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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목에 이끌려 샀다고 하면 웃긴가요?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고 단순하게 살아보려고 해봤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단순하게 살아지지않을까요? 그래서 내가 불행하냐고요? 아닙니다. 그렇다고 나는 행복해! 라고 자신있게 소리칠수도 없어요. 그냥 불행하지않고, 가끔 행복이 이런건가? 느끼며 살아가는정도...뭐 그정도입니다ㅎ 오키 사치코님의 다른 책도 읽었었는데 같은 맥락이네요. 미니멀라이프가 기본이 되어야 할텐데... 저 아직도 35-40년된 구시대적 물건들을 많이 갖고 있어요. 버리고싶지않고, 버릴수없어 여전히 껴안고 사는 나.. 어쩌죠? 행복한 사람은 단순하게 삽니다. 라고 하시는데 나는 복잡한 인간이네요. 흠~ 어쩌죠? 책을 읽고나니 이번 생은 단순해지기 글렀는데, 웃음만 나네요 ㅎㅎ 복잡하게 살고있지만, 가끔은 행복해. 이것이 책을 읽었어도 느껴지는 내마음이네요.^^ |
| 생각이 많고 물건도 많은 맥시멀리스트로 오랫동안 살아왔어요. 그랬더니, 정리해야 될 생각들도 물건들도 너무 많아서, 정리를 해도 해도 끝이 없구나 생각에 지쳐있었던 참이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저에게 단순하고 미니멀하게 삶을 살아가는 마인드셋이 담백하고 긍정적인 삶을 이끌어 간다고 말해주네요. 위로와 공감, 지혜를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