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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표지가 너무 예쁘죠? 둥지 안의 어여쁜 작은 새가 빛방울을 받으면서 성장하는것 같아요. 어미새가 아기새를 보는 눈빛도 너무 따뜻해요. 그리고 두 작가님의 북토크도 다녀왔는데, 원화를 볼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거 같아요.
일 년 사계절, 하루 온종일 빛방울들은 바람 따라 춤추다 풀쩍 떨어지기도 하며 온 세상 여행을 다닌다는데요. 이토록 반짝이는 빛방울들은 생명의 활력을 넣어줘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곳에서, 일상적인, 보통의 것들에게두요. 이렇게 흔한 것들도, 빛방울을 받으면 특별해지는것 아닐까요? 저에게 그림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긍정의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데요.. 이번 윤여림 작가님의 그림책이 더욱 그랬던 거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빛방울들의 활력을 받아서, 2024년에도 에너지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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