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각본집> 놀란이 처음으로 1인칭 시점으로 쓴 각본이라고 한다. 덕분에 소리내어 읽다보면 내가 오펜하이머가 된 기분이다. 대사보다 좋았던 것은 놀란의 지문이다.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어떻게 글로 표현되었는지를 보다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소설 보는 기분도 들고. 여러 과학자들과 많은 대사가 나오는 영화라 기본적으로 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각본집이지만, 놀란의 글 솜씨에 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영화를 본 분들이라면 기분좋은 독서가 될 듯. 강추!
|
영화를 보고나서 각본집을 종종 구매한다. 시간 들여 꼼꼼히 들여다보는게 쉽지 않지만 소장하고 있는것 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편. 영화 오펜하이머를 보면서 인물의 내면을 보여주는 방식이 인상적이었고 감독의 생각과 의도가 더 궁금해졌다. 놀란의 각본집은 처음이라 더욱 기대되기도 했고. 다루는 주제가 무거운 만큼 각잡고 봐야겠지만 생생한 묘사와 디테일한 해설까지 영화를 곱씹는데 더없이 좋을듯! |
오펜하이머 영화를 좋아해서 여러번 보고 각본집까지 구매하게 됐습니다 지문까지 꼼꼼히 번역되어 있어서 각 장면을 더 잘 음미해볼 수 있어요 특히 오역이 없고, 길이가 한정된 영화자막보다 더 이해가 쉽도록 매끄럽게 번역이 잘 되어 있습니다 놀란 감독은 역시나 대본을 잘 쓰고, 배우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 하고 대본을 잘 살려내는지 알 수 있었네요 영화 재밌게 보신 분들은 책으로도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
오펜하이머 영화를 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각본집까지 구매해 읽게 되었는데 정말 영화를 다시 생생히 보는듯한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오펜하이머의 영화를 보는 시각적인 효과는 없지만 주인공의 고뇌와 감정을 더 크게 느끼게 되어 좋았다. 지속적으로 읽을예정 |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감명깊게 본 영화의 각본집이어서 원서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부록으로 들어있는 해설집이 궁금해서 번역본을 구입했어요. 해설집이 정말 알차고 유용해서 내용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오펜하이머 영화를 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각복집까지 찾아 읽게되었는데 정말 영화를 다시 생생히 보는듯한 생각이 들었고 각본집으로서 가치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마음에 들어요 잘 간직해서 계속 읽을 거에요. 오펜하이머의 영화를 보는 시각적인 웅장함은 부족하지만 오펜하이머의 감정과 윤리적 고민의 흔적을 더 크게 느껴지는 글이라 더 좋았다. 앞으로 소장해두고 두고 두고 간직하고 읽을 예정이다. 읽을 때마다 놓친 부분이 다시 느껴지는 새로운 점도좋다 |
오펜하이머 각본집 오펜하이머 영화를 보고 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다룬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책과 오펜하이면 영화 그리고 오펜하이머 각본집까지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한 번에 다 이해하는게 어렵다 보니까 책과 영화 각본집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 나올 오펜하이머 VOD 출시도 기다려지네요, |
영화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샀어요 한글자 한글자 따라갈때마다 장면이 생각나네요 너무 만족스러운 구매 입니다.이거 읽고 2차 관람 갑니다. 같이 들어있는 해설집도 정말 맘에 듭니다. 오펜하이머 이번년도 본 영화중에 제일 인상깊게 본 영화여서 이렇게 소장하게되어 기쁘네요.만약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구매하세요. 후회 없습니다. 완전 강!력!추!천 입니다. |
허블 출판사에서 출간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각본집 리뷰입니다. 영화 <오펜하이머> 를 보고 나와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라든가 좀 더 세심하게 알고 싶은 장면 등이 궁금해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퀄리티가 좋아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