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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하루토네 집안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아라타가 등장합니다. 묘가도 등장하구요. 게임을 안한 상태에서 만화책만 보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어서 외모만 보고 생각했던 캐릭터이미지와 실제 언행을 비교해보며 신선함을 많이 느끼는데요, 여러 캐릭터들 중 가장 신선하게 느껴지는 건 리츠네요. 표지에 안경끼고 있는 애가 리츠인데, 원래 안경캐릭터를 안좋아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책을 읽을수록 가장 호감을 느끼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장을 넘길 때마다 느끼는 건 좀 더 분량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ㅠ 가뜩이나 캐릭터도 전작에 비해 훨씬 많아졌는데 만화책 권수는 줄어들어서 매우매우 단편적인 부분밖에 그려지지 못한다는 게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