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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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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고등학생 때만 해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학생에게도 학생 나름의 고충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매일 죽는 날만을 기다렸다. 스무 살, 성인이 되면 바로 죽을 거라는 계획도 있었다. 막상 스무 살이 되어 보니 죽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인데다 그때의 나는 중고등학생 때와 별반 다를 것도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빠른 년생이라서 올해를 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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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고등학생 때만 해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학생에게도 학생 나름의 고충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매일 죽는 날만을 기다렸다. 스무 살, 성인이 되면 바로 죽을 거라는 계획도 있었다. 막상 스무 살이 되어 보니 죽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인데다 그때의 나는 중고등학생 때와 별반 다를 것도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빠른 년생이라서 올해를 스무 살로 쳐야 할지, 내년을 스무 살로 쳐야 할지?? 도무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죽을 날을 그렇게 흐지부지 넘긴 뒤로도 한동안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아서 그저 뇌의 활동이 멈추는 것뿐인데 뭐가 무섭겠냐고 생각했고 지금도 생각은 딱히 변하지 않았다. 다만 뇌의 정지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변했을 뿐이다.
이 책의 목차를 보고 있노라면 죽음도 그렇게 무섭지는 않은 것 같다.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태양의 열에 증기화되고 등등 온갖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시종일관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이 어떻게든 태양 안에서 방사선에 노출되고 증기화되기 전에 아주 잠깐이라도 버틸 수 있다면, 당신으로 인해 태양은 아주 조금 더 따뜻해질 겁니다.>
이런 로맨틱한 구절도 있고 말이다.
t**********x 2019.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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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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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책이고, 나는 ebook으로 이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본 뒤 현물을 하나 더 구매해 친구에게 선물했다.나는 책 선물이야말로 가장 최악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각자 좋아하는 문장과 관심사가 다르니까. 활자에 영 흥미를 못 느끼는 사람이 수신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번 책은 사람이 모르고 살아도 상관없고 알고 있어도 상관없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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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책이고, 나는 ebook으로 이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본 뒤 현물을 하나 더 구매해 친구에게 선물했다.
나는 책 선물이야말로 가장 최악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각자 좋아하는 문장과 관심사가 다르니까. 활자에 영 흥미를 못 느끼는 사람이 수신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번 책은 사람이 모르고 살아도 상관없고 알고 있어도 상관없을 유쾌한 내용인데다 수신자 또한 활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선물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온갖 기상천외한 죽는 방법(?)이 나와 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역시 살아남기란 불가능할까? 저자들이 과학적 근거를 들어 사람의 죽음에 대해 설명해 주는 내용이라서 일종의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었다.
t**********x 2019.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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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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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살면서 한번씩 궁금했던 점이 잘 쓰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l**********e 2018.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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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발랄한 죽음의 책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엽기발랄한 죽음의 책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내용보기
이 책을 보니, 몇 년 전에 랜들 먼로의 『위험한 과학책』을 읽으며 낄낄거렸던 게 생각나네요. 그 땐 정말 기발하고도 희한한 과학 관련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런 책들이 꾸준히 나오나 봅니다.      ▲ ‘주의: 절대 따라 하지 마시오!’라는 경고 문구도 어째 심각하기보다는 우습기만 한데요, 가만 보면 그림 스타일도 랜들 먼로의 『위험한 과학책』과 흡사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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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보니, 몇 년 전에 랜들 먼로의 『위험한 과학책』을 읽으며 낄낄거렸던 게 생각나네요. 그 땐 정말 기발하고도 희한한 과학 관련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런 책들이 꾸준히 나오나 봅니다. 

 

 

▲ ‘주의: 절대 따라 하지 마시오!’라는 경고 문구도 어째 심각하기보다는 우습기만 한데요, 가만 보면 그림 스타일도 랜들 먼로의 『위험한 과학책』과 흡사하더라는...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And Then You're Dead)』은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혹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총동원해서 시시콜콜하게 설명을 들려주는 책입니다. 실제 경험자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알게 된 답변도 있고,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케이스의 경우 온갖 과학 연구들을 참조해서 구성해낸 추측도 있죠. 저자들은 추측과 다른 경험을 한 분들의 경우에 연락 주면 2쇄 출판할 때 수정하겠다는 재치 넘치는 코멘트도 잊지 않았더군요.(제가 산 게 초판 2쇄인데, 아마 재판이나 3판 찍을 때라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추측과 다른 경험을 한 생존자가 없어서 연락이 안 갔기 때문에 수정판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사실 저는 과학 관련 서적을 읽을 때마다 약간의 지식의 폭을 넓히는 것에 보람을 찾는 사람이라, 이 책의 경우에 꽤 유용했음을 인정해야겠습니다. ‘멜리틴’이라든지 ‘라이덴프로스트 효과’,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처럼 미처 알지 못했던 ‘알.쓸.신.잡’류의 용어들을 익히게 되어 좋았구요, 몇몇 죽음의 경우 설명을 읽고서 오히려 안심하게 된 부분도 있답니다. 특히 예전엔 엘리베이터를 탈 때 소리가 나면 좀 불안해졌는데, 「엘리베이터 케이블이 끊어진다면」을 읽고서는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영화 『오멘』이나 『다이 하드』, 『레지던트 이블』 등 여러 영화에서처럼 엘리베이터 케이블이 끊어져 추락사하는 게 불가능하단 걸 알게 되어서요.(^^;)

  물론, 어떤 사례들은 도무지 현실성이 없어서 ‘굳이 이런 죽음에 대해 궁금할 게 뭐임?’인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에너지물리학의 극단적인 내용을 구경한다고 치고 넘어가면 되었구요.

 

  다만, 책의 제목은 미묘하게 좀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요, 우리말 제목인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의 경우 죽음 이후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 이제부터 설명하려는 느낌인 반면, 원래 제목인 ‘And Then Your're Dead’의 경우엔 죽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주욱 설명하고 나서 마지막에 들어갈 문장 같거든요. ‘그렇게(or 그런 식으로) 당신은 죽게 될 겁니다’라는 느낌인 거죠. 그래서 우리말 제목을 볼 때마다 책 내용과 약간 거리가 있는 느낌이 들었던 점은 아쉽네요.

 

  참, 저자 중 한 사람인 폴 도허티가 어디선가 귀에 익은 이름이다 싶어 혹시나 하고 예전에 읽었던 『브레인 트러스트』를 뒤져보니, 「행텐(서핑 기술의 일종)하는 법」이라는 내용을 제공한 과학자이더군요.

YES마니아 : 로얄 h******e 2019.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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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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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산줄도 몰랐지만, 한번씩 정리해 놓은 구입 목록을 검색해보다 찾게된다. 내가 이런 책도 샀어? 찾은 김에 책장에서도 찾아 읽어봤다. - 서문에 글쓴이가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각종 죽음을 설명하겠다고는 했지만 딱히 깊은 과학 지식을 요하지도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제일 처음 나왔던 비행기 창문이 날아간다면...의 주제처럼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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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산줄도 몰랐지만, 한번씩 정리해 놓은 구입 목록을 검색해보다 찾게된다. 내가 이런 책도 샀어? 찾은 김에 책장에서도 찾아 읽어봤다.

 

- 서문에 글쓴이가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각종 죽음을 설명하겠다고는 했지만 딱히 깊은 과학 지식을 요하지도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제일 처음 나왔던 비행기 창문이 날아간다면...의 주제처럼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하지 않았나? 이 책을 읽고는 영화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건 알겠다.

 

- 위기탈출 넘버원보면 진짜 저렇게도 죽어? 할 정도의 죽음들도 많지 않았나. 변기 뚜껑 열고 물 내렸다고 죽는다던가 뭐랑뭐랑 같이 먹으면 죽는다던가 하던거 말이다. 뭐 거기에 비하면 좀 양반인 죽음들(?)인것 같으나, 실제적으로 목숨걸고 실험은 해 볼 수 없으니 그냥 읽고 그렇구나 하는수 밖에 없다.

o*******a 2019.06.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