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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IMF 구제금융을 피할 수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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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통찰하지 못하면 시대에 뒤쳐지게 된다. 이 책을 읽고 통찰력을 높일 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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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의 2030 대담한 미래를 읽고 '미래학자'의 대담한 예측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 그런데 그의 미래예측은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사고력과 데이터, 관찰과 탐구의 결과라고 한다.
그동안 수많은 미래전문가들이 다양한 미래전망 기법을 제시했지만, 일반인들이 실행할 수 있는 실용성 부분은 많이 부족했던것이 현실이다. <미래학자의 통찰법>은 LG그룹을 비롯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임원들의 통찰 훈련시 교육받는 내용을 모은 것이라고 하니 더욱 흥미로웠다. 특히 일상생활 속 신문과 잡지 등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들과 맞닥뜨렸을 때 사실과 견해를 구분하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진실을 가려내는 방법,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오류를 반전의 기회로 바꾸는 ‘관심 질문법’, 빅데이터를 만드는 정보수집 원칙, 미래전략 시나리오 작성법 등은 지금 당장 실행해보고 싶은 통찰 훈련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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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절실함이 넘쳐나는 이 질문의 대답은 '통찰력을 날카롭게 하는것.'이다. 통찰에 대한 오해가 있다. 통찰은 타고난 재능이나 투시력, 또는 신비한 예지력으로 여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통찰을 중시하는 미래학자를 현대판 점성술사정도로 간주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래학자는 과학적 방법에 근거한 통찰을 기반으로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측하는 연구자이다. 이 책은 바로 직업적으로 그 통찰력을 극대화하는 미래학자의 통찰훈련법이다. 통찰력은 사물, 사건, 상황에 대한 본질을 꿰뚫는 보는 능력이다. 도대체 본질이 무엇인가? 모든 사물, 사건, 상황에는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이 혼재되어 있는데 본질이란 바로 변하지 않는 것이다. 통찰력은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이 통찰력은 훈련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습관은 패턴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의사결정은 자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에서 행동한다. 바로 이런 노력때문에 사람은 패턴을 형성하고 우리는 이 패턴을 바탕으로 행동을 예측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느낀 최고의 소름돋는 지점이다. 이러한 과학적 이유로 우리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꿰뚫어보기,다르게보기,다르게만들기가 그 방법인데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알려준다. 얼마전에 '통찰'이란 책을 읽고 건진게 없어서 하나마나한 방법론을 급조한 적이 있었다. 부끄러움에 '통찰력을 진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 결과 괜찮은 방법론이 담긴 책을 발견했다. 이 책 역시도 혼자만 알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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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처럼 제3의 물결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대단한 통찰력으로 생각해보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경험과 사고의 한계를 의지해 현재와 미래를 본다면 적절한 자원과 능력을 지녔음에도 자신이라는 덪에 갇혀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고 그로 인해 보고 싶은 것과 듣고 싶은 것만을 편취함으로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끌려다닌다는 듯이 표현한다 실상이 대규모의 경제 위기에서 모두 있던 것을 내다 팔 때 도리어 저평가된 주식 부동산에 역선택적인 투자로 거부가 되는 경우를 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자신의 관념에 기초해 옳다 여기는 것이 항상 정답이라 할 수 없고 보는게 다가 아니기에 평시에도 늘 냉철한 관찰과 분석을 통한 대안을 갖고 변혁의 때를 준비하는 자세를 갖으라는 것이다 변혁은 고도 성장 또는 위기의 형태 등 다양하게 온다는 것이다 이에 준비되어 있다면 기회로 만들 수 있고 그 기회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인즉 자신을 과신하지도 그렇다고 극도로 부정하지도 말고 냉철한 현실 인식과 직관을 통해 늘 변혁의 때를 늘 준비하라는 것이다 |
|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이 공개하는 자신만의 통찰 노하우. 신문과 잡지를 활용한 미래패턴 추출법, 빅데이터를 만드는 정보수집 원칙, 미래전략 시나리오 작성법, 비즈니스 프로파일링 기술까지, 최윤식 소장이 개발하고 현장에서 적용·발전시킨 탁월한 실전 통찰 프로세스. 통찰력은 규칙과 습관의 산물이다.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날카롭게 할 수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 변화를 꿰뚫어보고 기회와 가능성을 선점하는 생각의 습관, 관점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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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드는생각이 요즘 세상은 정말 많이 변하고 있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딱 그에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빨리 변하는 세상, 어떻게 변할지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미래를 통찰해보고 준비해 볼수 있을 까 하는 기대에 딱 부응하는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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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년전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다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을 만큼 나라의 국경없는 경쟁이 아니라 산업간의 경계없는 경쟁이 시작되었다. 동종업계에서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더이상 미래를 대비한는 것이라고 말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사람이야 우측으로 가다가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어렵지도 않고 시간이 걸리는 일도 아니지만 조직에서야, 기업에서야 이게 쉬운일인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이 책의 저자는 기업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하며 각각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 변화를 미리 통찰하고 대응하는 기업 : 초기 IBM,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 - 변화를 통찰하는데 실패한 기업 : 곤고구미, 웅진 - 마지막으로 실패했지만 통찰에 성공해 다시 살아나는 기업 : IBM, 포드
그렇다면 이러한 통찰력은 훈련될 수 있을까? 물론이다. 그걸 알려주려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고. 책 1부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많이 읽고, 사실관계를 분석하고 또 연결해보고 가상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훈련을 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나서(2부) 업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다움을 완성한 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람에 대한 통찰을 통해 이길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라는 것.
사실 간략하게 쓰긴 했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쉽게 할수 있을만한 내용이 아니다. 독서법 하나만으로도, 시나리오 플래닝 하나만으로도 여러종류의 책이 나와있듯이 이 책은 일종의 통찰법 개론서 같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후반부에 나와있는 많은 기업사례도 좋지만 조금더 개인적인 통찰에 비중을 두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세상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째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주는 읽기편한 자기계발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