리더의 역할에 자신없어하지만..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학급회장선거에 출마하고.. 여기에서 낙선하고자 동아리회원의 지혜를 빌린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아이들이 싫어하는것도 알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조쉬는 연설을 하고.. 조쉬는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까? ...... 읽어보시라!^^
젊은 시절.. 줄리엣역을 맡고싶어했던 매그놀리아의 엄마는 매그놀리아가 줄리엣역할을 맡기를 소원하지만, 매그놀리아는 로미오와 사랑의 말을 나누는 줄리엣의 모습이 낯간지럽고 싫기만하다.. 매그놀리아 역시 동아리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해결하고자하는데.. 오디션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매그놀리아는 줄리엣역에 낙점되고.. 공연일이 되기전 이를 바꾸고싶은 매그놀리아와 동아리회원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체스의 집중력과 절제하는 방법.. 전략을 중시하는 왕의 아빠는 왕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왕을 체스회원에 등록시키고는 시합에 내보내곤한다.. 시합에서 한번도 이긴적이 없는 왕은 체스가 너무나도 싫기만하고.. 매그놀리아의 연극에서 참여했던 펜싱이 훨씬 재미있기만한데.. 펜싱수업과 체스시합이 같은날 있게되고.. 왕은 펜싱수업을 받고싶어 고민하다가 동아리 회원들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이는 예기치못한 말썽을 불러오고.. 결국 바보동아리 자체를 노출시키게되는데~~ .............
'바보동아리'란 책제목과 간략한 책소개를 읽고는 부모의 일방적인 욕심으로부터 도망치고싶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뤘나? 하는 생각을했다.. 그러나, 읽으면서 내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똑똑하고 합리적으로 일을 해결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예상외의 재미를 안겨주는 책임을 알게되었다. 초등생을 둔 엄마라면 아이와 함께 한번쯤 읽어보라 권하고픈 책이다.. 책속의 부모의 모습이 혹시 나의 모습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는것도좋을것이고.. 내 아이가 나로 인해 말못할 고민을 가진건 아닐지 돌아보는 것도 좋으리라~! 좋은 책 하나를 또 알게되어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