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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첫만남] 시리즈는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얇고 가벼운 책이다. 더욱이 페이지 곳곳에 컬러 일러스트라니. 분명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빠져들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다. 그럼 내용은? 천선란. 구병모. 남유하.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 초!!!!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님의 이야기를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볼수 있다는데. 그냥 최고다. 이번 '만남' 시리즈의 테마는 마주침이다. ☆ 오래전 어린 '나'와의 마주침=노을건너기 (천선란 작가님의 작품 그저 빛이다) ☆ 도서관 데이터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책속 '주인공' 들과의 마주침=이야기따위 없어져 버려라 (역시 무엇을 기대해도 그 이상을 보여주시는 구병모 작가님이시다) ☆ 나의 유일한 친구 보이스 인공지능과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그아이' 와의 마주침= 봄의 목소리 (독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남유하 작가님 읽는 내내 웃다 울다했다) 세 작품모두 SF장르인데 읽는 내내 흥미로웠고 읽고난 후 각각의 이야기의 여운이 정말 오래남는다. 손으로는 가볍게 펼치고 덮을때는 가슴이 묵직해지는 소설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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