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리 작가님의 <내 남편의 새 아내에게 2권>을 읽은 리뷰입니다.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계약결혼 #첫사랑 #재회물 #친구에서연인 2권에서는 아버지의 실종과 관련된 흔적들이 조금씩 드러나는 와중에 아니타는 암살 위협을 받고 남주와는 점점 감정을 쌓아가네요. |
내 남편의 새 아내에게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아니타는 행방불명된 아버지와 관련된 비밀을 점점 더 파헤치며 조금씩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게 됩니다. 아니타와 란슬로가 아직 서로 쌍방삽질중인 것 같은데 어떤 일을 계기로 둘의 관계가 발전할지 궁금하네요. |
수동적이지 않은 여주 캐릭터라 너무 맘에 든다. 퀘스트를 깨는것 처럼 하나하나 어려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여주가 남주 뒤에 숨어 소극적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충분히 생각하고 본인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모습들이 나와서 지루함없이 읽힌다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초월적존재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략남 #냉정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오만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단행본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여주가 멋있고 멋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게 좋음. 쫄보 독자만 오두방정임. 근데 여주가 남주 한정 자존감 바닥인게 좀 아쉽기도 함. 이거는 남주 여주가 삽질하는 맛으로 봐야할 듯. 그리고 이야기 끌고가는 힘이 너무 좋음. 뒷 이야기가 궁금해짐. |
잘봤습니다 1권을 재밌게 봐서 2권도 구매했어요 뒤로 갈수록 예상이 되는 전개였지만 펼쳐지는 전개와는 별개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전에비해 감정부분에 더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괜찮네요 뒷권도 마저 읽겠습니다 완결만 잘나면 좋을것 같아요 |
에덴바히르 가문의 모든 것을 란슬로에게 맡긴다면서 자신이 부탁할 건 하나라고 어머니와 동생의 죽음을 잊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전 에덴바히르 공작의 유서가 공개된 이후인지 그날 란슬로가 보였던 표정이 사라지질 않았다고 그러는데 죽은 동생이 란슬로의 쌍둥이였던 거라면 란슬로가 형제에 대해 말이 없었던 것도 이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니타가 일어난 게 이틀 만이라고 하는데, 아니타를 호흡곤란으로 빠뜨렸던 웨딩드레스는 찢어 태워버렸다고 했습니다. 아니타는 부인이라는 칭호에 숨을 쉬는 것도 잊었는데 란슬로와 자신이 결혼을 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란슬로가 은 검을 자신에게 바쳤으니 란슬로의 영혼은 아니타의 소유가 된 거라고 하는데, 란슬로가 이곳은 자신들의 방이라고 하면서 함께 잠들테니 알아두라고 하나 아니타가 이혼할 거잖아라고 말을 하니 란슬로가 긍정을 하긴 했는데요. 대외적으로 한 방에서 지낼 거지만 자는 건 옆방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두 사람 사이에 대화가 필요해 보이긴 했고 이혼을 할 거라 생각하는 아니타때문에 란슬로와는 어떻게 지내게 될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라고 해도 로맨스 비중이 큰 가상시대물에 가까운 이야기가 아닐까 했는데.. 생각보다 사건물의 비중이 큽니다. 또한 차가 나오고 기차가 있는 약간 근대 느낌의 배경이지만 판타지 요소도 스토리적으로 비중이 커서 전반적으로 사건과 로맨스 그리고 판타지 까지 각 비중이 되게 좋게 있어 누가 봐도 재밌게 볼 소설입니다. |
여주는 여주 아버지의 실종으로 위기에 빠지고 이런 여주를 구하기위해 남주가 결혼을 제안해서 둘이 부부가됩니다. 당연히 독자들은 다알수밖에없는 쌍방짝사랑인데 이걸 여주는 몰라요. 2권에서는 여주 아버지 실종관련으로 조금씩 떡밥나오고 그럽니다. |
박귀리 작가님의 내 남편의 새 아내에게 2권 리뷰입니다. 남주랑 여주 붙는 장면들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ㅠ 둘 텐션 진짜 체고.. 꾸금 아닌게 좀 아쉬울 정도에요ㅋㅋㅋ 스토리도 재밌고 남주가 여주 생각을 알게 되면 어떨지 빨리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