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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가 방영되기 전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7박 9일의 남부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습니다. 그 때 함께 했던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편 2014년 버전.
마드리드-세비야-말라가-그라나다-바르셀로나 로 이어지는 일정을 계획하고 호텔과 비행편, 기차편, 버스편등을 알아보는데 이 책이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주었어요.
음식점은 몇몇 군데만 책에서 참고했는데, 아무래도 관광객들 사이에 유명한 음식점이 많이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체크 해서 간 곳중에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은 "츄로스"와 "쇼콜라"를 파는 "Chocolateria San Gines"입니다.
마드리드에 있는데, 관광명소인 Sol 광장이나 왕궁에서도 멀지 않아서 오가는 김에 들리기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단지 새벽 5시에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단점.
도시마다 볼거리, 탈거리, 교통편등이 잘 소개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므로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가는 편이 더 안전한 것 같아요.
바르셀로나에서 몬주익 언덕으로 가는 케이블카와 몬주익언덕에서만 이동하는 2차 케이블카가 소개되어있었는데 몬주익언덕까지는 잘 올라갔는데 그 다음 케이블카는 장기 보수공사에 들어가는 바람에 내려오는데 애먹었거든요.
관광명소의 경우, 긴 매표소 줄 때문에 외국에서의 짧은 경유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을 길바닥에 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이 자주 벌어지죠.
그런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등 몇 군데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미리 매표도 할 수 있고 입장시간도 정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가면, 가서도 바로 입장하고 여행 일정을 짜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요. 이런 부분들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미리 예매를 하고 가서 좋았습니다.
장소별로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소개되어있는 것도 여행 중 급하게 갈 곳을 정해야 할 때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원래 일정에 있던 장소가 보수 공사 중이거나 교통편으로 인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단축되었을 때, 급하게 갈 곳을 변경해야 했거든요.
그라나다 편의 경우에는 알함브라 궁전 내부 곳곳의 지도와 장소별 역사적인 에피소드들도 함께 소개되어있어서 아예 궁전으로 출발하기 전에 잘라서 가방에 넣어갔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관광명소라고 해도 유적지의 경우에는 현지에서 소규모 가이드 투어를 듣거나 사전에 미리 정보를 공부하고 가는 편이 더 이해하기도 쉽고 와닿는 것도 많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 같아요.
* 총평: 많이 알려진 책자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장황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담으면서도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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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행 전이라서 가볍게 읽고 있는 중입니다만, 다른 분들 리뷰 보니 개정판이라고 써있지만 개정되지 않아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하니.. ㅠㅠ 이 책만 믿고 가면 안되겠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르투갈 정보가 너무 적습니다 그냥 스페인 가이드북에 포르투갈은 부록으로 살짝 들어있달까? 진짜 포르투갈 여행하려면 따로 포르투갈 가이드북이 필요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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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달간 스페인 포르투갈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책을 찾던 중, 그 당시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다 담으며 가장 최신판은 이 책이었길래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여행다니는 내내 도대체 이 책은 무엇을 개정했다는 개정판이라는 것인가,,,화가 나더군요. 마치 속아서 산 듯한 ㅡㅡ. 기본적으로 요금은 맞는 경우가 드물 정도로 대부분이 책에 나온 요금보다 높았고요. 그거는 그렇다 쳐도 지도가 기본이 안돼있습니다. 대체 동서남북은 맞게 그려야지.. 책 지도에 나와있는 동서남북표시와 실제 동서남북 표시가 다릅니다. 그리고 보통 북쪽을 위로해서 지도를 표기해야 휴대폰으로 찾는 인터넷 지도나 현장에서 받는 지도와 상호 보완하기가 편한데, 이 책에 나와있는 지도는 무엇을 기준으로 했는지 방향이 틀어져 있어, 나중에 여행을 다니면서는 거의 책에 나온 지도는 활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또한 리스본에서는 현재 공항까지 메트로가 연결되어있는데, 책에나온 리스본 메트로맵에는 공항역은 없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교통편에도 메트로는 없고요. 나중에는 도저히 책을 신뢰할 수 없겠더라고요. 차라리 개정판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말지 개정판이라고 이름을 붙여놔서 사갔더니 완전 별로였습니다. 여행오신 한국분들도 이 책 많이 갖고 다니시던데 안타까웠어요. 여튼 프렌즈여행책을 처음 사 본 것은 아니었으나 이번 여행에서 너무 실망이 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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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보고 4월 말에 바르셀로나 가려고 책을 샀다. 한데 개정판이라고 해서 여행준비하다가 이전 판하고 비교를 했더니 정보가 개정된게 없어 엄청 실망했다. 꽃할배에 책이 자주 보여서 잔뜩 기대를 하고 구입했다가 낭패봤다 도시별로 정보가 너무 적고 인위적으로 포르투갈까지 담으려는 느낌이 들어 답답했다. 여행하는데 최소한 친절한 필수 정보는 있어야 하는데 너무 부족했고 맛집 같은 상세정보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개정판으로 나와 너무 꽃할배 용 책이라는 단점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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