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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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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이라고 좀 해본 사람이라면 내가 굳이 서점가서 사지 않아도 기독교서적 몇권쯤은 책장에 꽂혀있을 것이다. 나 역시 주변의 좋은 멘토들 덕에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기독교 서적들이 책장 한칸정도를 채우고도 조금 남을 정도다. 하지만 그 책들중 완벽히 읽었던 책이 몇권이나 되더라... 기독교서적에 대한 나의 이미지는 쉬운성경과 별반 다를 것 없다 생각했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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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이라고 좀 해본 사람이라면 내가 굳이 서점가서 사지 않아도

기독교서적 몇권쯤은 책장에 꽂혀있을 것이다.

나 역시 주변의 좋은 멘토들 덕에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기독교 서적들이 책장 한칸정도를

채우고도 조금 남을 정도다. 하지만 그 책들중 완벽히 읽었던 책이 몇권이나 되더라...

기독교서적에 대한 나의 이미지는 쉬운성경과 별반 다를 것 없다 생각했었다(제대로 안 읽어서 그런지도)

쉬운성경 + 저자의 간증 정도?

 

여튼 그런 맘으로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도 한번 읽어보기로 책을 펼쳤다.

배우 이선균씨가 책이 재밌다고 추천의 말을 쓴것 까지 봤을 땐

그냥 책에 대해 칭찬 한마디 한거겠지 했는데

벽수씨가 써내려간 어릴적 신앙기를 접하는 순간 정말 무릎을 탁! 쳤다.

'신앙 등급 2종보통' 이란 말 나왔을 때 이미 까무러쳤다.

내가 잘 그려놓은 만화책을 본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에 필요한건 믿지않은 자들을 위한 사역이 아닌

이미 '믿어본자'들을 위한 사역이 필요하다고 늘 생각해왔다.

 

한국에서 어릴 때 친구따라 친척따라 교회출석 한번 안해본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오래 다녔는 짧게 다녔든 여러군데를 다녀봤든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우리(교회 좀 다녀본 크리스쳔)는 벽수씨같은 건강한 회의가 꼭 필요하다.

 

벽수씨 같은 새침부끄의 인물이 까칠하게 바라보고도 일단은 합격점을 받은

나들목교회가 신설동뿐만아니라 전국 곳곳에도 생기길 소망해 본다.

이 소망은 교회 건물의 크기로도 성도의 숫자로도 돈으로도 할 수 없는

전국의 나벽수들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i***7 2012.05.0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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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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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실망이 있으시거나, '공동체'란 무엇이고 어떠한 것이 공동체적 삶인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혹은 내가 욕하고 있는 '기독교'란 원래는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신분들께두요..^^   표지 디자인처럼 편하게,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선 불편함이 생기는(나를 돌아보면 생기는 그 불편함^^;) 책입니다.   나벽수님의 기도대로 주님께서 이 책을 통해 드러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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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실망이 있으시거나,

'공동체'란 무엇이고 어떠한 것이 공동체적 삶인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혹은 내가 욕하고 있는 '기독교'란 원래는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신분들께두요..^^

 

표지 디자인처럼 편하게,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선 불편함이 생기는(나를 돌아보면 생기는 그 불편함^^;)

책입니다.

 

나벽수님의 기도대로 주님께서 이 책을 통해 드러나시길 저또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s 2012.04.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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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수씨의 교회 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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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수씨의 교회 원정기”는 나벽수(이하 저자)라고 하는 사람이 나들목 교회를 등록해서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책이다. 책의 표지에 내용에 나와있지만 저자는 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싫어했던 사람이다.   한때 뜨거운 신앙과 체험을 가졌고 대학생 때에는 선교활동도 열심히 했다. 그리고 기독교 잡지에도 근무했던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렇게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가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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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는 나벽수(이하 저자)라고 하는 사람이 나들목 교회를 등록해서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책이다. 책의 표지에 내용에 나와있지만 저자는 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싫어했던 사람이다.

  한때 뜨거운 신앙과 체험을 가졌고 대학생 때에는 선교활동도 열심히 했다. 그리고 기독교 잡지에도 근무했던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렇게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대부분 사람 문제이다. 저자도 역시 그런 문제들로 인해서 교회와 발길을 끊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저자의 아내의 소꿉친구가 예수를 믿기로 하기로 하면서 교회로 발걸음을 다시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내의 소꿉친구가 사는 근처에 교회를 소개 해 주려고 수소문 끝에 나들목 교회를 추천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부터 저자와 나들목 교회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중고등학교 건물을 빌려서 예배실로 사용하고, 예배도 저자가 예전에 다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었다. 특별히 헌금 바구니를 돌리는 것을 보고 헌금 시간인 줄 알았는데 그것은 헌금 시간이 아니고 오늘 들은 말씀에 대해서 자신의 결단과 느낌을 적은 것을 낸 것에 저자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저자는 오랜 동안 교회생활에 대한 경력이 있었기에 한달 정도 다니면서 어느 정도 교회의 모습을 다 파악을 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교회가 가지고 있는 중심이 참으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껍데기에 익숙해질수록 알맹이가 의심스러워지는 건 웬일일까? 다니면 다닐수록 이 교회, 심히 수상하다.”(p. 41)

  저자는 나들목 교회를 더 파헤치기로 작정한다. 저자는 나들목 교회 담임 목사(이하 네모왕자님)와 대화 할 기회가 있어서 여러 가지를 파헤친다. 저자는 교회를 신설동으로 자리 잡은 이유를 묻는다. 그리고 여기서 나들목 교회의 중심이 나온다. 그것은 바로 찾는이 중심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아래쪽 30퍼센트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교회의 이런 모습에 서서히 빠져 들어가기 시작한다. 실제로 이 교회는 새번역 성경을 사용함으로써 성경이 어렵다는 인식을 어느 정도 줄여주고 있고, 학교를 빌려서 그런 것 일수도 있지만 종교적 상징물을 설치하지 않아서 부담감도 덜어주고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면에서 부담을 주지 않고 단 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라는 것이다. 시사, 경제, 정치를 다 다루지만 복음이라는 초점을 놓치지 않고 있다.

  저자는 모든 것이 궁금했고 신기했다. 예전에 자신이 다니던 교회와 너무나 달랐던 것이다. 달랐기에 마음이 불편한 것도 분명 있지만 신선하고 더 자신을 끌어당기고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특별히 예배가 너무나 신선하고 드리고 나면 탄탄하게 구성된 드라마 한편을 감상할 기분이 들 정도였다. 도대체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구성하고 누가 이 사역에 동참할까? 저자는 그 사람들을 조사하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다들 사회에서 쟁쟁한 전문가들이었다. 그들이 뭐가 아쉬워서 이 사역을 기쁜 마음으로 아무 대가없이 할까? 저자는 이들을 괴물 또는 괴수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3명의 괴물만 소개했지만 곳곳에 괴수의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무엇이 이들을 괴수로 만들었을까? 저자는 너무나 궁금했다. 자신은 비록 교회를 쉬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말씀대로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이들에 비하면 너무나 평범했다. 그래서 양육 프로그램과 공동체에 들어가서 그 실체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느낀 것은 이것이었다.

  이들이 힘쓰는 것은 교인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늘 나라의 시민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완벽한 교회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저자는 이 교회에서 자신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마지막 부분에서 나들목 교회가 더 나가야 할 방향을 썼다.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저자의 글에서 이 교회를 사랑하는 애정과 또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충분히 엿보인다. 저자 특유의 블랙 코미디와 같은 필치가 돋보인다

l***w 2012.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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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결혼하기보다 까다로운 '내 교회' 찾기
"노총각 결혼하기보다 까다로운 '내 교회' 찾기" 내용보기
일요일에 교회 가는 걸로 신앙 생활을 마치는 내게 친구가 '네게 딱 맞는다'며 굳이(?) 사줘서 무성의하게 받아든 책이다. 흠, 가벼운 건 마음에 드네. 누워서 읽기 딱이야. 기독교 서적을 선물 받으면 어쩐지 표지만 읽고 책장에 모셔두게 되는데 가벼운 죄로(?) 침대에 누워 읽기 시작했다. 키들키들, 심지어 웃어가며 읽었다. 주인공 벽수가 마음껏 자신과 교회를 비아냥대다가 진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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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교회 가는 걸로 신앙 생활을 마치는 내게 친구가 '네게 딱 맞는다'며 굳이(?) 사줘서 무성의하게 받아든 책이다. 흠, 가벼운 건 마음에 드네. 누워서 읽기 딱이야. 기독교 서적을 선물 받으면 어쩐지 표지만 읽고 책장에 모셔두게 되는데 가벼운 죄로(?) 침대에 누워 읽기 시작했다. 키들키들, 심지어 웃어가며 읽었다. 주인공 벽수가 마음껏 자신과 교회를 비아냥대다가 진지하게 '우리 교회'와 연애하는 과정이 능수능란, 재기발랄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저자의 언어 구사력이 윤석민의 투구보다 더 변화무쌍하게 느껴졌다고 할까. 좌우간 교회에는 가면서도 발을 깊이 담그지 않고, 언제나 까칠한 관찰자와 주변인으로 만족하는 또 다른 내가 그 안에 있어 반가웠고, 조금 더 깊은 신앙 생활로 나아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s*******e 2012.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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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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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선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기독교가 활기가 있고 힘이 있구나라는 것이 느껴진다. 예전에도 이런 경험을 했다. “막 쪄낸 찐빵”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변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참 신선한 기분을 맛봤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일단 시선 자체가 삐딱하다. 벽수씨라는 분은 원래 모태신앙이지만 태생적으로 어쩔 수가 없다. 교회에 깊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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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선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기독교가 활기가 있고 힘이 있구나라는 것이 느껴진다.

예전에도 이런 경험을 했다.

막 쪄낸 찐빵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변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참 신선한 기분을 맛봤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일단 시선 자체가 삐딱하다.

벽수씨라는 분은 원래 모태신앙이지만 태생적으로 어쩔 수가 없다.

교회에 깊숙이 개입하면서부터(교단 잡지 기자 등)

어쩔 수 없이 사건사고 등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교회의 감춰진 이면을 보게 되면서

예수는 믿겠지만 교회는 싫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 사람이 바로 벽수씨기때문이다.

 

사실 이런 사람들이 이 땅에 얼마나 많은가 

한국기독교의 위기라고 하지만

거꾸로 보면 10년전 20년전에 교회학교를 다녔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도 필요하다.

다시 말해 지금이 기회다.

 

왜 그런가 

교회에 대한 아련한 기억 혹은 부정적인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교회의 참모습을 알려주는 것이야말로

교회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들목 교회를 통해서 변하고 있는 나벽수라는 사람의 변화기, 체험기다.

다른 곳에서는 정착하지 못했던 전통적인 교회를 답습하지 않고

성경속에서 발견한 원리를 가지고 교회에 접목시켜

새로운 예배, 새로운 사역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

어느 교단에서 속하지 않았다는 점 자체가 일단 그렇고,

전통적으로 교회가 지켜야할 내용들,

다시 말해 예배와 교회에서 소중하게 생각해야할 신학적인 고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의 문화와 교회의 접촉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배 안에도 순서마다 신학적인 의미가 있는데,

그것들을 현대사회에서 어디까지 접목시켜야하는지 그 고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실 꿩 잡는게 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무작정 사람을 끌어 모으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또 반대로 사변적이고 전통적인 큰 틀만 붙잡고 있는 것도 조심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맞는 한 교회의 몸부림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고민은 더 큰 상급회인 교단에서 고민하고 논의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고 논의를 한다면

한국교회의 더 큰 자극과 도전을 주지 않을까 

 

분명한 것은 이 책은

믿는 우리들에게 큰 자극을 주는 비타민 같은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e 2012.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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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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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온라인에서 접하고 주문할까 말까 고민했다.새로운 교회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이단 종파들이 많이 들어서기 때문이다.일단, 그런 점에서 이동원 목사나 방선기 목사의 추천은 도움이 된다.그래서 주문했다.나들목교회. 교회 설립 11년이나 되었는데 내가 모르는 교회라면 그렇게 큰 교회는 아닌데....음...어떤 교회인지 궁금했다.나벽수란 가상인물로 교회에 처음 발디디면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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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온라인에서 접하고 주문할까 말까 고민했다.
새로운 교회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이단 종파들이 많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일단, 그런 점에서 이동원 목사나 방선기 목사의 추천은 도움이 된다.
그래서 주문했다.
나들목교회. 교회 설립 11년이나 되었는데 내가 모르는 교회라면 그렇게 큰 교회는 아닌데....음...어떤 교회인지 궁금했다.
나벽수란 가상인물로 교회에 처음 발디디면서부터 교회를 알아가는 과정을 잘 그렸다.
모태신앙으로 실제 회심했던 주인공이 이 낯선 교회에서 느끼는 감정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은 나와 같아서다.
그런 점에서 '나벽수'와 같이 교회를 찾는 이들이 많음을 간파한 대표목사(담임목사) 김형국 목사의 시각은 옳았다.

교회를 다니면서 많은 이들이 하는 고민 중에 말로만이 아닌 사도행전에서 그려진 초대교회가 구현되는 교회만들기다.
교회가 공동체란 사실을 기도나 설교 속에서만 언급되는 작금의 현실 속에 성경 속의 교회는 이상일 뿐일까.
그래서 만족하지 못한 성도들이 이 교회 저 교회 기웃거리는 것이다.
당장이라도 이 교회 예배에 참여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만
진보적인 사회참여나 늦깎이 학생이 되어 이 교회 시스템에 들어가기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난 이 교회의 실험을 긍정하고 있고
또 내 주변 교우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이제 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점에 선 이들이 교회어른들이 닦아놓은 길에 안주하지 말고
바른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당위에서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2.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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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수씨의교회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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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수씨의 교회원정기, 나벽수, [포이에마] 까칠했던 모태신앙 나벽수의 좌충우돌 교회 정착기를 다룬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 아직 교회라는 정거장에 안착하지 못하여 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주변분들이나, 기독교 전도 책으로 추천될 좋은 책이다.     뭐, 간단히 나벽수에 대하여 설명하자만 이렇다         얼마나 좌충우돌 기행인지 나도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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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수씨의 교회원정기, 나벽수, [포이에마]

까칠했던 모태신앙 나벽수의 좌충우돌 교회 정착기를 다룬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

아직 교회라는 정거장에 안착하지 못하여

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주변분들이나,

기독교 전도 책으로 추천될 좋은 책이다.

 

 

뭐, 간단히 나벽수에 대하여 설명하자만 이렇다

 

 

 

 

얼마나 좌충우돌 기행인지

나도 이 책을 펼쳐 보았다.

 

+_+

 

 

 

나름 인증샷부터 시작한다.

 

나벽수는 '번역가' 또는 프리랜서 '출판기획자'라는

불확신분을 가진 자라고 소개한다. (p.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편하게, 나름대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건

백퍼센트 하나님이 주신 환상적인 선물들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건 아마도 책의 후반부에 달라진 벽수가 감동하여 쓴 프롤로그일 것이다)

 

 

 

 

하지만 벽수씨는 여러가지 좌충우돌기를 겪었다.

 

'입사를 핑계로 한 걸음 두 걸음 교회에서 발을 뺐다.

주일학교 교사를, 성가대원을, 학생회 임원을 차례로 그만두었다.

그리고 대학 입학과 함께 미련없이 교회를 등졌다.

어차피 뜨거워질 수 없다면 차라리 지독히 차가워지는 길을

택하겠다는 심산이었다.

(p.20) 

 

 

 

 

 

또한 세상에 들려오는 많은 교회의 좋지 않은 소식을 접하며

이러한 내용들로 인하여 더욱더 멀어졌음을 말한다.

 

뭐,

다시 교회를 나가긴 하는 벽수씨였지만

그의 마음은 밖을 더 향하던 시절이었다.

 

-p.33-

 

"예배 시작을 알렸으니 기도가 나올 차례다.

초보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알아서 고개를 숙여줬건만,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현악기소리만 구성지다.

참다못해 슬쩍 실눈을 뜨고 좌우를 살핀다.

맙소사! 고개숙인 '알곡'은 혼자 뿐이다.

나머지 '쭉정이'들은 모두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정면을 응시중이다. 

 

 

 

 

그렇게 P.40페이지 이 후 부터는 누구나가 공감할 만한

웃음 코드와 의심을 진행한다.

 

ㅋ_ㅋ

 

담임목사님을 네모 왕자라고도 표현한다.

 

하지만, 성장의 기쁨과 함께 180도 달라진 인생을 경험한다.

(P.70페이지 이후)

 

그리고 이렇게 변화된 나벽수의 벅찬 원정기에서 홈그라운드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평의 내용을 다 담고 싶었으나, +_+

추천하는 도서로 조금은 여운을 두어야 겠다고 생각하여

서평을 줄였다.

 

 

초신자들도 충분히 재밌어할 요소와 주석?! 같이 교회의 기본적인

용어들을 정리함으로 독자들을 충분히 배려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들목에 꽂히다라는 것은 나들목교회를 말하는 것으로

도서의 중간 중간에 나들목 교회의 체계가 나오는데

어느 한 교회만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모든교회가 고민하고 고심해야할 부분으로 접근하였기에

더욱더 와 닿았다는 느낌도 들었다.

 

벽수씨의 교회원정기가 초신자 및 기독교 전도 책 또는

선물용 책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_@

 

벽수씨의 교회원정기, 나벽수, [포이에마] 

k****2 2012.05.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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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수씨의 교회 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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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 교회의 모습에서 염려를 갖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균형잡힌 교회가 드물다. 사람은 많지만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교회는 많지만 교회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새로운 교회가 더욱 선호되어진 사람들의 마음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교회다운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사람들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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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

교회의 모습에서 염려를 갖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균형잡힌 교회가 드물다.

사람은 많지만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교회는 많지만 교회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새로운 교회가 더욱 선호되어진 사람들의 마음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교회다운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사람들은 지금도 찾아 나서고 있다. 교회를 향해 방황하고 있다.

어디에서 그들이 원하는 교회를 찾을 수 있을까.

나벽수. 물처럼 살고 싶은 나벽수의 눈에 보이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그에게 보여진 교회들은 어떤 모습이며

그가 그리고 있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그는 찾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찾고 있는 교회를 그도 찾고자 한다.

교회는 하나의 공동체이다.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다.

육체적인 유기관계의 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벽수씨는 나들목 교회 이야기를 하고자 하낟.

교회의 수상함을 보면서 그는 마음을 주게 되며 현재 그 교회 출석하고 있다

기존의 중앙집권적 교회가 아닌 지방분권적 교회라는 것이다.

"찾는 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 등을 통해

교회의 새로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던 것이다.

벽수씨는 열다섯 번째 만남을 이야기 하면서

만남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특별한 만남이라는 것을 그의 마음에서 보여주고 있다.

감격, 환희, 생명, 가족 목자, 은혜 운동 등의 용어를 통해

만남의 순간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서 맛보지 못했던 현장의 생생함을 우리들에게

느끼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만남을 보고 있는 듯하다.

벽수씨의 교회를

실제 만난 것이다. 우리들은 만남을 통해 소중한 인생을 만들어간다.

다시 교회속에서 예수님과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회는 만남을 이루어주는 공간이요 공동체가 된 것이었다.

 

교회를 향해 외친다.

본질을 잃지 않도록 외친다.

본질에 따른 교회를 찾고자 했던 벽수씨의 외침이 이 책에 담겨있다.

교회를 마음에 그렸다. 그 그림에 떠오른 교회를 보게 된 것이다.

그 안에 예수님 계셨다.

 

이책을 통해 예수가 계신 교회를 보게 되어 기쁘다


 

p***1 2012.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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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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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수씨의 교회 원정기는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믿을 수 없었던 저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사역을 하는 교회를 알게 되는 과정을 자신의 삶과 연계시켜서 쓴 기록이다. 글의 문체가 블랙유머를 구사하고 있어서 처음에 읽을 때에는 무슨 의도인지를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차츰 저자의 화법에 익숙해지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나님한테 의지하고 늘 바라기만 하면서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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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수씨의 교회 원정기는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믿을 수 없었던 저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사역을 하는 교회를 알게 되는 과정을 자신의 삶과 연계시켜서 쓴 기록이다. 글의 문체가 블랙유머를 구사하고 있어서 처음에 읽을 때에는 무슨 의도인지를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차츰 저자의 화법에 익숙해지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나님한테 의지하고 늘 바라기만 하면서도 주위와 함께 해야 한다는 말 앞에서는 뒷걸음질 치게 되는 자 자신을 보게 된다. 보람 있는 신앙생활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이 사회가 이 만큼 유지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다.

 

k****a 2012.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까칠한 벽수씨의 나들목 교회 관찰기 + 정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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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에 '교회 원정기'라는 제목은 조금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원정'이라는 말이 왠지 '정복'이라는 말과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교회 정복기'라고 하면 조금 이상하니까요. (혹시 모르지요. '나들목 교회 완전 정복'이라는 제목을 대신 붙였다면 무슨 학습서 비슷한 필이 나면서 나들목 교회에 대해 완벽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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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에 '교회 원정기'라는 제목은 조금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원정'이라는 말이 왠지 '정복'이라는 말과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교회 정복기'라고 하면 조금 이상하니까요. (혹시 모르지요. '나들목 교회 완전 정복'이라는 제목을 대신 붙였다면 무슨 학습서 비슷한 필이 나면서 나들목 교회에 대해 완벽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었을지도요.) 그렇다고 '탐방기'라고 하기도 조금 그런 것이, 저자가 결국에는 그 교회에 정착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탐방'이라는 것은 단지 외부인이 구경만 하고 돌아간다는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차라리 '벽수 씨의 교회 정착기'라고 제목을 붙이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방금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벽수씨(본명은 최종훈)가 나들목 교회에 정착하게 되기까지 겪었던 다양한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나들목 교회에 정착한 다음에 살펴 본 교회의 이모저모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벽수 씨의 나들목 교회 관찰기'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지만 굴곡많은 신앙생활을 하다 결국 교회를 떠나 나홀로 신앙생활을 하던 저자는 아마도 전혀 상상도 못했을 이유로 인해 나들목 교회에 발을 들여 놓게 됩니다. 기독교 언론사와 기독교 출판사에서 일한 경력을 볼 때 저자가 나 홀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어렵지 않게 추측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동생 역시 총신대학교에 다니면서 방송국 활동을 하면서 학교와 교회를 떠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알면 알수록 '개판'인 것이 교회이고 교계라는 사실에 완전히 절망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저자는 제 동생과 같은 벽수과 사람들에게 롤모델 같은 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으면서 제 동생 역시 저자와 같은 과정을 통해 다시금 교회로 돌아오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었습니다. 


언론사에 있었던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저자는 상당히 까칠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저자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나들목 교회와 김형국 목사에 대한 용비어천가를 쓰지 않겠다고 하는 저자의 의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대체로 객관적인 시각, 그리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나들목 교회를 샅샅이 훑어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볼수록 이 교회에 마음이 끌립니다.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교회의 고리타분한 모습에 대한 반감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이 교회가 시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노력들이 귀하게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교회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이 교회의 다양한 시도에 대해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교회의 리더들이 교인들의 수평이동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결벽증 같은 태도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신자들의 지속적인 유입을 통해 이 교회가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담임목사님이 강남의 유명한 교회 부목사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가지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고, 또 나름대로 이 교회가 얻어 온 유명세 덕도 간과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건강한 성장하게 성장해 온 모습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찾는이(구도자)에게 초점을 맞춘 예배와 간증이 함께 하는 세례식, 체계적인 단계별 신앙훈련, 하나님 나라 시민을 키우겠다는 분명한 방향성,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잘 뿌리내린 가정 교회,  투명한 헌금 수집과 재정 집행, 변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활발한 사회 참여 같은 모습 속에서 이 교회의 건강함을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부럽기 그지 없는 모습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한편으로 사랑의 교회 부목사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목회자와 70여 명의 수준 높은 개척 멤버들에 의해 시작된 교회이기에 가능했던 성취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인수 100명 미만의 교회들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어느 먼 나라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배우고 본받고 따라야 할 모습들을 보여주고 또 그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게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오래 전에 동출판사에서 펴 낸 감자탕 교회 이야기를 읽으면서 받았던 것과 같은 도전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들목 교회의 김형국 목사님이 직접 쓴 책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책도 한 번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한 교회상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목회자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k***r 2012.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