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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최고의 순간, 최고의 장면은 무엇인가요?
평범한 집오리 더키. 하늘을 날고픈 마음은 평범하지 않아요.
마음의 꿈을 포기할 수 없기에 지혜를 구하러 알바트로스에게 가요.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하는 용기는 특별한 거란다.”
“지금의 나를 살아가게 하는 건 수많은 새들의 존경, 그리고 ‘최고의 장면’이란다.”
최고의 장면은 뭘까요?
최고의 장면은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결심한 새들에게, 세상이 보여주는 큰 호의래요.
이렇게까지 들었는데 더키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스스로 노력해서 날아다니는 호박벌과 최고의 장면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그리고 많은 새들을 만납니다. 더키는 다른 새들의 만남에서 최고의 장면을 찾을 수 있을까요?
멋진 섬에서 휴향하며 즐기는 삶일까요? 사랑하는 가족? 서로를 아끼는 마음일까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일까요?
새들의 최고의 장면은 다 다릅니다. 더키에게 최고의 장면,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어린 왕자처럼 모험을 떠나며 깨달음을 얻어 가는 집오리 더키!
더키와 모험을 떠나봐요.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힐링을 주는 동화. 큰 글씨로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아요.
"나는 햇빛이 없을 때는 마음속에 나만의 태양을 만들지. 나의 햇빛은 네가 생각하는 햇빛과는 다르단다. 나만의 태양을 키우는 데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지."
여러분은 마음속에 나만의 태양을 가지고 계시나요?
책여사님 서평단 모집에 당첨, 뷰티풀벡터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적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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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다른 오리들보다 호기심이 유난히 많은 탓에
다른 날 수 있는 새들과 야생 오리들을 보며 환상을
결핍이 있다는 건 특별한거란다. 모든 동기는 결핍에서
새들마다 '최고의 장면'은 모두 다르단다. 너도 날게
그들은 우리의 모험 이야기가 시시하다고 생각하고,
사랑은 네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 이미 너를 찾아와
나는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새이기 때문이야.
때때로 아프거나 힘들거나 지친다고 해도, 영원히
시간이 지나 네가 지나온 이 흔치 않은 경험과
@pilot_duckey #파일럿이된집오리 #앨릭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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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는 파랑으로 가득하다. 파랑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중의 하나로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시원한 색감이 모험에 대한 기대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작은 비행기에 올라탄 흰 오리 때문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인가 싶었는데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라는 문구를 통해 내용의 깊이를 짐작할 수 있었다.
차례를 살펴보면, 첫 번째 이야기: 집오리의 꿈 두 번째 이야기:집오리의 비행 세 번째 이야기:최고의 장면 에필로그로 이어진다.
더키(Duckey)는 평범한 집오리가 아니다. 노란 솜털과 짧은 다리를 가진 형제들과 달리 유난히 긴 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누구보다도 헤엄을 잘 쳤다. 엄마 오리는 더키를 유난히 아꼈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되었다. 날지 못하는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키는 어떻게든 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고 저 하늘 너머의 세상에서 무언가 더 훌륭한 일을 하기를 원했다. 엄마는 더키가 허황된 꿈을 좇기보다 가족과 함께 책임과 사랑을 나누며 살기를 바랐다.
솔직히 말하면 여기까지 읽었을 때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부단히 노력하면 결국 꿈이 이루어진다로 이야기가 흐르면 어떡하지 걱정이 됐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때 그런 우려는 씻은 듯이 사라졌다. 더키의 모험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해 보고픈 다양한 일들을 보여주었다. 물질적인 성공, 화려한 도시에서의 삶, 가장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경험, 가장 아름다운 사랑 말이다.
더키에게는 동행자가 있었는데 선천적으로 작은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 호박벌이다. 호박벌은 더키와 함께 세상을 여행하며 세상의 모든 꿀을 맛보기를 꿈꾼다. 더키와 호박벌은 '최고의 장면'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난다.
날지 못하는 더키가 어떻게 하늘을 날게 되었는지 궁금할 것이다. 더키는 지혜로운 알바트로스의 조언대로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새 독수리를 찾아간다. 독수리는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싶어 하는 더키의 용기를 높이 사며 경비행기를 사줄 테니 마음껏 모험을 하고 자신에게 이야기를 팔라고 한다. 이 장면을 보며 어쩌면 불가능한 일들도 용기 있게 문을 두드린다면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움츠리고 망설일 시간에 한 번 더 기회를 찾아보면 어떨까.
더키와 호박벌은 팔색조, 기러기, 펭귄, 파랑새, 플라밍고, 수리부엉이 등을 차례로 찾아간다. 그들에게 최고의 장면이 무엇인지 묻지만 그들만의 최고의 장면이었지 더키와 호박벌이 찾는 최고의 장면은 아니었다. 더키는 결국 포기하는 것일까? 아니다,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보면 진한 감동과 슬픔, 우정, 사랑을 느끼는 장면이 이어진다. 더키가 원했던 '최고의 장면'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과 결국 위대한 한 가지의 도달점이 있을 거라고 믿는 것 그 자체였다. 얼핏 교훈 같지만 더키와 호박벌의 멋진 여행을 함께한 독자라면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너무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선호하지 않음에도 이 책은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닮아 있었다. 더키의 가족이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자신이 원하던 것을 찾아내고 만족을 느끼는 장면도 좋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는 마무리도 마음에 들었다. 신체적 우월함을 가지고 있지만 결코 멈추지 않았던 집오리, 선천적인 약점이 있지만 그것을 극복해낸 호박벌의 짧은 이야기가 마치 인생 한 바퀴를 돌아보고 온 느낌을 주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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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앨릭스채 출발 : 뷰티풀벡터 여러분 인생의 '최고의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이 책은 날 수 없는 집오리가 높이 날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어, 꿈과 사랑을 넘어서는 궁극적인 무언가(최고의 장면)를 찾아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곳들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총 20개의 삽화가 동화적인 서사를 이루며, 어린 어른들의 마음에 힐링을 줍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부재가 있지만, 아이와 함께 읽어도 너무 재미있을 책이에요. 아이가 읽기에도 어렵거나 자극적인 소재가 있는 건 아니라서 저는 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책에 부쩍 관심을 갖는 둘째 아이도 좋아 하는 책이에요. 다른 형제들과는 조금 다른 집오리 더키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집오리인 더키가 바깥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특별한 꿈을 꾸고, 위대한 새 '알바트로스'를 만나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해나가는 책입니다 ![]() 이렇게 중간 중간 삽화도 들어있는데, 너무 귀엽고 정말 동화를 읽는 느낌이에요. 어른이 되어 동화를 읽는 다는 그런 '어린이 책' 느낌의 동화가 아니라,
어릴적 동화를 읽으며 느꼈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알바트로스 같은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고 더키와 우정을 나누는 호박벌 같은 친구가 저에게도, 또 책을 함께 읽은 아이에게도 생긴다면 정말 행복 하겠다.. 싶어요 여유로운 시간에 책 읽으며 힐링 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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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읽다 보면 아이보다 어른이 더 큰 감동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린 시절엔 깨닫지 못했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거나 잊고 있던 사실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죠. 몇 번이고 다시 읽어도 또 새롭게 읽히는 그림책도 많습니다. 오늘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한 권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파일럿이 된 집오리]는 표지그림처럼 경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집오리 더키가 주인공입니다.날지 못하는 집오리 더키는 하늘을 나는 것이 꿈입니다. 몇 번이고 연습했지만 결국 하늘을 날지는 못합니다. 대신 다리가 길어서 어디로든 걸어가는 건 가능했습니다. 더키는 멋진 비행을 선보이는 알바트로스를 만나 하늘을 나는 방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알바트로스는 날개를 다쳐 더 이상 날 수가 없죠. 대신 더키에서 커다란 꿈을 심어주게 됩니다. 자신만의 '최고의 장면'을 찾아보라고요. 새들마다 '최고의 장면'은 모두 다르단다. 너도 날게 된다면, 너의 '최고의 장면'을 보게 될 거야. 그건 꿈이나 사랑과 같이 하나로 규정되는 가치는 아니란다. 꿈과 사랑을 넘어서는 강렬한, 더 큰 무엇이지. <파일럿이 된 집오리> 中에서 그렇게 집오리 더키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길을 떠나 가장 처음 만난 호박벌과 길동무가 되어 하늘을 날도록 도와줄 독수리를 만나죠. 독수리는 경비행기를 빌려주는 대신 더키의 모험 이야기를 사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게 된 더키는 '최고의 장면'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 더키가 다양한 새들을 만나는 장면들을 보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가 떠올랐습니다.또 '최고의 장면'을 찾아서 헤매는 모습은 파랑새를 찾아다니는 치르치르와 미치르 남매가 연상되기도 했지요. 더키와 호박벌은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장면, 아름다운 사랑들을 만나지만 더키가 상상하는 '최고의 장면'과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더키는 어떤 최고의 장면을 상상했던 걸까요? 어쩌면 더키는 최고의 장면에만 몰두한 나머지 정말 보았어야 할 장면들을 지나친 건 아닐까요? 앞만 보고 달리기에 급급하느라 흘려보낸 그 찬란한 찰나들처럼 말이죠. 사막여우가 더키에게 건넨 말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집오리야, 왜 멋지고 화려한 것이 인생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하는 거니? '최고'라는 말은 모든 걸 은유할 수 있지. '최고의 장면'은 고난일 수도, 환상일 수도 있단다. 환상은 때로 널 보호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 <파일럿이 된 집오리> 中에서 과연 더키가 찾아낸 '최고의 장면'은 무엇일까요? 또 우리 각자가 찾고 있는 '최고의 장면'은 어떤 모습일까요? 더키의 여행은 상실의 아픔을 겪으며 끝나지만 대신 더 소중한 것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책을 통해 확인해 보면 좋겠네요. 최고의 장면을 찾아 떠난 집오리의 이야기를 담은 [파일럿이 된 집오리]를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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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면 삽화집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책을 펼쳐보면 음~ 동화책 같다. 글씨가 적은 책은 아니다. 표지에 그려진 비행기를 모는 집오리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홍보 문구를 보면서 어른이 읽는 동화가 필요할까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동화라고 하는 것일까? 집오리는 자신의 꿈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꾸 자신을 집오리와 동일시하게 되는 듯하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이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나의 꿈은 무엇이지? 그 꿈을 향해 가는 나는 어떤 모습이지? 지금 꿈을 향해 가는 내 모습이 남들 보기는 웃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인생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집오리를 쫓아가면서 삶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과연 나에게 최고의 장면은 무엇이었을까? 집오리의 여행은 사실 혼자가 아니라서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다. 여행 초반에 만난 호박벌.그(? 성별은 모르겠지만)와 동행하며 정말 행복한 여행을 한다.생각이 많아지는 동화책 이러면 어려워지는 건데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쉽게 삶에 지혜와 답을 준다. 가슴 속 깊은 곳을 간지럽히며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이 글은 디지털 감성 e북 까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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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뭐든 알거같고 단단하고 흔들림 없을꺼라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내가 어른이 되고보니 어른도 나약하고 상처받고 길잃은 좌절하기도 하는 존재더라고요. 그림책 혹은 동화책은 어린이용 책이라 교훈을 주고 살아가는데 힘이되는 이야기라 알고 있지만 사실 가끔 어른들도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교훈을 주는 이야기는 뻔해요. 하지만 우린 왜 뻔한걸 까먹고 살고 있을까요.
![]() 날고 싶은 꿈을 가진 오리 “더키”는 “오리는 날 수 없다” 라는 명제에 발목잡히지 않고, “최고의 장면”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새처럼 날개를 펴고 날꺼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어느 부자 독수리로부터 투자(?)를 받아 경비행기를 타고 나릅니다. 그러면서 날지 못하는 오리로 머물렀다면 결코 경험할 수 없었던 일과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장합니다. 현명한 눈으로 사람을 볼 줄 알게 되었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됩니다. ![]() ![]() 어린 파일럿 더키의 모험은 어린왕자와 여우, 그리고 꽃의 이야기와도 닮았고, 행복을 찾아 떠나는 파랑새와도 닮았습니다.
지금 잘 살고 있는지, 혹은, 내가 어디쯤 서있는지 혼란스러워하는 길잃은 어른들에게 잠시 쉬면서 숨고르는데 도움이 될 듯한 책입니다. 무엇보다도 보는 내내 색감이 엄청 예쁜 그림들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
나의 수많은 단점중에서도 내가 가장 싫어하는 점은,행복한 순간들을 놓치고사는것이다.10대땐 미취학시절을 그리워했고20대땐 10대를 그리워하며 보냈다. 또 지금의 30대는 20대를 그리워하는 중. 돌이켜보면 매순간이 아름답고 찬란했는데 매번 그 순간이 행복한걸 깨닫지 못한다. 감사한 이 시간들을 남들을 부러워만하다가 놓치게될까봐 나는, 그런 내가 안타깝다. 이 책이 말하고자하는 내용도 그러했다. 더키는 집오리로 태어나서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최고의 순간>을 찾기위해 경비행기를 몰고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장면들과 맛있는 식사는 덤이고 인생의 스승이 될만한 친구들도 많이 만나게되는데 더키가 여행을 끝내며 최고의 순간이라고 회상하는 장면들은 사소했다. <최고의 장면을 좇느라 경험한 그 모든 것들. 여행지 속에서 만난 수많은 새들과 호박벌과의 이야기. 탐미하고 탐험하며 겪은 모든 경험적인 이야기> 특별하지않은 일상들이 돌이켜보니 최고의 순간들이었다. 여행내내 더키의 모든 결정과 행동들을 응원해주던 친구 호박벌이 있기 때문이었다. 호박벌이 죽고나서야 깨닫는 행복들이었다. 얇은 책이지만 더키가 만난 동물들을 통해 여러 인간 군상들을 표현해서 진정한 사랑, 자존감, 부와 명예 등 여러 가지 철학들이 담겼다. 만났던 동물들 중에서도 나는, 책에 지나가듯 등장했던 키위새 가족들이 기억에 남는다. 오로라를 보러가기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키위새 가족들을 보면서 '그 속도로는 영원히 걸어도 오로라가 있는 유포리아에 도착하지 못할것'이라고 말하는 더키와 그런 더키에게 '저 가족들은 유포리아로 가는동안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고 설명하는 호박벌의 해석을 보면서 내가 매 순간의 행복을 놓치는 이유도 더키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박벌처럼 해석해보자. 내가 지금 생을 살아내고있는 이 순간 자체만으로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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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동화 파일럿이 된 집오리
이 이야기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다리가 유난히 긴 새끼오리의 이야기이다. 호기심이 많아 날고싶어하는 새끼오리 더키가 첫장에 소개된다. 제목이 파일럿이 된 집오리라서 날고싶은 소망이 파일럿이 되는걸로 끝나는 이야기겠구나 하고 넘겨짚었다. 하지만 의외로 초반에 파일럿이 되어버린다! 더키는 자기의 최고의 장면을 찾기위해 파일럿이 되어 호박벌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삽화가 아주 쨍한 색감으로 그려져 있어서 그 이외의 부분을 선명하게 상상하며 읽어나갈 수 있다. 여행을 하면서 여러 인간군상을 대표한다고 할만한 새들과 만나게 된다. 장면 자체가 아름다운 최고의 장면을 찾아보기도 하고 성공한 사람(새)에게 최고의 장면을 찾아보기도 한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아름다운 그림들도 이 책의 매력을 더해준다. 초반에는 더키도 최고의 장면을 찾아다니게 되면서 더 좋은 경비행기를 가지고 싶어 하기도 한다. 물질에서 일상의 행복을 찾은 사람들이 모습이 연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함께 여행했던 호박벌이 수명을 다해가자, 모든걸 그만두고 호박벌을 처음 만났던 곳으로 데려가려 한다. 가는 길의 대화를 통해 최고의 장면이란 무엇인지를 떠올리수 있게 된다. 호박벌은 그 모든 여행의 순간에 특별했으며 나는 영원히 행복한 호박벌이라고 이야기 한다. 호박벌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이미 최고의 장면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더키는 남은 삶을 어린 집오리, 어린 호박벌과 함께 하기로 한다. 언뜻 파랑새가 떠오르는 전개이지만 그것보다는 함께 겪어온 모든 순간이, 그로인해 생긴 내 마음의 모든 흐름이 최고의 장면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서평이벤트에 선정되어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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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화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어린아이들이 있고 또 어린이용으로 유치하다라는 그러한 생각을 그리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 책은 책 소개에서 어른과 우리 나이에 마음을 힐링해 줄 수 있는 동화라는 소개 글을 보고 과연 이 책에서는 이 어른들을 어떻게 오르고 만져 줄지 또 아이들에게는 어떠한 감정들을 전해 줄지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자인 엘릭스체이라는 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분이긴 하지만 이분은 많은 국가를 여행하면서 그것에 대한 삶을 쓰시는 분이라는 생각과 함께 혹시 그러한 내용이이 책에 담겨 있지 않을까라는 그러한 상상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은 다른 동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이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컬러풀한 이미지와 글자의 선명함이 다른 동화보다 확연하게 차이가 보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최고의 장면에 대해 찾아 나서는 그러한 모험을 이체해서 담고 있습니다. 특히 그 새들이 최고의 모험이라고 했을 때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는 그것을 상상해 보면 그것을 찾아 나서는 모험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에 대해 상상해 보면 읽어 보는 것은 이 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최고의 장면은 전반적으로 어떠한 위험을 무릅쓰고 그 모험을 하겠다라고 결심하는 것에 대해 세상이 그에 대한 보답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반적인 흐름으로 정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모험적인 동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동화를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 대해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고 자신이 만약 순수한 사람이라면 또 힐링을 받을 수 있는 동화가 궁금하다면 이 통화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