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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개그 그 어딘가를 잘 조절하여 양쪽 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만화입니다. 의문의 전학생 이치죠 미치루가 등장합니다. 속을 알 수 없지만 틈만나면 미코에게 다가가려는 전학생과 속을 알 수 없어 경계하기 바쁘지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는 미코의 노력이 엿보이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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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기분나빠.. 도대체 뭐야.. 사진에도 안 찍히는 거 보면 씌인 게 아니라 그냥 괴물인 거 아니여..? 미코 집에는 어떻게 들어간 겨.. 병원에는 또 언제... 미코 치일 뻔하니까 차 번호 외우는 것도 그렇고 흐음.. 미코를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자기 마음을 잘 알아줘서 그러는 건가? 확실히 저런 촉수가 보이면 무표정한 얼굴 보는 것보다 감정을 잘 알 것 같긴 하다 ㅋㅋㅋ 마지막에 나온 미치루 언니를 미치루는 싫어하는 것 같은데.. 왜 싫어하는 걸까.. |
| 보이는 여고생은 개그물과 공포물이라는 상반되는 장르를 균형있게 조합한 작품입니다. 공포를 느끼게 하는 귀신 연출 후에 귀엽고 미형인 주인공 일행들이 분위기를 다시 가법게 환기시켜줍니다. 8권에서는 저번 7권에 나온 이치죠 미치루라는 여학생의 기묘한 행적이 도드라집니다. 주인공 미코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후에 전개가 궁금해지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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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리뷰할책제목은보이는여고생8권입니다이치죠미치루는키가크고이쁘게생긴소녀입니다이치죠미치루는미코에게특별한감정이있는듯한느낌이듭니다그리고미코에게특별한감정은점점커져만가게됩니다미코는불행한일로입원을하게됩니다입원은고작며칠입원하는것이지만보이는소녀에게는간담이서늘해지는일들이계속일어나게됩니다재미있었던보이는여고생8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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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때부터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아니, 여기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고 말하기 보다 싫어한다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해 성인이 된 지금도 일부러 공포물을 찾아보는 일은 거의 없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공포 영화를 보여줄 때는 진짜 식겁을 하면서 덜덜 떨었다.
하지만 그런 나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공포 만화 중 하나가 바로 <보이는 여고생>이라는 작품이다. 이 만화는 제목 그대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데, 그녀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퇴치하는 퇴마사로 등장하거나 혹은 보이지 않는 것들과 친구가 되어 지내는 극 E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보이는 여고생 미코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최선을 다해 보이지 않는 척 노력한다. 자신의 길을 막고 있는 보이지 않아야 할 것들을 얘써 못 본 척하고 넘기거나 친구와 함께 그 길을 지나가야 한다면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며 그것들을 통과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눈이 마주치거나 보이는 걸 알면 공격을 해왔기 때문이다.
만화 <?보이는 여고생 8권>에서 현재 미코는 다른 친구들과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모델을 하고 있는 미소녀로 보이는 미치루이지만,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들과 똑같은 괴물로 보이기 때문에 평범하게 그녀를 대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다 미코는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날 뻔 하면서 어쩌다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트럭에 치이지도 않았고, 크게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할 이유가 없었지만…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 곳에서 미코는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의사 선생님의 말을 제대로 듣고 답할 수가 없었다. 그로 인해 미코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 병원을 배회하는 보이지 않는 것들과 함께 한다.
정말 만화를 읽는 내내 미코와 함께 숨을 참으면서 '보이지 않아….'라며 페이지를 넘기면서 책을 읽었는데, 이런 장면들이 오싹하면서도 미코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안쓰러워서 살짝 웃음이 지어지기도 했다. 만화 <?보이는 여고생>을 읽는 재미는 바로 이렇게 최선을 다해 무시하는 미코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라고 할 수 있다.
미코가 병원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는 직접 만화 <보이는 여고생 8권>을 읽어보도록 하자. 앞으로 미코가 자신에게 계속 다가와 평범한 생활을 방해하는 '미치루'라는 벽을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궁금하다. 평소 공포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화 <보이는 여고생>의 일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건 진짜 물건이다.
미코, 화이팅!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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