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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남자들만 사는 행성 아토스. 이곳은 여자를 너무 혐오한 나머지 남자들만이 아주 먼 외곽의 행성에 이주해서 남자들만의 세계를 만들었다. 남자들로는 아이를 낳을 수 없기 때문에 인공자궁과 난소를 가지고 계속해서 아이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곳이 아토스의 중심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계속 사용한(?) 인공자궁이 이제 수명을 다해서 새로운 인공자궁을 구하려 하지만 배양조직을 구할 수 없어서 의사를 가까운 우주정거장에 보내 임무를 수행하게 한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처음으로 여자를 마주쳐야 한다는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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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사회인 아토스의 의사와 덴다리 용병대의 엘리 퀸이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인공 자궁을 통해 번식할 수 있는 사회에서 노화된 난소로 인해 새 물건을 주문하지만 전혀 엉뚱한 물건이 배달이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에단 어쿼트는 자신의 자부심과 다르게 호모들의 나라라고 질색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혼란이 입니다. 당연히 한번도 여자를 만나본적 없기에 말걸기도 쉽지 않고 아토스에서는 존경받는 지위에 있던 그도 이곳에서는 얼뜨기 같은 짓만 합니다. 그러다 세타간다의 대령과 부하들에게 붙들리고 엘리 퀸을 만나며 사건으로 빠져듭니다. 사실 그들은 세타간다에서 비밀 병기로 키우고 있던 초능력자들을 추적해온 상태로 그들이 원하는 걸 위해서라면 행성 몰살조차도 서슴없이 저지르려 합니다. 세상물정 모르던 에단은 그들과의 대립을 통해 자기들 외부의 존재들을 피부로 접촉하게 되고 서서히 변화해 나갑니다. 특히 헬가의 존재를 통해서 아집에 사로잡힌 고립된 인간의 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이런 방식이 너무 좋습니다. 작가는 항상 서두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그로 인해 주인공의 내적 성장을 엔딩에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끝맺는데 그걸 통해 나 자신도 한 발짝 성장해 나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엘리가 자기 돕다 사건에 휘말려든 사촌동생에게 제대로 사과를 하지 않은 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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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작가님의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 마일즈 보르시건 시리즈입니다 이미 종이책을 소장중이지만 이북으로도 편하게 읽고 싶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임신중일때 독가스 중독 후유증으로 난장이러 태어난 마일즈 네이스미스가 사관학교를 졸업후 군인이 돼어 운과 말빨 하나로 제국의 위험을 구해내는등의 이야기가 이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마일즈 보르시건 시리즈입니다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작가님의 남자의 나라 아토스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