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바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가 바질에게 선물을 건넨 그날이 바로 바질과 비둘기의 첫 만남이었어요. 할아버지는 바질에게 말했어요. “비둘기를 잘 돌보렴. 그러면 항상 너에게 돌아올 거야.”
바질은 날마다 비둘기와 훈련을 했어요. 매일 아침, 항상 다른 곳에서 새장을 열었지만 비둘기는 언제나 바질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죠.
비둘기는 갈수록 빨라졌어요. 그리고 전 세계를 다니며 비둘기 경주에 참여했고, 많은 상을 휩쓸었답니다.
하지만 바질은 그것에 만족하지 못했어요. 더 많은 걸 원했고, 더 큰 꿈을 꾸었지요. 바질은 자신의 비둘기가 그 어떤 비둘기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내는 게 꿈이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질은 특별한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났어요. 그리고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죠!
과연 바질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꿈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줘요. 하지만 이야기 속 주인공 바질처럼 자신의 성과에 만족하지 못한 채 불가능 한 꿈까지 꾸는 건 어떠세요?
사실 바질처럼 꿈을 향한 열정과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도를 넘는 헛된 이상과 집착은 오히려 나를 깎아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유쾌한 상상력을 통해 다양한 사유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이 이야기를 읽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열망과 현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
언제나 projectB 그림책은 쓸쓸하고도 씁쓸한 여운을 남깁니다. 한번씩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도 만들고요. 이번 책은 끊임없이 꿈꾸는 청년의 이야기인데요, 아니 노인이라고 해야할까요 그의 삶을 통해 꿈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바질의 비둘기] 자크 마에스,리서 브라에커르스 글그림 / 최진영 역 | 반달(킨더랜드) 어디서든 가장 빨리 집으로 돌아오는 비둘기와 비둘기의 주인, 바질입니다. 항상 성공만을 해내는 주인공이지만 어쩐지 책의 분위기는 무거워보입니다. 그 간의 성공에 만족하지 못하고 바질은 기어코 비둘기를 우주로 날려보냅니다. 때문에 그의 여생은 기다림이란 결핍으로 가득차게 되어요. ... 어릴 적에는 큰 꿈이 멋있는 것 같았습니다. 꿈이 근사할수록 저도 근사한 사람인 것 같았지요. 하지만 어느순간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긴 꿈이 갑자기 버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현재의 제 모습이 부끄럽기까지요. ‘꿈이 어쩌면 사람을 초라하게 만들 수도 있다.’ 라는 생각과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지금의 작은 행복들이 크게 모여 언젠가 만족하길 기대하면서요. 그렇지만 자아실현의 꿈이 없는 것도 그다지 건강한 삶은 아니지요. 어느 것에 더 무게를 둘 지는 개인의 몫입니다. 꿈은 언제나 아름답기만 한 것일까요? 아니면, 갈 곳 없이 표류하기만 하는 행복은 언제나 환영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고 해도 불행한 것은 아니에요. 다만 그 둘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삶의 적당한 원동력을 얻고, 목표를 향해 가는 길 위에서도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바질의 비둘기]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의 제공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
자크 마에스,리서 브라에커르스 바질의 비둘기 표지에는 한 남자가 망원경을 보고 있고 망원경 안에는 작은 비둘기가 그려져 있다.또한 망원경 끝에 하얀색의 비둘기가 망원경 끝에 앉아 그 안을 들여다 보고 있다. 이건 어떤 의미일까? 바질의 비둘기는 바질의 할아버지가 바질에게 비둘기 한마리를 선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비둘기는 언제나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멋진 비둘기이다. 비둘기는 갈수록 빨라져 비둘기 경주에 1등을 하게 되고 바질은 비둘기와 함께 전세계를 여행하며 멋진 상들을 탔다. 바질은 비둘기가 그 어떤 비둘기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내는 것이 꿈이었고 어느 날 특별한 옷을 입은 남자를 만나게 되고 특별한 옷을 입은 남자와 함께 떠난 비둘기는 과연 이번에도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까요? 읽으며 한편으로는 바질이 더 큰것을 바라는 모습을 보고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구나 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비둘기와 함께 여러 대회에 나가 상을 탔지만 바질은 비둘기가 더 특별하기를 바랬기에... 이야기의 후반부로 갈수록 바질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안타까웠다. 비둘기를 보내고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고 사람들의 관심도 커졌고.. 하지만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았고 아내와 아이,마을사람들은 하나둘 떠났다. 바질의 옆에 그 누구도 없었다. 꿈을 위해 달린 바질 지금 바질의 옆에 그 누구도 없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쓸쓸해 보이던지... 마지막 장면에 의자에 하얀색무언가가 떨어져 묻어있는 그림을 보니 비둘기가 돌아온건가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바질의 비둘기 책은 색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빨강, 어두운 노랑 , 아이보리 등 몇가지 색을 사용하여 그림이 그려져있다. 많은 색을 사용하지않았지만 어떤 장면은 화려하고 어떤 장면은 어두움을잘 표현해 내었다. 이 책의 또다른 특별한 점은 뒷면지에 수많은 점이 찍혀있고 숫자가 적혀있다.어떤 의미일까?점들을 이어보고 싶게 만든다. 이번 책도 다른 책들과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바질의비둘기 #반달그림책 #projectB
|
|
바질의 비둘기는 바질과 함께합니다. 바질에게 비둘기는 호기심이자 꿈 희망입니다. 비둘기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픈 바질 작가의 직업과도 연결되어 그 꿈이 희망이 연결이됩니다.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인가가 내가 바라는 그 무엇이 잘 자라고 잘 성취되길 원하지만 안 될경유 어떻게하는지 그림책을 통해 연결해봅니다. 바질은 비둘기를 어텋게하고 싶은걸까요? 그 욕망은 이루어졌을까요? 내가 바라는 것 성취하고픈것에 대해 비둘기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도도 생각해보게합니다 |
|
#그림책소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자크 마에스 , 리서 브라에커르스 최진영. 옮김 표지를 보게 되면 망원경 사이를 두고 바질과 비둘기가 보입니다. 서로 바로 보는 마주 보는데 어떤 의미를 하고 있는 걸까요? (잠자는 강아지도 무척이나 귀엽네요) 큰 꿈을 꾸고 자신을 믿으세요. 달만큼 높게요!
줄거리... 이 책은 바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바질에게 선물을 건넨 날, 그날이 마로 바질이 비둘기를 처음 만난 날입니다. "비둘기를 잘 돌보렴. 그러면 항상 너에게 돌아올 거야."
바질은 날마다 비둘기와 훈련을 했고 비둘기 경주에도 참여하여 우승을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세계를 여행을 하면서도 많은 상들을 탔지요.그 속에서도 사랑하는 여자도 만나고 아이도 생겼어요.
바질은 더 큰 꿈을 꾸었어요. (집안에 상들이 넘쳐나는 데도...) 그 꿈은 달에서 비둘기를 날려 보내는 거였어요. 주변의 사람들은 비둘기가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비둘기를 기다리는 건 바질뿐이었어요. 바질은 그렇게 비둘기를 기다리고, 꿈을 꾸었습니다. . . . 바질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바질의 비둘기>를 읽고... 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을 받은 날부터 바질에게는 꿈이 생겼어요. 아마 자유롭고 큰 꿈을 꾸기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비둘기는 쉽게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이 있는 새였음을 알게 되었어요. 바질이 비둘기를 날리는 모습을 통해 제 마음에 묻어둔 꿈이 조금씩 조금씩 날개를 달고 달까지 두둥실 떠오르게 합니다. 하늘을 나는 비둘기만큼 즐거운 상상을 하다니 정말 매력 넘치는 책이네요. 여러분은 달에서 바질을 찾아오는 비둘기를 상상하시고 계시나요? 자신을 믿어보며 큰 꿈을 꾸시길 바라요. |
|
“비둘기를 잘 돌보렴, 그러면 항상 너에게 돌아올 거야.”
어느 어린 날, 할아버지로부터 비둘기를 선물 받은 바질. 그날부터 바질은 비둘기와 함께 매일의 훈련을 이어갔다. 언제 어디서 새장을 열어도 반드시 집으로 돌아왔던 ‘바질의 비둘기’. 둘은 세계 각지를 돌며 온갖 비둘기 경주 대회의 상을 휩쓸게 된다. 어린 아이였던 바질이 어른으로 자라가고 나아가는 시간이 쌓여가는 동안, 바질의 집 안에도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이 쌓여갔다.
바질은 더 많은 것을 원했다. 그 어떤 비둘기도 넘어갈 생각을 하지 못했던 대기권 너머를 꿈꾸는 바질. 결국 그는 자신의 가장 큰 꿈을 이뤄줄 ‘특별한 사람’을 만나 자신의 비둘기를 맡긴다. 내가 갈 수 없는 저 먼 곳으로 이 비둘기를 데려가 주세요, 그곳에서도 나의 비둘기는 반드시 돌아올 거예요, 수십만 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는 우리에게 그리 아득하지 않아요, 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비둘기는 바질의 위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바질이 원하는 그곳으로 가게 된다. 수많은 분화구를 뒤로하고서 날아오른다. 수많은 별의 사이로 사라진다.
바질의 집에 걸린 세계 지도에는 그동안 수상해 온 대회들의 개최 지역이 표시되어 있다. 바질이 꿈을 꾸고 이루며 새겼던 X자의 궤적을 비둘기는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비둘기는 어떤 마음으로 곧바로 날아가고 똑바로 돌아왔을까. 비둘기도 바질과 같은 꿈을 꾸었을까.
변함없는 ‘회귀’의 조건으로 ‘돌봄’을 말했던 할아버지의 말을 다시 곱씹어 본다. 돌봄의 대상을 위한 ‘돌아보는 마음’ 없이, 돌봄의 대상을 앞세워 ‘나아가는 마음’만 품었던 바질. 자신의 비둘기가 멀리, 더 멀리 날아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바랐던 바질. 그런 바질을 위해 비둘기는 언제나 다시 돌아왔다. 바질에 의한 꿈은 그저 바질만의 것임을 알면서도, 어디서든 날아가고 돌아오며 그 꿈을 실현했던 비둘기. 돌보는 이만의 꿈이 투영된 돌봄 속에서 비둘기가 품었던 꿈은, X자의 볼펜 표시가 아닌 ‘세 갈래의 발자국’이 찍힌 지도는 아니었을까. 마지막 장에서 마주한 어떤 흔적을 바라보며 떠올리는 애잔한 상상.
이 그림책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된다. “이 책은 바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는 비둘기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비둘기를 위한 이야기로도 읽힐 수 있다. 비둘기에 의한 이야기로도 읽혀야 한다. 이 작품의 원제는, 네덜란드어로 ‘비둘기(Duif)’다.
*킨더랜드 반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
♡ 바질의 그림책 첫 느낌은 그림이 너무 귀여운 그림책이었어요. 내용과 상관없이 엽서로 만들어져도 예쁘겠단 생각?? 내용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그림책이었어요. 할아버지가 주신 비둘기를 받은 바질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자신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수 많은 시간과 영광을 함께 했던 비둘기를 저 멀리(달에????) 보냅니다. 그리고 비둘기는...... 돌아왔을까요? 우리집어린이는 8??장면을 보자마자 "으악 똥쌌어!"라며 바질의 비둘기가 돌아왔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오 이런 은유를 이해하다니! 사람됐구나??) 하지만 바질이 세상을 떠났고 돌아온 비둘기는 무슨 소용일까요? 내 옆의 가족들 내 곁을 지켜준 비둘기 보지 못한 바질... 안타깝고 씁쓸한 이야기였지만 내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이랄까요. 뒷면지의 별자리를 뜻하는거 같은 숫자들, 아이랑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숫자따라 그어보고싶지만 책이 아까워서ㅋㅋㅋ 못했어요 #바질의비둘기 #자크마에스 #리서브라에커르스 #킨더랜드 #반달그림책 #projectb #그림책 #그림책추천 #서평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