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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중심에 두고 실천하는 교육자
"학생을 중심에 두고 실천하는 교육자" 내용보기
2014년 2월 24일(월) 최창의 선생은 경기도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 중심 행복한 창의 교육 시대를 열겠다”며 3대 교육정책 방향과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앞으로 경기교육은 온통 학생 중심으로 맞춰져야 합니다. 한 방향으로 달려 1등 한명을 찾아내는 교육이 아닌 360도 방향으로 달려 360명의 1등을 길러내는 다양하고 창의
"학생을 중심에 두고 실천하는 교육자" 내용보기

2014224() 최창의 선생은 경기도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 중심 행복한 창의 교육 시대를 열겠다3대 교육정책 방향과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앞으로 경기교육은 온통 학생 중심으로 맞춰져야 합니다. 한 방향으로 달려 1등 한명을 찾아내는 교육이 아닌 360도 방향으로 달려 360명의 1등을 길러내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체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저는 3대 교육정책 방향으로 교육 불평등 구조 해소로 실질적인 상향평준화 교육감 권한의 분권화와 섬기는 교육행정 풍토 조성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한 다양한 교육 체재 마련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이들을 하늘처럼 섬기려는 사랑으로 나선 길,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손을 맞잡아 주십시오. 아이들의 가슴이 희망으로 용솟음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선생의 공약을 보며 그 동안 선생을 지켜본 인연을 떠올렸다. 가장 자주 만난 곳은 행복한미래교육포럼에서였다. 2008년부터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의 이런저런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하면서 선생에게 여러 번 감탄했다. 끊임없이 학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일을 도모하는 선생의 열정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배움과 나눔이라는 교사 연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월간개똥이네 놀이터편집회의, 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 회의, 공동육아와 도서관 관련 행사장 등 교육이 있는 곳에서 늘 선생을 만났다. 엄청난 일정을 소화하며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발로 뛰는 열정을 보았다.

 

선생의 열정은 교육의원 활동으로 빛났다. 2002년에 전국 최연소 나이로 교육위원에 당선된 선생은 학생 무상급식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도교육청 단위의 교육관련 조례를 제정한 건만 해도 세 가지이다. 성범죄 경력자 및 마약 경력자를 강사로 고용한 학원을 행정 처분하는 조례, 한 해에 200명의 사서를 확충한 성과를 거둔 학교도서관 지원 조례’, 시민단체들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 사업을 이끌어 낼 교육청 사회단체보조금 조례가 곧 그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책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열심히 공부하여 정책을 만들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굳은 실천력을 볼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교사 최창의 선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 감나무를 심으며 아이들 가슴속에 뿌리내리려는 다짐(학교에 한 그루 나무를 심고), 수업 시간에 없어진 학생을 어렵게 찾은 뒤 밥부터 먹이는 배려(돌아다니는 아이들), 아이들을 주체로 생각하는 교육 철학(아이들이 주인 되는 가을 운동회), 1학년 아이들을 맡아 학부모들에게 쓴 편지에 담긴 깊은 애정(1학년 아이들을 새로 맡으며) 들을 읽으면 교사 최창의 선생의 진면목을 만나는 느낌이 든다. 잃어버린 여학생의 신발을 찾아주는 과정(읽어버린 신발을 찾아라)은 한 번의 멋진 교육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짤막한 이야기글 대추알 사랑」「찬란한 희망도 진정한 교사 최창의 선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교사 최창의 선생 속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학생을 중심에 두려는 원칙이 살아 있다. 마침내 3선 교육의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교육감 출마의 길에 들어설 수밖에 없는 실천력이 필연처럼 담겨 있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14.04.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