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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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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인문학 열풍이 불었던 계기가 된 것은 아마 고인이 된 스티브잡스의 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인문학과 결합한 기술이다." 스티브잡스의 이 말이 영향을 끼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우리나라에 엄청난 인문학 열풍이 불었던 것은 사실이다. 최근 들어서는 그 열기가 다소 식은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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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인문학 열풍이 불었던 계기가 된 것은 아마 고인이 된 스티브잡스의 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인문학과 결합한 기술이다." 스티브잡스의 이 말이 영향을 끼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우리나라에 엄청난 인문학 열풍이 불었던 것은 사실이다. 최근 들어서는 그 열기가 다소 식은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문학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의 서문에는 김성근 프로야구 감독의 말이 인용되어 있는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어서 옮겨본다. "내가 선수를 적당히 대하면 선수 가족이 굶는다. 그래서 보기에 따라서는 혹독하게 선수를 몰아붙인다." 당장 웃는 얼굴로 대하기보다는 욕을 먹더라도 아랫사람이 잘되는 길을 택하는 것. 그게 리더의 마음이다. 내 생각도 저자와 같다.

 

 

'덕이 중요하고 돈은 하찮다. 탁월함이 갑이고 현찰은 을이다. 미덕을 베푸는 것이 최상이며 보상을 바라는 것은 하수다. 돈은 덕에 귀속되어야 한다. <대학>은 말한다. 뭐가 먼저이고 나중인지 알라고. 덕이 근본이니 재물 앞에 주눅 들지 말라고. 당신이 뭔가에 탁월하다면 그것 자체로 훌륭한 것이므로 돈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대학>의 마음은 호모사피엔스가 지닌 미덕인 배려와 협동의 정신 위에 조용히 안착한다.' 나는 지금까지 오십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돈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본 기억이 없다. 돈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덕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자장은 처음에는 출세에만 관심이 있고 '인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공자에게 배우면서 스스로 단점을 없애고 덕을 쌓는 노력을 경주해 나중에는 훌륭한 인격자가 됐다. 그런 자장이었기에 스승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자장은 질문을 잘하는 제자였다. 그 질문 하나로 자장은 역사에 남았다. 아무리 훌륭한 멘토가 곁에 있어도 묻지 않으면 안 된다. 묻고 나서는 그에게 물들지 않으면 소용없다. 그를 섬기고 따르고 닮아야 한다. 자장처럼.' 나는 평소 강연을 들을 때 가능하면 질문을 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질문하는 사람이 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질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아마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이 질문을 하지 않게 만든 원인이 아닐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하! 비교는 끝이 없구나. 돈 많은 사람이 부럽다지만, 억만금의 재산을 가지고 매일 병상에 누워있는 부자가 부러울까? 좋은 차를 모는 사람이 부럽다지만, 끼어들기를 하면서 매너 없는 차주가 부러울까? 넓은 집 가진 사람이 부럽다지만, 소리소리 지르는 아내 혹은 폭력 남편과 백 평의 집에 산들 부러울까? 장자는 돌고 돌아 굳은 마음 하나 가진 사람이 제일 부럽다고 했다. 비교는 그만! 내가 가진 걸 감사하고 곁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처음 그 마음을 다시 다잡아야겠다.' 장자의 말이 백번 지당하다고 생각한다. 남과 비교를 그만하고 내가 가진 걸 감사하고 곁에 있는 이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칭찬은 직접 받는 사람뿐 아니라 제삼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리더는 칭찬도 경영의 수단으로 적절히 이용한다. 한비자는 '덕담도 순서가 있다'고 주장한다. 공을 세운 무장이 왕을 찾아왔을때, 왕보다 앞서 재상이 잘했다고 해선 안 된다. 김새는 일이다. 왕이 먼저 칭찬하고 왕이 물러가면 재상이 칭찬하고 재상이 물러가면 대부들이 칭송해야 한다. 그게 계급의 룰이다. 그렇다면 직원이 잘했을 때는? 사장이 있는 자리에서 상무는 조용히 있어야 한다. 그게 서열의 룰이다.' 한비자의 덕담도 순서가 있다는 말을 새겨 들어야겠다.

 

 

이 책에는 <대학>, <논어>, <장자>, <한비자> 등에서 전하고 있는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평소 자기계발서적과 업무관련 서적을 중심으로 책을 읽어왔는데 이제부터라도 인문학을 비롯한 보다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지혜를 얻어나가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잡스가 인문학을 강조한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게 아니었나보다. 나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칭찬이 철학이 되게 하라"는 저자의 말을 내 삶 속에서 실천하면서 보다 풍요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선 가정에서 아내와 반려견에게, 직장에서는 팀원들에게 자주 칭찬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리더의인문학 #진정한리더를위한마인드셋 #명로진 #스타리치북스

a*****a 2023.08.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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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작가님의 60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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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은 명로진 작가님의 무려 60번째 작품이다.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작가님의 작품이 또 나와서 단숨에 읽었다. [대학 - 논어 - 장자 - 한비자 - 신화와 영상의 심리학 - 인문학은 드라마다 - 당신의 철학은 무엇인가] 순으로 이어진 <리더의 인문학> 명로진 작가님만의 해학이 녹아있는 고품격 인문학 서적이다. 중간 중간 들어있는 흑백 풍경사진은 글귀를 읽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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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은 명로진 작가님의 무려 60번째 작품이다.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작가님의 작품이 또 나와서 단숨에 읽었다. [대학 - 논어 - 장자 - 한비자 - 신화와 영상의 심리학 - 인문학은 드라마다 - 당신의 철학은 무엇인가] 순으로 이어진 <리더의 인문학> 명로진 작가님만의 해학이 녹아있는 고품격 인문학 서적이다. 중간 중간 들어있는 흑백 풍경사진은 글귀를 읽고 난 뒤 잠시 감상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요소이다. 앞으로도 부디 이런 인문학 책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읽고 삶에 인문학을 적용하며 살아나가길 바란다. 역시 명불허전 명로진 작가님이다.
b******2 2023.08.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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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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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마음에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글귀가 마음에 확 들어왔다.작은 소그룹을 이끌어가는 나에겐 이 책이 해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 마주해야 하는 단체 속에서 구성원들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늘 고민해 왔다.리더란 시간, 물질, 마음의 희생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늘 버겁게 느끼곤 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방향을 제시해 주었고, 고전으로 풀어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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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마음에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글귀가 마음에 확 들어왔다.작은 소그룹을 이끌어가는 나에겐 이 책이 해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 마주해야 하는 단체 속에서 구성원들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늘 고민해 왔다.리더란 시간, 물질, 마음의 희생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늘 버겁게 느끼곤 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방향을 제시해 주었고, 고전으로 풀어주는 이야기들 속에서 문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었다. 명로진 저자는 배우이고 작가이고 고전을 강의하는 강사이다. 저자의 유튜브를 방문해 보았는데 많은 고전에 강의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책은 대학, 논어, 장자, 한비자 고전을 소개하면서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도록 안내해 준다. 고전 속에서 나타난 인문학은 리더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된다.

 

 

대학, 논어, 장자, 한비자 가르침을 통해서 인문학을 배우고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논어 속에 공자의 말씀 <사람의 인생은 곧다. 곧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면 요행히 재앙을 면하고 있는 것뿐이다> 저자는 이 문장을 좌우명이라 고백한다. 공감되는 말씀이다. 나 자신도 곧지 않게 살 때가 많기 때문이다. 공자는 춘추시대 유학자로 책은 제자 안회, 자로, 자공은 특히 공자를 경제적으로 후원을 담당했다, 세 사람과의 대화가 속에서 인의 예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다.

 

 

대학에 나오는 문장은 마음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대학은 심리학 책에 가깝다고 한다.<마음이 없으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성경 속욥 기세를 비유로 들면서 끝까지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 않고 마음을 지켜낸. 이야기가 참 가슴 찡하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기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다>

 

 

장자는 2300 전 사람인데 현대 뇌과학을 예견했다 < 장자는 돌고 돌아 굳은 마음 하나 가진 사람이 부럽다고 했다> 장자는 외모보다 성품을 중요시했다. <사람이 모두 자기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누가 그를 헤칠 수 있겠는가> 장자의 명문장이다.

 

한비자는 < 두 사람이 마음이 같으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끊고 같은 맘으로 하는 말은 그 향기가 난초 같다> 하나의 마음, 난도 향 나는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풍파에도 헤쳐나갈 준비가 된 사람이라 한다.책은 고전 속에서의 리더십과 세계 역사 속에서 이름을 남긴 리더 들의 인격 성품 등러더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들을 잘 소개해 준다. 특히 논어를 많이 읽어서 공자의 리더십을 배우는 것이 리더로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한다.

k****1 2023.08.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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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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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깊은 여운을 주는 책을 만났다. 많은 책을 만나지만 이처럼 생각하게 하는 책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빗소리를 들으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게 하는 책. 이 책은 그런책이었다. 리더를 위한 인문학. 요새 우리시대의 리더들을 살펴보면 철학과 인문학이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리더의 덕목에서 교양은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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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깊은 여운을 주는 책을 만났다. 많은 책을 만나지만 이처럼 생각하게 하는 책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빗소리를 들으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게 하는 책. 이 책은 그런책이었다. 리더를 위한 인문학. 요새 우리시대의 리더들을 살펴보면 철학과 인문학이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리더의 덕목에서 교양은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교양을 쌓는 일. 그것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오랜시간 철학과 인문학을 공부하고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을 때라야만 체화된다. 이 책은 리더들을 위한 인문학을 표방하지만 리더가 되고 싶은 나같은 사람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지금 당장 리더가 아니면 어떠한가.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가르침을 준다. 오랜시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왔다. 그러다 사업을 하는 주변 지인들을 보며 사업체를 운영하는 꿈을 꾸게 되었다. 무언가를 하기위해, 특히 사업을 하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사업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의 소개글을 읽고 단번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장자의 이야기인데, 짧은 이야기 뒤에는 저자의 맛있는 해석과 이야기가 이어진다. 

'다 비우면 온전히 자유로워진다. 빈 배가 되면, 아무도 너에게 대적하지 못한다.'

이 한 문장에 매료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모든 문장 문장이 주옥같아 하나도 버릴것이 없었다. 고전이야 그렇다쳐도 저자의 내공도 상당해서 저자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었다. 마침 비는 오고 땅에 떨어지는 빗줄기 소리와 이 책이 주는 깊은 여운에 취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진짜 행복했다. 땅에 떨어지는 빗소리. 곤히 잠든 반려견의 얼굴. 거기에 감명을 주는 좋은 책 한 권. 초록의 거대한 정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더 이상의 행복이 있을 수 있을까?


 

p.189 '산다는 게 이렇게 내상을 입은 일일까?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자. 오늘 내게 상처를 준 A를. A는 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1도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왜 나는 1도 중요하지 않은 이의 말에 100이란 상처를 받는가? 1도 중요하지 않다면 그의 말, 그의 행동을 1도 중요하지 않게 여겨야 맞다.'

 

 

m****d 2023.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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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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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잘하면 되는 리더의 시대는 끝났다. 언젠가 나는 '리더'와 '보스'의 차이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었다. 그 글을 보며 나도 여러가지 생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 마디로 리더는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사람이고 보스는 지금 앞에 주어진 일을 주는 사람이라고 했던가. 어린 나는 앞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내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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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잘하면 되는 리더의 시대는 끝났다. 언젠가 나는 '리더'와 '보스'의 차이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었다. 그 글을 보며 나도 여러가지 생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 마디로 리더는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사람이고 보스는 지금 앞에 주어진 일을 주는 사람이라고 했던가. 어린 나는 앞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내가 그들에게 과연 리더였는지 아니면 보스였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무지막지한 보스는 아니었기를 바래본다.

 

리더이든 보스이든 인문학은 필요하다. 나는 인문계열 전공자가 아니지만 오히려 인문계열이 아닐수록 인문학은 더욱 필요하다고 느꼈다. 점점 어려워질수록 또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동굴 속에 갇힌 느낌이 들 때일수록 인문학이 주는 값어치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 책 「리더의 인문학」은 우리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준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범위가 아주 넓을텐데 총 7개의 장에 걸쳐 리더를 위한 인문학을 종류별로 만날 수 있다.

 

제 1장에서는 <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담겨 있다. 너의 성격이 너의 운명이다.. 오늘따라 이 문장도 뼈를 때리는 듯하다. 또 나는 과연 나에게 솔직한가. 좋아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고 싫어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거짓으로 나 자신을 설득하려 했던 적은 없었을까. 나는 무엇을 먼저 생각했을까. 나를 먼저 생각했을까 아니면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을까. 세상은 세상대로 나는 나대로 그렇게 외칠 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있었을까. 오늘 나는 약간의 고민이 되는 부분을 지인과 상담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그 분은 무엇보다 건강을 챙기라며 내 건강이 괜찮은지를 물어봐주셨다. 아, 정말 망각하고 있었던거다. 내가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을 내 정신과 몸을 생각하니 나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것 같은 내가 야속한 마음도 들었다.

 

<논어>를 소재로 우리에게 인문학의 가르침을 주는 제 2장 역시 요즘 내가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다룬다. 청출어람이라고 했던가. 제자가 잘 되면 스승은? 나도 정말 묻고 싶다. 내가 잘 되면 당신도 잘 되는거라고 당신은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이라 생각한다.)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나의 가족에 대한 고찰도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책에서 중간중간 보여지는 흑백 사진들도 마음에 운치를 더한다.

 

그렇다면 <장자>는 어떤 지혜를 전수해 주는가. 제 3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장자는 뛰어난 이야기꾼이었다고 한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라는 그의 말은 더 많은 가르침을 준다. 세상 사람들은 무언가 보여지는 것에 많이 치중하는 것 같다. 좀더 많이 배운 티를 내고 싶어하고 좀더 부유함을 강조하고 싶어한다. 나도 언젠가 뜬금없이 나에게 자기가 강남의 유명한 **팰리스에 살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어필하는 분을 만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좋으시겠습니다." 라고 답을 했다. 딱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할 말이 없었다. 아마 그녀는 나의 입에서 그 이상의 답을 듣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정말 그것뿐이었다. 그녀가 좋은 아파트에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녀에게 좋은 일일테니까 말이다. 나에게도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돈이 있고 고된 일을 끝나고 들어가면 나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집과 가족들이 있으니 남 부러울 것이 없다. 어제 읽은 책에서 이런 문구가 있었다.

 

Want nothing = Have everything

 

원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모두 가진 것이다. 이 말에 쉽게 동의가 되는가? 사실 어제 이 등식 하나를 가지고 수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과연 무엇을 원하는지 또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리더의 인문학」의 제 1장과도 일맥상통한다.

 

멀리 가려면 비우라는 장자의 말은 나에게 '새'를 생각하게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인은 오랫동안 새에 대해 연구했다. 새는 하늘을 날아야 하고 또 멀리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화를 하는 과정이나 마지막 배변 과정이 다른 동물과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새가 멀리 날아가기 위해 무작정 배 부르게 먹을 수는 없을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은 리더만을 위한 인문학 책은 아니다. 세상 사람 누가 읽어도 좋을 이 책으로 한비자가 전하는 말도 들어보고 신화와 영상의 심리학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인문학도 느껴보면 좋겠다.

 

당신의 철학은 무엇인가?

 

 

※ 마음을 달래주는 인문학 책이네요.

출판사에서 제공해주신 이 책을 읽고 쫑쫑은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s*******6 2023.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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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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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   진정한 리더를 위한 마인드셋  리더의 인문학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 CEO를 위한 책 리더의 마음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    인문학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생각을 하기 위함이다. 왜 인문학을 읽으면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  인간이 겪는 많은 문제나 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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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인문학


 

진정한 리더를 위한 마인드셋 

리더의 인문학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 CEO를

위한 책

리더의 마음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 

 

인문학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생각을 하기 위함이다.

왜 인문학을 읽으면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 

인간이 겪는 많은 문제나 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인문학을 읽으면 생각이 

확장하게 된다. 생각을 확장하면서 

나 자신의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고 

나에게 필요한 방향을 설정해서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마인드셋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인문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사고력을 배우고 

배운 사고력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리더는 반드시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것 뿐 아니라. 

하나의 조직을 운영하고 경영하는데 

있어서 현명해야 하며 흔들리지 않고 

직원을 케어해야 한다.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돌봐야 한다. 

 

물론 기업이기 때문에 이윤추가는 

당연하다. 이윤추가를  위한 기업이긴 

하지만 반드시 성장하고 일으켜야 한다. 

 

이 책은 리더가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문학을 조금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은 7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1.대학에서 배우는 깨달음

 

2.논어의 마음

 

3.장자가 주는 지혜

 

4.한비자가 전하는 말

 

5.신화와 영상의 심리학

 

6.인문학은 드라마다

 

7.당신의 철학은 무엇인가? 

 

3개의 인문고전을 소개해준다. 

대학, 논어, 장자, 한비자의 책에는 

성인들의 삶에 녹아 있다. 

약 2500년 전의 지혜가 성인들을

통해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다. 

 

? 마무리 

 

이 책을 통해서 인문학에 대한 깊이를

알 수 있었다. 

기존에 내가 생각할 수 있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리더에게 인문학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리더는 지혜와 리더십이 필요하다. 

인문학을 통해서 지혜와 리더십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미래에 리더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리더의 자세를 

준비해나간다면 보다 

멋진 리더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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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2023.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