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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잘 읽혀서 멈추기가 어렵네요. 의미보다는 재미 위주로 접근하는 책들이 많고, 시험위주의 의의 위주 책 사이에서, 물흐르듯이 읽히도록, 주석과 자연스러운 문장들. 감탄스럽습니다. 현대사 부분에서 최근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들도 참으로 즐겁게 봤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면서 봤음 책값이 좀 비싸다 생각했다가, 내용을 보니 1,2년만에 뚝딱 찍어내는 책들과 비교하면 감사할 따름이에요. 리뷰 150자 이상 맞추기.어렵다 ㅠ 빡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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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역사책을 좋아해서 이책 저책 많은 역사서를 읽어왔다. 한영우 선생님의 다시 찾는 우리 역사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일독을 하게 되었다. 역시 이름은 허투루 전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한국사 전반을 개괄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책이었다. 명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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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전통적이고 선형적인 관점으로 한번 쭉 따라가고 나서야 이해와 주관적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사람으로서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걸 기반으로 공부하면서 세계사나 미시사도 공부할 예정입니다ㅎㅎ 기본에 충실하게 차근차근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입문서 용도로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책이 크고 무거우니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실 분들은 분권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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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정리하려고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부들의 추천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설민석 선생님이 추천하신 책이라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아직 읽어보진 안았지만 두고두고 볼만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는 한시대. 또는 한상황에 대한 서적 위주로 구입해서 읽었었는데 이렇게 한권으로 된 통사를 구입하게 되니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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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한국문화의 특성, 홍익인간의 윤리, 기록문화 , 글씨 그림 책, 과학기술문화, 생존능력 왕조 교체의 의미,사관으로 분류하여 도입하여 서술한 고대부터 현대사까지의 서술이다. 한국인의 우주관은 성선설에 기초하며,법치를 중심에 두고 인간을 다스리기보다 인정과 덕치로 인간을 다스리는 형태로 발전해왔다. 역사의 연대기는 차치(직독하시길)하고라도, 원론적인 제시 같지만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는 이런것 이다. 또한 기록되지 않은 역사도 많을 터이지만, 조상들의 근면성과 성실성 인내가 아니었더라면, 이나마 후손들이 자유를 누리며 근대문명속에서, 숨쉬며 살아갈수 있었다는것도 다시한번 보게된다. 서양문명과 한국문명의 차이는 상업문화와 농경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이지만, 오늘날은 전 세계가 상업문화 속에 살므로 농업문화로의 복귀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상업 문화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어 때로는 생명을 해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이것이 오늘날 자본주의기 위기에 처한 원인이기도 한데 상업문화의 극성은 생명체의 파괴를 가져올 위험성이 크다. 최근의 정부와 북한 문제 까지 세세히 다루고 있어 고루하지많은 않았다. 한국인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나는 세태에 어떻게 법고창신의 길과, 다음세대에 깨끗하고, 온건한 문화를 전승해 줄수 있을지 ... 너무 말이 많고, 이슈가 많지만 해결책도 없이 물거품으로 끝나버리고 마는 가짜시대, 내실을 쌓아가는 소중한 전통과 문화는 지켜가며, 발전을 모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대마다, 하느님, 부처 , 공자 에 이르는 영웅상은 도덕성을 대표하는 존재인데, 수직에서 수평사회로 가는 과정으로서의 민주화를 추구했다는 것이다. 20세기에는 예수와 마르크스가 큰 영웅이었는데, 사랑과 계급사랑을 심어주었고, 공동체의 소중화로서 안정과 평화에 기여했으며, 갈등과 투쟁을 유발하며, 발전하는 새로운 신화를 창조했다. 이것은 '힘'의 정의 였다. 경제와 기술의 끊임없는 성장과, 정치의 끊임없는 타락을 보아온 역사가는 시대의 타락을 우려한다. 이 한국병을 어떻게 치유해나가느냐가, 21세기의 운명이 달렸다고 까지 말한다.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때, 예수, 마르크스, 부처, 공자, 도 아니 모두를 합한것이어야 앞으로의 도약이 가능하며 , 쉽지 않은일이다. 그러나 그 길밖에는 다다른 길은 없다. 법고창신, 선비정신, 온고지신의 길에 희망을 걸자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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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특히 한국사는 양이 방대하고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몰라 수험생들이 가장 어렵게 여기면서도 또 한편으론 확실히 뼈대를 잡고 살을 붙여나가면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맞힐수 있는 중요부분을 제외하고 매번 2문제에서 3문제는 예상치 못한 불의 타 문제가 등장해 수험생을 괴롭히고 또 그러한 문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필요이상으로 양을 늘리기도 하고 어떠한 내용을 참고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다 양에 눌려서 심화내용은커녕 중요내용도 놓치고 한국사를 공포의 과목으로 여기는 걸 종종 봐왔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다찾우'로 불리는 이 책은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한국사 전반에 걸친 중요 포인트와 심회 내용을 정리할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고 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기존의 다른 한국사 서적들과는 다른 독특한 목차구성, 그리고 빛에 반사되는 종이재질이 있습니다.
9급 수준에선 많이 부담가는 내용이 많긴하나 만점을 목표로 하는 9준생 그리고 7급을 목표로 하는 7준생은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