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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도 답! 정답만 찾으려는 세상이지만 '사는 동안 멋지게'는 나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준다.
"오답도 답! 정답만 찾으려는 세상이지만 '사는 동안 멋지게'는 나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준다." 내용보기
우선 표지가 이 책의 내용을 다 말해주는 것 같다. 뜨거운 태양이 지기 전, 따스한 온도와 빛을 내고 있는 시간. 그 빛을 화장기없는 얼굴로 흡수하며 미소짓고 계신 박칼린 작가님.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는 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힘을 조금은 내려 놓았지만 그 안에 여전히 강인한 가치관과 인생에 대한 지혜가 담긴 책이다.   유연함을 지닌 사람은 하나의
"오답도 답! 정답만 찾으려는 세상이지만 '사는 동안 멋지게'는 나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준다." 내용보기

우선 표지가 이 책의 내용을 다 말해주는 것 같다.
뜨거운 태양이 지기 전, 따스한 온도와 빛을 내고 있는 시간.
그 빛을 화장기없는 얼굴로 흡수하며 미소짓고 계신 박칼린 작가님.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는 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힘을 조금은 내려 놓았지만 그 안에 여전히 강인한 가치관과 인생에 대한 지혜가 담긴 책이다.
 
유연함을 지닌 사람은 하나의 답만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강하다.
그러면서도 결코 쉽게 판단하지 않으니 쉽게 부러지지도 않는다.
유연함은 정말이지 사람을 완성시키는 꽤 높은 단계의 덕목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_본문 내용 중

 

또 한가지 맘에 와닿았던 이야기는,

저자는 나처럼 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녀처럼 되고 싶어하는, 그녀를 따르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는데도 말이다.

그녀는 각자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십대, 내가 어떠한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을 때 나는 그 그릇 안에서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그 틀 안에 나 자신이 꽉 채워지자 나는 또다른 모양의 사람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다른 모양이었던 적도 있을 테고 크기가 더 커졌던 적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변하다가 나는 그릇 밖의 세계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무늬의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

 

누군가에게 '지금 네가 하는 건 틀렸다'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요즘 나는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정보들과 그 시절을 겪고 나서 알게 된 것들을

그들에게 알아듣게끔 설명해주는 게 재밌는 숙제가 됐다.

 

_본문 내용 중

o*****o 2014.02.2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