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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고양이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책인 <모네의 고양이>이다. 아이가 그림그리기에 관심을 갖고 '화가'라는 직업을 알려주기 위해 다양한 작품들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쯤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책은 모네의 작품을 그림책의 스토리를 통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모네의 집에서 잠을 자는 이 고양이를 톡톡 두번 치면 고양이가 깨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잠에서 깨어난 고양이는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 안으로 들어간다. 이 책에는 모네의 작품 중 <점심> <생-라자르 역> <수련연못> <트루빌 해변의 판자 산책로>가 나온다. <점심>에서는 고양이가 찻잔에 담긴 우유를 마시기도 하고 그릇을 엎어 버리기도 한다. 할아버지응 피해서 들어온 그림은 <생 라자르역>의 그림이다. 이 곳에서 고양이는 사람들 사이를 요리조리 뛰어다니며 할아버지를 힘들게 한다. 세번째 그림은 <트루빌 해변의 판자 산책로>이다. 이 해변에서 할아버지는 휴식을 취하며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네번째는 <수련 연못>이다. 그림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모네 할아버지는 엉망이 된 그림들을 보며 당황스러움을 느꼈지만 모네의 고양이는 다시 여유롭게 자신이 좋아하는 자리로 돌아간다.
이 책은 모네라는 화가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모네의 고양이를 통해 스토리를 만든 책이다. 모네의 집에 있던 고양이 인형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책을 쓰게 되었고, 모네의 유명한 작품들을 친숙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이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에서 가장 강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가 탄탄하면서도 심오하거나 지루함이 없어서 읽는 내내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던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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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고양이 마법 고양이와 함께 떠나는 모네의 그림 여행
0~7세 유아 대상의 외국 그림책 <모네의 고양이>는 유치원에 다니는 7살 첫째 딸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모네의 고양이>를 펼치면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마법 고양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모네의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이 매우 창의적입니다.
모네의 <수련 연못>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는데 제가 다 힐링이 됩니다. 이 장면에서는 고양이가 숨어있지 않아서인지 후딱 페이지를 넘기려 하네요. 아직 어린 아이가 느끼기에는 이 수련 연못이 모네의 작품이라고 여겨지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이 그림은 아이의 기억 어딘가에 저장이 되고 나중에 끄집어 낼 분명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림책의 할아버지의 모습은 모네의 덥수룩한 수염을 가지고 있기에 모네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할아버지의 말이 곧 모네가 직접 하는 말이겠죠.
사실 아이는 그림책의 그림은 훑어보고, 그림책에서 고양이를 찾으며 즐거워 했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고양이 찾기는 식은 죽 먹기지만, 그저 그 자체만으로 다음 장으로 넘기고 싶어합니다.
할아버지가 고양이를 찾아 가는 것처럼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고양이의 쫓는 여정에 함께 합니다.
모네의 네 작품 <점심>, <생-라자르 기차역>, <트루빌 해변의 산책로>, <수련 연못>이 책 한 권에 담겨 있습니다.
물론 그림 작가 베키 카메론의 손으로 재창조된 그림입니다. 모네의 그림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직접 그림을 접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책을 읽고 나서 그림책에 나온 풍경들은 모네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들이라고 설명해줍니다. 그림 속 세상을 고양이와 함께 여행하는 모네 할아버지를 오래도록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와 함께 그림책을 읽는 좋았다는 그 감정도 함께 말입니다.
첫째 딸 아이와 함께 한 행복한 모네 그림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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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할아버지는 유명한 화가다.
그에게 '치카'라는 이름의 마법 고양이가 있었다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기대 이상의 흐뭇한 만족감을 불러왔다.
알고 보니 이 그림책의 스토리에 모티브가 된 모네의 고양이 이야기가 있다.
마법 고양이 치카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가 선물로 받은 도자기 인형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캐릭터이다.
이 인형은 현재 지베르니 식당 한쪽에 있는 쿠션에 누워 평화롭게 쉬고 있다.
하지만 이 인형은 모네의 둘째 아들인 미셸의 집에 잠시 머물렀다가 그가 죽자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2018년의 어느 날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연이 있는 도자기 인형에서 작가는 영감을 얻어서 이 이야기를 만든 것이다.
어린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이 책을 읽고 보고 상상하고 읽고 또 읽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고양이 치카는 보통 고양이가 아니다.
그림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마법의 고양이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엮어낸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있는 그림책이다.
글쓴이 릴리 머레이 눈 덮인 오지에 살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동물들과 대화하고 이야기를 만들며 보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이 일을 계속하는 중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과 논픽션 책을 쓰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린이 베키 카메론 영국 셰필드 출신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케임브리지미술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칠드런스북일러스트레이션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옥스퍼드셔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남편 그리고 고양이 키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모네 할아버지의 고양이 치카가 모험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밖에 비가 오는데, 치카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모네 할아버지의 질문을 함께 하면서 치카가 어디로 가는지 시선을 집중해본다.
알고 보니 치카는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 속으로 쑥 들어간 것이다.
과연 그림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치카의 뒤를 쫓아간 모네 할아버지는 치카를 잘 찾을 수 있을지 걱정도 하면서 이 책을 읽어나갔다.
갖가지 상상과 함께 미소 지으며 읽어나갈 수 있는 그림책이다.
스토리도 독창적이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 자체가 흥미로워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겠다.
게다가 그림책 속의 그림과 함께 고양이 치카와 모네 할아버지의 표정도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모네의 작품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 해주면서 그 안에서 상상력을 풍부하게 길러줄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그림책이면서 유명 화가 모네의 작품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장을 열어준다.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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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 흥미로울 듯한 그림책이 있지요? 이 그림책도 그렇답니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가 정말로 고양이를 키웠을까. 아니면 작가의 상상일까.' 저는 가장 먼저 그게 궁금했어요. 그 궁금증은 마지막 대목에서 밝혀집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모네 할아버지가 그림 붓으로 톡톡톡 두드리면, 하루 종일 잠만 자던 고양이 치카는 잠에서 깨어나 모험을 시작한답니다. 할아버지도 어딘가로 향하는 치카를 따라가게 되지요.
치카는 할아버지가 그렸던 그림 안으로 쏙 들어가요. 당연히 할아버지도요. 1873년 작품 <점심>입니다. 할아버지가 "싱그러운 여름의 꽃향기"를 들이마실 동안, 치카는 그림 안에 펼쳐진 식탁 위로 올라가 우유도 핥아먹고 빵도 한 입 베어 먹고서는 그림 밖으로 쌩!
치카가 들어간 다음 그림은 1877년 작품 <생-라자르 역>입니다. 귀청이 떨어질 듯한 기적 소리,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연기 속에서, 할아버지는 기차를 탄 치카를 발견해요. 그 후 장면 전환이 되어 치카와 할아버지는 해변에 와 있군요. 어떤 작품 안일까요?
이런 식으로, 이 그림책은 고양이의 모험길을 따라 모네가 그린 그림도 감상해볼 수 있어요. 작년에 뽀야와 함께 모네 전시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생각도 떠올리면서 이 그림책을 봤어요. 실제로 모네는 인생의 마지막 30년간 수련 그림에 집중했다고 해요. 모네의 작품들 중 <수련 연못>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기도 해요. 그 작품도 이 그림책에서 확인해볼 수 있지요.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책이었어요. '모네는 정말 고양이를 키웠을까' 하는 궁금증도 책 말미에서 해결되는데요, 사실이든 아니든 그게 그리 중요하게 다가오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그림 안으로 들어가는 치카와 모네 할아버지의 모험에 함께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넘치도록 행복한 시간이에요.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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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이다. 그리고 서양 미술사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화가가 아닐까? 나는 어릴적부터 미술을 정말 좋아했다. 집 바로 근처에 시립미술관과 여러 화랑이 있어 주말마다 방문하기도하고, 여러 시대적 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특정 화풍을 선호하고, 편안하게 감상하며, 빠져들곤하는데 나에겐 인상파 작품들이 그랬다. 선명,뚜렷한 사질적 묘사보다는 찰나의 햇빛과 색의 향연을 화폭에 담는 것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마 자연을 좋아해서일까? 정물화보다는 하늘 물 나무 꽃 등의 자연물이 가지는 살아있는 생기와 햇빛 혹은 별빛 때론 불빛이 담긴 그림이 훨씬 좋았다. ? 이 책은 미술놀이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우리 첫째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엄마가 좋아하는 인상주의 화가에 대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다. 모네의 대표작(들이 워낙 많지만) 중 아래 네 점이 멋진 일러스트로 재탄생한다. -점심 -생-라자르 기차역 -트루빌 해변의 산책로 -수련 연못 모네 할아버지가 새하얀 고양이와 함께 그림속 여행을 떠나는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속에 아름다운 삽화가 녹아져있가. 그중 수련연못은 단연 잔잔한 감동을 준다. 집에 인상파화가들 작품으로 만들어진 달력이 있어서 아이와 모네 작품을 찾아보니 역시나 그의 대표작 수련 연못이 있었다.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모네 할아버지가 자신이 그린 작품속에서 화가의 시점으로 설명해주는 점도 재미있고, 책의 마지막에 고양이 도자기 인형(이 진짜였어??)이 지베르니로 돌아오는 과정이 설명되어있어 이야기의 완성도를 더 재미있고 튼튼하게 해주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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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이다. 그리고 서양 미술사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화가가 아닐까? 나는 어릴적부터 미술을 정말 좋아했다. 집 바로 근처에 시립미술관과 여러 화랑이 있어 주말마다 방문하기도하고, 여러 시대적 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특정 화풍을 선호하고, 편안하게 감상하며, 빠져들곤하는데 나에겐 인상파 작품들이 그랬다. 선명,뚜렷한 사질적 묘사보다는 찰나의 햇빛과 색의 향연을 화폭에 담는 것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마 자연을 좋아해서일까? 정물화보다는 하늘 물 나무 꽃 등의 자연물이 가지는 살아있는 생기와 햇빛 혹은 별빛 때론 불빛이 담긴 그림이 훨씬 좋았다. ? 이 책은 미술놀이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우리 첫째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엄마가 좋아하는 인상주의 화가에 대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다. 모네의 대표작(들이 워낙 많지만) 중 아래 네 점이 멋진 일러스트로 재탄생한다. -점심 -생-라자르 기차역 -트루빌 해변의 산책로 -수련 연못 모네 할아버지가 새하얀 고양이와 함께 그림속 여행을 떠나는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속에 아름다운 삽화가 녹아져있가. 그중 수련연못은 단연 잔잔한 감동을 준다. 집에 인상파화가들 작품으로 만들어진 달력이 있어서 아이와 모네 작품을 찾아보니 역시나 그의 대표작 수련 연못이 있었다.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모네 할아버지가 자신이 그린 작품속에서 화가의 시점으로 설명해주는 점도 재미있고, 책의 마지막에 고양이 도자기 인형(이 진짜였어??)이 지베르니로 돌아오는 과정이 설명되어있어 이야기의 완성도를 더 재미있고 튼튼하게 해주는 것 같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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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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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인공 마법 고양이 치카는 화가 클로드 모네가 선물로 받은 도자기 인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캐릭터다. 치카는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모네 할아버지가 그림 붓으로 톡톡톡 세 번 두드리면 잠애서 깨어난다. 기지개를 쭈우욱~ 켜고 눈을 번쩍 뜨는 치카. 자, 지금부터 모험을 떠날 시간이다. 치카는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 속으로 들어갔다. 그런 치카를 따라 할아버지도 함께 그림속으로 향한다. <점심> 은 따스하게 쏟아지는 햇살 아래 에서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할아버지의 아들 장은 나무 블록을 가지고 놀았던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할아버지는 회상한다. 그런데 치카의.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치카는 식탁위로 폴짝 올라오더니 우유를 햝아먹고, 빵을 먹고 도망치다 그림 밖으로 뛰쳐 나간다. 이번에는 <생-라자르 역> 그림으로 들어갔다. 힘찬 엔진 소리와 커다란 바퀴, 증기를 내뿜는 굴뚝이 보인다. 치카는 이미 할아버지를 피해 기차에 올라탔다. < 트루빌 해변의 판자 산책로 > 그림으로 들어왔다. 모래사장의 깃발이 펄럭이고 파라솔, 구름이 춤추는 모습을 보며 할아버지는 한숨을 돌린다. 신이난 치카는 갈매기를 덮치기도 하고 장난을치다 할아버지와 모래사장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는다. 할아버지와 함께 마지막 그림 < 수련 연못 > 을 보러왔다. 이 곳은 마음의 평화로워져서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 한다. 하지만 장난꾸러기 치카는 마음의 평화를 좋아하지 않나보다. 물속으로 첨벙 뛰어 들어가서 슬프게 운다. 할아버지도 물속으로 함께 들어와 치카를 안아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서 바라보는 그림들은 모두 엉밍진창이 되어있다. 치카는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고 할아버지는 붓으로 치카를 세 번 두드린다. 치카와 함께 떠난 미술 작품속 여행. 마치 미술관을 다녀온것 같은 여운이 남는다. 다음 모험때 까지 잘 자렴 치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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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는 유명한 화가다. 나도 좋아하는 화가 중 하나다. 나이가 들다보니, 애 키우다보니, 일 하다보니 미술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다. 미술작품 보는 걸 많이 좋아했는데 말이다.
그래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니었다. 동화책 중에서도 예술 쪽이 있으니, 이런 책들을 찾아 아이와 함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 방법을 선택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책이 모네의 고양이다. 표지만 봐도 친근하다. 할아버지와 고양이라니 아이들이 좋아할 최상의 조합 아닌가?
모네가 실제 키웠던 고양이는 아니고, 선물 받은 도자기 인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캐릭터라고 한다. 책에 도자기 인형 사진이 있는데 꽤 비슷하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치카다. 왜 치카일까?
재미있는 내용 구성이다. 고양이가 모네가 그린 그림 속으로 들어가면 모네가 그림에 대한 짧은 설명을 해준다. 고양이는 모네의 작품을 뛰어다니며 헤집어 놓는데, 헤집어 놓기 때문에 독자는 작품 속 부분부분을 살펴볼 수 있게 되는 행운을 누린다. 순간순간 사진을 찍은 것 같은 프레임이 좋았다.
점심, 수련 연못, 생-라자르역, 트루빌 해변의 판자 산책로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모네의 그림은 참 희미하다고 해야할까? 스케치는 하지 않고 파스텔을 칠하고 손가락으로 밀어 그린 느낌이랄까? 선명하지 않은 게 모네 작품의 매력이다. 아이와 함께 모네의 작품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끝까지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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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와 미술관과 관련한 '미술관 고양이 밀드레드'라는 그림 동화책을 함께 보았다. 아직 미술관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그 책을 읽고 미술관이라는 곳에 많은 관심이 생긴 것 같았다. 그래서 다음엔 미술관에 꼭 같이 가야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미술과 관련한 책을 더 보여주고 싶었는데 때마침 만나게 된 [모네의 고양이] 신기하게도 미술과 고양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동화책을 읽게 되었다.특히, 모네는 그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도 잘 알고 있는 화가이고, 모네의 그림을 나도 좋아하기에 모네와 고양이 그림 동화책은 아이 못지않게 나도 기대가 되는 책이었다.
동화책을 읽으며 항상 드는 생각이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할까?인데, 이 책 역시 화가 모네가 자신의 그림을 여행한다는 생각이 너무나 독특하고 재미났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나까지 상상력이 풍부해져 가는 것 같다. 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모네. 모네의 그림들은 내가 느끼기에 따뜻함이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수련 연못 역시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는 사람들이 많은 그림이다. 그런 걸 보면 그림에 대해 잘 알든 잘 알지 못하든 어떤 그림을 보았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비슷한 것도 같다. 유명한 화가 모네의 그림도 감상하며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그림 동화책 [모네의 고양이]모네의 고양이 치카가 되고 싶다는 귀여운 말을 하는 아이. 아이의 손을 잡고 모네의 그림을 직접 보게 되는 날을 상상해 보게 되는 동화책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