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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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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를 전권 소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굴뚝같던 차에,가장 흥미로운 제목의 심상찮은 분위기의 도서를 구매하게 되었네요.기대한 만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과연 고전 미스터리 명작 중 하나로 불리는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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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를 전권 소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굴뚝같던 차에,
가장 흥미로운 제목의 심상찮은 분위기의 도서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기대한 만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과연 고전 미스터리 명작 중 하나로 불리는 이유가 있네요.
YES마니아 : 로얄 c********n 2025.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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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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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데 이런 느낌이군... 막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공포의 느낌과는 살짝 결이 다르지만My name is Mary Katherine Blackwood. I am eighteen years old, and I live with my sister Constance. I have often thought that with any luck at all, I could have been born a werewolf, because the two middle finger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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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데 이런 느낌이군... 막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공포의 느낌과는 살짝 결이 다르지만

My name is Mary Katherine Blackwood. I am eighteen years old, and I live with my sister Constance. I have often thought that with any luck at all, I could have been born a werewolf, because the two middle fingers on both my hands are the same length, but I have had to be content with what I had. I dislike washing myself, and dogs, and noise. I like my sister Constance, and Richard Plantagenet, and Amanita phalloides, the death-cup mushroom. Everyone else in our family is dead.

YES마니아 : 골드 j*********j 2024.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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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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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의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입니다. 동명의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하려고 구입했는데 아직 영화도 안 봤고 구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이 책도 리뷰 쓰려고 이제야 겨우 들춰봤네요...분위기와 심리 묘사가 주요한 소설이라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바로바로 알 수는 없어요. 사실 이렇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안 알려주고 분위기로 끌고 가려는 소설을 좋아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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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의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입니다. 동명의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하려고 구입했는데 아직 영화도 안 봤고 구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이 책도 리뷰 쓰려고 이제야 겨우 들춰봤네요...분위기와 심리 묘사가 주요한 소설이라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바로바로 알 수는 없어요. 사실 이렇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안 알려주고 분위기로 끌고 가려는 소설을 좋아하진 않지만 주인공이 독자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네요.

굉장히 사악하고 기괴한 주인공이에요. 마을 사람들이나 다른 캐릭터들도 저마다 이상하고요. 아직 초반만 읽고 리뷰를 쓰는 거지만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끝까지 읽어보고 별로다 싶으면 리뷰 수정할게요!

k*******n 202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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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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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은 제비뽑기로 먼저 접했던 작가였다. 스티븐킹의 롱 워크나 헝거게임 류의 원형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셜리 잭슨의 다른 작품까지 읽게 된 건 넷플릭스 시리즈인 힐하우스의 유령 시리즈 때문이었다. 완성도도 좋고 서글픔이 공존하는 호러 시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며칠 동안 재밌게 본 시리즈였다. 셜리 잭슨의 원작에도 관심이 가서 구입하면서 대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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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은 제비뽑기로 먼저 접했던 작가였다. 스티븐킹의 롱 워크나 헝거게임 류의 원형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셜리 잭슨의 다른 작품까지 읽게 된 건 넷플릭스 시리즈인 힐하우스의 유령 시리즈 때문이었다. 완성도도 좋고 서글픔이 공존하는 호러 시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며칠 동안 재밌게 본 시리즈였다. 셜리 잭슨의 원작에도 관심이 가서 구입하면서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도 함께 구매했다. 촘촘한 묘사와 어딘가 뒤틀린, 대화가 통하지 않는 인물들의 독백 같은 일방적 발화 등이 작품 전체의 호러 분의기를 잘 형성한다. 적대감, 불안감 같은 부정적 감정을 잘 조절하는 원숙한 경지가 느껴졌다.
a*****1 2021.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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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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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정말 행복하다" 라는 메리캣의 대사로 소설이 끝이난다. '행복하다'는 그녀의 말에 숨이 턱 막히고 소름이 돋는다.- 셜리잭슨의 작품답게 분위기는 어둡고 음산하며 책을 읽는동안 계속해서 불편한 감정이 든다. 화자인 메리캣은 18살이라는데 글을 읽다보면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라고 느껴진다. 아이 특유의 공상 (달에 가서 살꺼야!), 언니에 대한 집착, 자기중심적사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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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정말 행복하다" 라는 메리캣의 대사로 소설이 끝이난다.
'행복하다'는 그녀의 말에 숨이 턱 막히고 소름이 돋는다.
-

셜리잭슨의 작품답게 분위기는 어둡고 음산하며 책을 읽는동안 계속해서 불편한 감정이 든다.

화자인 메리캣은 18살이라는데 글을 읽다보면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라고 느껴진다. 아이 특유의 공상 (달에 가서 살꺼야!), 언니에 대한 집착, 자기중심적사고 때문인듯 하다.
믿을 수 없는 화자에 의해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일단 불안하다.
-

메리캣은 언니 콘스턴스, 줄리언삼촌과 함께 성처럼 거대한 블랙우드저택에 산다.

콘스턴스는 공포증이 있는듯 밖을 나가지 못해 집에만 갇혀있다.
줄리언도 휠체어에 의지하는 노인이라 집에만 갇혀있다.
유일하게 바깥 출입을 하는 인물은 메리캣인데, 메리캣이 밖에 나가서 최소한의 일 (식료품 구매, 도서관에 책 반납, 커피 마시기 등)을 할 때마다 동네 사람들은 그녀를 힐끔거리고 대놓고 적대감을 표시한다 . 그리고 그녀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저주하는데, 저주의 정도가 마녀스럽다.

성처럼 큰집에 사는 가족이 3명 뿐인 이유는 부모님과 동생, 숙모가 모두 죽었기 때문. 그것도 모두 함께 저녁을 먹다가 설탕 대신 (설탕통에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넣어둔) 비소를 블랙베리에 뿌려먹어서 죽었다. 줄리언 삼촌은 이 사건으로 목숨은 건졌으나 불구가 되었다.
-

메리캣은 집밖으로 점차 나가보려 하는 언니와 그런 언니를 도와주려는 몇 안 되는 동네 주민들에게 극심한 불안감과 적대감을 느낀다.

의아했다. 언니가 드디어 광장공포증을 이겨내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왜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는 것일까?
심지어 메리캣은 성 밖에 나가는 것을 매우 괴로워하고 있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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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될것 같아 자세한 내용을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책을 다 읽은 후 나에게 가장 공포스러웠던건 한 가족을 비소로 몰살시키는 싸이코패스 보다도 동네사람들이 보여주는 비이성적인 집단적 폭력과 악의였다.
특히 그 시대에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남자어른인 가장이 부재한 여성"에 대해 죄책감 없이 표출하는 악의가 무서웠다.

더불어, 블랙우드의 저택이 불로 절반이상이 모두 소실되었음에도, 메리캣과 콘스턴스가 갇혀있는 작디작은 세계로써 굳건하다는 사실이 소름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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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보니 "떡밥"이 엄청 뿌려져 있었다. 추리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다시 한번 더 읽었다.
s****n 202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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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잭슨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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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정말 행복하다" 라는 메리캣의 대사로 소설이 끝이난다. '행복하다'는 그녀의 말에 숨이 턱 막히고 소름이 돋는다.- 셜리잭슨의 작품답게 분위기는 어둡고 음산하며 책을 읽는동안 계속해서 불편한 감정이 든다. 화자인 메리캣은 18살이라는데 글을 읽다보면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라고 느껴진다. 아이 특유의 공상 (달에 가서 살꺼야!), 언니에 대한 집착, 자기중심적사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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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정말 행복하다" 라는 메리캣의 대사로 소설이 끝이난다.
'행복하다'는 그녀의 말에 숨이 턱 막히고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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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잭슨의 작품답게 분위기는 어둡고 음산하며 책을 읽는동안 계속해서 불편한 감정이 든다.

화자인 메리캣은 18살이라는데 글을 읽다보면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라고 느껴진다. 아이 특유의 공상 (달에 가서 살꺼야!), 언니에 대한 집착, 자기중심적사고 때문인듯 하다.
믿을 수 없는 화자에 의해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일단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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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캣은 언니 콘스턴스, 줄리언삼촌과 함께 성처럼 거대한 블랙우드저택에 산다.

콘스턴스는 공포증이 있는듯 밖을 나가지 못해 집에만 갇혀있다.
줄리언도 휠체어에 의지하는 노인이라 집에만 갇혀있다.
유일하게 바깥 출입을 하는 인물은 메리캣인데, 메리캣이 밖에 나가서 최소한의 일 (식료품 구매, 도서관에 책 반납, 커피 마시기 등)을 할 때마다 동네 사람들은 그녀를 힐끔거리고 대놓고 적대감을 표시한다 . 그리고 그녀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저주하는데, 저주의 정도가 마녀스럽다.

성처럼 큰집에 사는 가족이 3명 뿐인 이유는 부모님과 동생, 숙모가 모두 죽었기 때문. 그것도 모두 함께 저녁을 먹다가 설탕 대신 (설탕통에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넣어둔) 비소를 블랙베리에 뿌려먹어서 죽었다. 줄리언 삼촌은 이 사건으로 목숨은 건졌으나 불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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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캣은 집밖으로 점차 나가보려 하는 언니와 그런 언니를 도와주려는 몇 안 되는 동네 주민들에게 극심한 불안감과 적대감을 느낀다.

의아했다. 언니가 드디어 광장공포증을 이겨내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왜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는 것일까?
심지어 메리캣은 성 밖에 나가는 것을 매우 괴로워하고 있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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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될것 같아 자세한 내용을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책을 다 읽은 후 나에게 가장 공포스러웠던건 한 가족을 비소로 몰살시키는 싸이코패스 보다도 동네사람들이 보여주는 비이성적인 집단적 폭력과 악의였다.
특히 그 시대에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남자어른인 가장이 부재한 여성"에 대해 죄책감 없이 표출하는 악의가 무서웠다.

더불어, 블랙우드의 저택이 불로 절반이상이 모두 소실되었음에도, 메리캣과 콘스턴스가 갇혀있는 작디작은 세계로써 굳건하다는 사실이 소름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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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보니 "떡밥"이 엄청 뿌려져 있었다. 추리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다시 한번 더 읽었다.
s****n 2022.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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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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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리뷰셜리 잭슨이라는 작가를 알게된 것은 힐하우스의 유령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방영을 하고 나서였다. 결과적으로 드라마와 원작소설은 그 모티브만 같고 전혀 다른 두 작품이 되었지만 셜리 잭슨이라는 작가를 발견한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제비뽑기와 함께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미 이 책도 영화로 만들어진 상태이다. 셜리 잭슨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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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리뷰

셜리 잭슨이라는 작가를 알게된 것은 힐하우스의 유령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방영을 하고 나서였다. 결과적으로 드라마와 원작소설은 그 모티브만 같고 전혀 다른 두 작품이 되었지만 셜리 잭슨이라는 작가를 발견한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제비뽑기와 함께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미 이 책도 영화로 만들어진 상태이다. 셜리 잭슨이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 그들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방법은 어딘지 조금씩 비틀려있다. 평범한 개인들도 마냥 선의로 다가오지않고 둘 이상 무리가 되면 어떤 무시무시한 악의가 되어 주인공을 조금씩 갉아먹는 그런 장면들이 제법 많이 등장한다. 셜리 잭슨의 다른 소설들도 많이 번역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YES마니아 : 로얄 b********a 2021.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