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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아빠랑 야구장 한번 놀러갔다가 아주 야구에 푹 빠져버린 아이가 있어요. 책 속에 나오는 찬이처럼 하루종일 야구만 생각하고 아빠랑 놀이터에서 야구를 하고싶어서 아빠퇴근시간만 기다린답니다. 글자도 하나도 몰랐는데 야구선수 이름으로 한글을 뗐어요^^;;;;;;;;;;;(엄마 이름보다 먼저.. ..) 야구와 관련된 그림책은 많지 않은 데 이 책 덕분에 아이와 즐겁게 책읽으며 야구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찬이의 행동과 표정이 꼭 우리아들이랑 닮아서 이 책이 더욱 좋아졌어요~ 심심하던 찬이가 좋아하는걸 찾아 몰입하고 스스로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예뻐요! 이젠 더이상 심심하지 않아 다행이구요^^ 우리 아이들도 야구쟁이 찬이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져 즐겁게 생활하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