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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 치고 몬스터, 괴물에 무관심한 아이는 없지 싶어요 우리 아들내미들도 책 제목에 괴물이나 몬스터가 있으면 일단 보자고 성화랍니다. 둘째는 가끔 괴물이 밤에 찾아오면 무섭다고 말하는데 그럴 때면 형이 겁쟁이라고 놀려서 울면서도 괴물이야기는 좋아하지요 그래도 왠지 몬스터나 괴물이라고 하면 외국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강해서 우리나라에 그런 괴물들이 있냐고 묻는 아이에게 없다고 말했는데 이 책을 보니 엄마가 거짓말쟁이가 되었네요 햇살이는 꿈이 괴물사냥꾼이라 괴물이나 몬스터에 대해 박학다식 하지만 학교 공부엔 관심이 없어 엄마에게 매일 혼나요 그러던 어느 날 밤 자신에게 찾아온 흡혈귀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다가 거짓말 했다고 혼난 뒤 이해받지 못해 기분이 우울했는데 병원에 입원 중이던 할머니에게서 순이라는 아이가 몬스터를 만났다는 실화를 듣게 됩니다. 일제 강점기 때 배가 고파 쌀을 훔쳤던 순이라는 아이가 우연히 몬스터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몬스터들을 피해 달아났는데 몬스터들이 봉인의 거울에 갇히면서 순이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풀어달라는 괴물들이 가족들과 함께 잘 살아보겠다는 순이의 꿈을 이루어 주겠다고 유혹하는데 과연 순이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외할머니는 햇살이에게 순이의 선택을 이야기해주지 않고 너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어요 이렇게 순이의 결정에 대해 고민하면서 햇살이도 용기를 가지게 되고 찾아오는 흡혈귀를 물리치려고 여러 가지 방법도 강구하게 된답니다. 오랜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도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몬스터를 만났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렸는데요 램프의 요정이라면 몰라도 무서운 몬스터들이 과연 약속을 지킬 것인지, 잡아먹히지나 않을지 확신할 수 없는데 과연 어떤 결정을 내려야 될까요 아무리 착하다해도 몬스터는 몬스터일거 같은데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 하는 고민도 진지하게 해보다보니 몬스터들도 무섭다기 보단 친근한 느낌이 생기더군요 괴물이라는 상상의 존재를 통해 단절되었던 외할머니와 햇살이의 관계가 친밀해지고 스스로용기를 가지고 막연히 품고 있던 괴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가는 햇살이의 모습을 통해 괴물이라는 존재는 결코 우리에게 괴물이 아닐 수 도 있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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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서 너무 너무 귀여운 그림에 재미있는 표지까지..^^ 재미가 표지에서 부터 느껴지는 느낌~~~^^ 그래서 책을 펼쳐 들었네요. 그런데 정말 앉아서 끝까지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진 책이였어요^^ 저희 아이들까지 모두모두 다 읽었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등장인물은 이렇게 거창하나 대부분 햇살이와 순이,흡혈귀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답니다.^^
차례도 너무 귀엽지요. 이런 걸 볼때마다 교과서 역사책도 이렇게 재미진 구성이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용^^
ㅋㅋㅋ 우습지만 이 책은 몬스터 책입니다!! 그래서 세계 특산물이 아닌 세계귀신도 랍니다^^
맨 뒷부분엔 이렇게 귀신의 설명과 특징이 서술 되어 있어요^^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귀신에 관심이 없는 아이는 없을꺼예요^^
저희 아이들은 강시 영화를 보면서 강시를 좋아하고 만화 프로에서 나오는 캐릭터를 보고 프랑캔슈타인도 알게 되었어요^^ 근데 이 책을 읽다가 보니 프랑캔은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구미호는 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이 나오더군요^^ 햇살이라는 아이는 귀신이 나오는 책이나 영화,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햇살이의 부모님은 맞벌이라 거의 집에 있지 않으시고, 햇살이의 외할머니께서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지만 햇살이의 부모님은 이 핑계,저 핑계로 병원에 찾아 뵙기를 차일피일 미루던 중 어느 날 햇살이와 아빠만 병원에 병문안을 가게 되고, 아빠가 회사의 전화를 받고 나가면서 햇살이는 외할머니와 남게 됩니다. 할머니께서 햇살이에게 귀신잡는 순이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단순한 재미도 있지만 요즘에 노부모님이 병원에 계셔도 그냥 돈만 보내드리고 자주 찾지 않는 자녀들, 그리고 외동이 많아 아이 혼자 상상하고 혼자서 놀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보게 되었네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냥 내용의 즐거움만 충실했답니당.^^ 둘째가 너무 너무 재미있는 대목이라며 열심히 책을 읽어주길래 동영상 촬영 짧게 한번해봤어요. (http://blog.naver.com/preetysun/40209305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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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릴때 포켓몬스터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들에 익숙해서인지 그닥 몬스터들을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진짜 있을까하고 궁금해하기는 하네요. 겁이 살짝있는 저는 공포영화도 안본지가 벌써 몇십년되었을정도로 무서운걸 잘 못봐요. 어렸을때 본 전설의 고향에서 내다리 내놓으라는 대사는 지금도 너무 기억나면서 인삼으로 바뀌었던게 참 신기하다 그랬었죠. 방안에 닭털이 펄펄날렸던 어떤회의 마지막장면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면서 가끔은 치킨도 무서워요..ㅎㅎㅎ 그러다 꼬마 몬스터를 보니 아이들 책이라 그런지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햇살이가 흡혈귀에게 물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라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아이는 흡혈귀에 대해서 들었던 적이 있었는지 사람피를 먹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아는척을 하네요. 가면생각해보니 흡혈귀는 영화에도 많이 등장했던 몬스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라큘라 백작이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서양의 대표적인 귀신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서 햇살이가 하는 이야기를 믿어줄 사람이 없었는데 햇살이의 할머니가 햇살이의 이야기를 듣고 일제 강점기때의 순이라는 아이가 만난 몬스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렇게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누군가가 잘 들어주고 또 이해해준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햇살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할머니가 있어서 참 행복하겠구나 싶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좀더 단단하고 용기있는 마음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기대해보게 되네요. 우리아이는 이 책에 소개된 몬스터들과 몬스터상식을 보면서 진짜 있을까 없을까 계속해서 궁금해하고 믿어지지가 않는다는 의심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다시 한참을 들여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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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몬스터사냥꾼 - 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
이제 5학년이 된 우리 월두...
마냥 만화책만 읽어 사실 좀 걱정도 많았어요.
글밥이 많은 책을 잘 읽으려고 하지않고 학교에서 읽으라고 할때 억지로 한권씩 읽곤했거든요~
그런데 꼬마몬스터 사냥꾼은 단번에 읽어내려가더라구요~
가져가라고도 안했는데,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 돌려읽고
남자애들이 서로 빌려달라고 했다면서 다음에 또 가져가겠다고 하더라구요~!
마냥 무서운 공포물이 아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몬스터사냥꾼...
전설속 괴물들이 참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ㅋㅋ
내가 어릴때 귀신이나 괴물은 무섭고 또 무서운 존재라
이야기를 듣고나면 잠을 잘수가 없었는데...
이 책에서 괴물들은 너무나 귀여워요~ㅋㅋ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서운 귀신이야기를 해주셨던 때가 있었는데...
아이들과 방도 따로 따로 쓰다보니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서 잠을 청하기로했다.
간만에 전설속 괴물덕분에 온가족이 거실에 누워서 아빠가해주는
괴상한 괴물이야기...엄마가해주는 귀여운 귀신이야기..들을 아이에게 들려주며
간만에 이야기 꽃을 피우며 잠이들었다.
책한권으로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니..
꼬마몬스터사냥꾼...이 책에 마법이 걸렸나~ ㅋㅋ
우리 월두에게 어젯밤이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같은 추억을 공유하심이 어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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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꼬마몬스터사냥꾼-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지은이 : 권기현 그림 : 박경민 출판사 : 가문비 어린이
요즘 몬스터에 빠져있는 초등3학년 딸에게 아주 딱 맞는 책이였다 강시가 뭐야? 어느나라 귀신이냐? 흡혈귀랑 드라퀴라는 무슨 차이냐 ... 유독 몬스터들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꼬마몬스터사냥꾼-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에서 찾을수가 있었어요 이야기속의 이야기 형식으로 써내려간 책은 할머니의 몬스터들에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몬스터들의 캐릭터들이 잘 살려져 있어서 딸이 읽으면서 ' 엄마 강시가 ... 그랬데' 이러면서 너무 흥미진진하게 읽고 나서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꼬마몬스터사냥꾼-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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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의 괴물 이야기 시리즈 1편 <꼬마몬스터 사냥꾼, 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를 만났어요. 이 책은 '실제로 괴물은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는 권기현 작가님의 상상력이 궁금하여 선택하게 된 책이었어요. 제목에서 살짝 ~ 저학년용 도서 같은 느낌이 들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게 된 이 책은 읽을 수록 뒤의 내용이 궁금해지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네요.
꼬마 몬스터 사냥꾼 - 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글 권기현 / 그림 박경민 가문비 어린이
어느 날 아파트 45층에 있는 햇살이의 방 창문으로 날아들어온 흡혈귀 이 흡혈귀와 만난 이야기를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속상해할 때 우연히 할머니도 과거에 똑같은 경험을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부터 할머니에게서 듣게 되는 '순이'라는 소녀의 이야기와 괴물 사냥꾼이 '수잔'의 이야기는 햇살이를 모험과 상상의 도가니로 빠뜨려요~ 또 순이의 이야기 마지막에 등장하는 봉인의 거울은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에 질문도 던지게 해줍니다.
현실의 주인공인 열 살 소년 '햇살'이와 과거 이야기의 주인공인 열 살 소녀 '순이' 의 이야기를 오가면서 전개되는 이 이야기는 내용이 자유로면서도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듣는 옛이야기처럼 갈침 맛 나는 재미가 있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 여성비하 문구가 등장한다는 것이었네요.
"...... 고작 동물 따위를 치료하는 건 여자나 할 일이야. 너처럼 잘생긴 남자라면 판사나 검사 같은 법조인이 되거나, 인간을 칠하는 의사가 되는 게 더 멋질 거야....." 햇살이의 엄마가 하는 이야기인데, 뭐지? 하는 느낌 들었어요. 이 글의 배경은 1940 년대가 아니고 분명 2014 년 일 텐데요. 글쓴이 권기현 님은 연세가 어떻게 되실까..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의 용감한 소녀 순이가 만나는 세계 각국의 괴물들 ~ 이 그림 속의 괴물은 더 이상 괴물이 아닌 친구들 같아요~
자세히 알아보는 몬스터 상식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재미있는 부록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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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이야기 시리즈,꼬마 몬스터 사냥꾼 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초등도서추천
http://blog.naver.com/qkrgnsrms/110186639558
괴물 이야기 시리즈 1
꼬마 몬스터 사냥꾼
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글 권기현 ㅣ 그림 박경민
가문비 어린이
사실 기대하지않았던 책이였어요!
아이들이 가볍게 읽겠구나~ 어른이 내가 볼땐 유치하겠구나~ 아이들이 그냥~ 저냥~ 읽게 줘야겠구나~ 했던 책이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는 이야기! 어른이 제가 봐도 빠져드는 흥미진진한 괴물이야기! 괴물이 존재한다고믿고 괴물 사냥꾼이 꿈인 햇살이와 유일한 햇살이의 편인 외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스릴만점 순이와 다양한 괴물이야기가 재밌어 다른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프고 아마두 시리즈로 나올듯한데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두 궁금한 책이랍니다!!! ( 혹시라도 시리즈 고민중이시라면 제발 시리즈 쭈~ 욱 내 주세요^^!!!)
처음엔 햇살이란 이름덕분에 여자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ㅋ
게다가 괴물이야기다보니 그림속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눈 주위가 쾡~ 하답니다 ㅋㅋㅋ
지루할틈없고 그렇다고 너무 짧지도않고 게다가 작가님의 표현법도 재밌어요^^
괴물이라는 어찌보면 가벼워보이는 주제지만 전~~~혀 가볍지않고 선택의 기로에선 햇살이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무언인지 실제로 우리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모법적으로 행동하는지 반성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거짓말은 하면 안된다는 어른들이 가끔은 거짓말을 강요할때! 참... 아이러니 하죠?^^ )
+++++++++++간단 줄거리 ++++++++++++
괴물을 좋아하고 괴물사냥꾼이 되고픈 아이 햇살이! 어느날 밤 흡혈소년이 자신의 목 덜미를 물고 겁을 주어 악몽이 시작됩니다.
그런 햇살이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단 한사람! 바로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외할머니! 아무도 자신을 이해해 주시않아 힘들어했던 햇살이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게다가 외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괴물이야기! 할머니와 많이 친했다는 순이라는 아이와 괴물이야기를 들려 주셨어요!
일제강점기때 살던 순이가 먹을게없어 살기위해 도둑질을 하였다기에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요 ㅠㅠ 감옥에 갇혔지만 다행히 탈출은 할수 있게 되었는데 집으로 돌아갈수 없는 신세가 되어 떠돌아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 순이가 만나게된 세계각국의 다양한 괴물들! 그 괴물들의 사연은 재밌지만 슬프기도해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가끔은 잔인한 이야기도 살짝 나와 밤중에 책읽다가 오싹! 하였답니다ㅠㅠ
괴물들의 먹잇감이 될뻔한 순이는 똑똑하고 용감했어요!
용감한 순이는 괴물들의 먹잇감에서 괴물들을 처지할수있는 기회를 얻게되요! 과연 순이는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요?
또한 햇살이는 자신을 매일밤 공포에 몰아 넣고 괴롭히는 흡혈소년에게 어떻게 대응할까요?
너~~~무 재밌어요^^
++++++++++ 아이가 쓴 줄거리/감상평 ++++++++++++
꼬마몬스터 사냥꾼
이 꼬마 몬스터 사냥꾼에서는 흡혈귀,강시,늑대인간,구미호,좀비,번개머리 들이 나온다. 순이가 괴물을 만나서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도둑질을 하다가 일본경찰한테 잡혀가서 탈출을 한다.
아버지에게 가축을 사주고, 어머니께 안경을 씌어 주고 동생한테 학교에 보낼수 있도록 부자가 되어 돌아 올꺼라고 다짐을 할때 큰꿈을 생각했다고 생각한다
순이는 괴물을 만나서 도망치다가 괴물들을 봉인거울에 봉인시켰는데, 괴물들이 봉인거울에 들어갔을때 모습이 웃겼다. 번개머리는 머리가 오이처럼 길고, 강시 소동은 얼굴이 납작해져 있었고, 구미호 소희 아씨는 뚱뚱해져 있고, 반대로 뚱뚱한 좀비는 비쩍 말라 있었고, 늑대소년 이반과 흡혈귀는 마주보고 싸울것처럼 으르렁 거리고 있었다. 순이는 거울을 깨뜨려서 괴물을 죽이려고 했지만 괴물들은 애절했어요. 번개머리는 "우리가 너의 꿈이 이루어지게 해줄께" 라고했다. 순이는 생각해 보았다. 햇살이는 처음에는 순이가 거울을 깨뜨릴거라고 했다. 하지만 뒤에는 같이 여행할거 같다고 했다. 햇살이는 순이가 누구인지 궁금했다고했다. 그런데 순이이야기를 해주신 할머니가 바로 순이였던 것이다. 햇살이의 할머니가 순이라고 할때 나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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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몬스터 사냥꾼 - 전설속 괴물을 찾아서
귀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귀신을 찾으려고 하는 아이도 있어요.. 저희 집에는 두 아이가 있거든요...너무 무서워하는 아이, 있지도 않으면서 있는 척한다는 귀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아이...^^ 이 책은 세계 곳곳의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재미난 귀신이야기인데요.. 무섭지 않으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랍니다.
주인공 햇살이는 몬스터사냥꾼이 되고 싶은 아이랍니다..그래서 비밀서랍 속에 귀신에 대한 책, 비디오등 햇살이에겐 소중한 보물들을 모아두죠.. 그런데 잠을 자다 햇살이는 흡혈귀가 자기에게 말을 걸고 목에서 피를 빨아먹는 듯한 느낌을 받고 엄마에게 이야기하지만 엄마는 거짓말을 한다고 햇살이를 혼내기만 하네요....^^(아마 저같아도 그랬을 것 같네요..ㅜㅜ)
하지만 햇살이에게도 말이 통하는 친구가 있었네요.. 병원에 계신 할머니에게 흡혈귀 이야기를 하니 할머니는 햇살이에게 일어난 일을 본 듯이 이야기하시는 겁니다...할머니는 왜 맞서 싸우지 않고 가만히 있었냐고 물어보면서 어릴적 할머니의 친구였던 순이 란 분의 이야기를 꺼내놓으십니다...^^
할머니는 햇살이에게 순이가 겪은 이야기를 풀어놓으시는데... 정말 재미난 괴물들과 귀신들이 마구마구 나오는데 무섭기는 커녕 너무 재미납니다.. 세계귀신지도에 나오는 몬스터들도 하나같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할머니가 이야기해주시는 순이이야기와 햇살이와 이야기를 글씨체가 틀리게 해놓아서 아이는 한번 책을 읽고는 순이이야기만 다시 읽어서 물어봤더니 순이의 귀신이야기가 너무 재밌다네요...^^ 귀신이야기를 통해서 할머니와 비밀을 만들면서 친해지는 이야기도 재미나고, 이야기 끝에 몬스터상식 코너에서는 귀신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흡혈귀,구미호,늑대인간,좀비 등 탄생비화도 재미나게 읽어보았답니다... 우리 주변에 혹시 귀신이 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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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무서운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지원이는 고학년이 되면서 친구들끼리 무서운 이야기를 자주 하면서 재밌어하는 경향을 보이더라구요. 이 책은 지원이처럼 귀신이야기를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책으로 세계의 여러 몬스터들을 만날수 있어요. 저는 표지 그림속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눈이 휑하니 다들 몬스터들인가보다 생각했는데요. 제일 앞쪽의 남자아이는 이 책의 주인공인 햇살이고, 두번째의 여자아이는 시간을 초월해 햇살이의 친구가 된 순이, 뒷쪽으로 흡혈귀, 번개머리,좀비, 구미호, 강시,늑대소년이지요. 아이들이 잘 아는 몬스터도 있고, 처음들어보는 몬스터도 있을텐데요. 우리 지원이는 흥미롭게 잘 보더라구요. 다 보고 나서는 순이가 할머니였다고,,호들갑을 떨면서 엄마한테 말해주네요.
괴물사냥꾼의 꿈을 가진 햇살이는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되지요. 흡혈귀가 자신의 피를 빨아먹는 일이 있었고, 그 일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도 부모님은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주지도 않고, 거짓말한다고 혼을 내네요. 그러나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햇살이의 할머니지요. 할머니는 햇살이에게 오래전 괴물들과 싸운 순이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해주시고, 햇살이는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순이의 모험담에 포옥 빠지게 되지요. 순이는 우연찮게 괴물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용기와 따뜻한 마음으로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괴물에 대한 무서움보다는 그들을 이해할수 있는 마음과 용기를 갖게 해주는 것 같아요.
페이지 사이에 몬스터 세계 지도가 마련되어 있어 세계의 모든 몬스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어요. 우리가 잘 아는 흡혈귀는 루마니아의 몬스터인데요. 그외에도 중국의 강시, 일본의 오니, 미국의 캔디맨, 중동의 지니, 이집트의 미이라, 아프리카의 표범인간, 대서양의 인어, 미국의 좀비등 잘 알지 못했던 세계의 귀신도 살펴볼수 있어요. 또한 이 책에 나온 몬스터들의 정보페이지가 있어서 그들의 탄생배경도 살펴볼수 있어요.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죽어서 사후에 몬스터가 되곤하는데 무서운것도 사실이지만 안쓰러운 마음도 드네요.
책을 다 읽은 지원이의 반응이 의외였어요. 책을 한곳으로 치워놓고는 자기 눈에 잘 안띄게 해달라고 하네요.ㅋ 적잖이 무서웠나 봐요..ㅋㅋㅋ 가문비의 괴물이야기 시리즈 2탄은 어떤 괴물의 이야기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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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야기시리즈1 - 꼬마 몬스터 사냥꾼 전설 속 괴물을 찾아서
아이들은 괴물,귀신 이야기를 참 좋아해요. 제목도 눈에 들어오는데 표지그림만으로도 아이의 시선을 확 잡아끄네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가방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뚝딱 읽어버리고 오빠가 빨리 다 읽기 만을 기다린 동생은 오빠가 다 읽기가 무섭게 가지고가 후다닥 읽어버렸답니다.
장차 괴물사냥꾼이 되길 바라는 햇살이는 45층 아파트에 어느날 흡혈귀가 찾아오면서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아무도 믿지 않는 흡혈귀의 존재.. 할머니의 병문안을 간 햇살이는 할머니에게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괴물사냥꾼 수잔은 다양한 괴물들을 배에 태우고 출항하지만 배는 곧 폭풍우를 만나 난파되고 마는데요. 그 배가 닿은 곳은 칠십년전 조선이랍니다.
가난한 소녀 순이는 먹을것을 구하다 난파선에 들어가게 되고거기서 무시무시한 괴물들을 만나게 되요. 괴물들의 먹잇감이 된 소녀 순이이 이야기를 들은 햇살이는 무섭게 느껴졌던 흡혈귀가 찾아오자 용기를 내 봅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귀신이야기, 그리고 용감한 순이 점점 괴물사냥꾼의 매력에 빠져드는 햇살이~~ 저 역시 이야기에 빠져서 읽게 되었는데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햇살이처럼 책을 읽는 내내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게 한번 읽기 시작하니 손에서 내려놓질 못하네요
이 책에 나오는 세계의 다양한 괴물들이에요. 각 나라마다 다양한 귀신들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나와있답니다.
읽으면서 살짝 무섭다는 이야기도 했지만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아이들 읽는 귀신책 하면 자극적이거나 그림이 좀 과하게 무섭게 그려진 그런것들이라 보여주지 않는 편인데 이책은 주인공 자체가 같은 또래의 아이인 햇살이로 햇살이의 관점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재미나면서 귀엽게 이야기를 해주는게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책이라면 푹 빠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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