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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로운 경영사례로 배우는 의사결정 시뮬레이션
"흥미로운 경영사례로 배우는 의사결정 시뮬레이션" 내용보기
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이지요. 기업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택의 순간이 쌓여 흥망성쇠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성공적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과연 기업들은 결정적 순간에 어떤 기준으로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 책은 16가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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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이지요. 기업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택의 순간이 쌓여 흥망성쇠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성공적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과연 기업들은 결정적 순간에 어떤 기준으로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 책은 16가지 기업사례를 통해 그들의 선택과 고민, 그리고 결과와 영향을 돌아보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 책에 활용된 사례는 런던 비즈니스 스쿨,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같은 기관에서 나오는 경영전략 케이스 스터디에서 인용되었습니다. 같은 학교를 졸업한 젊은 친구 5명이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 기업의 의사결정과정을 살펴보고 시사점들을 도출합니다. 딸 아이 친구들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수준의 내공과 글 솜씨가 녹아 있습니다. 흔히 여러명의 저자들의 글을 모아두면 촛점이 흐려지고, 글 쓰는 원칙이 변하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는 한 사람이 하나의 프레임으로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한 것처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 책에 포함된 16개의 의사결정 프레임은 어떤 회사라도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 들어 있습니다. 때로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정체성을 지켜야 할 때도 있고, 성장하되 자기 회사만의 색깔을 잃지 말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경쟁하면서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싸우거나 문화 자체를 바꿔야만 하는 때도 있습니다. 결국 모든 회사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황금율 같은 원칙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결정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입니다. 대표적 사례 한두가지를 소개합니다.

 

1. P&G 사례

P&G는 처음으로 치아 미백제 시장을 개척했다. 그런데 콜게이트가 여기에 제동을 걸고 나온다. 엄연히 미백효과에 차이도 있는데도 효과가 비슷하다고 광고하면서 싼 가격을 무기로 P&G를 압박한다.

이 때 P&G는 콜게이트를 허위광고로 신고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치아 미백제 시장 자체가 죽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P&G는 가격을 비슷하게 낮추고 비교광고를 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해 내고 마켓 리더의 자리를 차지한다.

 

P&G가 이긴 비법은 코피티션이다. 경쟁과 협력을 더한 개념이다. 제품의 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 측면에서는 협력하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경쟁하는 관계이다. 논현동 가구거리에 어깨를 마주댄 수많은 가구 상점들도 코피티션의 모습이다. 서로 경쟁자이지만 잠재고객들을 이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점에서는 서로를 보완해주는 협력자인 셈이다.

 

2.레알 마드리드 사례

화려한 스타 군단 레알 마드리드 스타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돈을 물쓰듯 하는 구단이다. 베컴, 지단, 호날두와 같은 선수를 보유했던 구단이다. 메이져 리그의 뉴욕 양키즈와 비슷하다. 한국 프로야구의 삼성구단도 비슷한 경우이다. 이른바 축구에서 비지니스 측면을 강조한 갈락티코 전략이다. 은하수 같이 빛나는 별들을 모으자는 전략이다. 유소년 선수를 양성해 보충하는 FC 바르셀로나와는 대조적이다.

 

과연 갈락티코 전략이 성공방정식일까? 우수한 선수가 모래알처럼 모여 있을때 우승할 수 있을까, 아니면 조직력을 갖춘 견고한 팀 플레이가 더 나은 결정일까?  레알 마드리드는 회장이 바뀌면서 이 전략을 수정하는 것을 고민했지만 결국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갈락티코 전략을 유지한다.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와 라이벌 FC 바로셀로냐간의 역대 전적은 225전 90승 48무 87패의 호각지세라고 한다. 

 

결국 의사결정 과정에 하나의 정답이 없다는 것을 보면 과거의 사례들을 연구해 현재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벤치마킹하거나 반면교사로 삼는 접근법이 지닌 한계도 인식하게 됩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개별기업이 지닌 문화, 가치관, 비전과 전략, 인재, 주변여건 등을 종합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현재 모습과 지나간 이슈를 넘나들면서 시간차 속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이해할 수 있을 때 우리의 의사결정과정이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c******4 2014.03.04.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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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쟁의 판을 바꾼 16가지 중대한 결정들
"[서평]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쟁의 판을 바꾼 16가지 중대한 결정들" 내용보기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위기에 봉착하여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올바른 결정을 이끌어내면서 회사의 가치를 끌어올린 경영 사례에 관한 책이다.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의사결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의 이윤창출을 끌어올렸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경제불황이라고 해도 잘 나가는 기업들은 그 기업만의 확고한 철학과 브랜드의 가치를 활용할 줄 아는 경
"[서평]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쟁의 판을 바꾼 16가지 중대한 결정들" 내용보기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위기에 봉착하여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올바른 결정을 이끌어내면서 회사의 가치를 끌어올린 경영 사례에 관한 책이다.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의사결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의 이윤창출을 끌어올렸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경제불황이라고 해도 잘 나가는 기업들은 그 기업만의 확고한 철학과 브랜드의 가치를 활용할 줄 아는 경영기법을 갖춘 곳이다. 기업의 경영사례를 살펴보는 책이라서 생각보다 술술 읽힐만큼 흥미로웠던 책이다. 비록 여기에 소개된 글로벌 기업에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작은 벤처기업이라고 해도 리더가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할 시점에서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내린 채 잘될 것이라는 무모한 믿음으로 추진해나가면 훗날에 가서는 사업이 제 궤도에 오르지도 못하다 끝내 흐지부지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의사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의견수렴이 건전한 방향으로 활발하게 오갔느냐다. 리더가 독단적으로 자신의 생각만을 의지한 채 결정을 내리다보면 냉철한 분석과 필요조건에 대한 대비를 못내릴 수 있다. 시간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다.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시기라는 것이 있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결정을 내리기 더욱 어려워진다.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편견없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책에 소개된 업체들은 항상 잘 나갔던 회사가 아니다. 처음에는 경쟁업체가 없어서 잘 나갔더라도 시대 흐름이 바뀌면서 입지가 좁아져 위기에 몰리다 결정적인 결정을 통해 상황을 반전시켜 독보적인 기업으로 우뚝서게 된다. 레드불이 에너지드링크 회사라는 것을 사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국내에는 이미 잘 알려진 에너지 드링크가 자리잡고 있어서 레드불의 존재를 몰랐다가 이 책을 통해 이름을 익히고 편의점에 가보니 레드불 특유의 황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캔을 발견하고 확고하게 인지할 수 있었다. 이들의 마케팅이나 CF를 보면 무모하리만치 과감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지만 이들만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매출도 급성장하게 된다.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면서 매출이 떨어지게 되지만 이들은 팬을 확보하기 위해 SNS 팬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2007년 '레드불 스트라토스'라 명명지은 프로젝트를 30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준비한다. 9분여의 낙하를 위해 5년의 시간과 6천5백만불의 금액을 투자하면서까지 확고하게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유투브에서 전세계에 생중계하여 실시간 동시청자수 800만명을 기록한다. 이 계획은 대성공하여 페이스북에서도 21만 뷰를 기록하고 언론에도 대서특필되는 등 크게 주목받아 레드불의 팬으로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그후로 매출을 다시 성장하고 각국으로 수출할 때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문화를 유지하여 꾸준히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블은 다른 책에도 소개된 적이 있지만 이들의 캐릭터 사업은 판로개척에 성공하면서 급반등하게 되었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바로 소니앤픽쳐스를 판권을 넘겨준 뒤 대박을 친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였다. 이후에는 마블 캐릭터들을 영화화시켰고 대부분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마블의 가치는 크게 치솟는다. 나중에 디즈니랜드에 거액으로 넘어갔지만 마블은 여전히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이젠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업이 되었다. 이 책의 나온 사례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각 챕터마다 중간에 실린 경영노트로 배워둘 점도 체크해두고 있다. 이 책은 각 기업의 리더들이 읽고 기업 내 시스템에 맞게 차차 적용시켰으면 좋겠다. 리더의 열린 자세로 의견수렴을 통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c******d 2014.02.27.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내용보기
경영학 케이스 스터디에 참여하는 경험을 전해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실제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선택하고 추진해나갔는지에 대한 과정이 담겨 있어서 전략적 의사결정 연습을 위한 해설서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책이다.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4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16개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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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케이스 스터디에 참여하는 경험을 전해준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실제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선택하고 추진해나갔는지에 대한 과정이 담겨 있어서 전략적 의사결정 연습을 위한 해설서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책이다.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4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16개의 기업들의 결정들은 향후 업계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들이었다.

도쿄 디즈니는 리조트복합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곤 하는데, 이러한 행보에는 월트디즈니에게 빛과 그림자가 되어주는 상황인 듯 하다. 도쿄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가 소유하지 않은 유일한 테마파크인데, 다른 지역의 디즈니에서 직접 경영을 시작한 그들은 도쿄 디즈니만한 성과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미국식 운영을 일방적으로 강요한 것에서 기인하는데 이를 좀 더 넓은 눈으로 보자면 한국의 유통업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세계적인 유통업체 테스코, 까르푸, 월마트 중 한국에서 살아남은 것은 바로 테스코이다. 그들은 삼성과의 합작을 통해 한국시장에 무리 없이 진입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마블의 선택이다. 그들은 마블의 캐릭터중 대표적인 히어로 영화 어벤저스를 성공시키면서 이를 마케팅 플래폼으로 활용하였다. 만화책 출판사였던 그들이 영화 쪽으로 확장하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위험부담이 큰 선택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들은 트랜스 미디어전략의 모범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엇갈린 전략에 대한 분석도 다채로운 면을 보여주었다. 사실 나는 레알마드리드의 전략이 근시안적이고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스타 플레이어에 의존하는 갈락티코 전략이 레알마드리드에게 손해만은 아니라는 지적에 수긍할 수 있었다.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의 마케팅 전략은 독특했다. 수면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은 편인 나에게 맞추느라 동료 중에 한 사람이 며칠간 레드불을 마시며 버티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마지막 날 거의 좀비상태가 되어 있는걸 보고 레드불이라는 것이 엄청 위험하게 느껴졌었는데, 그들은 그런 것마저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생성되는 온갖 루머와 금지조치들은 도리어 젊은이들에게 금기시되는 욕망과 레드불을 동일하게 여기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좋을까에 대한 의문은 있는 듯 하지만 그러한 전략이 그들을 분명 스타브랜드로 자리잡게 된 것은 사실이다.

 



a******e 2014.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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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후회하지 않는 선택에서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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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6개의 기업을 소개하고, 그 기업이 어떤 선택을 통해서 성공의 경험을 쌓았는지를 이야기해줍니다. 사실, "이런 회사들도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아는 것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면 읽을 만 합니다. 레드블, 뱅앤올룹슨, 립프로그, 타피니, 마블, 판도라 라디오,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디지니랜드, P&G, 베스트바이, 링크드인, 싱가폴 항공, 레알 마드리드, 사우스웨스트 항공,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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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6개의 기업을 소개하고, 그 기업이 어떤 선택을 통해서 성공의 경험을 쌓았는지를 이야기해줍니다. 


사실, "이런 회사들도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아는 것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면 읽을 만 합니다. 


레드블, 뱅앤올룹슨, 립프로그, 타피니, 마블, 판도라 라디오,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디지니랜드, P&G, 베스트바이, 링크드인, 싱가폴 항공, 레알 마드리드, 사우스웨스트 항공, 인포시스, 라쿠텐


이미 알고 있는 회사도 있고, 몰랐던 회사들도 있었습니다. 뭐 회사가 실패를 딛고 성장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재미있습니다만, 실제, 각 회사가 주어진 선택의 순간,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옳았는지 옳지 않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이후의 결과가 말해줍니다. 


그리고 말이죠, 그 결과는 당시 선택에 종속적인 것이 아닙니다. 


실제 삽질을 한 선택이라고 해도, 우연한 외부 원인에 의해서 성공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 선택의 기준이 다음에도 동일한 결과를 약속할 수 없고, 잘못된 선택이 언제나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가시화 된 후, 선택에서 참조했던 기준이 결과에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해야만, 잘못된 상관관계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결과로부터 후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는 것이지요. 


5명의 저자들이 16개의 기업을 소개하고 있고, 각각의 기업 소개의 형식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볼때, 아마도 1인당 3개씩 나눠서 조사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기업의 선택의 근거과 그 결과를 말하는 것은 그럴듯해보입니다만, 어떤 기업의 경우는 대학교 초년생이 경영학 개론 수업에서 발표하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선택의 과정에서 경영의 관점에서 현상을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한 뒤,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배우려는 의도를 가진 독자에게는 이 책은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만, 축약된 기업의 성장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l*****6 2014.06.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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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결정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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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는 순간의 선택이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로 이어지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살펴본다. 기업의 현재 모습과 과거의 이슈를 넘나들며,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전략을 추진했는지 확인해본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성공에 있어 차별화된 정체성, 성장 방식, 경쟁 자세, 조직 문화 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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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는 순간의 선택이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로 이어지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살펴본다. 기업의 현재 모습과 과거의 이슈를 넘나들며,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전략을 추진했는지 확인해본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성공에 있어 차별화된 정체성, 성장 방식, 경쟁 자세, 조직 문화 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애플, 구글, 삼성처럼 널리 알려진 기업들이 아니라, 레드불, 뱅앤올룹슨, 마블, 레알 마드리드 등 소비 관점에서는 익숙하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선정해 사례에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각 케이스별로 문제 해결을 하는데 주요하게 사용되는 경영학적 개념을 덧붙여, 사례 분석과 함께 경영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goodchung 님께 받은 이벤트 도서인데 읽은지는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다

사무실에 갑자기 일이 터져서 그거 해결하느라 리뷰르 올린다 올린다 생각만 해놓고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요즘 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통에 책이 이제야 들어와 리뷰 올리는 걸 생각해냈다(깊이 반성중임!)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듯, 기업도 선택과 결정에 따라 흥망성쇠가 바뀐다. 어떤 결정은 기업을 흥하게 하고, 어떤 결정은 기업을 위태롭게 한다. 그들은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애플, 구글, 삼성처럼 널리 알려진 기업들이 아니라, 레드불, 뱅앤올룹슨, 마블, 레알 마드리드 등과 같이 소비 관점에서는 익숙하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16개의 기업들을 선정해 그들의 선택과 고민, 결과와 영향에 대해 깊이 다루었다.

이 책에 포함된 16개의 의사결정 안에는 어떤 회사라도 부딪힐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이 나와 있다. 때로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정체성을 지켜야 할 때도 있고, 성장하되 자기 회사만의 색깔을 잃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경쟁하면서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싸우거나 문화 자체를 바꿔야만 하는 때도 있다.
같은 회사라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정해진 ‘공식’이란 없다. 단지 결정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이다.

나중에 일을 할때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해진 공식보다는 결정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책인것 같다 시간 날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5.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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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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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경영 사례를 통하여 지속적 성장의 틀을 마련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군의 잘 되는 기업들의 의사결정에 대한 사례를 통하여 경쟁의 틀을 바꾸고 다른 경쟁기업들과의 차별화를 이루어낸 성공사례를 보여준 것이다.   파트1.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 레드불/뱅앤롭울슨/립프로그/티파니 파트2.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 마블/판도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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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경영 사례를 통하여 지속적 성장의 틀을 마련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군의 잘 되는 기업들의 의사결정에 대한 사례를 통하여 경쟁의 틀을 바꾸고 다른 경쟁기업들과의 차별화를 이루어낸 성공사례를 보여준 것이다.

 

파트1.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 레드불/뱅앤롭울슨/립프로그/티파니

파트2.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 마블/판도라라디오/글락소스미스클라인/디즈니랜드

파트3.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 - P&G/베스트바이/링크드인/싱가포르항공

파트4.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레알 마드리드/사우스웨스트항공/인포시스/라쿠텐

 

파트1.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는 기업초기에 자신이 세운 정체성을 지키는 과정에서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이루는 기업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2.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기업이 성장함에 있어 정답이 없으며 자신만의 고유한 처방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파트3.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에서는 일류기업들의 경쟁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다루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기업에 대해 말하고 있다. 파트4.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에서는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실행함으로서 조직의 문화를 인재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일류기업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경영학 용어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현재 일류기업 뿐만 아니라 일류기업을 지향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줌으로써 의사결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어떤 것들이 중요하고 무엇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 지 알려주는 책이다.

 

  

j********8 2014.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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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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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자는 경영 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공부하거나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책인듯하다.   경영학을 전공한 5명이 공동으로 저작한 책인데내용을 보면 분석에 대해 놀라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1.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2.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3.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4.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라는 4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각 구성별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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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자는 경영 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공부하거나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책인듯하다.

 

경영학을 전공한 5명이 공동으로 저작한 책인데
내용을 보면 분석에 대해 놀라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1.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2.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3.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
4.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라는 4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각 구성별로 성공적인 사례로 4개의 회사들어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설명을 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분석한 결과가 존경스러울 정도이다

 

요즘 청소년이나 극단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나는 차마 겁(?)이 나서 못 마셔본 제품이다)은 일반적인 마케팅, 아니 교과서적인 마케팅과는 반대로  일반 소비자들이 코카인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평판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오히려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그 소개내용이 동감이 간다는 것이다.

 

범생이 같은 사람이 있는반면에 금기시되어 있는 숨어있는 욕망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음료용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작게 만든 것이라던가 중국에서 좋아하는 금색에 맞추어 샐깔을 바꾼 것, 핵심 마케팅은 직접 수행하는 점등이 그렇다

얼마 전에 자유낙하로 음속에 도전하는 사람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 이 프로젝트 또한 극단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그들의 작품이었다


회사 내부에 디자이너를 두지않는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인 뱅앤올룹슨

 

보석가게로 유명한 티파니의 은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시장에 도전한 결과에 대한 분석

 

스파이더, 토르, 헐크 등으로 유명한 마블사.. 그들이 어벤져스에 유명한 이들 주인공을 모두 등장시킨 이유 등등

 

소재 어느 하나도 심심하거나 예사롭지 않은 것이 없다

 

그밖에 P&G, 싱가포르 항공, 디즈니랜드, 레알 마드리드, 라쿠텐 등등이 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소개가 될지 자못 기대가 된다.

s*******a 2014.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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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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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이야기를 하나 해볼께요우리는 얼마잔 마블에서 나오는 어벤저스라는 영화를 봤습니다.보면서 대부분 마블이 대단하다란 생각이들꺼에요개별개별로 나왔던 그 케릭터들이 이렇게 한곳에 모여서정말 대단한 영화를 만들어 낸 마블이 전략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없었을것입니다.그런데 정말 마블이 첨부터 이러한 전략을 갖고 개별 케릭터를 키웠을까요?아닙니다. 개별 케릭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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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이야기를 하나 해볼께요

우리는 얼마잔 마블에서 나오는 어벤저스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보면서 대부분 마블이 대단하다란 생각이들꺼에요

개별개별로 나왔던 그 케릭터들이 이렇게 한곳에 모여서

정말 대단한 영화를 만들어 낸 마블이 전략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없었을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마블이 첨부터 이러한 전략을 갖고 개별 케릭터를 키웠을까요?

아닙니다. 개별 케릭터들이 존재했었던 거죠

그럼 마블은 어떻게 한 영화에 이들 케릭터를 몰아서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고

또 그러한 전략적 결정으로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었을까요?

사실 마블을 새로운 케릭터 하나 만들어서 라이선스 장사나 하고 그랬던 적이 있었죠

스파이더맨이 소니로 팔려갔는데, 결국 소니만 대박을 치게 되니

나름 배가 아픈 관계로 본격적으로 영화 산업에 발을 디디게 됩니다.

첨엔 흥행이 녹록하지 않았을꺼에요

개별 케릭터들의 지지층이 분산되어 있고

또 유명한 케릭터들도 있지만 안습인 케릭터들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마블을 이 모든 케릭터들을 짬뽕함으로써

하나의 영화를 만들게 됩니다. 바로 어벤저스 이죠

이 결과로 우리는 각 각의 케릭터가 갖는 지지층을 한데 모아서

폭발적인 흥행 수익을 거두게 되고,

이후 아이언맨 등 개별 케릭터의 영화에도 개별 케릭터의 지지자들이 아닌

어벤저스의 지지자들이 영화를 보러 가게 만드는 효과를 내게 된 것이지요

대단한 전략적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업의 판을 바꾸는 전략!

이러한 내용들을 잼있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잼있게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r****5 201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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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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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매 순간 결정이 필요하다. 나는 지금 결혼을 준비 중이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신혼여행부터 예식장, 상견례 장소, 집의 위치 등등 수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개인의 작은 생활에서 결정할 일이 많듯이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업들도 매순간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 그런 결정들로 기업이 위태로워지기도 하고 큰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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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매 순간 결정이 필요하다.

나는 지금 결혼을 준비 중이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신혼여행부터 예식장, 상견례 장소, 집의 위치 등등

수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개인의 작은 생활에서 결정할 일이 많듯이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업들도 매순간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

그런 결정들로 기업이 위태로워지기도 하고 큰 성공을 이루기도 한다.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는 결정의 순간,

남다른 선택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16개 기업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경영학과를 나온 나는 이런 기업들의 현명한 결정에 관한 이야기들이

너무나 흥미로웠다.

 

가장 흥미로웠던 기업은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이 기업은 글로벌 제약회사로써 에이즈 치료 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업은 에이즈 치료제를 두고 딜레마에 빠진다.

에이즈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아프리카에는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넘친다.

하지만 수요만큼 가격을 올릴 수는 없다.

가난하기에 비싼 치료제를 구매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윤을 생각하면 비난을 받을 것이다.

또한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여서 아프리카를 외면할 수도 없다.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시장논리냐~ 사회적 책임이냐~> 

이제 선택해야 한다.

저개발국가에 대해 약값을 낮출 것인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손에 기대며 시장 논리를 고수할 것인가 

 

이에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은 결정한다.

1. 가격 차별화를 통해 약값을 현실화한다.

2. 전략적 제휴를 통한 다수의 참여자 확보한다.

3. 이익은 재투자를 통해 인프라를 구축한다.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니라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것이다.

지금의 이런 행동들은 당장의 이익이 눈앞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현명했다.

 

이렇듯 기업 하나하나의 어려운 상황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상황과 고민을 이야기해주고,

어떻게 현명한 결정을 내렸는지 엿볼 수 있다.

 

이 책에는 레드불이나 뱅앤올룹슨, 티파니, 마블, 디즈니랜드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와

그들이 어떠한 결정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지..

그로 인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n*****7 201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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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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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평소에는 무심히 끄덕이며 흘려보낸 말이 선택의 기로에서 막막할 때 절실하게 수긍이 가게 된다. 기업들의 이야기지만 자신의 선택에 도움을 받고자 택한 책,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이 책을 읽어갈수록 선택이란 그동안 쌓인 노하우가 바탕이 된다는 것을 여실히 깨닫게 된 책이었다. ​ ​확장과 선택, 경쟁과 협력에 관한 기업들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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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평소에는 무심히 끄덕이며 흘려보낸 말이 선택의 기로에서 막막할 때 절실하게 수긍이 가게 된다.

기업들의 이야기지만 자신의 선택에 도움을 받고자 택한 책,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이 책을 읽어갈수록 선택이란 그동안 쌓인 노하우가 바탕이 된다는 것을 여실히 깨닫게 된 책이었다.

​확장과 선택, 경쟁과 협력에 관한 기업들의 선택이야기는 경영이나 기업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낯설기도 하고

반갑게 다가오는 브랜드의 이야기들은 호기심과 함께 더 넓은 영역의 알거리를 채워주는 것 같아 친근한 느낌마저 들었다.

하지만 형태만 바꿨을뿐 기업의 이야기는 개인의 선택과 협력, 살아가는 이야기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고

결정을 미적이는 나에게는 좀더 숙고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개인의 삶에서도 이타적 모습과 자기 중심적 모습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듯 철저히 분석하고 시도하는 기업들이

확장에 앞서 많은 연구를 거듭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패턴과 문화를 읽지 못할 때 어느 곳에서는 승승장구하는 사업이

폐쇄일로를 걷기도 하고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일어서는 기업들의 모습과 경쟁 또한 더 큰 발전을 끌어내는 점과

협력관계를 통한 발전의 모색 등에서 자신의 선택으로 기업을 흥하게도 망하게도 하는 이들의 고심도 읽어낼 수 있었다.

​낯선 기업의 이름에서 지레 멈칫거리며 읽기도 하고 익숙한 기업이나 소문으로만 듣던 이야기가 명확한 실체로 모습을 드러내며

그 이면에 있던 면모에 끄덕이며 읽기도 한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선택을 볼 수 있도록 많은 예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과 '경영자의 생각노트'에서 정리를 해주는 부분이 좋았고 조금 껄끄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경영을 모르는 이도 쉽게 읽어갈 수 있도록 하는 마음씀까지 읽혀지며 선택과 협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다.

b******m 2014.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