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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읽어보게 된 [할머니랑 손잡고] 요즘 글밥 많은 책만 읽어야 하는(?) 큰 아들이랑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랑 같이 읽었다 의외로 감수성 강한 아들래미는 다 읽고 나서 할머니 보고 싶다고 눈물 글썽 딸래미는 아직 아기라(?) 약간 감흥 없고 하아 표지에 동생 보다 약간 더 큰 수준이랄수 있겠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라고 되어있는데 나도 주인공 나이때에 엄마랑 버스여행 다녔던 기억이 났다 큰 목적을 가지고 타는 버스가 아닌 그야말로 그냥! 아무 시내버스 타고 바깥구경 하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그때 먹었던 새우깡이 생각 난다 몽글몽글 행복한 기억이다 ? 그리고 나도 큰 아이가 어릴때 옆동네 시댁이나 친정에 아기 띠 하고 버스 타고 바깥 바람 쐬며 왕래한 기억이 난다 역시 거의 목적은 없음 ㅋㅋ 그렇게라도 해서 책에 할머니도 우리 엄마도 그리고 나도 바깥구경 사람구경 아니 코에 바람이라도.. ? 마지막에 할머니가 하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손녀만 눈에 들어 왔다고 나도 그랬다 버스 타고 구경 다니던 시간들 특별한 날이 아닌 그냥 매 순간 어떤 시간에 함께 했던 우리 아들의 얼굴이 생각 난다 지금은 학교 다니느라 학원 다니느라 공사다망하여 그런 여유있는 시간이 나지 않고 딸래미의 어린 시절은 워킹맘이 되어 저런 몽글한 추억이 없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다 어떤 시간이 되든 간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간에 우리 아이들도 내가 사랑하는 만큼 사랑을 느껴줬음 좋겠다 먼저 그전에 내가 정말 따뜻한 엄마가 돼야겠다 (천번 만번 오늘 아침에도 했던 그 다짐 크흑) ? 좋은 기회를 통해 책을 읽게 해주시고 추억도 더듬어 볼수 있게 해주신 도치맘과 출판사 나무생각에 감사드린다 ?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 되어 나무생각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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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에서 육아하면서 부러웠던것들중 하나는 바로 조부모들이 함께 육아하는 집들이었어요. 아이랑 아파트 놀이터에 가면 대부분 일하는 도우미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이었어요. 물론 엄마도 함께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저는 낯선 타지에서 그 모습이 더 부러웠는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엄마인 내가 아이와 함께 육아하며 누리는 시간들이 많이 감사하기도 했지만요. 그러다 한국에 입국해서 저희 축북이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되니까, 세상 든든한거있죠. 엄마인 나도 축복이를 엄청 사랑하고 아빠도 그렇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약간 더 넓은 마음으로 많이 이해해주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축복이도 할머니할아버지를 참 좋아해요. 물론 제일은 아직까지 엄마인 저지만요. 축복이가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잦아들수록 그 감정을 명확히 남겨주었으면 좋겠어서 할머니와 관련된 그림책들을 일부러 보여주고있어요. 이번에 찾은 할머니와 관련된 소중한 그림책은 《할머니랑 손잡고》에요. 네덜란드 그림책으로 할머니의 사랑을 아이의 입장에서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축복이에게 노출해주고싶은 그림책에요.
이비는 할머니 손을 잡고 밖에 다녀와요. 도시 구경이죠. 어린 이비의 눈에는 빼곡한 사람들이 울창한 숲의 나무들처럼 느껴질 수 있겠죠. 호기심 가득한 이비는 관심을 갖고 여러 곳을 둘러보고 관찰하죠. 그랬다면, 할머니는 어땠을까요..? 할머니도 이것저것 살펴보며 빠져들었을까요? 아니죠. 할머니는 종일 이비만 보며 이비에게만 집중한거죠.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말이에요. 조부모의 사랑을 그림책을 통해 직관적으로 느끼고싶을 때 보면 좋은 《할머니랑 손잡고》입니다. #서평 #서평단 #그림책서평 #100세그림책 #유아도서 #어린이그림책 #그림책후기 #밀랴프라흐만 #어린이나무생각 #네덜란드그림책 #할머니랑손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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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손잡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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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시내 구경을 나온 아이는 여기저기 시선을 돌리며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세상 구경을 합니다. 저도 아이들과 밖에 나갈 때면 길을 잃을까봐 손을 꼭 잡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와 여러 곳을 둘러보다 박물관 구경도 하는 아이와 할머니!~ 할머니와 함께 한 하루가 즐거웠던 아이는 할머니에게 무엇을 보았는지 묻습니다.
"이비, 할머니는 오늘 하루 종일 너만 봤단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이비만 보고 싶었거든!"
할머니가 손녀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문장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가 되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드는 오늘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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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할머니와 같이 살아서 할머니와 함께 여기저기 손잡고 다닌 기억이 있다.그 당시에는 지하철이 없을 때라 버스를 타고 걷고 시장에 가서 구경하고 참 재미난 추억이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할머니와 같이 살지 않아서 이비와 같은 경험이 거의 없다.그러나 맞벌이 부부의 아이를 봐주는 할머니들이 많아서 우리와 다르게 책 속의 이비처럼 할머니와 함께 한 아이들은 할머니와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할 것이다.
이비는 할머니와 지하철을 타고 사람들을 보고 제과점,정육점,사탕 가게,공원을 구경한다. 내가 어렸을 때 경험 했던 것처럼 말이다.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고 할머니와 함께 세상 구경하러 다닌 때는 거의 40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 기억 만큼은 아주 선명하게 남아 있다. 책 속의 이비도 아마 나와 같은 나이가 됐을 때는 분명 할머니와 함께 지하철 타고 구경 갔던 곳이 기억이 날 것이다.
우리 아이도 책속의 이비처럼 할머니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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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네덜란드 사람이다.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아동 문학 상인 실버 브러시상을 받은 책이라고 한다. 이비라는 소녀와 할머니의 유대감을 그린 책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손주들은 너무 예쁜 존재들이다. 아이들도 자신을 사랑해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잘 따른다.
이비와 할머니는 외출을 한다. 지하철에서 이비는 할머니 무릎에 앉는다. 옆자리도 비었지만 서로를 안고 있다.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진다. 아이는 지하철에 닭과 개가 있다고 한다. 닭은 인형일 것 같다. 개는 책 마지막 페이지까지 나오는 것 보니 할머니와 이비가 데려온 개로 보인다. 책의 곳곳에서 비둘기도 나온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숨은 그림 찾기 같다. 이 책은 글 밥이 짧지만 아이가 그림을 감상할 수 있게 천천히 넘기면 좋은 것 같다.
이비의 눈에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숲처럼 느껴졌나 보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한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자신이 아는 국기도 찾아봤다. 아쉽게도 대한민국의 국기는 없다. 이비는 할머니와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돌아온다. 할머니의 무릎에 앉아 잠이 든다.
마지막은 감동이었다. 할머니는 이비에게 무엇을 보았는지 물었고 이비는 본 것들을 이야기한다. 이비는 할머니에게 무엇을 보았냐고 물었다.
아이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멋진 말인 것 같다. 그림에 액자에는 진짜 사진이 걸려 있다. 아마도 작가의 할머니와 아기 시절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엄마에게 감동적이었던 이 책이 아이들에게도 감동으로 다가오면 좋겠다. #할머니랑손잡고 #네덜란드그림책 #실버브러시상 #유아그림책 #할머니의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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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할머니랑 손잡고 글 그림 밀랴 프라흐만 어린이 나무생각 2017년 실버 브러시 상 수상작 할머니와 이비의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함께 따라가 보게 됩니다. 할머니의 진정한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어리고 순수한 주인공 이비는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이비가 넓은 세상을 구경하는 동안 할머니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사랑스런 얼굴을 보는 것이 큰 행복인 할머니를 보며 미소 지어 집니다. 할머니는 손녀 이비에게 드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여러곳을 데리고 다니며 보여줍니다. 멋쟁이 할머니와 귀여운 이비를 따라 가다 보면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시선을 한곳에 머무르죠~^^ 따스한 삽화는 그림책 보는 재미를 높여줍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할머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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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오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아마도 같은 동네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살고 계셔서 그런거 같아요 읽다보면 너무 따뜻한 그림책... 반전의 매력이 있는.. 울림이 있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의 행동 하나, 아이의 웃음 하나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죠? 아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큰 행복이자 기쁨입니다 할머니랑 손잡고 의 주인공인 이비와 할머니. 할머니와 이비는 함께 시내 구경을 가기로 했어요 높고 큰 빌딩, 공원, 자동차 등등 이비의 눈에는 모든 게 신기하고 새롭게 보입니다. 이비가 넓은 세상을 보는 동안.. 할머니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저도 아이랑 함께 손잡고 나가면... 아무리 좋은 곳을 가더라도 결국에는 우리 아이 얼굴만 기억에 남더라구요 사랑스런 우리 아만 보여요. ㅎㅎ 그 어떤 것도 아이들의 웃음과 미소를 대신할 수 없는 거 같아요 ㅎㅎㅎ 강추 그림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할머니랑 손잡고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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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그림도 마음이 따뜻해 질 수 밖에 없는 내용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저에겐 돌아가신 할머니를, 아이에게는 같은 동네에서 오래 함께 살다가 이제는 차로 5시간 이상 떨어진 거리에 살게된 외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먹먹한 그림책이었어요. 아이와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아마도 주인공은 할머니와 마주보고 있는 여자아이인 것 같고,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깊은 애정이 묻어나고 있고, 할머니와 손녀의 피부색이 다리고, 높은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 같고, 여자아이에게는 남동생(파란옷을 입고 있어서)이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파란색이 꼭 남자아이들만 좋아하는 색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네요.
그리고 뒷표지도 슬쩍 보았습니다. 아마 할머니와 소녀(이비)가 외출을 다녀온 모양이예요. 이비는 아마도 많은 세상을 보았겠죠? 하지만 할머니는 그런 이비만 바라보았습니다. 할머니의 세상은 이비로 가득차 있으니까요.
할머니와 이비는 외출을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가요. 지하철에 빈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 무릎에 앉습니다. 이비가 아직 어린 탓도 있겠지만,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두 사람의 애정이 담겨 있겠지요?
아직 키가 작은 이비는 어른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지 못해요. 그래서 수 많은 다리와 발만 봅니다. 그러다 길가에 앉아있는 아주머니가 눈에 들어오네요.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이비는 호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 나눕니다. 분명 본인이 좋아하는 맛의 달콤한 사탕이었을거예요. 소중한 간식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누는 이비입니다. 그 외에도 이곳, 저곳, 이비는 할머니와 많은 곳을 다닙니다. 사람도 많이 살펴보고, 여기 저기 상점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즐겁고 신기한 이비, 그런 이비가 너무 사랑스러운 할머니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옵니다.
할머니께서 이비에게 묻죠. 오늘 시내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말이예요. 이비는 자신의 기억에 남아있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께 되물어여요. 할머니는 무엇을 보셨는지 말이죠. "이비, 할머니는 오늘 하루 종일 너만 봤단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이비만 보고 싶었거든!" 아.. 마지막 문장을 읽고 책을 덮는데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집니다.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그런 마음이셨겠죠? 전 돌 이전까지 할머니댁에서 함께 살았지만 그 이후로는 부모님께서 분가를 해서 할머니를 자주 뵙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할머니와 단 둘이 무언가를 해본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생각조차 해보질 못했어요.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사회인이 되서 돈을 벌고, 운전을 할 줄 알게 됐을 즈음엔 할머니께서 어딘가를 다니시기엔 너무 힘드신 연세가 되어버렸거든요. 그에 비해 우리 아이들은 저보다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비교적 많은 추억을 만들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보물인지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알게 될까요? 좋은 책을 선물해 주신 덕분에 오늘 밤에는 돌아가신 제 할머니가 꿈에 나올 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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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세상 모든 ‘우리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그림부터 이야기까지 따뜻한 우리 할머니와 너무도 닮아있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투박하지만 애정이 잔뜩 묻어나는 할머니의 손길을 기억하나요? 아이가 방긋 웃기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하게 따라 웃는 할아버지의 너털웃음을 기억하나요? 아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는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맞벌이 부모가 늘면서 조부모의 손에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한편, 핵가족 속 자녀들은 조부모를 자주 만나지 못해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잘 모르기도 합니다.
복닥복닥 같이 지내며 속을 썩여도, 이따금 만나 서먹해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힘든 하루와 무료한 일상을 날려 보내는 특급 비타민은 바로 아이의 사랑스러운 얼굴입니다
《할머니랑 손잡고》의 주인공은 이비의 멋쟁이 할머니입니다. 할머니는 상 그 누구보다 이비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에요. 이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보호자이기도 하지요.
할머니와 시내 구경을 가기로 한 이비는 집을 나서기 전부터 잔뜩 들떠 있습니다. 높고 큰 빌딩들, 바쁘게 지나다니는 자동차들, 무수히 많은 사람들… 이비의 눈에는 모든 게 신기하고 새롭기만 하지요.
이비가 넓은 세상을 구경하는 동안 할머니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할머니의 눈은 이비에게만 고정되어 있었어요. 기뻐하는 표정, 궁금해하는 표정, 놀란 표정, 그리고 사탕을 먹고 싶어 하는 표정까지 놓치지 않고 이비만 한없이 보고 있었지요. 할머니에게는 매 순간을 느끼는 이비의 얼굴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고 행복이니까요.
여자, 남자, 아이, 어른, 도움이 필요한 사람… 넓은 세상 속 색색의 존재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손녀 이비와 어리고 순수한 이비를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할머니 손녀만 바라보는 할머니와 할머니를 믿고 의지하는 손녀의 따뜻한 유대를 담은 《할머니랑 손잡고》는 긴 대화로 이를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손잡고 함께 세상을 둘러보는 모습만으로도 둘 사이의 끈끈하고 따뜻한 유대감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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