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 피크닉으로 온다 리쿠를 처음 접해서 그 책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온다리쿠를 좋아하게 되었다. 작가의 전의 단편집인 나와 춤을 도 재미있게 읽었고 사실 장편은 좋은 것과 별로인 것의 편차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단편이라서 그런 편차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이번 온다 리쿠의 단편집도 좋아하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잘 나타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
| 온다 리쿠 작가님의 작품은 번역된 작품을 거의 다 읽었습니다만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단편집 '나비'를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전율을요. 개인적으로 온다 리쿠 작가님의 정수는 단편집에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게다가 온다 리쿠 작가님+권영주 번역가님 조합이라니,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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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만에 구매한 온다 리쿠의 소설집. 사실 그의 단편집은 처음이다. 그의 약간은 환상적인 또는 미스테리적인 작품들 보다는 '꿀벌과 천둥' '밤의 피크닉' 류의 스토리를 더 좋아했던 나로서는 기대보다는 첫 단편집 (적어도 내가 읽는) 이라서 펼쳐 보게 되었다. 여전히 환상적인 그리고 기괴한 얘기들이 끊임 없이 나온다. 그리고 종종 가슴을 저리게 하는 얘기들도 잊을만 하면 나온다. 말 그대로 웃고 즐기는 사이 마지막 장이 넘어간다. 어쩌면 온다 리쿠야 말로 단편집이 어울리는 작가일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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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출판사에서 출간 된 온다 리쿠 작가의 육교 시네마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철길 옆 집」「구근」「소요」「아마릴리스」「고보레히」「나쁜 봄」「황궁 앞 광장의 회전」「보리의 바다에 뜬 우리」「풍경(風磬)」「트와일라이트」「측은」「악보를 파는 남자」「구골나무와 태양」「첫 꿈」「비가 와도 맑아도」「평범한 사건」「봄의 제전」「육교 시네마」 이렇게 짧은 18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너무 호흡이 짧아서 아쉬운 단편들이 많이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몇몇 단편들은 좀 더 길게 늘려서 장편으로 읽었으면 하는 궁금함이 생기는 단편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다 리쿠 작가 특유의 분위기는 장편 단편 상관없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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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였다. 책소개도 제대로 읽지 않고 작가 이름과 파란 표지만 보고 구매를 한 건. 단편집을 즐겨 읽지 않는데 심지어 18편이라니. 물론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뭔가 뜬구름 같은 이야기들이었고 빠져 읽기에는 호흡들이 너무 짧았다. 그런데 제목을 육교시네마로 한 이유는 뭘까. 정말 짧은 길이에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었던 그 챕터를. 개인적으로는 환상이든 기억이든 보여주는 그런 건물 화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문장 멏 개뿐. 아쉽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