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6%
  • 리뷰 총점8 31%
  • 리뷰 총점6 15%
  • 리뷰 총점4 8%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9.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인스턴트 사랑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현대사회에서 진실하고 참된 사랑이란 무엇일까    진실한 사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기쁨과 평화를 주며, 고통을 줄여준다. 진실한 사랑은 친절, 연민, 기쁨, 평안으로 되어 있다.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자신의 고통을 이해할 때 다른 사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인스턴트 사랑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현대사회에서 진실하고 참된 사랑이란 무엇일까 

 

진실한 사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기쁨과 평화를 주며, 고통을 줄여준다. 진실한 사랑은 친절, 연민, 기쁨, 평안으로 되어 있다.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자신의 고통을 이해할 때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랑은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안겨준다.

 

이 책은 베트남 출신의 불교 승려이자 평화운동가, 시인인 틱낫한 스님이 점점 진실한 사랑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음 챙김과 집중, 그리고 지혜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연인, 가족, 다른 사람들과 올바른 사랑과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는 책의 제목을 보고 스님이 섹스에 대해서 어떤 얘기를 할 지 궁금했다. 왠지 그런 주제로 할 얘기가 별로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결혼도 하지 않고 섹스도 하지 않고 혼자 수행을 하는 스님이 중생의 마음을 어찌 알까 싶어서였다.

 

이 책은 사랑을 실천하는 수행 방법을 통해 감각적 욕망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길을 안내한다. 사랑하고 있지만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사랑으로 행복하려면 상대방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를 통해 마음의 평정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상대방을 옭아매서도 안 된다.

 

이 책은 모두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진실한 사랑, 친밀감, 욕망의 근원, 외로움과 고통 변화시키기, 이해와 용서, 행복에 이르는 세 가지 열쇠, 진실한 사랑의 네 가지 요소, 진실한 맹세, 신의 등이다.

 

책의 말미에는 부록으로 애욕망경마음챙김 수행법을 수록했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욕망의 근원은 무엇인가,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의 내면에는 감각적 욕망의 씨앗이 있기 마련이고, 욕망에 흔들릴 때 필요한 것이 마음 챙김의 연습과 지혜를 발휘하여 욕망에 압도당하거나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감각적 욕망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그것에 압도되어 얽매이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저자는 또 섹스를 금기시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섹스로 인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관계를 깊이 발전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섹스를 사랑과 혼동해서도 안 된다. 진실한 사랑에 반드시 섹스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섹스 없이도 완전한 사랑을 나눌 수 있고, 사랑 없는 섹스도 가능해서다. 저자는 건강한 성적 관계를 유지하려면 끊임없는 수행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감각적이고 육체적인 사랑이 아닌 정신적으로 교감하는 진실한 사랑의 의미와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인스턴스 사랑이 난무하는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k*****6 2014.04.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틱낫한 스님의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 책은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생각하게 해준다.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유명한 불교지도자 중의 한 명이신 틱낫한 스님 우리나라에도 얼마 전에 오셨는데 시간적인 여유만 있었더라면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으나 이렇게 책으로나마 그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틱낫한 스님은 잔잔하면서도 핵심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틱낫한 스님의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 책은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생각하게 해준다.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유명한 불교지도자 중의 한 명이신 틱낫한 스님

우리나라에도 얼마 전에 오셨는데 시간적인 여유만 있었더라면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으나 이렇게 책으로나마 그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틱낫한 스님은 잔잔하면서도 핵심을 간파하는 이야기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다.

이 책은 사랑이야기 뿐 아니라 인생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로 철학적이고 어쩌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고민했을 법한 이야기를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외로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누구나 다 외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스로 홀로 선 사람만이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 책에서도 그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다.

외롭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고통스럽거나 치유가 필요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안식처가 되어야한다. (P.25)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이 이야기가 와닿는 것은 왜일까.

우리는 온통 바깥을 향하여 내달리고 있고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찾고 얻으려고 하기 때문은 아닐까.

마음 챙김 수행을 통해서 내면의 고통을 듣고 포용하며 상대가 지닌 고통을 알아차리고 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수행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의 본질을 깊이 관찰해야한다. 진실한 사랑에는 고통과 집착이 따라오지 않는다. 대신 사랑하는 당사자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진실한 사랑은 내면에서 나온다. 진실한 사랑을 하게 되면 내면의 충실감이 차올라 외부에서 욕망의 대상을 찾을 필요가 없어진다. (P.38)



소위 말하는 진실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요즘에도 진실한 사랑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 사람은 사랑이 끝나도 그 자체로 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는데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진실한 사랑이 무엇일까.

꼭 한 번은 간절하게 고민했으면 좋겠다.

마음 챙김 수행을 통해서 욕망의 습관적인 본질을 깨닫고 스스로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도 좋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로 사랑을 연습해보라는 말에 나도 따라보기로 했다. 우선 나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성공한다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더욱 자연스러워진다니 사랑은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이 잔잔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곱씹으면서 읽으니 요즘처럼 사랑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때에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사랑하는 능력은 배우고 길러야만 생겨난다는 책의 구절이 참으로 와닿는다.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곳에 존재하는 고통을 발견하라. 내면의 고통과 어려움을 발견하고, 포용하고, 또 변화시킬 수 있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p. 126)

책의 뒷부분에는 마음챙김 수행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해보면 좋을 것이다. 나는 예전부터 자비명상이 참 좋았는데 평화조약 또한 눈에 들어왔다. 평화노트를 보면서 나도 화가 났을 때 꼭 써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있고 제대로 사랑함으로써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질 수 있는 것 같다.

s*******5 2014.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인 틱낫한스님은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지도자 중 한 분이다. 늘 평화운동을 주도하시는 평화 운동가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고 있는 분이다. 불교의 높은 경지에 게신 스님이 섹스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부분에서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스님은 책을 통해 모든 인간의 내면엔 감각적  욕망의 씨앗이 있다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인 틱낫한스님은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지도자 중 한 분이다. 늘 평화운동을 주도하시는 평화 운동가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고 있는 분이다. 불교의 높은 경지에 게신 스님이 섹스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부분에서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스님은 책을 통해 모든 인간의 내면엔 감각적  욕망의 씨앗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욕망이 흔들릴 때면 우리는 마음챙김 연습과 지혜를 발휘하며 욕망을 초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는 감각적 욕망에 압도 당하거나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불교 법망경에도 ‘음란(不邪淫戒)’이 십중대계(十中大戒)의 하나로 규정되어 있다. 붓다는 “색욕(色慾) 같은 것이 둘만 있다면 천하에 수도할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며 색욕의 폐해를 환기시켰다. 공자도 “나는 아직까지 덕을 즐기기를 색을 즐기는 것처럼 열중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며 색을 경계했다.

인간의 탐욕 가운데 가장 무섭고 강한 것이 성욕이다. 성욕이 발동하면 이성을 잃고 물불을 가리지 않게 된다.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제 정신이 아니다. 오죽하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전쟁터에 위안소를 설치하고 위안부를 두었겠는가? 문란한 성문화는 인간 인간과 사회를 불행에 빠뜨린다. 최근 미성년자 성폭행,살해사건이 자주 일어나 초비상 상태며 미혼모와 기아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임신중절 수술로 고통 받는 사람도 많다. 치정에 얽혀 폭력과 살인을 저지르고, 성병(에이즈) 같은 무서운 질병은 목숨을 앗아간다. 가정파괴, 친자확인소송, 성범죄, 동성애, 매춘 등으로 국제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네스코는 매춘을 마약밀매, 무기밀매와 함께 세계 3대 범죄 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어 경찰이 사창가를 단속하자 매춘부들이 주택가나 원룸, 오피스텔 등으로 스며들어 음성적인 성매매로 확산되었고, 인터넷을 통한 매춘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남녀의 성(性)은 생명을 잉태시키고 남녀간의 사랑을 영글게 하는 거룩하고 신비한 도구이면서 다른 한편으론 추악하고 심성을 황폐화시키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성의 부정적인 측면 즉, 불륜이나 난잡함이 가져오는 비극은 너무나 크다. 학자들은 기아와 갈증의 욕구, 수면과 휴양의 욕구, 성의 욕구를 생득적인 3대 욕구로 규정한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장애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게 된다. 인생의 희로애락 중에서도 로와 애를 인간의 깨달음과 성숙과 결부시킨 스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마음속에 있는 욕망이 업을 일으켜 갖가지로 변화하는데 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의 본성을 깨쳐야 한다고 한다는 부분에 가 닿는것 같다. 하지만 사실 탁닛한 스님이 말씀하신대로 행하기만 한다면야 도를 닦는거나 다름없을것이다. 이대로만 할 수 있다면 거의 도인의 수준에 이르러서야 완성될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행복하려면 생각을 비우고 오늘을 사랑하라! 우리 모두는 누구나 평온한 사람이 될수 있다. (틱낫한 스님 어록중에서)

k****0 2014.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한 책이다. 스님이 섹스와 사랑을 언급한다는 것이 생소하기에 그 내용이 참 궁금하였다. 그러나 육체적인 사랑 또는 관계에 대한 접근 보다는 일반적인 사랑에 대한 담론이 이 책의 내용이라서 섹스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여 책을 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섹스도 사랑이라는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한 책이다. 스님이 섹스와 사랑을 언급한다는 것이 생소하기에 그 내용이 참 궁금하였다. 그러나 육체적인 사랑 또는 관계에 대한 접근 보다는 일반적인 사랑에 대한 담론이 이 책의 내용이라서 섹스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여 책을 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섹스도 사랑이라는 대전제에 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큰 부분(대전제)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정리되어 있다면 보다 더 보편어휘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욕망의 근원에 대해서 인간 마음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사람은 욕망에 따라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마다 가치관이 다르다고 하지만 서로는 자기 자신이 추구하는 욕망에 따라 살고 죽는다. 즉 어떤 욕망을 원하는가 하는 것이 그 사람의 됨됨이를 가늠케 해준다. 그래서 욕망에 따라 사는 사람을 동물적인 사람 또는 육감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욕망을 자제시켜 욕망을 거슬러 통제하고 진정시킬 수 있는 사람을 이성적인 사람 또는 이상적인 사람이라는 접근으로의 군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원하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그것을 죄악시 하거나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이 통제가 되고 진정이 되어서 스스로가 그 감정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이 집착이라는 단어로 포장 될 수 없고, 사랑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쏠릴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으로 행복과 평화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을 이 책에서는 애욕망을 극복하는 것으로 형태로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비단 이 책은 섹스와 사랑이라는 작은 개념에 멈추고 있지 않고 인간 마음 근원에 있는 탐심과 탐욕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다. 왜냐하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우리 모든 사람 근원에 있는 원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섹스와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과연 어떤 것에 집착하고 있고 어떤 것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고 어떤 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자기 자신에 대한 점검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 안에 있는 진정한 욕망의 근원을 성찰해보고 그것을 진정으로 다스리고 진정시킬 수 있는 극기를 이룰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l****u 2014.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책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책" 내용보기
애(愛)와 욕(慾)은 의미상 완전히 상반된 것이다. 사랑은 분명 아름다운 것이고 인류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이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욕망이라는 낱말이 더해질 때는 그 아름다운 의미가 큰 부정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잘 보여주고 있다. 불교 경전인 애욕망경에 나오는 어귀들을 틱낫한 스님은 그의 깨달음으로 어떤 것이 진실한 사랑인지를 잔잔히 들려주고 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책" 내용보기

애(愛)와 욕(慾)은 의미상 완전히 상반된 것이다. 사랑은 분명 아름다운 것이고 인류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이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욕망이라는 낱말이 더해질 때는 그 아름다운 의미가 큰 부정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잘 보여주고 있다.

불교 경전인 애욕망경에 나오는 어귀들을 틱낫한 스님은 그의 깨달음으로 어떤 것이 진실한 사랑인지를 잔잔히 들려주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인류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헌신해온 틱낫한 스님은 인간의 사랑에 욕망이 더해져 그릇된 결과가 생긴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챙김’이라는 수행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챙기지 못함으로 집착과 갈망이 생기고 거기에서부터 잘못된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상대를 나와 똑같은 존재로 여기고 내 몸같이 사랑할 때 상대에 대한 집착과 사랑의 남용이 사라질 수 있다는 진리로 나에게 다가왔다.

마음챙김의 연습을 통하여 욕망을 향해 지혜를 발휘함으로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성적인 쾌락을 통하여 사랑을 하고 있고 사랑을 성취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육체적인 감각만을 충족시키는 것이며 영적 친밀감이 우선이 되어야 감정적 친밀감이 형성되고 따라서 육체적 친밀감도 함께 의미 있는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육체적 사랑에 집착한 나머지 동물들처럼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면 그 대상을 쉽게 바꿔버리는 것은 인간으로서 실천해야 하는 올바른 인간관이 아니라는 사실도 애욕망경을 통해 전하고 있다.

쉽게 변질해 버리는 현대인들의 사랑에 대해 이 책에서 틱낫한 스님은 육체적 욕망과 집착을 벗어버리고 마음챙김을 통해 진정한 영성을 회복하며 연인, 가족, 타인과의 건전하고 올바른 관계 맺기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상대의 고통을 이해하고 욕망을 좆아 행동하지 않으며, 감정을 잘 다스리고 이타적인 삶을 우선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잘못된 욕망이 사라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진리를 배우게 된다.

이 책에는 불교의 경전 애욕망경 33가지가 실려 있다. 이 글들을 통해 자신의 애욕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 살펴보고 마음챙김을 실천할 수 있다. 또한 마음챙김을 위하여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제시함으로 생활 속에서 영성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종교의 차이를 떠나서 이 책은 애욕을 잘 다스리고 나와 주위의 사람들이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전달함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물질적, 인스턴트 적인 현대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하고 싶다.

s****9 2014.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도서]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베트남 출신의 승려로서 많은 존경과 귀감을 얻고 있는 틱낫한 스님이   저술하신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소중한 글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가족 및 타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 형성할수   있겠금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사랑, 언제부터인가 너무나 익숙하지만 낯설어진 단어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의 삶 속에서
"[도서]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베트남 출신의 승려로서 많은 존경과 귀감을 얻고 있는 틱낫한 스님이

 

저술하신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소중한 글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가족 및 타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 형성할수

 

있겠금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사랑, 언제부터인가 너무나 익숙하지만 낯설어진 단어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의 삶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을 사랑하기 위한 삶이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스님의 사상과 가르침을 많은 분들에게 전파되었습 합니다.

c*****a 2014.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스님이 무슨 섹스니 사랑이니 하는 말을 하는 걸까? 언뜻 보면 아마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승려도 사람이고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을 적에도 사랑을 주고받아야만 하는 인간으로서 존재하기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승려가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싯다르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내용보기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

 

 

 

 

 

 

스님이 무슨 섹스니 사랑이니 하는 말을 하는 걸까? 언뜻 보면 아마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승려도 사람이고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을 적에도 사랑을 주고받아야만 하는 인간으로서 존재하기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승려가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싯다르타는 스물아홉에 집을 떠나 서른다섯에 깨달음을 얻었으니 이 나이도 아직 젊은 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전히 감각적 욕망을 강하게 느낄 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부처는 사랑과 함께 충분한 정신적 책임감과 깨달음을 지닌 존재였으므로 스스로의 성적에너지를 조절 할 수 있었고 우리도 역시 그럴 수 있다고 틱낫한 스님은 말한다.

 

이 책은 부처의 <애욕망>이라는 경전에 관한 이야기다. 이 경전은 원래 수도승을 위한 것이었지만 우리 모두가 이 경전에서 배울 것이 많다. <애욕망경>에서 말하는 애(愛)는 인류 전체에 대한 사랑이며, 욕(慾)은 갈망, 탐욕, 욕망을 말한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 전체에서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이 과연 진정한 사랑인지 혹시 사랑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욕망, 욕심, 갈망, 탐욕이 아닌지 돌아보게 도와준다.

 

왜 우리는 사랑이라 말하면서 나와 상대방을 얽매려 하는 걸까? 육체적 친밀감과 정서적 친밀감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는 왜 이별, 외로움, 공허함을 두려워하며 살까? 사람을 바뀌면 해결될 것 같았던 문제들이 다른 이들을 만난다고 해서 다 해결이 될까? 혹시 이런 것은 강박관념이나 오랜 과거로부터 내려온 습관은 아닐까? 등 우리가 사랑과 관계 맺기, 혹은 생의 진리와 깨달음 평화를 얻는데 방해를 하는 여러 요소를 돌아보게 해준다. 이런 과정을 거쳐 뒷부분에는 진실한 사랑의 네 가지 요소 자애, 연민, 기쁨, 평온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며, 이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스님은 이런 방법으로 한결같이 <마음챙김> 수행을 얘기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애욕망경>과 <마음챙김>수행법이 부록으로 적혀있어 실제로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만일 이전에 불교나 명상에 관련된 책을 접해 보았다면 이 책 또한 아주 반갑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만일 이 책이 처음 이라 해도 아주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불가의 특징은 종교나 교리로써 누구를 믿거나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으라는 것이며, 부처의 이야기 또한 이를 도와줄 뿐 신앙이나 종교의 그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기에 이 책 또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이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좀 더 성숙한 모습의 자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r********a 2014.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님의 생각을 통해서 보는 사랑
"스님의 생각을 통해서 보는 사랑" 내용보기
섹스 그리고 사랑이라는 책은 불교의 시각입장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보는 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연애와 사랑을 통해서 서로간의 교감을 하고 진지함을 느끼곤 한다. 채우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둘씩 채워가는 과정이 있는데 사랑에 대해서도 우리는 조금씩 더 배워가는 시간을 가진다. 사랑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개별적인 욕망에 대해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스님의 생각을 통해서 보는 사랑" 내용보기

섹스 그리고 사랑이라는 책은 불교의 시각입장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보는 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연애와 사랑을 통해서 서로간의 교감을 하고 진지함을 느끼곤 한다. 채우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둘씩 채워가는 과정이 있는데 사랑에 대해서도 우리는 조금씩 더 배워가는 시간을 가진다. 사랑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개별적인 욕망에 대해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스님께서는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사랑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해준다. 사랑에 대해서 고통을 받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또 이를 통해서 행복을 얻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이다. 서로간의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것이 당연한데 그렇지 못할때는 내가 가고 있는 사랑의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누군가를 살아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고 그 사람과 나의 관계를 편안한 안식처로 이끌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내면을 어지럽히지 않고 스스로 정결한 마음가짐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볼수 있다고 하면 사랑의 관계가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도 더 편안한 존재로 다가갈수가 있을것이다.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애욕망경이라는 단어도 욕망에 관련된 사랑을 알려주는 내용인데 마음의 수양법에서 최근에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느낌을 이해할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겉으로 들어난 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우리들은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이끌림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서로간의 진실한 사랑을 얻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한다. 사랑하는 관계라고 한다면 서로간의 마음 깊이 뿌리 내려서 공유하는 것들이 많아져야 한다. 그러면서 같은 방향으로 시각으로 보면서 살아갈수가 있을 것이다.

 

 욕망에 대해서 수행을 통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 이에 관련된 에너지를 다른곳으로 발산시키면서 더욱 활력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참으로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 나오는 마음챙김 수행법을 통해서 우리가 스스로 느껴야 할 부분이 더 많을것 같다. 욕망의 꽃의 향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따라서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만족과 행복을 함께 가지고 갈수 있기에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서 돌아보는 연습을 어느정도는 필요로 할 것 같다. 진실한 사랑을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의 몸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을것 같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사랑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사람과 만나게 된다. 그 속에서 느끼는 참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과 진실되고 이야기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b********4 2014.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육체적, 감정적, 영적 친밀감을 위하여!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육체적, 감정적, 영적 친밀감을 위하여!" 내용보기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육체적, 감정적, 영적 친밀감을 위하여!   이 책의 저자는 너무나 유명한 틱낫한 스님이다. 틱낫한.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다. 열여섯 살에 출가하여 1961년에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쳤다. 1963년에 베트남으로 돌아와 비폭력평화운동을 시작했고, 1966년에는 미국과 유럽을 돌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육체적, 감정적, 영적 친밀감을 위하여!" 내용보기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리고 사랑]육체적, 감정적, 영적 친밀감을 위하여!

 

이 책의 저자는 너무나 유명한 틱낫한 스님이다.

틱낫한.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다. 열여섯 살에 출가하여 1961년에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쳤다. 1963년에 베트남으로 돌아와 비폭력평화운동을 시작했고, 1966년에는 미국과 유럽을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했다. 한 때 노벨평화상 후보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1973년에 베트남 정부에 의해 입국 저지를 당한 뒤, 프랑스로 망명하여 평화운동 및 마음 챙김 수행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스님의 입장에서 사랑과 섹스를 어떻게 말할 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사실 승려의 입장에서 어떻게 말할 지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기에 그저 이분의 글을 읽고 싶었다는 표현이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로 더 정확할 것이다.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감각적 욕망의 씨앗이 있다. 욕망에 흔들릴 때면 우리는 마음 챙김 연습과 지혜를 발휘하여 욕망을 향해 미소 지을 수 있다. (책에서)

 

욕망하지 않으면 존재감이 없는 듯 여겨지는 세상이다. 욕망에서 기쁨을 얻는 듯 하지만 고통 역시 따름도 알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알면서도 실천은 어려운 게 인간사다. 그렇기에 욕망이 자신을 옭아매고 상대방을 옭아매는 줄 알면서도 일상에서 욕망의 사슬을 끊기는 쉽지가 않다.

 

자신과 상대방을 옭아매지 않는 방식으로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은 우리에게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준다. 올바른 방식으로 사랑한다면 사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일이 없다. 사랑 때문에 고통 받는다면, 올바르게 사랑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책에서)

 

부처는 애욕망경에서 사랑을 부정적 의미로 말했다고 한다. 애욕에 사로잡히는 것은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드는 것과 같다는데. 애(愛)는 두 사람 사이의 낭만적인 사랑이 아닌 인류 전체의 사랑, 집착이 아닌 진실한 사랑이다. 욕(慾)은 갈망과 탐욕, 그리고 욕망이다. 그러니 애욕이란 욕망이 담긴 사랑이다.

 

저자는 우리의 일상은 늘 성적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와 음악에 쉴 새 없이 노출된다고 한다. 그러니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성적 관계를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한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가장 큰 기쁨이 되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가장 큰 고통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갈망과 집착이 아닌 이해와 배려가 가득하다면 진정 행복한 사랑을 누릴 수 있으리라. 물론 그리 쉽지 않겠지만 말이다.

 

저자는 육체적 친밀감과 감정적 친밀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한다.

인간은 성적인 관계가 맺어질 때 감정적 친밀감도 생긴다. 거기에 영적인 친밀감이 가미된다면 육체적·감정적 친밀감마저 건강하고 유쾌한 치유력까지 지니게 된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의 본질을 깊이 관찰해야 한다. 진실한 사랑에는 고통과 집착이 따리오지 않는다. (책에서)

 

섹스를 금기시할 필요는 없지만 사랑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섹스로 인해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고 관계를 깊이 발전시킬 수도 있지만 진실한 사랑에 반드시 섹스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섹스 없이 완전한 사랑을 나누는 것도, 사랑 없는 섹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성적 친밀감 이전에 감정적, 영적 수준의 친밀감이 공유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섹스가 자신을 치유할 수는 없기에 말이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인 스스로 안정을 찾는 방법, 자기만의 안식처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일상의 문제들에 대처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도 친밀함을 베풀 수 있게 된다. 서로가 안정된 상태에서 서로에게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 육체적 친밀감은 더한 행복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영적 수행은 내면의 고통을 포용하고 감정들을 다스려 일상의 안정감을 줄 것이다.

 

부처는 당신이 두려워하는 이유가 계속해서 갈망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갈망하는 대상을 놓아버리면 더 이상 두려움이 없을 것이다. 두려움이 없으면 평화로워진다. (책에서)

 

욕망은 두려움과 연결되어 있다. 스스로 할 수 없다는 태아적 공포, 유전자적 공포가 기억되어 있기에 인간의 사랑은 시작과 동시에 두려움을 몰고 올 것이다. 이별, 외로움, 공허감, 배신, 소멸의 두려움이 사랑과 함께 등장하는 것들이다.

진실한 사랑은 내면의 충만한 상태에서 서로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것이리라.

 

저자는 갈망의 근원은 습관의 힘에서 온다고 한다. 갈망에서 벗어나려면 육체적 욕망의 뿌리인 강박관념을 버리면 갈망의 사슬에서 헤어나게 된다. 습관의 힘은 내면의 강박관념과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외로움과 공허감을 달래려고 술이나 음식을 탐닉하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책이다. 그러니 성관계를 가진다고 채울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외로움도 욕망과 번민의 결과일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의 감정에 늘 관심 갖고 스스로의 정서와 기분을 돌아보는 일은 중요할 것이다. 모든 번뇌의 원인은 자기 안에 있음을 생각한다. 그런 감정들을 마주보며 끌어안을 수 있다면 평화와 행복이 가까이 다가와 주겠지. 행복에 이르는 비결의 열쇠란 놓아주는 것에서 시작해서,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으로 이어짐을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 챙김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a******7 2014.0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