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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한줄 따라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제 머릿속에 바닷길,섬 길,둘레길들이 아름다운 풍경화로 그려집니다. 느리게 걸으며 스쳐 지나가는 자연의 울림에 혼연일체되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길 여행을 하는 작가와 내가 마치 함께 호흡하며 걷는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영덕.울진.강릉의 동해 해파랑길 ,욕지도.매물도.금오도 섬 길, 서해 바닷길,지리산 둘레길.... 내가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여행지를 사진과 글로 공유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