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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요즘의 심리서는 다 힐링.. 위로.. 느낌이라 손이 안 갔다. 솔직히 '책으로 위로받느니 정신 똑띠 차리고 사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 적도 여러번이다. 그런데 이 책은 딱 나 같은 사람을 다 꿰뚫어보고 쓰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늘 백프로 행복하고 마음도 건강한 사람은 없는데,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무조건 마음만 위로해주려는 게 아니라 내가 지금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지 정확하게 분석해주고,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명확히 제시해주는 책. 나와 잘 맞는 정신과 의사와 1:1 개인 상담을 나누는 느낌이었다. 책을 보면서 삐딱한 생각이 들려고 할 때마다 (ex. 이 정도는 다들 힘든 거 아닌가?) 따뜻하게 내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덤으로, 친구들한테 로봇이냐, 공감을 왜 이렇게 안 해주냐는 비난을 엄청 많이 받는 편인데(ㅠㅠ) 이 책을 통해 자꾸 자기 탓을 하는 친구들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
| 책 제목을 보고 뜨끔했다. 내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서. 나도 복잡하 내 감정을 말로 잘 설명할수없어서 짜증나는 감정을 다른사람들에게 풀기도 하고 자책도 곧잘 하고했다. 그러다 유튜부 뇌부자들을 보게되고 그중 한명인 정신건강의학과 허규형선생의 신작이라해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보게되었는데 나도 잘 몰랐던 내 마음 내 불안을 잘 다스리는데 도움이 됐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