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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자가 아니다. 도시개발을 공부하고 싶지도 않다. 시구청 도시개발을 담당하는 사람도 아니고, 건물을 지어 수익을 남기는 개발업자도 아니다. 순전히 부동산 투자자다. 투자자는 돈만 벌면 된다. 그런데도 이런 진지한 책을 읽어야 할까? 대답은 "Absolutely." 다. 서울과 지방의 집값이, 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고, 진보정권에서 지방 공기업 이전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역세권 주거용 임대아파트 건설의 의미, 앞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과 지방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Ideas를 제공한다. 충분히 의미 있고, 시나리오를 세워볼 기회를 얻었다. 단순한 tactic과 잔스킬, 트렌드를 알려주는 책은 시중에 널렸다. 이 책은 그 반대다. 따라서 쉽게 읽혀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충분히 투자자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다. 추.천.!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