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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메 글/ 최명미 그림/ 현북스
이봄메 작가의 전작 철부지 산촌 유학기의 주인공 태엽이 친구 려한이의 농촌유학기 이야기다. 이 농촌유학은 려한이와 리유와 엄마까지 내려가니, 이야기가 더 풍부하다. 려한이가 간 학교에는 다른 유학생 병화와 레레,소은이라는 아이들이 있다. 태엽이는 엄마에게 편지를 썼다면 이번 유학기에서 려한이는 동무나무인 은행에게 일기형태의 편지를 쓴다. 려한이의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분투기를 은행에게 남기는데, 어느 친구에게도 터 놓을수 없는 이야기들이 좀 안쓰럽기도 하였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려한이 뿐만 아니라 레레의 이야기도 참 와닿았다. 실제로 이런 농촌유학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우연히 정말 자기 아이들을 데리고 농촌유학을 했던 사람의 경험담을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다. 각종 방과후 프로그램 승마, 관현악기, 캠핑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얘기해 주었다. 려한이는 유학동안 타지 못했던 자전거도 배우고, 자전거를 타고 친구들과 섬진강 종주를 하기로 한다
하지만 려한이는 종주를 완주하지 못한다.아이들에게 언제나 해피엔딩 원하는 끝은 없다. 그저 실패의 연속이며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끊임없이 배워나간다. 려한이는 섬진강 종주는 못했지만 아빠와 함께 다시 그 다음을 이어간다. 그렇게 려한이는 스스로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려한 아빠의 말대로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많은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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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농촌 유학기 여름방학 추천 책!
얼마 전 동생이 폭탄 발언을 내던집니다.
언니, 나 아이들 데리고 전남 구레로 전학 가려고~?
오잉? 뭐라고? 엄마 아빠한텐 상의한 거야? 남편은 허락하고?
엊그제 왈가왈부하면서 아이들 내일모레 고학년인데 이게 지금 씻나락 까먹는 소리냐 하면서 언니는 끌어들이지 마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요.
서울에 사는 동생 이야기를 듣던 중 현북스 햇살 어린이 동화책 우당탕탕 농촌 유학기를 만나게 되었어요.
우당탕탕 농촌 유학기이봄메 글/최명미 그림 | 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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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농촌 유학기 농촌으로 자원봉사나, 아이들과 방학 체험기겠지 했는데
앞장을 열어보는 순간 바로 제 동생이 이야기한 농촌과 서울시 협력 교육으로 이게 완전 책으로 나왔구나 싶었답니다.
이건 네 얘기다 네 얘기~ 우리 아이랑도 엊그제 이모 전남 구례 산수유 나는 마을로 전학을 간다며 이야기했었는데, 아이와 함께 책 한 권을 이 여름 방학 즐거운 책 읽기로 인도했네요.
우당탕탕 농촌 유학기 속 려한이네 가족 이야기. 그리고 농촌 유학기를 책 표지에 함께 읽어내려가는데 어찌나 유쾌하던지 우리 아이도 시골 외할머니 댁 가면 시골의 지루함도 존재하지만 시골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재미를 던져주는데 동화책 작가님의 유쾌 발랄한 시골 유학기 함께 빠져보았답니다.
려한이네가 농촌 학교에 유학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함께 학교에서 학교 밖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행복 지수를 올려주기에 충분했어요.
커가는 과도기에 시골 유학기. 자전거 못 타서 쩔쩔매던 우리 아이를 견주어 시골 가면 타보던 자전거를 이렇게 도전해 보고, 1인 1나무에 편지 쓰는 내용도 즐겁게 펼쳐볼 수 있었지요.
농촌 유학기를 통해 펼쳐지는 황당무계한 에피소드
얼마 전 시골길 아빠 야행 운전으로 고라니가 길가에 나타나 움직이지 않던 사건을 견주어, 흔하게 보는 시골 풍경 이야기를 재미나게 담아 놓아 아이랑 키킥 거리면서 즐겁게 펼쳐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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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아이들의 모습이 좋았던 '철부지 산촌 유학기' 를 지은 저자가 이번엔 농촌 유학기 책을 내놓았습니다. 주변에 농촌유학을 간 친구들이 몇 있어서 그 생활을 부럽게 듣고 보고 있기에 농촌 유학기는 미리부터 부러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농촌 유학의 혜택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디지털 패드를 지급해주고 인라인스케이트와 자전거도 1인 1대라는 책 속 설명이 지어낸 것이 아니며 그 외 체험들도 탐나는 체험들이 많아서 좀 더 일찍 용기를 내었더라면 하는 후회도 하며 책을 읽게 됩니다.
우리 땅에 맞는 토종 씨앗은 5%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우리가 텃밭에 흔히 심는 씨앗은 대부분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일회용 씨앗이라 다음 해에는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으로 알게 된 쥐이빨옥수수, 눈빨개감자 등 토종씨앗이름은 참 귀여웠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걷기라는 단어를 보자 농촌유학을 하면 이런 것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더 들었습니다. 지리산치즈랜드까지 자전거 종주도 궁금했어요. 한자 쌀 미가 어떻게 만들어진 한자인지 알려주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쌀 한톨을 얻기 위해 농부의 손길이 88번이나 필요하다는 것은 요즘 아이들이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리산에서 갓 뜯어온 두릅, 취나물, 뜨근한 설탕묻은 도넛 등 어릴 적 엄마따라 시장갔을 때의 경험도 떠올려지며 대장간 까지 있다는 책 속의 시장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 책은 다문화친구, 할머니학생 등을 등장시켜 평등한 교육, 진짜 친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자전거 종주 이야기 부분에 섬진강어류생태관, 거북등터널, 배알도 수변공원 등이 나와서 어떤 곳인지 검색도 해보며 읽게 됩니다. 나중에 가보게 되면 여기가 거기구나 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 종주를 한 이유는 섬진강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었다는데 주인공들과 함께 간접체험이지만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수와 실패가 오늘날의 나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결론, 농촌유학을 오게 된 이유와 새로이 생겨난 꿈. 그런 것으로 결말을 맺는 이 이야기는 역시나 자연과 함께 살아야할 아이들을 이야기 하고 있었네요. 책 읽는 시간만이라도 잠시 자연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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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에 아이 학교 알리미에 2학기 농촌 유학에 대한 공지가 와있더라고요. 농촌 유학이 뭔가 했더니 서울시 교육청과 전남 교육청이 업무 협약을 맺어서 양쪽에서 보조금을 제공해주고 전라남도로 학교로 전학가서 시골에서 생활하고 오는 프로그램이더라고요. 잘 활용하면 아이에게 괜찮을 것 같아 보여 관심은 두고 있었지만 거주지를 먼 곳으로 옮겨서 사는 것 자체에 저는 선뜻 용기가 생기지 않아 실행에 옮기지 못했지요.
그런데 <우당탕탕 농촌 유학기> 책이 바로 제가 봤던 그 공지 속의 농촌 유학에 관한 이야기여서 참 반가웠답니다.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엄마가 허리 디스크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되면서 제주도 1년 살이와 농촌 유학 2가지 선택 사항을 두고 고민하다가 농촌으로 유학을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유한이와 동생 리유는 엄마와 함께 유한이네는 전라남도 지리산 자락 가게 되었답니다.
5학년 교실로 들어섰는데 유한이네 반은 유한이까지 총 4명이었어요. 아담한 인원수의 아이들이 모여서 수업을 하다보니 전부 친해질수 밖에 없고 티격태격해도 서로를 도와주면서 한 반을 이루어갈 수 있었어요.
책상에 앉아 교과서로 배우는 수업 말고도 텃밭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여러가지 토종 씨앗도 심어보기, 옛날 방식으로 모내기 해보기, 승마 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등등 여러가지 활동으로도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현장체험학습도 한학기에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유한이는 농촌 유학을 오기 전까지 자전거를 타지 못했는데 쉬는 시간에 자전거 타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 자전거도 배우게 되어 자전거 종주도 하게 되어요. 섬진강의 수질을 깨끗이 만들기 위한 흙공도 만들어 자전거 종주할 때 섬진강으로 흙공을 던지기도 했어요.
서울 학교에서는 해보지 못할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성공의 기쁨을 맛보기도 하고 좌절을 느껴보기도 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굉장히 중요한데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자연 속에서 같이 뛰어오는 유한이의 모습을 볼 때면 이런 농촌 유학 생활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1년을 전남에서 생활하고 나니 유한이는 자신감 있고 당당한 아이로 성장한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했답니다.
작가는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온 거라고 생각한대요. 저도 이 말에 너무 공감해서 저도 아이에게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답니다. 다양한 경험은 자신을 알아가고 실패와 좌절은 이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비축한다고 생각해요. 많은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아이를 기대하면서 아이와 함께 주위의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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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1달 살기가 유행한 적이 있었어요. 농·산·어촌 유학이란 말도 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코로나에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었죠. 이 책은 서울과 전남 교육청에서 하는 농촌 유학을 신청한 려한이네 가족의 이야기예요. 실제, 서울시 교육청과 전남 교육청은 업무 협약을 맺고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지리산 자락 산수유 마을로 유학간 려한이네 가족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려한이가 가게된 들안 초등학교는 자전거로 이동하면 좋을 거리에 있어요. 하지만 려한이는 자전거를 탈 줄 모릅니다. 려한이는 서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인라인 스케이트, 자건거 타기등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성장을 합니다. 려한이와 같은 처지인 유학온 남자친구는 서로 의지하며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해요. 이 책의 작가의 말처럼 도시의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과 넓고 다양하게 만나는 것도 좋지만 소수의 인원이 함께 하는 곳에서 깊은 관계를 맺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아가는 것은 우리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 해요. 이 책속의 다양한 체험과 그 안에서 작은 성공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도전과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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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달 살기등 요즘 시골 체험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인 려한이네 역시 제주도로 1달 살기를 갈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엔 지리산 자락의 산우유 마을로 1년 살기를 결심하고 그곳으로 식구들이 떠난답니다. 려한이네는 말 그대로 농촌으로 유학을 갔어요. 려한이 엄마, 아빠는 서울과 전남 교육청에서 하는 지원에 반해서 농촌 유학을 결정 했어요. 처음 가본 산수유 마을~~ 그곳에서 려한인 지망학교를 친구가 다니는 1지망으로 넣었지만 떨어지고 3지망 학교가 걸려 그곳으로 유학을 간답니다. 려한이가 가게된 들안 초등학교는 섬진강 강을 따라 자전거 종주를 하는데요. 려한이는 5학년이 되도록 자전거를 탈 줄을 몰라요. 학교를 가니 5학년은 고작 네명~~ 거의 과외로 수업을 받는답니다. 그래도 려한이 말고 서울서 이곳으로 유학온 남자 친구가 또 있어요. 그렇게 한반이 되어 본격적인 려한이의 농촌 유학이 시작 되는데요. 려한인 여기에서 서울에서는 하지 못했던 인라인 스케이트, 자건거 타기등을 배우고 모내기와 나무친구를 만들어 나무친구한테 자신의 속마음을 적은 편지를 써보는등 서울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는 사이 려한이는 농촌생활 1년만에 한뼘 크게 성장을 하게 되지요. ? 농, 산, 어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것 같아 기회가 주어지면 이런 경험을 한번 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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