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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대략 30년 전쯤, 우리나라에 미국판 풍자적인 tv 애니메이션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심슨네 가족들이다. 호머 심슨, 마지 심슨, 바트, 리사, 가게 사장 인도인 라푸가 자아내는 일상적인 생활 영어와 풍자적인 표현과 사회 부조리와 모순에 대한 그들의 엉뚱한 행동으로 묘사된 만화를 영어로 듣고 보고 배우며 나는 나름대로의 토익 공부에 만전을 기했고 결과도 좋았다. 대치동, 기적의 초등영어 통문장 1800 역시 그 맥락이다.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언어학을 대학원에서 공부했던 나는 내 아이들을 영어 학원에 보내지 않고 엄마표 홈스쿨 영어로 늘 가르친다. 이 책에서 만나는 심슨네 가족들의 명대사를 보며 가끔 빵빵 터지게 웃곤 한다. 너무나 실용적이라서 초등학생이 아닌 대학생, 주부, 할아버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너무나 유용한 영어 교재가 아닐 수 없다. 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