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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가 어머니의 고향에 갑니다. 어머니가 결단을 내리지 않았다면 마일즈도 이 세상에 없었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참 감회가 새로운 일입니다. 우주 함대를 지휘하는 입장으로 돌아오게 된 마일즈... 그리고 위기에 처해도 기지를 발휘해 쏙쏙 해결하고 파헤치는 마일즈의 활약이 역시 재미있습니다. 몸은 작고 장애가 있지만 두뇌가 핑핑 돌아가는 주인공입니다. 거기다 지금까지 해 보지 않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된 것도 모험소설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 본인은 황당하겠지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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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은 정말 이유가 있네요. 사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도 상관의 명령에 대해 '복종'하기 보다는 시비를 가리는 특유의 판단력 때문에 군대에 부적격하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약점으로 지목됩니다. 상명하복의 조직에서 자신의 적합성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마일즈는 이번 권에서 끊임없이 이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의 상사인 메트로프, 웅가리, 오서, 일리얀, 그레고르 모두 각기 다른 의미로 그의 상관들이고 그들의 옳지 못한 명령에 불복하거나 항명하면서 전체가 진행됩니다. 반면에 그를 엿먹인 기지의 기술병들, 그들의 항거에 대한 알몸 지지,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덴다리 용병단에 대한 책임감 역시 그와 대조적으로 보이고요. 박진감 넘치는 사건만이 아니라 그걸 통한 캐릭터의 성격 묘사와 변화가 압권입니다. 기지에서의 하수구 사건 등이 이후의 기술병 노릇하는데 복선으로 쓰이는 등 사소한 것들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네요. 하지만 가장 흥미로웠고 빵 터진 부분은 역시 예상 못한 사람과의 조우였네요. "네가 왜 여기에 있어?"란 말만 보면 자동적으로 웃었습니다. 그게 바로 마일즈를 보는 일리얀의 심정인 듯합니다. 마일즈만 보면 위궤양 걸릴 듯한 보안사 대장에게 애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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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작가님의 스페이스오페라 소설 마일즈 보르시건 시리즈입니다 이미 종이책을 소장중이지만 이북으로도 편하게 읽고 싶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임신중일때 독가스 중독 후유증으로 난장이로 태어난 마일즈 네이스미스가 사관학교를 졸업후 군인이 돼어 운과 말빨 하나로 제국의 위험을 구해 내는등의 이야기가 이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마일즈 보르시건 시리즈입니다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작가님의 보르 게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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