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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책을 좋아해서 찾다가 월든을 양장에 금장에디션으로 산 나 자신에게 칭찬한다. 소장가치가 있고 현재 생각날때 꺼내보는데 4번째 읽고 있다.평생 옆에 둘것같다. 마음에 남는 명언들이 많다. 이책속에 나오는 일리아스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이상하게 스토리는 전부 다르지만 비밀의화원도 데미안도 공통되게 말하고자 하는것이 있는듯하다. 월든의 호수가에서 맞이하는 새벽과 계절마다 호수의 표현들이 섬세히 적혀있어 그 느낌들과 호수에 대한 이미지도 내 머리속에 그려졌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사람의 운명,결정 혹은 암시한다] [과거와 미래라는 두 영원이 만나는 시점인 현재에 발붙이고 서 있으려 애썼다] [이 모든 시간과 장소와 사건은 지금 여기에 있다 신도 현재의 순간속에서 지고하며 모든시대를 통틀어 지금이 가장 신성하다] [우리가 낮과 밤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다면 삶이 꽃이나 달콤한 허브처럼 향기를 발산하고 좀 더 유연해지며 별처럼 빛나고 더욱 영원에 가까워진다면 그런 삶이야말로 성공한 삶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간소하게 간소하게 살자] 삽화가 그려져서 같이 나왔음 좋겠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