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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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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말이지 이미숙 글그림 | 보민출판사   말이 통해야 말이지 시작하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이 읽게 되는 재미에 푹 빠진다. 창작동화는 이렇게 쓰는 거랍니다. 박수를 보낸다. 저자는 교육현장의 경험을 살려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에 벌어지는 줄인 말들의 통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풀어내고 있다.   주인공 경민이는 그런 말들을 알아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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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이지

이미숙 글그림 | 보민출판사

 

해야 이지

시작하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이 읽게 되는 재미에 푹 빠진다.

창작동화는 이렇게 쓰는 거랍니다. 박수를 보낸다.

저자는 교육현장의 경험을 살려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에 벌어지는

줄인 말들의 통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풀어내고 있다.

 

주인공 경민이는 그런 말들을 알아듣지 못해 불편과 소외를 느끼다가 급기야 친구 생일에 망신을 당한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선생님이 글쓰기 과제를 주셨다.

한글날이 왜 중요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글로 쓰고 발표해봐요.

“이번 한글날은 의미 있는 날이 되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하여 탐구하여 글을 써 오는 것이 과제입니다.”

 

주인공 경민이는 자신이 겪은 해야 이지’를 주제로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어 슬픔과 고통에 빠져 있던 경민은 친구들의 언어생활과 자신의 힘든 처지를 솔직하게 글로 써서 발표한다.

“언제부턴가 친구들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겠습니다. 나만 못 알아듣는 걸까, 내가 무식해서일까 매일 고민입니다.”

“다른 애들은 이런 말들을 다 알아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른들은 아마 거의 다 못 알아들으실 겁니다. 말이 통해야 말이지, 나는 이런 말은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말이 통해야 진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을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말 우리글이 소중하니까요.”

 

경민이가 조사한 잘못된 말 들은

“세절귀, 므흣, 남아공, 갑분싸. 할많하않…..”

“안싸, 아싸, 안물안공, 최애, 다꾸러, 인스, 떡믹, 생선……..”

 

경민이의 발표를 듣고, 선생님이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

 

반 아이들도 잘못된 말 사용을 반성하고, 바른 말을 쓰자고 동의 한다.

전 학년이 함께 동참하도록 학생회에서 의결한다.

 

요즘 스마트폰과 SNS의 활용으로 언어 사용에도 속도전인 것 같다.

신조어, 유행어, 외계어(줄인 말, 은어) 등 등 새롭게 파생되는 언어들

오염된 말을 보거나 들으면서 내가 외계인이 된 듯 착각을 할 때도 있다.

말을 통하여 세대간의 차이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말이 #해야 #이지 #이미숙_글그림 #보민출판사 #말이_해야_이지 #창작동화

 

 

 

y****1 2023.09.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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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통해야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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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말이 통해야 말이지>를 만나게 되었어요.  깔끔한 파스텔 톤의 표지에 남자 아이가 생선을 끼고 있는 모습이 독특하네요.  이 글의 작가님이신 이미숙 작가님은 30여년간 교사로 근무하시고 명예퇴직후 우리말과 우리글을 위해 연구하시는 분이예요.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그리신다고 하니, <말이 통해야 말이지> 창작 동화도 아이들을 위한 애정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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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말이 통해야 말이지>를 만나게 되었어요. 

깔끔한 파스텔 톤의 표지에 남자 아이가 생선을 끼고 있는 모습이 독특하네요.


 이 글의 작가님이신 이미숙 작가님은 30여년간 교사로 근무하시고 명예퇴직후 우리말과 우리글을 위해 연구하시는 분이예요.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그리신다고 하니,

<말이 통해야 말이지> 창작 동화도 아이들을 위한 애정과 정성이 듬뿍 담겼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경민이는  학교 짝꿍인 소라의 필통에 조그만 물고기가 달려있는걸 보게 됩니다. 소라는 무지 귀엽다며 "세절예!"라고 얘기를 하는데, 경민이는 알아듣지 못해요.

소라는 평소 이상한 언어 사용으로 경민이를 혼란스럽게 하여 혹여나 경민이가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으면 무식하다고 핀잔을 하기 때문에 경민이는 그냥 얼버무리고 맙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엄마와 누나에게 물어봅니다.

엄마와 누나도 요즘 아이들이 쓰는 이상한 말로 많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네요.

사실 우리집 두 초등 아이가 서로 대화할때 저도 못알아듣는 말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그럴때 "엄마는 그것도 몰라?" 라고 물었을때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던지.. 

 




학교 수업시간에 한글날은 왜 공휴일인지 선생님과 아이들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해 탐구하는 글쓰기 과제를 통해 

저 또한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아이들과 같이 수업을 듣는 기분으로  훈민정음의 유래와 쓰는 방법,  훈민정음의 국보로서의 가치, 한글날의 유래 등 소중한 우리말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우고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말은 생각이나 뜻을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라는 점,

그렇기 때문에 내가 쓰는 말이 상대방이 알아 듣지 못하면 대화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오헤와 불편이 생길 수 도 있다는 점을 느꼈어요.

비단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너무나 유익한 말이 통해야 말이지

를 통해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거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k*****3 2023.09.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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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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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저 소년은 물고기를 왜 들고 있을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 동화 속에서는 저 소년이 들고 있는 '생선' 때문에 난처한 에피소드가 생긴다. 이 책은 33년가 국어교사로 봉직한 후 퇴직한 저자의 경험을 녹여낸 책이다. 교단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점을 창작동화로 써내려간 듯하다. 점점 모르는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신조어의 문제점을 다루었다.    세젤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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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저 소년은 물고기를 왜 들고 있을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 동화 속에서는 저 소년이 들고 있는 '생선' 때문에 난처한 에피소드가 생긴다. 이 책은 33년가 국어교사로 봉직한 후 퇴직한 저자의 경험을 녹여낸 책이다. 교단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점을 창작동화로 써내려간 듯하다. 점점 모르는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신조어의 문제점을 다루었다. 

 

세젤귀, 남아공, 열공, 므흣, 갑분싸, 할많하않,인싸, 아싸, 안물안궁, 최애...

 

인스, 판스, 떡믹, 마테, 디테와 같은 말들은 읽는 나도 처음 접하는 신조어라 고개를 갸웃하며 읽었다. 저자가 의도한 것인지 몰라도 '할많하않' 같은 신조어는 등장할 때마다 '할만하안' '할말하않' '할많하않'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주인공과 반 친구들이 선생님의 지도 아래 '우리 말과 우리 글'을 탐구한 내용을 발표한다. 그내용이 교실에서 아이들이 발표할 법한 것이어서, 저자의 경험을 잘 녹여서 쓴 듯 하다. 게다가 발표하는 아이들의 심정을 담백하게 표현했는데, 마치 내가 교실에서 수업을 참관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실감나는 교실 분위기 묘사때문에 주제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p. 72

깜짝 놀랐다. 선생님이 내 이름을 부르신 게 맞나 얼떨떨해 있는데

몇몇 아이들이 "우우!"하며 모두 나를 쳐다본다.

....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글쓰기 한 것을 발표하는 것이 태어나서 처음이다.

.....

몇 명이 나를 보고 큭큭댄다.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는 우리 말을 곱고 품격있게 사용하기를 원하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있다. 이 시대의 아이들을 걱정하며 올바른 말 사용을 당부하는 이 시대 어른의 한마디를 듣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 책에서는 에피소드 하나만을 담았는데, 말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두어편 더 담아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초등 3~4학년까지 읽을 만한 내용으로 가독성 좋은 글자 크기로 쉽게 읽어볼 수 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2 2023.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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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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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주인공인 경민이가 '세젤귀'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친구들이 왜 줄임말을 사용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친구 생일 파티에 친구들의 생선이라는 줄임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원래 의미인 생일선물이 아닌 진짜 생선조림을 생일선물로 가지고 가게 되면서 놀림을 받아 너무 부끄러워서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 그 와중 선생님이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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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주인공인 경민이가 '세젤귀'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친구들이 왜 줄임말을 사용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친구 생일 파티에 친구들의 생선이라는 줄임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원래 의미인 생일선물이 아닌 진짜 생선조림을 생일선물로 가지고 가게 되면서 놀림을 받아 너무 부끄러워서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 그 와중 선생님이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관련된 내용으로 글짓기를 해오라는 숙제를 내주신다. 경민이는 아이들이 쓰는 줄임말을 조사해서 말이 통해야 말이지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해가고 아이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 발표 후 생각보다 줄임말을 알아듣지 못해 곤란한 아이들이 많았다는 사실에 경민이는 깜짝 놀란다. 선생님은 줄임말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말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학급토의를 해보라고 한다. 그렇게 전교 학생회까지 안건을 올리고 전교생이 바르고 고운말 쓰기 운동을 하기로 한다.  

책에서 주인공은 초등학생이었지만 20대인 나조차도 종종 친구들의 줄임말을 못 알아듣는다. 별다줄, 점추 등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들을 쓰면 물어보기도 부끄러워 검색을 통해 직접 찾아본다. 별걸 다 줄인다는 별다줄, 점심메뉴 추천해달라는 점추라는 단어들이 처음 들으면 당연히 모르는 것들이지만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와중에 못 알아들으니 괜히 낯부끄러웠다. 어른인 나도 이런데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화책인지 모르고 접한 책이지만 초등학생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본인들이 쓰는 언어들이 한글을 파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7 2023.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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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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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받았더니 창작동화? 동화책인 것을 알게 되고나서 '말이 통해야 말이지'를 읽어봤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연령에 상관없이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내용이었고 특히나 많은 연령층에서 공감할 이야기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다들 말을 줄여서 쓰는걸 주변에서 많이보고, 또 스스로도 많이 사용한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은 친구과 편하게 만나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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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고 받았더니 창작동화? 동화책인 것을 알게 되고나서 '말이 통해야 말이지'를 읽어봤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연령에 상관없이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내용이었고 특히나 많은 연령층에서 공감할 이야기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다들 말을 줄여서 쓰는걸 주변에서 많이보고, 또 스스로도 많이 사용한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은 친구과 편하게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집으로 와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건 무슨 뜻이야?"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는데 딱 세대와 주류, 비주류 등 경계가 나뉘어지는걸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제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도 처음 들어본 단어로 인해 생기는 헤프닝이 있는데 '말이 통해야 말이지'에서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에 대해서 다루어 주어서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내 참. 말을 자기 멋대로 바꾸고 줄이고 하면 어떡해?

자기가 세종대왕인가?"

"하하하..."

"왜웃어?"

"세종대왕이 말을 만드셨니? 글자를 만드셨지"

"아 참 그렇지. 아무튼 이렇게 말을 제멋대로 막 바꿔서 쓰는거 난 싫어. 소라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

"유행을 따라가는 거지."

  '말이 통해야 말이지'에서 초등학생들이 나오는데 이 친구들끼리도 줄임말을 쓰거나 말을 바꾸어서 쓰는것으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놀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나름대로 억울한 일을 겪게되어 집으로 돌아와 처음 들어봤던 말에 대해 뜻을 알고자 질문을 하고 불평을 하더군요. 이 불평을 하면서 뱉는 말들이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어느날부터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사용되는 '인싸', '아싸', '오운완' 등 줄임말들이 일상의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광고문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요즘. 처음 들었을때 무슨말인지 몰라서 검색까지 해본적이 있어요..ㅎㅎ 굳이 줄여서 말하는 이유를 몰겠더라구요. 말도 유행이 있긴하지만 요즘은 특히나 툭하면 말을 줄여서 하는 것처럼 느껴진달까요?

"맞아요. 말은 같은 말을 쓰는 사람들 끼리의 약속이에요. '이런 말은 이런 뜻으로 쓰자.'하고 다같이 약속했다는 말이에요. 약속한 말을 써야 서로 하는 말을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되는 거지요. 남들이 모르는 말을 저 혼자 만들어쓰거나 제멋대로 줄여서 말하면 남들이 알아듣지 못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요. 말이 통하지 않는 거지요. 말을 하는건 자기의 생각을 전달하려는 건데 그런 말을 쓰면 내 생각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는 뜻이 되죠."

  친구들끼리나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에서 사용하는 줄임말이나 유행어 같은 경우는 그 안에서만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오해를 받지 않게 좀 더 신경써서 말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통해야 말이지'에서 처럼 말이란건 같은 말을 쓰는 사람끼리의 약속인데 서로가 의미를 아는 곳에서만 사용하기로 하고 이왕이면 어디서든 올바른 뜻을 가진 예쁜말만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지금도 서로가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많이 느끼는 사회에 '내'가 먼저 건내는 말의 의미도, 단어도 잘 선택해서 말로써 오해가 생기는 일이라도 없으면 어떨까요?

  줄임말이나 뜻을 바꾼 말들을 못알아 들어서 불편했던 적이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공감하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을 책이라 연령 관계없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5 2023.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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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통해야 말이지,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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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말이지/ 이미숙 글,그림/ 보민출판사   깜짝 놀랐어요. 이미숙 작가님께서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줄 알았네요. 아이들과 대화하다 보면 드는 생각과 염려가 <말이 통해야 말이지> 동화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요.   <말이 통해야 말이지> 동화책은 평소 친구들이 사용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 고민이 많은 초등학생 경민이가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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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말이지/ 이미숙 글,그림/ 보민출판사


 

깜짝 놀랐어요. 이미숙 작가님께서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줄 알았네요. 아이들과 대화하다 보면 드는 생각과 염려가 <말이 통해야 말이지> 동화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요.

 

<말이 통해야 말이지> 동화책은 평소 친구들이 사용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 고민이 많은 초등학생 경민이가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하여 탐구하여 글을 써오는 과제로 특별한 말모이를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 자연스럽게 사고를 키워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말과 우리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어요.

 

 

 

경민이는 친구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 무식하다는 말을 듣고는 고민에 빠집니다. 무식하다는 말에 마음도 상하지만 제대로 된 말이 아니라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죠. 저도 아이들과 대화하다보면 신조어, 줄임말을 알아듣지 못해 되묻기 일쑤거든요. 말과 글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이는 분명 잘못된 거죠. 사회적 약속인 말과 글을 단순히 편리성과 재미로 일부 구성원이 바꿔 사용한다면 소통과 교류, 전달의 역할을 담당하는 말과 글이 오히려 갈등과 분열, 소외를 조장할 수도 있으니까요.

 

 

 


 

 

경민이는 이런 고민을 글로 정리하여 소중한 우리말과 우리글의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저는 담임선생님의 지도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적절한 질문으로 생각을 유도하고 학생들이 직접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끄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생각주머니가 커가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말이 통해야 말이지> 동화책을 통해 우리글인 '한글'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되었어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이라는 새글자를 만든 이유와 그 글자들을 만든 원리, 그리고 그 글자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놓은 책 '훈민정음'이 국보 70호라는 사실을 말이죠.

 

 

경민이가 모은 특별한 말모이를 통해 아이들을 자신들의 말하는 습관과 말의 본질적인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일제강점기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겪은 우리민족은 그 참혹한 현실 앞에서도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희생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훌륭하고 편한, 과학적인 한글을 지켜 오늘날 쓸 수 있게 된 거죠. 참 고마운 일인데 단순히 재밌다, 편하다 등의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않고 자기 입맛대로 말을 만들어 쓰거나 줄여서 쓴다면 제대로 된 말이 아니겠죠.

 

 


 

<말이 통해야 말이지> 동화책은

자신들의 모습을 꼭 빼닮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말과 우리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멋진 책입니다. 표지에 고등어를 들고 가는 경민이의 기쁜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생선'을 좋아하는 친구 기환이를 위해 준비하여 기뻐할 친구 생각에 설레는 경민이였는데 말이죠. 정말 말은 통해야 말입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편하다고, 재밌다고, 유행이라고 생각없이 단순하게 혹은 소외되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나를 포함)에게 우리말과 우리글은 지켜야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임을 잘 전달해주고 있는 고마운 동화책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YES24 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d******u 2023.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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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한글은 한글 자체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줄임말 은어 등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다른 세대와는 뿐망 아니라 같은 세대끼리도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은 33년간 국어 교사로 재직하셨던 선생님께서 우리말과 글을 연구하며, 우리말의 품격을 위하여  내 품격 높이는 우리말 사용 설명서도 펴내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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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한글은 한글 자체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줄임말 은어 등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다른 세대와는 뿐망 아니라 같은 세대끼리도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은 33년간 국어 교사로 재직하셨던 선생님께서

우리말과 글을 연구하며, 우리말의 품격을 위하여 

내 품격 높이는 우리말 사용 설명서도 펴내신 분이십니다.

또한 이 책도 출간하셨는데, 배경은 초등학생들의 언어 실태입니다.

유행어를 쓰며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과,

그런 말들을 불편해하는 친구들로 구분하여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인  경민이는 친구들의 줄임말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있다가 학교 수업중 발표하는 것을 계기로

친구들에게 자신이 느끼는 힘듦을 공유하고

개선 방법을 찾아나가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민이의 친구들도 

아름답고 고운 한글의 소중함을 꺠닫고

앞으로 세종대왕님께서 만들어주신

쉬운 우리글을 바르게 잘 섰으면 하는 바램이 저도 들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스스로가 우리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의 언어생활을 되돌아보며,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s 2023.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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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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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경민이는 짝꿍인 소라랑 이야기를 하다가 ‘세젤귀’란 말을 듣고 무슨 뜻인지 궁금해한다. 하루 종일 그 단어가 잊혀지지 않아서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도 물어본다. 누나에게 물어보니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는 뜻이었다. 제멋대로 말을 막 줄여 쓰면 분간도 되지 않고 제대로 된 말이 아니라 생각을 했다.남아공, 인싸. 아싸, 열공, 할만하안. 다꾸러, 므흣, 떡믹, 안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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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경민이는 짝꿍인 소라랑 이야기를 하다가 ‘세젤귀’란 말을 듣고 무슨 뜻인지 궁금해한다. 하루 종일 그 단어가 잊혀지지 않아서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도 물어본다. 누나에게 물어보니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는 뜻이었다. 제멋대로 말을 막 줄여 쓰면 분간도 되지 않고 제대로 된 말이 아니라 생각을 했다.
남아공, 인싸. 아싸, 열공, 할만하안. 다꾸러, 므흣, 떡믹, 안물안궁 등 아이들은 유행같이 말을 줄여서 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어떠한 단어들을 쓰나 되돌아보았다. 몇 년 전에 ‘파리바게트’를 ‘빠바’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굳이 저걸 줄여서 말을 해야 하나 했었는데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을 하다 보니 나 역시 줄임말을 쓰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최신 유행하는 말을 다들 하면 같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쓰지는 말자 정도는 아니고 조금씩 제대로 단어를 사용해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표지에 생선이 나와서 말을 줄여서 쓰는 것을 상징하는 그림인가 했는데 정말 주인공이 생일선물로 생선을 들고 간 것을 표현한 것이라니 조금은 놀랬다. 요즘에는 ‘생선’을 모르는 아이들은 없기에... 그 정도로 우리에게는 익숙한 말이 되어버린 생선 . . .

p,60
국보 70호
나는 한글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훈민정음’이 국보인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남대문, 동대문, 다보탑, 석가탑, 이런 것들이 국보인 줄은 알았는데 훈민정음이 국보였다니 내가 왜 이제까지 이런 사실을 몰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새 글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은 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이 국보 70호라고 합니다.
나는 훈민정음이 우리나라 국보 1호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우리말과 글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 부분을 읽자마자 바로 간송 전형필이 생각이 났다. 언제부터인가 학교 교과서에도 실리게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서로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훈민정음 해례본을 당시 기와집 10채 값인 1만원을 주고 사들인 일은 유명하다. 소유주가 제시한 가격의 10배나 높은 가격을 줄 정도로 보물로서 높은 가치를 매겨 구입했다. 일본이 조선어학회 사건을 일으키고 6.25 전쟁이 일어나도 그 귀한 문화재를 지킨 것이다.
몇 년 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 자주 뉴스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정도로 우리에게 훈민정음은 중요하다.

너무나 익숙하게 줄임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였다.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자 말하며 우리말을 바르게 쓰자고도 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4 2023.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이 통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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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을 만났을떄... 표지랑 책 느낌이 ... 뭐랄까~~  시청.. 주민센터 등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잡지?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요런 책을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손이 잘 가지 않는다.(별 한개 뺀 이유;;)   그래도 서평단에 당첨된 감사한 책이기에 읽어보았다. 어라? 재미있는데? ^^;;; 얼마전 우리 아이와 나누었던 생각들이 동화로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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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을 만났을떄... 표지랑 책 느낌이 ... 뭐랄까~~ 

시청.. 주민센터 등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잡지?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요런 책을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손이 잘 가지 않는다.(별 한개 뺀 이유;;)

 

그래도 서평단에 당첨된 감사한 책이기에 읽어보았다.

어라? 재미있는데? ^^;;;

얼마전 우리 아이와 나누었던 생각들이 동화로 쓰여 있었다.

 

줄임말, 신조어, 속어,,,

참 난감한 이 말들이 아이들 사이에서도 그룹을 만들고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게 한다는 것.

이 말들을 듣고 고만하는 아이가 있을 것이고, 

이런 말을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것.

 

술술 읽혀져서 순식간에 다 읽을 수 있었다.

우리 아이에게도 동화속에 나오는 몇 단어를 물어보았는데.. "그게 뭐야?"한다..ㅋㅋㅋ

그래... 말은 서로가 서로에게 통해야 말이 되는 것이다.

참 단순한 주제를 아이들의 상황을 통해 보여준 제대로된 동화이다.

 

표지는,,,,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ㅎㅎ 내용이 너무 좋았다.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을 받은 것 같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i 2023.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이 통해야 말이지를 읽고..
"말이 통해야 말이지를 읽고.." 내용보기
말이 통해야 말이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MZ세대...뿐만 아니라 초,중학교 아이들도 지나치게 줄임말을 사용하고, 신조어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기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줄임말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해서,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이 현실인데, 이 책에서는 이런 내용을 보여줍니다. 주인공 '경민이'는 신조어를 전혀 모르는... 그런 것들이
"말이 통해야 말이지를 읽고.." 내용보기

 

말이 통해야 말이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MZ세대...뿐만 아니라 초,중학교 아이들도 지나치게 줄임말을 사용하고, 신조어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기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줄임말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해서,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이 현실인데, 이 책에서는 이런 내용을 보여줍니다.

주인공 '경민이'는 신조어를 전혀 모르는... 그런 것들이 안 좋고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는 평범한 아이지만, 반에서는 대화가 안 통하는 아이가 되어 그런 신조어를 모르는 것이 잘못된 것으로 몰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한글의 소중함, 한글의 위대함을 알려주고, 무분별한 신조어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말이 통해야 말이지.. 이 의미는 두 가지 의미가 있네요 ㅎㅎ

아이들에게 읽어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카에게도 권해줘서 읽어보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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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8 2023.09.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