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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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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방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 그리고 사는 곳은 서울이다. 사실 군대 갈 때 아니면 더 외곽으로 나가본 적이 없어서 지방에서 사는 것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아마도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학교를 나온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할 수 있다. 그런데 주변에 보면 애초에 고향이 지방임에도 서울,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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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방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 그리고 사는 곳은 서울이다. 사실 군대 갈 때 아니면 더 외곽으로 나가본 적이 없어서 지방에서 사는 것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아마도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학교를 나온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할 수 있다. 그런데 주변에 보면 애초에 고향이 지방임에도 서울,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그래서 다시 지방으로는 갈 생각이 없어지는 상황이 흔하게 발생한다. 왜 지방으로 가지는 못하는 것일까? 일단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것도 있겠지만 모든 문화, 유흥, 핵심 시설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좋은 곳에 많이 사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애초에 국토가 단절이 되어 있고 크지도 않은데 많은 인원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한쪽으로 발전이 되면  나머지 쪽이 위기가 될 수밖에 없다.

지역 산업이 무너지면 사람이 아무도 살 수 없게 된다.
과거 제주로의 이주가 꽤나 많아졌는데 지금에 와서는 거의 없어진 이유는 제주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기도 하지만 병원의 부재(대학병원은 서울의 대학병원만큼 너무 붐빈다) 그리고 어디에나 있는 약간의 텃세 때문에 결국 적응을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케이스가 많아졌다. 제주라는 곳이 너무 아름답고 평화롭지만 다양한 산업이 배치되지 못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의미다. 책의 제목과 같은 콤팩트 네트워크라고 말을 하면 기반 산업이 꼭 필요하다는 의미다.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지만 책의 초반에 보여주는 서산의 예를 보여주면 교통으로 불편했지만 서해라는 천혜의 자원을 바탕으로 산업화를 이루게 되면서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은 바로 산업의 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지역의 산업은 꼭 필요하다는 느낌이다.

물론 최근 2030세대가 원하는 업종은 이런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게 되면서 정보의 독점화가 없어지게 되고 코로나를 지나게 되면서 익숙해진 재택근무가 수도권 집중화를 더 심화시킨다고 보고 있다. 원격으로도 가능하니 내가 원하는 시설에 있는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크고 몸으로 힘들게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PC 등을 통해서 하는 작업을 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비단 한국에만 있는 것은 아닌데 한국 같은 경우에는 국가가 작고 부존자원이 적은 상태에서 많은 것을 모두 다 발전시키려는 마음이 커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래서 저자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콤팩트 도시화를 통해서 집중적인 발전 방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자는 의견에 매우 동의하는 바이다.

지역 대학을 활용하자.
세계적으로 각 지역에 있는 대학들이 산학 연계를 통해서 산업과 학계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의 경우 뿌리깊은 학벌 문제로 인해서 쉽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노령인구의 증가와 일을 할 수 있는 인구의 줄어듬이 겹침에 따라서 이러한 지역의 인재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저 창구를 열어놓고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나서서 인재 영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지역 대학들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정도의 대학들은 사실 없어져야 맞다는 생각이 들지만 각 지역의 대학 중 특정 분야로의 특성화가 가능하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도 서로 연계를 하여 혜택을 통해서 인재를 영입하고 그 인재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로 공멸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정치, 기업, 사람 모두 생각을 바꿔야 한다.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 몇 명의 사람이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정부, 산업, 학계 모두 고민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 문제이다. 이제 몇 년이 지나면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고 그만큼 없어지는 산업도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 기반 자체가 무너질 때 그 지역이 받아야 하는 고통은 굉장히 클 것이다. 우리는 과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랜이 있는가? 항상 정치 싸움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그러한 인재가 필요한 시기이다. 저자가 딱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본다.

YES마니아 : 로얄 k****1 2023.08.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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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 -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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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출간된 책 <콤팩트 네트워크>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도시 소멸의 현실을 보여주며, 실제적으로 닥친 도시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두 도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심재국 서울에서 자랐다. 신일고, 경희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KCC에 입사해. 교육 임원, 연구관리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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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출간된 책 <콤팩트 네트워크>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도시 소멸의 현실을 보여주며, 실제적으로 닥친 도시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두 도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심재국

서울에서 자랐다. 신일고, 경희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KCC에 입사해. 교육 임원, 연구관리임원, 총무·인사·자산·법무임원, 특허·정보 관리임원, 총무·인사총괄임원 등을 역임했 다. 현재 안성공장장으로 근무 중이다. 재직 중 다양 한 개발 사업과 공장 신·증설에 참여했다. 서산, 안성 등 네 곳의 산업단지, 용인 연구단지, 여주 물류 단지, 수원, 울산 등 2곳의 역세권 등 개발 사업과 서산 실리콘공장 등 6개의 공장 신·증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저서로는 《메타버스 시티>가 있다. 2022년 출간된 이 책은 메타버스와 도시 문제를 연결하고, 미래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22년 5월 <메타버스 시티 - 메타버스 캔버스에 그리는 도시이야기> 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리뷰했던 책입니다.

https://blog.naver.com/myhanayou/222757934296

 

 

 

그 책에서 저자는 '인류가 지금 대변혁의 변곡점에 서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환경위기 시계는 인류파멸의 시각으로 치닫고 있으며, 지역 간 불균형과 도시의 양극화도 임계치에 이르렀고,

이러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과 기술이 필요하며, 이제 우리는 미래의 핵심플랫폼 메타버스 위에 미래 도시를 그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디지털 트윈으로 도시를 설계하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드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시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우리가 꿈꾸는 미래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 출간된 <콤팩트 네트워크 -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에서는 어떤 해법을 제시하고 있을까요?


 

미래를 앞당긴 디지털과 코로나

질병이 세상을 바꾸는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었다. 14세기 흑사병은 유럽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지만, 유럽은 이를 통해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노동력이 줄어들면서 소작농의 협상력 이 강화되어 낡은 봉건제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15세기 높은 수준의 문명을 구가했던 아메리카 대륙은 총칼보다 강력한 천연두에 무너지며 개척자들에게 점령당했다.

아프리카의 식민지화도 질병이 원인이었다. 19세기 말 아프리카에 퍼진 우역 바이러스로 대륙 내 90%에 달하는 소가 폐사했고, 기근으로 혼란을 겪으면서 대부분의 영토가 식민지로 변했다.

질병은 도시 계획에도 영향을 끼쳤다. 19세기 중반, 영국을 초토화 시켰던 콜레라의 원인이 식수와 오수를 구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 지면서, 상하수도가 별도로 설치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인간을 오염원으로부터 분리하는 도시 계획이 본격화되었다.

과거 3년 동안 세계는 코로나의 악몽에 시달렸다. 경제 성장률 하락, 부채의 증가, 글로벌 공급망 붕괴, 생산과 소비의 감소 등이 한꺼번에 닥쳐왔다. 그런데 코로나는 기존의 질병과는 다른 양상으로 세상을 변화시켰다. 기존의 질병이 역사의 흐름을 뒤바꿔놓는 변화였다면, 코로나는 같은 방향의 흐름을 더욱 가속시키는 역할을 했다. 코로나 가 디지털과 함께 10년 후의 미래를 불과 2년 만에 우리 앞의 현실로 불러들인 것이다. 코로나로 붕괴된 인류의 삶을 디지털을 활용해 정상화하는 과정에서의 가속이었을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불평등과 양극화라는 부작용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도 했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부각하기 위함이 아니다. 디지털로 빨라진 사회에서 이 디지털의 순기능을 이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프롤로그

코로나19로 인해 저출산 고령화는 가속화되고, 불평등과 양극화라는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10년 후의 미래를 불과 2년 만에 우리 앞의 현실로 불러들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디지털로 빨라진 사회에서 이 디지털의 순기능을 이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코로나로 붕괴된 인류의 삶을 디지털을 활용해 정상화하는 과정에서의 가속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구 감소와 유출, 위기의 지방도시

저출산과 고령화는 우리나라에서 메가트렌드(Megatrend), 즉 거대한 물결이다. 2022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8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인구 감소는 정해진 미래다. 다가올 미래가 어지러울 정도로 급속하게 우리 삶을 옥죄어오고 있다.

...

인구 문제는 특정 정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 인구 문제는 그 배경이 되는 복잡다단한 요인들과 연관되어 있다. 저출산은 청년 문제와 연관되고, 청년 문제는 일자리와 주택 문제로 연결된다. 일자리와 주택 문제는 청년들의 좌절과 분노의 원인이다. 일자리 부족과 삶의 질 저하로 지방 도시를 떠났던 청년들은, 대도시로 이주한 후 다시 한번 좌절한다. 그들 앞에 놓인 대도시의 높은 진입장벽과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두려움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에서도 수도권에서도 청년들은 좌절했고, 그 좌절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프롤로그


 

지방도시 소멸의 공포! 그 해법은?

인구 감소와 유출, 위기의 지방도시 저출산과 고령화는 우리나라에서 메가트렌드(Megatrend)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8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인구 감소는 정해진 미래입니다. 다가올 미래가 어지러울 정도로 급속하게 우리 삶을 옥죄어 오고 있습니다.

수도권보다는 지방 도시의 위기가 더욱 심각합니다. 소멸의 공포인 것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더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두 개의 도시 사례가 나옵니다. 공간 전략이 아닌 상생 네트워크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충남 서산시의 성공 사례와 혁신과 발전의 변곡점에 있는 경기도 안성시를 분석하고, 미래 성공 요인을 제시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저자는 성장과 쇠퇴의 변곡점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특히 소멸의 위기에서 도시를 살리기 위한 새로 운 엔진을 찾기 위해 애쓰는 지방 도시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가 인연을 맺고 도시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는 서산시와 안성시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상생으로 발전하다. 서산시

나는 서산시의 행정에 감동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실행하기 힘든 과감한 행정이었다. 1개 기업이 실수요로 개발한 산업단지의 폐수처리장을 5개 대형 산업단지에서 대기업을 포함한 60개 기업에서 사용하도록 만든 것이다. 이것은 광역지자체에서도 하기 힘든 선진 행정이다. 다른 도시였다면 산업단지 계획 수립 시 반영된 대로 폐수처리장을 설치하고 업무를 마무리하지 않았을까? 이 같은 서산시의 선진 행정으로 수백억 원 혹은 천억 원 이상의 국고 절감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1. 상생으로 발전하다. 서산시

저자는 서산시에서의 경험을 통해 가속화되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가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3선 서산시장의 추천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 '압축과 연계'를 통해 거점에 기반한 압축과 거점 간의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축소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이 던져주는 메시지는 명료합니다. '압축과 연계'를 통해 집중할 것에 집중하고, 연결할 것은 연결 하자는 것이죠. 깊이 공감합니다.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압축과 연계가 필요합니다. 거점에 기반한 압축과 거점 간의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이것이 바로 3선의 제가 그리는 '해뜨는 서산'의 모습이 기도합니다.

서산시장 이완섭 (전문은 50~52 페이지 에)

 

변곡점에 선 도시, 안성

최근 도시 계획의 트렌드(Trend)는 복합화와 입체화, 그리고 지하화다. 철도는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철도 및 철도시설은 도시 발전의 저해 요인이기도 하다. 지상을 평면적으로 가로지르는 철도시설로 도시와 생활권의 분리를 가져왔고, 연계 개발을 어렵게 해 해당 지역은 슬럼화되고 침체되었다. 지하화는 토지 이용의 연계성 확보, 교통 및 보행동선 개선, 상권 재편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등 많은 이점이 있다. 안성시에 인입되는 철도 노선의 도심 구간은 반드시 지하화해야 한다. 철도시설로 인한 생활권 분리와 도심 슬럼화, 경기 침체를 여러 도시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변곡점에 선 도시, 안성

안성지장는 추천사를 통해 저자와 안성시 발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고 말합니다. 가장 공감했던 말은 '안성시만의 정체성'을 살리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보존과 개발이 조화된 수도권 최고의 전원 도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따뜻한 도시, 스마트 농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 이것이 안성시민들이 꿈꾸는 미래의 안성이라고 말합니다.

때때로 저자와 안성시 발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가장 공감했던 말은 '안성시만의 정체성'을 살리라는 말입니다. 요즘, 컨설 팅회사에 미래를 맡기는 도시들이 많습니다. 모방한 문화는 도시를 백화(白化)시킵니다. 비슷한 산업단지와 출렁다리를, 그저 그런 축제를 개 최하며 하향 평준화되고 있죠. 도시가 정체성을 잃을 때, 발전의 동력도 상실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안성시를 재발견합니다. 보존과 개발이 조화된 수도권 최고의 전원 도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따뜻한 도시, 스마트 농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 이것이 저와 시민들이 꿈꾸는 미래의 안성입니다.

안성시장 김보라(전문은 270~272페이지에)

 

새로운 인구모델 - 관계 인구

'2. 인구, 산업, 도시' 에서는 새로운 인구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관계 인구라는 말은 해당 지역의 주민은 아니지만 지역과 관계를 지닌 외부인을 말합니다.

일본은 이 관계 인구에게 고향납제도를 운영해서 특정한 지방 도시를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 곳의 사업에 기부하고 향후 해당 지역으로 이주하도록 유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도 최근에 고향사랑기부제를 도입하여 홍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고향이라고 해서 출신지만 말하는 것은 아니고,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 어디든 기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혁신 클러스터, 도시를 살린다.

이 책에서 해외 도시 흥미로운 성공사례들도 있습니다.

런던의 테크 시티는 런던 도심과 가깝고 임대료가 저렴해서 금융위기가 시작되자 벤처기업들이 이 지역을 찾기 시작했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창조적 환경이 조성되면서 발전한 사례입니다.

22@바르셀로나의 성공 요인은 주거공간의 확보, 장기적 도시 재생, 민간 참여를 통한 사업비 마련, 민관 협력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는 우수 인재의 보유, 인프라 환경, 정보와 대학, 기업 등의 협력, 창업하기 좋은 환경,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성공한 사례입니다.

이러한 도시들의 공통점은 민관 협력과 공생을 통해서만 도시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콤팩트-네트워크

중심지 이론이 도시의 인구 규모를 기준으로 한다면, 네트워크 도시 이론은 도시 간 상호관계를 중시한다. 2개 이상의 도시들이 기능상 상호 보완적 관계에서 협력한다. 교통과 통신수단을 활용해 집적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고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는 도시 이론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중소 도시들도 고차원적이고 전문화된 기능을 가질 수 있다.

콤팩트-네트워크

콤팩트-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것은 거점과 연결성이다.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광역교통의 결절점은 좋은 거점이 된다. 다른 거점 도시와의 연결이 쉽고, 권역 내 네트워크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들 거점에 일자리와 주거, 문화와 상업 등 다양한 인프라를 고밀·복합으로 집중시키고, 인근 도시와의 연결성을 확보하면 콤팩트-네트워크가 완성된다.

콤팩트-네트워크

 

#콤팩트네트워크 #심재국 #두드림미디어 #매경출판 #서산시 #안성시

#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 #도시소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h*****u 2023.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콤팩트 네트워크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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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 심재국 " 저자의 탁월한 실무경험과 혜안 그리고 " 상생" 네트워크에 대한 감동과 사례를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첫 장에 가장 성공했던 서산시의 사례는 이 책의 모든 장을 관통하고 하나의 주제로 몰입하게 되는 내용으로 정말 관심있게 읽게 되었다. 그리고 그 후에 여러가지 우리나라의 도시행정 대도시 집중하는 인구와 과밀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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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 심재국 " 저자의 탁월한 실무경험과 혜안 그리고 " 상생" 네트워크에 대한 감동과 사례를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첫 장에 가장 성공했던 서산시의 사례는 이 책의 모든 장을 관통하고 하나의 주제로 몰입하게 되는 내용으로 정말 관심있게 읽게 되었다.

그리고 그 후에 여러가지 우리나라의 도시행정 대도시 집중하는 인구와 과밀화, 높은 집값과 토지상승, 욕적류의 과부화 현상으로 말미암아 도시행정의 문제, 한편으로 지방에서는 소명위기, 지방낙후성, 도시소멸의 위기속에 탁월한 혜안을 보게 된다. 이미 우리나를 저출산, 고령화, 인구의 사회적 이동으로 소멸위기를 겪고 있고, 지방대학은 취업도 어렵고 취준생이 늘어가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한 인구와 활동을 한곳에 집중해 압축적 공간구조를 이루고, 도시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컴팩트 시티와 교통,통신 이프라를 이용한 도시간 연계와 협력을 추구하는 네트워크 도시의 연계는 지방도시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전제에는 도시행정의 연계와 도시정책, 그리고 빠른 이동수단인 교통의 연계가 꼭 필요할드하다.

하버드대학의 도시경제학교수 에드워드 글레이저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직주근접의 콤팩트 시티론을 주장했는데 그 방법은 거점지역에 고층 건물을 지어 도시 내 거주 수요를 흡수하고 오피스, 상업, 위락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시설도 함께 배치하여 도심내에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케 하는 직주근접을 실현하는 것이다. 미국은 스마트 전략으로 삼고 오리건주 포틀랜드시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일본은 도쿄의 시부야, 파리는 리브고슈의 라데팡스에서 우리나라는 삼성역에서 시행하려 하고 있다.

도시의 지형과 브랜드를 생각하고 꼭 차별화된 산업을 이끌어야 할 디지털 혁신, 로컬 크리에이터 혁신, 인재 교통, 통신, 인프라 혁신 등과 같은 활성화와 산학연과 지자체 합일점, 연계를 통해 구축해야 소멸을 피할거라고 저자는 우리 미래의 지향점을 네트워킹에서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안성시에도 이러한 동서간의 불균형과 인프라 구축을 빨리 시도하여 제2의 서산시가 되도록 희망과 인구의 자연스런 유입, 그리고 지방대와 산학클러스터 인프라도 향후 기대된다. 이러한 성공모델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것이다.

* 이 도서는 컬처블룸 카페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h******0 2023.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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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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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라는 부재를 달고 있는 책이다.작금의 시대, 기후재앙, 인구소멸, 환경과 자원문제, 정치불안정, 계층갈등 등 온갖 위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지만 그 중에서도 지방 도시의 인구유출과 지역 공동화에 이은 도시소멸 문제에 여러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지방 도시의 소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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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라는 부재를 달고 있는 책이다.
작금의 시대, 기후재앙, 인구소멸, 환경과 자원문제, 정치불안정, 계층갈등 등 온갖 위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지만 그 중에서도 지방 도시의 인구유출과 지역 공동화에 이은 도시소멸 문제에 여러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지방 도시의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압축과 연계'라는 키워드를 핵심으로 두고 개방성을 높이고, 인재가 선호하는 공간으로의 변모를 제안하고 디지털, 혁신 클러스터, 로컬 크리에이터, 혁신 인재, 교통·통신 등으로 연계된 '콤팩트와 네트워크’ 도시를 설명하고 있으며 서산과 안성이라는 소도시가 어떻게 기업과 인구를 유입했는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도시행정과 도시의 미래, 지방 도시의 나아갈 방향, 도시개발 등에 관심있으신 독자들은 필히 읽기를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n****l 202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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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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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는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의 사회적 이동으로 소멸위기에 있는 우리나라의 지방도시의 생존방안을 담은 책이다. 이런 위기상황의 소 도시와 상생가능한 네트워크 지속가능한 도시와 삶을 만들기위한 생존전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심재국님은 메타버스 시티의 저자이시다  저자는 콤팩트 네트워크 도시가 우리나라에 필요한 이유와 성공 가능성을 잘  설명하고 있다,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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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는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의 사회적 이동으로 소멸위기에 있는 우리나라의 지방도시의 생존방안을 담은 책이다. 이런 위기상황의 소 도시와 상생가능한 네트워크 지속가능한 도시와 삶을 만들기위한 생존전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심재국님은 메타버스 시티의 저자이시다  저자는 콤팩트 네트워크 도시가 우리나라에 필요한 이유와 성공 가능성을 잘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지방 도시의 소멸 위기와 대책 , 혁신의 장소로서 도시의 역할 등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 성굥 사례로 서산시에서경험한 상생 네트워크와 안성시 SWOT 분석과 미래비전  제시는 비슷한 처지에 또 다른 도시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p******0 2023.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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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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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앞당긴 코로나의 어마무시한 영향력과 이를 해결해줄 디지털 기술은 미래 사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늘 궁금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전에 이미 메타버스 시티라는 책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도시를 연계한 획기적인 내용을 알려주었던 심재국님의 새 책입니다.   인구 감소와 유출이라는 지방 도시의 위기를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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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앞당긴 코로나의 어마무시한 영향력과 이를 해결해줄

디지털 기술은 미래 사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늘 궁금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전에 이미 메타버스 시티라는 책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도시를 연계한 획기적인 내용을 알려주었던

심재국님의 새 책입니다.

 

인구 감소와 유출이라는 지방 도시의 위기를 직면한 요즘 시대에

소멸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지방 도시의 위기 돌파 대책을 제시해준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도시들이 자구책으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축제를 열기도 하고, 농산물을 가공해서 판매하기도 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도 하면서 인구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인구문제는 특정 정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한계를 이미 넘어섰으며

인구문제는 그 배경이 되는 복잡다단한 요인들과 연결되어있어

저출산이 청년문제와 연결되어었고, 청년 문제는 일자리와 주택문제와

일자리 부족과 삶의 질 저하로 지방 도시를 떠났던 청년들이

대도시로 이주한 후 맞게 되는 또다른 좌절감

그 좌절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이 책은 그런 위기 상황에서 도시 생존과 발전 방안이 담겨있는데

도시권 간 경쟁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대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도시의 생존 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혁신 클러스터, 로컬 크리에이터, 창조 인재, 교통 네트워크 등 콤팩트와 네트워크를

통한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해줍니다.

우리의 삶속에 존재하는 모든 네트워크와 허브, 즉 콤팩트가 이 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시간 연계는 물론이거니와 교통 통신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 월드와이드웹 등

우리 삶 전체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오는

서산과 안성시의 모습을 보면서 소멸의 위기에서

도시를 살리기 위한 지방 도시의 이해관계자들이 이 책을 참고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콤팩트 네트워크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 #심재국 #매일경제신문사 #컬처블룸리뷰단

c******5 2023.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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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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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는 15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국가산단 1곳과 일반산단 11곳 그리고 4곳의 농공단지가 운영중이다. 이 중 가장 성공한 산업혁신지구를 뽑으라면 나는 주저하지않고 성연면에 있는 서산테크노밸리를 선택할 것이다. 2014년의 성연면은 인구 2,618명의 작은 농촌 마을이었다. 서산시는 이곳에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했다,북쪽에는 대규모 산업시설이 있고, 도심과도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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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는 15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국가산단 1곳과 일반산단 11곳 그리고 4곳의 농공단지가 운영중이다. 이 중 가장 성공한 산업혁신지구를 뽑으라면 나는 주저하지않고 성연면에 있는 서산테크노밸리를 선택할 것이다.

2014년의 성연면은 인구 2,618명의 작은 농촌 마을이었다. 서산시는 이곳에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했다,북쪽에는 대규모 산업시설이 있고, 도심과도 인접한 성연면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유리한 입지였기 때문이다. (-28-)

허브 앤 스포크 구조는 각 나라나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혹은 공항)만을 메인 거점으로 해 운항하고 그 지점을 중심으로 세부 운항 노선을 재구성한다.허브는 축이 연결된 바퀴의 중앙 부분이다. 중심지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허브느 많은 노드가 연결되는 특정 활동,교통, 상업 등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예컨대 , 항공망 네트워크에서 노드는 공항이며, 링크는 공항 사이의 직항 편이다. 많은 공항과 링크되는 대규모 공항이 허브 공항이다. 허브 앤 스포크 형태응 허브 공항을 중심으로 자전거 바퀴살처럼 펼쳐진 모양이다. (-87-)

수도권 혁신 클러스터에 근무하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입지 선호도 결과를 종합해 보면,혁신 인재들은 도심 접근성이 높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 근무 환경과 편의시설이 우수한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공원, 녹지, 쇼핑 등 편의시설과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들이 떠나는 지방 도시가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167-)

안성시 중심 역세권을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 첫째는 장소성이다. 교통과 행정, 산업과 주거의 중심지여야 한다. 둘째는 이들을 연결할 시설이 필요하다. 복합환승센터가 대표적익다. 복수의 철도노선이 연결되는 지점이고, 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야 한다. 고속도로 IC 와 가깝고 주요 국도와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어야 한다.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광역철도와 고속버스, 전철과 시내버스. 개인운송체계 등 안성시의 교통 체계를 다시 자야 한다. 셋째는 산업이 필요하다. 안성시를 대표하는 혁신클러스트와 가까워야 한다. (-264-)

대한민국 전체가 저출상 고령화로 인해 인구소멸위기에 봉착해 있다. 일본이 과거 거쳐왔던 사회적 문제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고스란히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우리가 놓칠 수 없는 것, 위기의 도시, 소멸 도시, 도시의 악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 10만이 무너진 도시를 살리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벼, 진정한 자치분권 국가 균형발전을 꾀하는 것이며, 저자는 대표적인 도시로 인구 17만 충남 서산시와 인구 18만 경기도 안성시를 손꼽고 있다. 두 도시는 인구 10만~230만 사이의 소도시이며, 교통 인프라가 완벽하지 않는 곳이었다. 하지만 국가 산단 혁신 틀러스터가 들어서고, 도시 인프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인구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곳곳에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내가 사는 지역은 겨우 10만이 조금 넘는 작은 도시다. 한 대 18만이 넘었던 도시였고, 철도 인프라가 오래전부터 완벽하게 운영되고 있었다. 서산시, 안성시와 다른 점은 고속도로, 철도, 국도가 완벽하게 운영되는 곳이며,도시인프라가 어느 정도 만들어진 상황이며,앞으로 베어링 국가 산단을 유치함으로서, 인구 증가를 꾀하고 있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지역에 사는 도시민은 그렇지 못하다.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고 있으며, 수도권과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 보수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서, 노령ㅇ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인구가 더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도시 인프라가 서로 연결된 콤팩트 네트워크가 구축되기 위해선, 도시의 이미지를 탈바꿈 할 수 잇어야 한다. 그리고 주변 도시를 통합하여, 인구 30만에 맞춰야 한다. 현실은 지역마다 이기적인 선택과 결단으로 인해 서로 합이 맞지 않고 있다.

안성과 서산시가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도시 미관, 도시 인프라 중에서, 내가 사는 지역에 없는 것이 걷기 좋은 도시,병원과 약국,문화 인프라가 미흡한 도시 이미지다. 여기에 더해 청년들이 살기에 매우 부적합하다.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곳으로 이주해 산다 하더라도, 지역 토착민의 정서가 그들에게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불친절하고, 내것을 우선하는 이기적인 행태가 반복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결국 인구가 늘어나고, 인구 10만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청년이 머무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도시, 친아동도시로 거듭나야 하며,그들을 위한 자연환경과 숲, 공원, 도시 가 형성되어야 하는 이유다.

k*******2 2023.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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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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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 생과 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무생물도 생과 사를 가진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생겨나고 사용되다 소멸하기도 한다. 언어뿐만 아니라 도시 역시 생겨나고 번성하다 쇠퇴하거나 소멸하게 된다. 우리나라 지방이 처한 상황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의 사회적 이동으로 소멸 위기에 있는 국내 지방 도시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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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 생과 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무생물도 생과 사를 가진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생겨나고 사용되다 소멸하기도 한다. 언어뿐만 아니라 도시 역시 생겨나고 번성하다 쇠퇴하거나 소멸하게 된다. 우리나라 지방이 처한 상황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의 사회적 이동으로 소멸 위기에 있는 국내 지방 도시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옆도시와 통합하는 경우를 볼 수 있지만 그것 또한 명확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콤팩트 네트워크: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두 도시를 예로 들어 소멸 위기의 지방 도시와 다양한 문제 속에 있는 대도시 등 우리나라의 모든 도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더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은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도시에서 인구가 감소하면 기반시설의 단위당 유지비는 증가하고 도시의 기본적인 생활서비스 제공을 어렵게 한다. 중앙 정부는 재정을 투입할 것이지만 재정 지원을 받는 도시들이 많아지면 국가 전체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도시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꾸어야 하고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수를 기준으로 도시의 등급을 결정하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크기에 상관없이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경쟁력 있는 도시다.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압축과 연계라는 공간 전략이 필요하다. 콤팩트 네트워크는 단순히 물리적인 도시 공간 구성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 위주의 국토 정책으로 인한 공간적인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인구 감소는 도시에 치명적이다. 인구가 감소하면 인프라 수요가 줄어들어 병원, 백화점 등 높은 수준의 인프라부터 도시에서 유출된다. 또 도시의 재화와 공적 서비스의 질적인 저하도 유발된다. 인구의 고령화와 절대 인구의 감소는 노동력 부족, 노인 부양 부담 증가와 경제 성장률 저하의 원인이 된다. 수도권 중심으로 한 대도시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중소 도시 모두 시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리도록 인구와 도시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3.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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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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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직접 지방행정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장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야기!! 인구 감소로 지방 중소도시의 소멸의 심각한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지혜롭게 극복하면 좋은지 대안을 미차 한편의 논문처럼 분석을 잘 하고 있다. 결국, 양질의 일자리와 편리한 사회기반시설(주거,생활,교육, 보건 등)들을 어떤식으로 집중화시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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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직접 지방행정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장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야기!!

인구 감소로 지방 중소도시의 소멸의 심각한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지혜롭게 극복하면 좋은지 대안을 미차 한편의 논문처럼 분석을 잘 하고 있다.

결국, 양질의 일자리와 편리한 사회기반시설(주거,생활,교육, 보건 등)들을 어떤식으로 집중화시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시민들의 삶을 편리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담고 있다.

실제 충남 서산과 안성의 사례에서 위기의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이 어떤 모습인지 그 좋은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고, 행정을 담당하는 분들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한다. 

 

m*******7 2023.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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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의 지방소도시 위기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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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발전 집중화의 문제를 디지털과 혁신클러스터, 도시간 네트워크와 지방대 거점화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있다.위기의 지방 소도시들도 디지털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콤팩트 네트워크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갖출때 지속 가능한 생존 전략을 지닌 미래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청사진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도시의 균형발전과 상생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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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발전 집중화의 문제를 디지털과 혁신클러스터, 도시간 네트워크와 지방대 거점화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있다.
위기의 지방 소도시들도 디지털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콤팩트 네트워크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갖출때 지속 가능한 생존 전략을 지닌 미래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청사진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도시의 균형발전과 상생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s******6 2023.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