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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안보고 2권부터 봤습니다. 책이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만화책인가 했는데 그림보다 글이 많은 동화책이에요. 안에 카드가 같이 들어서 아이가 엄청 좋아해요. 카드 하나하나 관심있게 봤어요. 이 카드로 오늘의 운세를 볼 수 있어요. 가위바위보도 가능하고 능력치가 숫자로 표시되고 별표시도 있어서 게임도 가능해요. 1권이랑 내용이 연결되는거 같아요. 사람 소개가 없고 귀신들 소개는 있어서 읽으면서 알아갑니다. 귀신 소개를 보면서 어떤 귀신인지 아이에게 설명해줬어요. 그림을 보면서 어떤 귀신인지 특징은 뭔지를 궁금해합니다. 여러번 보게 되는 소개 글이에요. 잡귀 사전 부분에 나오는 귀신들 중 리바이던은 포켓몬 스티터로 집에 있는 거에요. 아는 게 나오니 반가웠어요. 이 책에서 리바이던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리바이던 외에도 아는 귀신이 많이 나와요. 화귀는 화장실 귀신을 줄인 말인데 변기 속에서 파란 휴지 줄까 빨간 휴지 줄까 하는 그 귀신이에요. 홍콩할매는 어릴 때 들어봤어요. 고양이와 할머니가 합쳐진 거에요. 만티는 사람고기를 먹는다는 게 제일 흥미로웠구요. 무두귀는 신비아파트에서 들어봤어요. 머리가 없는 귀신입니다. 집귀는 사람 행동을 따라하는 귀신이에요. 펌킨은 할로윈 호박이고 책 표지에 나오기도 해요. 루귀는 처음 봤는데 작은 개구리가 모인 귀신이구요. 여러 귀신들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설명이 있어서 좋아요.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을 놀래키면서 재밌어하는 귀신들이 귀엽게 느껴졌어요.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도 재밌게 읽을 거 같아요. 아빠와 딸이 손을 잡고 가는데 어느 순간 아빠 팔에 커다란 쥐가 있고 딸의 손도 쥐가 잡고 있어서 놀라는 그림이라고 설명해주니 아이가 깜짝 놀라서 쳐다봅니다. 뒷장으로 못넘기고 이 부분을 한참 보면서 있더라구요. 이 쥐가 집귀였어요. 그림이 참 실감나요. 몬스터는 악은 아니고 겁도 주면서 재미도 주는 존재라는 내용이 나와요. 그래서 무섭기만 한게 아니라 재밌기도 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할로윈 귀신도 그래서 외모는 무섭지만 가까이 가보고 싶은건가 봅니다. 마지막에는 3권이 기대되는 내용으로 끝납니다. 또 다음 내용은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몬스터와 같은 무서운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부모가 읽어준다면 어린 친구들도 같이 볼 수 있어요. 단어도 쉽고 문장도 짧은 편이라서 술술 읽게 되요. 그래도 스스로 읽으려면 글씨를 읽어야 하니 초등학생이어야 할 듯해요.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집에귀신이산다2 #정설아 #책고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무서운동화 #공포동화 #귀신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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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이미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권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두번째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두 달만에 신간이 출간되어서 환호하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귀신 중에서 가장 서열이 낮은 잡귀들의 사연이 등장했다면 책고래아이들 창작동화 2권에서는 외국의 잡귀라는 몬스터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책고래 출판사의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시리즈 신간도서 몬스터들의 방문편이 시작되는데 흥미진진하죠.
우리 나라 귀신에다가 외국의 몬스터까지 더해져서 재미는 더욱 강렬해진 이번 이야기는 바람에 실린 영동의 목소리를 품고 있던 바람이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애들에게는 생소한 존재라네요.
저는 본디 미스터리 공포 호러물을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 해외의 요괴들도 어느 정도 많이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펌킨과 홍콩할매 만티 골렘까지는 들어본적 있었지만 다른 몬스터들은 진짜 난생처음이라서 저도 완전 몰입했었죠. 잡귀 사전 덕분에 미리 등장할 귀신 및 몬스터 상세 내용을 미리 알고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점도 내용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2권에 등장하는 요괴들을 모두 난생 처음 만난 우리 아이들은 더욱 그러했을 것 같은데 굉장히 즐거워하더라구요.
삽화와 함께 수록된 요괴들의 이야기를 잡귀 사전을 읽으면서 머리가 없는 무두귀의 모습에 두려움 느끼기도 하고 저승 입구를 알고 있다는 신비로운 바다 괴물 리바이어던의 존재에 경외심을 가지기도 하면서 판타지 모험 스토리 본격적인 전개가 어떻게 될런지 두근거리면서 읽기 시작했답니다. 정말 무섭고 진짜 유명해지고 싶다는 소원 하나를 마음에 품고 있던 집귀는 자신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발없는 말이 천리를 달려 와전된 소문을 듣고도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의기양양해져서 바램을 당설한듯 기뻐했어요.
어찌 보면 이번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외국의 괴물들이 등장해서 내가 진짜 원했던 것과 전혀 다른 상황에 직면한 집귀, 루귀, 무두귀, 화귀가 엄청난 위기를 극복하면서 성장 하고 있는 그들만의 신기한 세계관 자체가 재미있었답니다.
게다가 책 속에는 부록 잡귀가 알려주는 오늘의 운세 카드가 들어 있는데 모두 완독하고 나서 온 식구가 함께 모여서 주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카드 놀이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된다고 하던데 사촌들이 오면 같이 한다더군요. 사촌 언니 동생들과 함께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책도 같이 읽고 카드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놀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면서 이번 주말에는 보드 게임말고 독서와 카드 놀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서 빨리 토요일이 왔음 좋겠다고 조잘조잘거렸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른 존재를 위기에 빠뜨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악한 행동으로 얻으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몸서리를 치면서 무서워했는데 유명한 몬스터가 되고 싶다는 소원 하나 때문에 꼬드김에 넘어가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 것도 잘못되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교훈이 되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어서 3권도 출간되기를 애들이 고대하고 있어요.
책고래아이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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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1 권에 이어서 이번엔 2권 <몬스터들의 방문>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1권과 반대로, 2권은 파란색 표지에.. 몬스터들이 보이네요..
이번에도 먼저 표지를 보면서 얘기해 보았어요. 1권을 이미 읽어봐서 인지 대충 짐작이 가는듯하네요.
사실 저는 호박을 보고 호박죽이 생각나서.. 저녁에 해 먹을까 생각했었는데. 바로 핼러윈이 생각나는 게.. 역시 아이 답다고 생각했어요..
글을 다 읽고 나서.. 핼러윈을 바로 생각해낸 게 또 신기하기도 했네요..
새 책이 와서 좋아서 웃다가 귀신 이야기라 놀라서 혼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는 개구쟁이 선아 ^^
그럼 이번 2권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될까요? 집귀를 비릿한 잡귀들은 또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몬스터는 외국 괴물? 우리 잡귀들이 외국에 갔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1권에서 활약한 4명의 잡귀 외에 이번에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는데요..
잡귀들은 징그럽고 무섭다 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있는데 이 몬스터들은 으스스하고 무서운 느낌을 주네요. 마지막 리바이어던을 제외하고요.. ^^
역시 영동이.. 하늘신이 잡귀들한테 보낸 편지? 서찰을 전달하면서 잡귀들의 이야기를 바람들한테 얘기한다.
그 예기를 외국 몬스터들이 듣고 .. "하늘신도 무서워하는 잡귀"가 궁금해져서 잡귀들을 찾아가기로 했는데.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바람의 신>인 영동은 배달부인가요? ㅋㅋ
집귀는 영동한테서 편지를 받고 열어본 의문의 그림.. 지문처럼 생긴 뱅글뱅글하게 그려진 그림... 하늘신은 왜 이런 편지를 보냈을까요?
집귀네 집에 찾아온 몬스터들, 삽살이보다 몸집이 크고 사자처럼 생겼지만 꼬리가 전갈 같은 목소리가 몹시 가벼운 만티, 호박처럼 생겼지만 또 입과 눈이 있는 펌킨, 얼굴 반쪽이 고양이인 홍콩할매..
하늘신도 무서워하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는 말에 우쭐거리는 집귀...
제일 무서운 잡귀가 되고 싶은 집귀는 만티와 힘을 모아 큰일을 하기로 하는데.. 우연히 펌킨을 삼켜먹는 만티를 보게 된 집귀..
만티의 정체를 밝히려고 잡귀와 몬스터들은 만티가 살고 있던 성으로 가게 된다... 바다 너머로 간 잡귀들, 과연 만티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열심히 책 읽는 모습들.. 책 읽으면서 상 찌푸리기도 하고 인삼주에서 무슨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기도 하고.. 별다른 귀신 이야기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고 끝까지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우리집에 귀신이 산다> 시리즈에 부록으로 운세카드가 동봉되어 있는데요 1권과 2권을 합쳐서 카드놀이도 해 보았어요.
카드에 적혀 있는 방법대로 먼저 운세 놀이를 해 보았지요. 감기땜에 몸이 불편한 선아.. 카드 뽑고 감기 빨리 나을수 있다면서... ^^
카드로 가위바위보 놀이도 하고 별의 갯수, 파워 비기기 등 다양하게 게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재미있는 카드 놀이도 하고.. <우리집에 귀신이 산다> 시리즈 강추입니다. 3권도 빨리 보고 싶어요.
<책세상맘수다를 통해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고래 #우리집에귀신이산다2 #정설아작가님 #동화쓰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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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귀신 이야기에 재미를 맛본 아이들이 1권을 흥미롭게 읽었었거든요 무섭지만 귀엽고 개성이 강한 귀신들이 나오니까 다음 이야기도 궁금하다던 아이들이었어요 1권의 마지막에 등장했던 닭귀는 정말 기상천외한 외형을 가졌었고 엄청난 기운을 내뿜던 닭귀를 잡귀들이 물리쳤었거든요 다시 생각해도 오싹한 닭귀의 모습이에요-
2권에서는 어떤 잡귀들이 등장할지 궁금하면서 잡귀들과 관련한 사건은 무엇일지 기다려졌답니다
이번에는 눈에 익은 잡귀와 몬스터가 보여 내심 반갑기도 했어요 할로윈의 상징인 펌킨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홍콩할매 잡귀! 오싹한 만티와 진흙 괴물 골렘까지 무시무시한 귀신들이 총집합한 것 같아요 잡귀 사전의 읽으며 귀신의 특징을 알게 되니까 이야기가 더 기대되더라고요
'잡귀 보아라' 라고 적힌 하늘 신의 서찰을 영동이 먼저 읽어보게 되었어요 지난번 잡귀들이 하늘 신을 만났던 일 때문이거든요 닭귀를 물리쳤던 잡귀들의 이야기가 적혀있었는데요 영동은 이를 바람들에게 말해줬고, 이를 놓치지 않고 듣던 바람들이 서로 뒤엉켜 회오리가 되어 바다 건너까지 소문이 났어요
집귀, 루귀, 무두귀, 화귀 잡귀들이 하늘신을 만나서 담판을 지었다는 엄청난 잡귀들이라는 소문에 몬스터들이 잡귀를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나라 잡귀와는 다르게 생긴 외국의 잡귀 '몬스터'의 등장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었어요 괴상하게 생긴 몬스터를 보고 잡귀들은 놀랐지만, 바다 건너 외국까지 소문이 날 만큼 유명하고 무서운 귀실이라는 소문을 들은 몬스터들 앞에서 우쭐대기 시작한 집귀에요 자신의 능력을 과장하여 보여주려고 했지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소문이 거짓이라는 게 드러나고 몬스터들은 실망을 하고 맙니다
이 과정에서 몬스터 만티는 집귀에게 제안을 합니다 정말 무섭고 진짜 유명해질 방법을 알고 있다며 함께 사람들을 겁주기로 하지요 잔인한 방법으로 힘을 채우는 만티의 모습을 보며 생각이 변한 집귀! 무서워지고 싶은 거지 잔인해지고 싶지 않았던 거예요 만티의 악행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몬스터들의 이야기가 나오며 긴장감은 고조됩니다 잡귀들은 만티를 이길 수 있을까요?
외국의 잡귀 '몬스터'와 대치된 상황에 놓인 잡귀들의 이야기 속에서 긴장감이 더해갔고 더욱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덜 귀여웠던 몬스터들의 등장과 함께 어깨가 움츠러들었고 이야기에는 더욱 몰입했던 아이였거든요 책 읽기를 멀리했던 아이들에게 다시 책 읽는 즐거움을 선물해 줄 수 있는 도서인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말하던 아이들이었거든요- 오싹하지만 귀여운 잡귀들이 나와 모험을 하던 1권, 긴장하며 숨죽이며 몰입해서 읽게 되던 2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를 읽으니 독서시간이 신나고 즐거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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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귀신이 산다 1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집에 귀신이 산다에서 잡귀들은 세번 이름이 불리면 이름을 부른 자 앞으로 끌러가야하는데요 초등이 친구들과 놀러 나가서 깜깜 무소식일때 아들 이름 세번 불러서 끌고 오고 싶다는 생각 이 들더라구요 ㅋㅋ 신랑님 회식때 늦게 들어온다? 그럴때 이름 세번 외치면 집으로 소환!! 캬오~ 정말 멋진 생각 같아용 쿄쿄쿄
우리집에 귀신이 산다 집귀와 무두귀, 화귀, 루귀가 하늘신을 만나고 유명해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잡귀들을 찾 온 몬스터들 “너희가 세계 최강 무서운 귀신이라며?” 몬스터 들도 잡귀들처럼 무섭기로 유명한 귀신이 되고 싶다며 찾아옵니다. 몬스터는 ‘외국의 잡귀’라던데, 우리나라 잡귀들과는 너무 다르게 생겼어요. 삽살이보다 몸집이 큰, 사자 같은 동물에 꼬리는 전갈인 만티, 공중에 떠 다니는 사람의 얼굴을 한 호박얼굴 펌킨, 고양이와 할머니의 얼굴을 반반씩 섞어 놓은 떠돌이 홍콩할매. 외모처럼 어떤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집귀는 의심을 합니다.
과연 몬스터와 잡귀의 만남으로 어떤 일이 생길것만 같습니다. 집귀, 루귀, 무두귀, 화귀, 이 넷이 하늘신과 담판을 지었다고 소문이 나서 바다 건너서 왔다고 합니다. “우리도 너희처럼 유명한 몬스터가 되고 싶어!” 집귀는 이 부탁을 듣자마자 입이 귀에 걸리면서도 사실이 아닌데 밝혀지면 어쩌려고 그러는걸까요언제나 세계 최강 무서운 귀신이 되고 싶었거든요. 집귀는 소문이 진짜인 양 우쭐거리며 “내가 가장 무서운 잡귀”라고 자랑까지 합니다.
하지만 홍콩할매와 화귀가 만나면서 소문은 거짓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을 알게 된 몬스터들은 실망을 하고 돌아서는데, 사자머리 만티만 집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무섭고 진짜 유명해질 방법을 알고 있긴 한데.......”라면서 뚝 전집니다. “그건 바로 사람을 없애는 거야!”라고 ..집귀는 오직 유명해주고 싶다는 생각만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을 없앤다는 뜻을 처음에 잘 이해를 못합니다. 아이구야 조금만 생각 해봐도 알겠고만 만티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옥상에서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 집귀는 그 뒤로 사람을 없앤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게 됩니다. 과연 만티와 집귀 둘에게서 어떤 일이 펼쳐 지는걸까요?
* 책고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책고래 #우리집에귀신이산다 #몬스터들의방문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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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오너라" 영동의 말에 근처에 있던 가장 얌전한 바람이 스르르 올라가 하얀 서찰을 감싼 채 서서히 내려왔다. 얌전항 바람이 영동의 손바닥 위에 서찰을 내려놓자 하늘에서 작은 소리가 들려왔다. 영동은 귀 기울여 듣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23-)
집귀는 봉투를 보다가 입술을 삐죽였다. 착하게 살라는 당부라도 쓰여 있을 것 같아 영 꺼림칙햇다. 찬찬히 봉투를 열자, 안에 있던 종이가 툭 떨어졌다. (-37-)
"나도 이 나라의 삽살개에 대해 들은 적이 있어. 저런 귀신 쫒은 개랑 살다니, 역시 소문이 잘못된 게 아니었나 보군!" (-56-)
홍콩 할매의 말에 집귀는 귀까지 빨개졌다. 그래서 일보러 크게 말했다. "사실은 그게, 건의 삼촌은 귀신이라면 자다가도 덜덜 떨어서 기를 쉽게 뺄수 있거든. 그 기를 너희에게도 나눠 주려고 한 거지. 멀리 날아오느라 힘들었을 거 아니야? 하하!" (-66-)
만티가 갑자기 웃음을 거두며 차갑게 말했다. "바보같긴.사람을 없애는 건 내 몫이야. 넌 그냥 기만 빼면 돼. 죽음을 눈앞에 마주한 사람들의 기는 저절로 빠져 흐른다고, 넌 잘 모르는 것 같군." "모,모르긴! 나도 알지, 나도 아는데...." (-79-)
집귀는 건이 가끔 하는 컴퓨터 게임이 떠올랐다. 키보드의 버튼을 누를 때마다 누르는 대로 움직이던 게임 속 캐릭터들처럼 사람을 조종하는 거다. 사람의 혼을 먹는 게 기를 빼내는 것보다 더 대단해 보였다. (-97-)
"녀석과 홍콩할매와 나는 우연히 만난 거지만 내 빛을 이용하여 바람을 타고 여기까지 온 거야. 녀석과 처음 만났던 그 성에 가면 분명 녀석을 막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거야. 그런 음침한 녀석은 반드시 자기 아지트 가장 구석진 곳에 진짜 정체를 숨겨 놓는 법이니까.:" 홍콩 할매가 고개를 끄덕였다. 무두귀도 허리를 굽혔다 폈다. 화귀도 말을 받았다. (-123-)
동해를 모두 건너자 영동이 물러났다. 더 이상 움직인다면 바다 신이 노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대신 영동의 말을 잘 듣는 얌전한 바람을 펌킨의 빛에 묶어 보냈다. 고요히 날던 중 펌킨이 말했다. "이 정도 속도로는 만티에게 붙잡힐 수도 있어. 녀석은 자기가 날 수 없다고 했지만 또 모를 일이잖아. 다시 한 번 튀어 오를 테니 다들 꽉 붙잡아!" (-135-)
소설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2』은 현대판 전래동화였다. 1편에 등장한느 연못 인근에 살아가는 두꺼비, 2편에는 귀엽고 순둥순둥한 삽살개가 나오고 있었다. 마당 있는 집에는 충성스러운 진돗개와 , 귀신 쫒는 삽살개르 항상 키웄다. 귀신을 쫒는다는 개, 삽살개가 우리에게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내 기억 속 추억 하나, 개그맨 이홍렬이 생각난다. 어릴 때, 뺑코 이홍렬은 홍콩할매 귀신 복장을 했다.이 책에도 홍콩할매 귀신이 나타나서 변기 귀신 화귀와 콤비를 이루고 있다.
빨간휴지 줄까, 파란휴지 줄까, 선택지르 내미는 변기 귀신 화기를 본다면, 푸세식 화장실에서, 컴컴한 밤에 귀신의 손이 올라와서, 나를 잡아먹는 건 아닐까 두려워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밤에 꼭 화장실에 반드시 가야 했다면, 집 밖에 누군가 든든한 사람을 깨워서 함께 했던 추억이 있었다. 무두귀는 목이 없는 귀신이다.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으로, 사람의 혼을 먹어 버리는는 무시무시한 귀신이다. 동해와 영동이 나오고 ,바다의 귀신이 등장하고 있는 게 흥미롭게 느껴졌던 이유다. 1편에 조왕신이 나왔다면, 2편에는 핼러윈데이 단골 손님 펌킨, 1980년대 홍콩영화,한국 영화로도 유명했던 홍콩 할매, 페르시아 상상의 동물 만티코어'를 연상하게 만드는 만티, 구약성서 욥기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 리바이어던이 등장하고 있어서, 추억과 전래동화 속 귀신들의 일화가 재미있게 느껴진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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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무더워지게 되면 유독 사람들은 무서운 이야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잠시 과거를 회상해 보면 옹기 종기 함께 모여 이불을 뒤집어 쓰고 무거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아요.
오랫만에 저희 집으로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2권>이 배송되었어요. 이 책은 책고래 출판사에서 출판된 신간이예요.
이번 책에는 과연 어떤 다양한 귀신들이 등장할까요? 그들로 인해서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까요?
책을 펼치기 전부터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이제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 보았어요.
2권에는 눈에 익은 잡귀와 몬스터가 등장해요. 심지어 할로윈의 상징 펌킨,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홍콩할매 잡귀, 오싹한 만티와 진흙 괴물 골렘까지 무시무시한 귀신들이 총충돌하는 것 같아요.
주인공 잡귀들이 닭귀를 무찔렀다는 소문이 귀신 세계에 돌면서 잡귀들과 겨뤄 보고 싶다고 펌프킨, 홍콩할매, 만티, 골렘까지 총출동했어요.
사람을 잡아먹는 만티와 그런 만티에게 잘 보여 강한 귀신이 되고 싶어하는 집귀가 처음에는 만티에게 동조되어 사람을 위협하는 행동을 서슴없이 했지만 나중에 친구 잡귀들의 도움으로 만티가 먹은 다른 몬스터들까지 전부 풀어주게 된다는 이야기예요.
책의 끝부분에 홍콩할매가 가져온 죽은 자 소환티켓을 통해서 3권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에 대해서 예고해 주고 끝나요.
#우리집에귀신이산다, #책고래,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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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설아 님은 <황금 깃털>로 제8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가 되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며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재미있게 보는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의 소재도 그런 상상 속에서 나온게 아닐까요. 귀신이라고 하면 드라마로 만들어졌던 도깨비나 악귀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 책의 주인공 귀신들은 잡귀들로 집귀, 무두귀, 루귀, 화귀입니다. 집귀는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기를 좋아하는 귀신으로 사람 집에 숨어 살며 사람을 놀래키고 기를 빼먹는 걸 좋아합니다. 무두귀는 머리가 없는 모습이라서 다소 흉측스러울 수도 있고 전염병을 옮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신중하고 똑똑한 편으로 다른 잡귀들을 모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귀는 작은 개구리들과 비슷한 짐승들로 합쳐져 있는 화위루위를 본뜬 잡귀입니다. 독이 퍼진 물이나 술통에 빠져 있는 걸 좋아하며 다른 잡귀들에게도 소문난 괴짜입니다. 화귀는 화장실 귀신으로 바로 빨간 휴지줄까 파란 휴지줄까의 주인공입니다. 아이들이 읽는 귀신 책을 훔쳐보면서 신종귀신을 연구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해 바닷바람을 통솔하는 풍신같은 존재인 영동도 등장합니다.
이야기는 주인공 잡귀들이 닭귀를 무찔렀다는 소문이 귀신세계에 돌면서 잡귀들과 겨뤄보고 싶은 서양귀신들인 펌프킨, 홍콩할매, 만티, 골렘 등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악을 품고 있으면서 사람을 잡아먹는 만티와 그런 만티에게 잘 보이고 강한 귀신이 되고 싶어하는 집귀가 처음에는 만티에게 동조하고 사람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다가 결국은 친구 잡귀들의 도움으로 만티가 먹은 다른 몬스터들까지 전부 풀어주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에서는 홍콩할매가 가져온 죽은 자 소환티켓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3권이 시작될 것을 알리며 끝이 나네요.
다양한 캐릭터의 귀신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의 책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