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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고 출산 예정을 2달 반 정도 앞두고 태교여행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 5일 전.. 갑작스럽게 몸살이 찾아왔다. 다리가 너무 저렸다. 처음에는 임신으로 인한 건 줄 알고 좀 참아보자 했는데 밤이 되고 점점 열이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고열은 뱃속의 아가에게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새벽에 열을 쟀더니 웬걸…. 생전 보지 못한 수치의 열이 오른 게 아닌가 ㅠㅠ 남편은 출근해야 하니까 우선 내가 다니는 병원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응급실이 전화를 받지 않았고, 119에 전화를 해서 내 상황을 알렸고 다니는 병원 응급실에서 전화가 와서 바로 오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렇게 새벽에 남편과 응급실로 향했고 코로나 검사, 독감 검사를 하며 태동을 계속 지켜봤다. 아기에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제발 아무 일이 없기만을 바랐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그때 뱃속에 있던 아기가 내 옆에 있기에 이렇게 글을 쓰지만 정말 고열은 뱃속에 있을 때나 태어나고 나서나 아기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렇게 첫 번째 고비는 임신 중에 겪은 고열이었고, 두 번째 고비는 우리 아가가 2개월 접종을 한 날이었다. 주사를 2대나 맞고 먹는 약까지 먹어야 한다니…. 고작 세상에 태어난 지 2개월밖에 안된 아가에게 너무 가혹한 게 아닌가 싶었지만 꼭 맞아야 하는 거라니 맞춰야 했다 ㅠㅠ 그런데! 주사 중에 하나가 아이에게 고열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게 아닌가..! 더군다나 6개월이 안된 아기는 해열제를 먹이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질 않나.. 되도록이면 시원하게 해줘서 열을 내려주라고 했다. 제발 열이 안 나기만을 바랐지만 혹시 몰라 이런저런 지식을 계속 찾아봤지만 다들 말이 달랐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가도 고열이 올랐고 ㅠㅠ 밤을 꼬박 새우며 남편과 아이에게 물수건을 해주고 열을 식혀주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1박 2일을 꼬박 열이 올랐던 우리 아가 ㅠㅠ 그럴 때 이런 책이 한 권 집에 있었다면 훨씬 든든하지 않았을까? 아이가 열나요는 아이의 온도별로 증상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나와있다.
책이 두껍지 않고 온도별로 목차가 나눠져있기 때문에 내 아이의 온도에 따라 어떤 상황인지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해열제가 이슈가 많아서 해열제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많았는데 이 책에는 해열제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나와있어서 더욱 좋았다. 요즘은 검색만 하면 무수한 정보들이 나오지만 그 정보에 대한 신빙성은 알 수가 없다. [아이가 열나요]는 그런 신빙성을 생각해 보지 않아도 되고 무수한 정보 속에 허덕이지 않고 아이가 열날 때 바로바로 내 아이에 알맞은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 권씩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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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체온을 관리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발열은 두렵다.
아이가 고온으로 경기가 일어나는 모습은 경악스럽다.
발열은 병이 아니다.
열은 우리 몸을 지키 위해 필요한 면역의 일환이지만
지나친 열은 우리 몸을 해치기도 한다.
열의 발생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보기 위해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을 선택한다.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 은
40℃ 고열부터 36.5℃ 정상 체온 까지
체온의 변화에 따른 질병의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발열 자체를 질환이나 해로운 증상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홈케어 관습이나 해열제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 은
고열과 고체온증을 구별해야 하며,
고체온증은 빨리 냉각요법을 시행해야 한지만
고열은 뇌손상을 일으키지 않음을 말한다.
열 패턴을 이해하고, 올바른 해열제 사용법을 이해하면서,
지나치게 아이의 열에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말한다.
땀띠, 아토피 피부염, 돌발진, 헤르페스 치은구내염,
성홍열, 포도구균 화상피부 증후군, 수두, 수족구병 등
발열을 수반하는 피부질환을 설명한다.
주기성 발열증후군은 일정한 주기로 비슷한 증상을
동반한 채 반복되는 질환이다.
자주 발생하는 파파증후군, 주기성 호중구 감소증을 설명한다.
아이들의 평균체온은 성인보다 높다.
미열은 평상시 체온 상한과 발열 기준 체온사이를 말한다.
평상시 기초 체온을 알아 두어야 발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항생제는 우리 몸에 있는 세균을 죽이거나 성장을 막는 약이다.
해당 질환에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항생제를 선택해야 한다.
열에 관한 주요 궁금증을 문답식으로 설명하고,
열은 아이가 성장하기 위한 성장과정의 단계로 보야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 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임상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발열 사례를 소개한다.
열에 대한 막연한 공포에서 벗어나고,
현명하게 열을 대처하면서 건강을 되찾도록 한다.
효과가 불분명하고 아이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관습적인 치료와 간호 방법의 문제점을 소개하고,
의학적 원리에 맞는 관리법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케어 방법을 설명한다.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 은
열이 발생하는 주요 질병의 원인을 소개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열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을 버리고,
열이 진행되는 패턴과 정상 체온을 이해하면서
열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 없이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열이 발생하는 임상 사례 등을 통해
발열과 관련된 주요 궁금증을 문답식으로 설명하면서
현명하게 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 은
가정에서 아이의 열을 현명하게 간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한의학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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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 안상현님은 '열나요' 카페와 '열나요' 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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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 아이가 발열과 기침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차에 열에 관한 책을 흥미롭게 봤습니다.
저자 안쌤 안상현 님은 가정의학 전문의입니다.
발열은 세균, 바이러스 증식을
몸에 누군가 침입을 하면 뇌는 체온을 올리는 그래서 자꾸 쉬어 주라는 몸의 신호로 역시 잘 쉬고,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최고입니다! 발열 자체보다 아이 컨디션으로 판단! 제 아이의 경우에는 일주일 넘게 미열 상태를 하지만 38도를 넘어서니 자주 누워 있고 책에서도 열이 있어도 아이가 잘 놀면 열성 경련도 있군요. 이럴 때는 아이 옷을 느슨하게 하고
37개월에 어린이집을 처음 간지 지혜열 영아기에는 열을 한차례 겪을 때마다 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될 이 책을 통해 열이 무조건 나쁜 것이 모든 부모와 아이들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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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집에서 무조건 겪을 수밖에 없는 게 아이의 감기 치레다.
아이들이 어찌나 자주 감기에 걸리는지 우스갯소리로 한 달에 한 번꼴로 걸린다고 한다. 최근 아이가 아파 병원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에도 소아과는 소아환자들로 붐볐다. 대부분 감기 환자로 생각되었다.
감기야 대부분 자연치료가 된다. 콧물 기침 가래가 불편할 뿐 대개 일주일 이내로 낫는다. 하나 부모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증상이 하나 있으니 바로 열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날 수 있다. 그 증상 자체로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급한 상황인지 아닌지는 판별할 수 없다. 아이의 컨디션이 나빠지는 현상이 동반되어야 심각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인도 열이 나면 짜증이 나고 기운이 빠지지 않던가? 열이 나며 기분이 안 좋아진 아이는 떼를 쓰고 울기 시작한다. 부모는 열을 떨어트리기 위해 해열제를 집어 들고 아이는 기똥차게 눈치채고 약 먹길 거부하며 도망가기 시작한다.
몇 도가 되었을 때, 어떤 증상을 동반했을 때 병원에 가야 할까? 해열제는 어떻게 먹여야 가장 좋을까? 그리고 해열제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궁금증이야 많을 수 있지만 보통의 부모는 어떤 부분을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떻게 적용해야 되는지 잘 모른다.
신간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는 아이 열 관리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의사로 소아 열 관리 관련 앱을 만든 개발자이기도 하다.
사실 감기로 나는 열이 큰 병이나 심각한 상황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드물다. 열로 인해 부모가 가지는 두려움이 오히려 큰 병으로 보일 지경이다. 오죽하면 Fever forbia라는 용어까지 생겼을까.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우리 몸이 열을 내는 이유를 알고,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인지하고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깊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 책은 꼭 알아야 될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한다. 아이는 태어나서 분명 수십번 감기 치레를 하며 살 것이다. 그때마다 급하게 지식을 찾기 보다 미리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