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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이런 작품들을 읽으려고 하는 건, 아무래도 점점 인스턴트식의 짧고 가벼운 글이나, 미리 키워드를 앍고 읽는 소설, 흥미위주의 주제나 편안함을 추구하는 글에만 편식하듯이 손이 가서 너무나 편향된 읽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식에 반하는 무의식이 너무 쎄게,, 반항을 하기때문에 나는 더욱더 불편한 읽기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참 어려움.. 그런의미에서 이상문학상을 매년꾸준히 읽어채우는건 많은도움이되고있는데 읽을때마다 머리와 가슴이 불편하고 답답해죽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