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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르다! 꺄아! 죄송합니다. 아린과 류미르의 재회라고 요약하죠~
"류미르다! 꺄아! 죄송합니다. 아린과 류미르의 재회라고 요약하죠~" 내용보기
류미르가, 우훗, 류미르가 나온다~ 얼싸~ 경사났네! 박신애 님게 류미르를 다시 등장시켜주신데에 대해 감사드리며 에린과 류미르는 그 존재를 쫓다가 만난다. 류미르가 어쩐지 아린을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음. 불길해. 불길해. 이제 곧 세이몬도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고, 책을 넘겼다. 류미르가 다시 나온 것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 류미르, 더 멋있어졌구나. 황
"류미르다! 꺄아! 죄송합니다. 아린과 류미르의 재회라고 요약하죠~" 내용보기
류미르가, 우훗, 류미르가 나온다~ 얼싸~ 경사났네! 박신애 님게 류미르를 다시 등장시켜주신데에 대해 감사드리며 에린과 류미르는 그 존재를 쫓다가 만난다. 류미르가 어쩐지 아린을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음. 불길해. 불길해. 이제 곧 세이몬도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고, 책을 넘겼다. 류미르가 다시 나온 것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 류미르, 더 멋있어졌구나. 황홀~ 근데 왜 아린은 늙었다고 하는 거야! 투덜투덜. 아직도 애쉬로 으르렁 거리는 아린. 애쉬녀석 너무 능글맞게 보이기 시작한다. 아린아 힘내! 너의 그 힘을 보여 애쉬를 무너뜨리는 거야!

[인상깊은구절]
"오랫만이야, 아린." "류...미르?" "어이구, 이제야 알아보다니 네 기억력도 형편 없구나?" "너!!" 나는 반가움보다는 놀람이 앞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류미르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왜 이렇게 늙었냐?" 그러자 류미르의 이마에 힘줄이 빠직 하고 솟았다. "늙었다니? 성장한거 뿐이라고. 시간이 많이 지났잖아... 그런것도 기억 못하는 거야?" 처음에는 도끼눈을 뜬 채 나를 노려보던 눈이 점점 누그러지더니 다시 부드러운 곡선을 그렸다. 마치 어린 여동생을 보는 듯한 눈으로... 무지 기분 나빴다. "얼씨구, 그래봤자 나보다도 어린게..." 그러나 류미르는 나의 말을 못들은 척 시선을 허공으로 돌렸다. 나는 류미르에게 고개를 돌리고는 내 앞에 아직도 꼬꾸라져 있는 애쉬 녀석에게로 다가갔다. 비록 얄미운 녀석이기는 하지만 그냥 모른척 할 수가 없어서 - 물론 그러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 그 녀석을 바로 눕힌 후 류미르에게 치유를 부탁했다. "류미르, 이 녀석 좀 봐줘." 류미르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냐는 듯 나를 바라보았다. "네가 해도 되
n********e 200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