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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안티카페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야했다. 우리는 누구나 다른 누군가를 질투하고 시기하며 미워하고 부러워한다. 아마 그 누구도 이런 미운 마음을 갖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이 마음을 밖으로 꺼낼 것인가 안에서 잘 처리할 것인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남게될지 나쁜 사람이 될지 갈라지는 것 같다. 이런 마음은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 사이에서, 특히 사춘기 친구들에게 더욱 많이 느끼게 되는 감정일 것이다. 도서 링 안티카페는 새로 전학 온 친구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며 안티카페를 만들어 악성 글을 작성하게되면서 일어나는 갈등에 관한 이야기이다. 요즘 인터넷 공간에서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서 악성 루머, 악성 댓글로 악의적으로 남을 비하하는 사람들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지만 우리 주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공간을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남을 괴롭힌다. 그 피해 대상 역시 다양한데 연예인을 비롯하여 친구 또는 나를 포함하여 모두가 당할 수도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런 행동은 범죄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학교 안에서 이뤄진다면 엄연히 학교폭력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링 안티카페에서는 이런 문제를 어린 친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진행된다.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봤을 마음으로 공감을 이끌고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진정한 우정을 통해 후회와 반성, 용서와 포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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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링안티카페 #신은영_글 #임나운_그림 #씨드북 #튼튼한나무 #초등동화 #신간동화 #추천동화 #오해 #갈등 #우정 #안티카페 #사이버폭력 #학교폭력 #용기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절교 가위>,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등의 동화를 쓴 신은영작가님의 신간 《링 안티카페>가 출간되었다. 세상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 토닥 토닥 등을 두드려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주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님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동화다. 온?오프라인 구별없이 일어나는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온라인을 통해 미움을 표현하는 행동에 대해 경고하는 동화다. -책 속으로- 갑자기 전학 온 친구 반지는 눈에 띄는 외모와 넉살 좋은 성격으로 여자애들이나 남자애들에게 호감을 산다. 그런데 안나는 반지가 지금껏 자신이 받아왔던 봉사왕에 도전을 하고, 자기가 짝사랑하는 필립도 좋아하는 것 같아 질투심과 미움이 생긴다. 누구도 미워하지 않던 안나는 반지가 전학 오면서 누군가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감정을 알게 되고 그 감정을 어떻게 해소할지 몰라 자시만의 안티카페를 만들고 만다. 안나는 우연히 반지가 전 학교 친구들과의 통화를 듣고 오해 하면서 안티카페에서 폭로를 하게되는데...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소문으로 반지는 상처를 받게 되는데..... 우리는 sns 속의 익명의 세상에 살면서 나를 드러내지 않고 타인을 비방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자신의 감정이라면서 마구 쏟아낸다. 악플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런 일들에도 눈깜짝하지 않는 안티카페들이 있다. 하지만 그 비난을 쏟던 사람들도 비난을 받게되면 상처를 받는다. 어제의 가해자가 오늘의 피해자가 되는 것이다. 안나 역시 자신의 미움 해소용으로 만든 안티카페가 알려지면서 반지가 상처를 받고, 어떻게든 상황을 바꿔보려던 노력은 자신의 안티카페가 만들어지는 상황까지 이어진다. 우리는 남을 비방하고 미워하는 일에 너무 쉽게 빠져든다. 어른들도 그런데 어린이들은 어떨까? 쉽게 믿고, 쉽게 오해하고, 쉽게 미워하는 세상이다. 미워하는 마음, 싫어하는 마음을 자신이 드러나지 않는 온라인에 숨어서 마구 뿜어낸다. 작은 오해가 커다란 소문이 되고, 결국은 누군가가 상처를 받고 피해를 당한다. 우리는 한 쪽의 말, 소문에 휘둘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한다. 안나는 반지에 대한 반감으로 결국 오해를 하고 그 오해는 커져 안타카페까지 만드는 상황이 된다. 그 다음일은 상상도 못하게 커져버리는데, 그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것은 진짜 힘이 든다. 안나와 반지는 어른들에게 보여준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용기와 서로 용서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인 우리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자극적인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인다. 사실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쉽에 빠져든다. 누가 상처를 받는지 관심도 갖지 않는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마음도 들어있다. 정말 그럴까? 나와는 상관이 없을까? 언젠가 내가 그 피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양한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앞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나올 것이다. 어린이들이 그리고 어른들이 남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함부로 퍼뜨린 말들이 가져오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하는 동화다. @seedbook_publisher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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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book_publisher ** 링 안티카페 봉사왕 안나는 전학생 반지가 마음에 안든다. 친구들에게 친절한 반지에게 봉사왕도 뺏길 판에 자신이 좋아하는 필립 또한 반지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날 화장실에서 반지가 이전에 다니던 학교 친구와 통화하는 전화를 듣는데 반지는 이전 학교 친구들이 더 낫다고 얘길 하고 있다. 그럼 그렇지, 반지의 이중성을 본 것 같다 (고 오해한다) 안나는 질투심에 인터넷에 혼자 몰래 욕할 마음으로 "링 안티카페"를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의 친구가 하교길 쓰러진 영상이 돌고 그 영상에 우연히 찍힌 반지가 친구들의 오해로 따돌림이 시작되고 설상가상 혼자 보려 만든 링안티카페에 안나가 쓴 반지에 대한 욕을 친구들이 알게 되며 반지에 대한 오해와 따돌림이 커지기 시작한다 양심에 찔린 안나는 반지에게 따로 사과를 하러 만나고 이제 안나까지 친구들의 타겟이 되어 안티카페가 생긴다 풀려 하면 할수록 더 꼬이는 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일까. ** 두 이야기는 모두 친구간의 오해와 갈등, 그리고 편가르기와 따돌림을 다루고 있다. 부모들이 걱정하는 학교폭력은 그리고 아이들이 노출된 학교폭력은 사실상 뉴스에 나오는 혈흔 낭자한 폭력 상황보단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은밀한 따돌림이 훨씬 잦고 현실적으로 많다. ° 싫은 걸 싫다고 하는 게 뭐 어때서? 라는 안나 언니의 말이 사실상 가해자가 되는 줄도 모르고 가해자가 되는 보통의 아이들이 갖는 생각이라 걱정이 된다. °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하에 어른이란 사람들이 보여준 무례하고 폭력적이며 거침없는 행동들을 아이들이 답습한 것이다 ° 어린 아이의 말은 솔직하기에 잔인하다. 아이들은 자신의 말이 그냥 자신의 생각일 뿐, 그 말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줄 지 예상하지 못하고 내뱉기에 더 날카롭고 잔인하다. 자신이 쉽게 그리고 솔직하게 표현한 말이나 감정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지 몰랐기에 타인을 배려하고 다른 입장을 생각토록 말을 아끼길 가르쳐야 한다. ° 그 일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요즘 어른들을 보고 있으면 가르칠 생각이 없다. 싫은 걸 싫다 하는데 뭐가 어때 라는 식의 아이의 사고를 부모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자신이 어느 시점에 가진 한정된 정보와 내 감정에만 충실한 표현들이 일을 얼마나 꼬이게 만드는지 내가 뱉은 칼날같은 말이 나에게 또는 내 자식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 다만 현실세계 엔딩은 이야기 속처럼 훈훈하게 도덕 교과서처럼 서로 사과하고 악수함으로써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둥글둥글해지지 않는다는 것 #링안타카페 #떴다나방주 #오해 #우정 #씨드북 #초등도서 #초등도서추천 #왕따 #따돌림 #학교폭력 #고민 #서평 #서평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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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수업을 하다보면 왜?라는 질문을 자주 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답으로 자주 듣는 말은 “그냥요.”이다. 이유가 없을 수가 있냐? 그래도 이유를 생각해보라고 하면 눈동자를 데굴거리다가 겨우 대답을 하는가 하면 이유 없다고 하는 아이들도 꽤 있다. 한편 싫은데 이유가 어딨냐면서 싫은 걸 싫다고 하는 게 뭐가 잘못됐냐며 혐오와 증오의 글을 써대는 아이가 있다.신은영 작가의 신작 동화 <링 안티카페>의 주인공 안나의 언니이다. 아이돌 COZ의 안티카페에 들어가서 적극 활동하는 언니의 그런 행동에 안나는 고개를 절레절레한다.
그랬던 안나에게 언니처럼 싫어하는 사람이 생겨버렸다. 전학생 이반지가 그 대상이다. 반지는 전학 온 첫날부터 반 아이들에게 호감을 샀다. 외모도 말투도 행동도 안나 자신에 비해 다 멋져보였다. 그런데 안나가 노리고 있던 봉사상 후보로 반지가 거론되고, 자신이 고백하려했던 필립과 친하게 지내는 걸 보니 심사가 뒤틀렸다. 결정적으로 화장실에서 반지가 예전 학교 친구들과 통화하는 걸 듣고 오해를 하게 된다. 근거도 생겼다. 반지는 친구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면서 실은 뒷담화하는 이중적인 아이라는 것! 그래서 안나가 개설한 카페의 이름은 ‘링 안티카페’. 반지 안티카페라고 하면 바로 알아볼 수 있으니 반지를 링으로 바꾼 것이다.
이 동화는 요즘 아이들의 학교 폭력이 온라인상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을 보여준다. 단톡방에서의 은따는 간간이 소재로 다루어져 왔는데 이번 <링 안티카페>의 소재는 익명으로 이루어지는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이다. 어떤 사람을 볼 때 특별히 싫고 좋음이 없다가도 자신 마음의 변화에 따라 너무나 싫어지기도 한다. 인간의 마음이 한결같지 않기 때문이다. 주인공 안나가 언니의 행동을 비난했으면서도 같은 짓을 한 이유 역시 마찬가지다. 거기에 하나 더, 반지를 향한 질투심도 한몫했다.
아무리 근거가 타당하다 해도 익명으로 타인을 욕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오픈된 게시판이라면 더욱 더. 타당하다는 그 근거가 욕하는 사람 자신의 잣대이지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의 판단이 항상 옳으리라는 착각을 하곤 한다. 오해나 착각에 빠져서 한 생각일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말이다. 자신의 경험을 과신하면 더욱 속단하는데 늘 경계할 일이다. 어른도 그러하지만 아이들은 분위기나 소문에 더 잘 휩쓸린다. 안나의 친구들도 링 안티카페를 알고 난 후 반지를 몰아붙이는데, 필립과 반지만 쏙 빼고 단톡방을 만들기에 이른다. 질투와 시기심에 눈이 멀어 반지를 흉보는 데 열을 올리던 안나는 사태가 심각해지자 어쩔 줄을 모른다.
비난의 말을 거리낌 없이 던진 이들은 그것이 흉기가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한다. 게다가 연예인이라면 악성 댓글 정도는 훈장 정도로 받아들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연예인도 한 인간이다.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비수처럼 찔러대는 말을 들으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 밖에 없다. 그 누구도 타인을 그렇게 괴롭힐 권리는 없는 것이다. 유치원생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에 온라인 에티켓 교육은 필수다. 자신의 분노를 타인에게 배설하지 않도록, 아무 생각 없이 분위기에 휩쓸려서 행동하지 않도록!
동화에서는 반지가 직접 글을 올려 친구들의 오해를 풀고 안나와도 화해한다. 이런 마무리는 어린이 독자에게 알려준다. 풀기 어려운 문제처럼 보여도 해법은 의외로 쉽다고. 피해자도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을 반지를 통해 보여준다. 자신도 잘못한 게 있다고 인정하는 용기 있는 태도를 보며 어린이 독자들은 배울 수 있다. 억울하게 당해도 자신있게 말하고 행동하면 쉽게 풀릴 수 있다고. 안나는 교실에서 반지에게 사과하며 둘은 활짝 웃었고 지켜보던 친구들의 얼굴도 환해진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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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날 좋아할 필요는 없어! 하지만, 누군가 날 싫어한다면? 누군가 날 싫어한다는 사실을 직접 마주해야 한다면? 날 싫어하는 친구가 내 안티까페의 주인이라면? 내 안티까페의 주인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날 너무 싫어한다면? 이런 일련의 사실들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안나는 반지가 싫다. 예쁘장한 얼굴, 특이한 디자인의 옷과 신발, 가방을 들고 다니는 반지. 전학생답지않게 쑥쓰러움은 커녕 당찬 목소리와 호탕한 대답. 정말이지 다 맘에 들지 않는다. 운동을 좋아하며 춤이랑 노래, 랩 뭐든 자신이 있다는 반지. 여기서도 '봉사왕'이 되고 싶다는 반지. 우리 학교 봉사왕은 안나! 바로 난데.... 쳇!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필립 짝꿍이라니? '싫어, 정말 싫어!' ?? p.25-26 "싫은 걸 싫다고 하는 게 뭐 어때서? COZ멤버가 이 글들을 읽기라고 하면..... 읽으라지 뭐! 나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야 잘난 척 그만하지. 안 그래?" ?? p.46 "그럼 걔 안티카페를 만들어. 거기서 혼자 떠드는 거야. 반지라고 쓰면 알아볼 수도 있으니까.... 아! 반지는 영어로 'RING'이니까, '링 안티카페' 어때? 네 속을 실컷 털어내도 아무도 모를걸?" 안나는 결국 자신만의 대나무 숲을 만들고 만다. 질투에 질투가 겹쳐지고, 오해에 오해가 쌓인 대나무 숲. 이름하여, '링 안티카페' 여기에 또 다른 우연과 욕망이 겹쳐져 링 안티카페는 모두의 대나무 숲이 되고 마는데? ?? p.96 "내가 미움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했을까?" 나 그리고 우리의 역지사지가 같은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도 이루어지길 바란다. 도덕적 상상력과 민감성만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네'가 되어 볼 수 있다. 오해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오해하고 있는 상대를 찾아가 보자. 뇌피셜의 공유가 누군가에게 큰 위해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자.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지면 뭐 어때? 항상 이기고만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쿨하게 지는 거다. 부럽다고 고백하면 사실 그 순간부터 하나도 부러워지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다. 그냥 세상엔 수많은 다른 삶들이 존재할 뿐이니깐. 그리고 용서하자. 두 손이 있는 건, 한 손은 내밀어 너의 손을 잡으라는 의미가 아닐까? 두 손을 맞잡는다면 더더욱 좋고^^ #링안티카페 #신은영 #임나운 #씨드북 #사이버폭력 #학교폭력 #온라인괴롭힘 #씨드북신간 #그도시샘추천책 #추천도서 #추천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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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말하는 책 ‘안나’의 반에 화려한 전학생 ‘반지’가 왔다 예쁜 얼굴에 독특하고 화려한 옷, 긴 생머리, 당차고 똑 부러지는 성격까지! 게다가 안나가 좋아하는 ‘필립’의 짝꿍이 됐다 강한 질투심과 열등감을 느끼는 안나 반지는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남자애들과도 잘 어울릴뿐더러 여자아이들에게는 아이돌 댄스도 가르쳐 줘서 인기가 많아진다 원래 반에서 봉사왕이었던 안나를 제치고 이번 봉사왕은 반지가 될 것 같고 짝사랑하는 필립도 반지에게 뺏길 위기다 그러던 어느 날 안나는 화장실에서 반지가 친구와 통화하는 내용을 엿듣게 되고 반지의 ‘흠’을 찾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링 안티카페’라는 이름의 인터넷 카페를 만들고 반지가 두 얼굴을 가진 아이라며 비밀을 폭로한다 반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학교 폭력에 경각심을 갖게 하는 책을 만났다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폭력이 행해지고 학교 폭력인 줄도 모르고 행해지기도 한다 학교 폭력의 증가로 아이 학교에서도 예방을 위해 부모님 없는 단톡방은 이용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사이버 폭력이 만연한 사회이기 때문이 아닐까? 책 속 안나가 하는 행동을 책을 통해 마주하며 섣부른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느낄 수 있다 뒤에 숨어 가해자가 피해자를 만들어 내고 범죄를 저지르며 한 사람의 인격을 무너뜨린다 학교라는 사회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은 학교 폭력 속에서 숨 막히는 고통을 느끼며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무력감에 빠진다 이러한 사실을 독자들이 뼈저리게 깨닫고 직접 혹은 간접 가해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안나가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던 내용에서 공감과 안타까움이 공존했고 부끄러운 이야기를 마침내 솔직히 털어놨을 땐 진실과 한 걸음씩 마주하는 안나의 용기를 보았다 반지의 성숙하고 현명한 행동에 감탄하며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는 아이 독자까지 마음이 든든하게 채워졌던 성장 이야기 화면 속엔 ‘C0Z 공식 안티카페’라는 글자가 크게 떠 있었다. “헉! 진짜 COZ 안티카페에 가입한 거야?” 깜짝 놀란 안나가 언니 등 뒤로 바짝 붙어 섰다. “그럼 장난인 줄 알았어? 내가 COZ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쓰고 있던 참이었어.” 언니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지만, 화면 속 글들은 온갖 혐오의 말로 채워져 있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쁜 말, 뾰족한 말, 상처 주는 말들을 싹싹 긁어모은 것만 같았다. “아무리 그래도 안티카페까지 가입하는 건 너무하잖아.” 안나가 미간을 찌푸리며 말하자 휙 고개를 돌린 언니가 도끼눈을 떴다. “싫은 걸 싫다고 하는 게 뭐 어때서?” - p.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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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 - [링 안티카페] 요즘도 온,오프라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마음이 무거운데요 내 아이의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함께 꼭 읽어 보고 싶었답니다 안나와 반지,반친구들,안나의 언니까지 주변에서 있을 법한 공감가는 상황과 읽는 내내 그림도 이쁘고 작가님의 섬세하면서도 매끄러운 필력으로 집중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저희 딸아이 이름이 같은 친구도 나와서 신기해했답니다 초등학생 딸과 함께 읽으면서 안나와 반지의 감정도 생생하게 전해져서 느낄 수 있었고 양쪽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악플등 단톡방 문제도 많은 요즘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키즈폰으로 시작했다가 요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용을 하게 된 딸아이가 카톡을 사용하고 싶다고 했지만 아직은 아닌거 같아서 제 솔직한 걱정되는 마음과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답니다 평상시에도 딸과 함께 친구들과 학교생활에 대해 서로 대화하며 말한마디가 중요하다고 종종 이야기하는데요 이번 책을 읽으며 섣부른 오해,외면하는 마음,미워하는 마음이 올때는 건강하게 대처해 보는 방법 몇 가지를 세워보며 실천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을 당할 때는 바로 같이 대화 나누기로 했어요 힘든 시간을 견딘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초등학생 자녀분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 씨드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eedbook_publisher - - #링안티카페 #신은영작가 #임나운작가 #안티카페 #씨드북신간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우정 #언어폭력 #오해 #소문 #괴롭힘 #질투 #신간 #서평단 #초등도서 #추천도서 #도서리뷰 #서평단 #온라인괴롭힘 #씨드북 #씨드북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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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카페를 들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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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안티 카페] _ 초등도서 추천 이야기속의 주인공 안나는 전학 온 예쁜 반지에게 열등감을 느낍니다. 좋아하는 같은 반 남자친구도 왠지 반지를 좋아하는 것 같고 자신보다 모든면에서 나은 것 같은 느낌에 괜히 그 아이가 싫어요. 그런데 자꾸 자신에게 친절하게 구니까 더 싫습니다. 그러다 어떤 사건이 생기고 반지는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그 중심에는 안나가 있죠. 이런 것도 학교폭력인데 아이들은 몰라요. 꼭 때려야만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많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집단 따돌림, 여자 친구들 사이에 흔하게 있을 수 있는 미묘한 감정들을 아주 잘 다루었어요. 따돌림 후에 오해를 풀고, 서로 마음을 나누고 진정으로 사과하는 순간까지 스릴있고 흡입력있게 잘 표현이 되었어요. 글밥이 적은 책도 아닌데 9살 딸램이 정말 흥미진진하다면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고 엄지척! 해주었답니다. (덕분에 오늘 저녁 공부는 ...안녕...) 책 싫어하는 네가 그래도 푹 빠져서 재밌게 읽었으면 되었다..ㅠㅠ 아이에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소중한 책을 만난 것 같아요. 초등 2-3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잘 읽을 책입니다. <출판사: 씨드북> #도서협찬 도서를 제공받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링안티카페 #신은영 #사이버폭력 #학교폭력 #온라인괴롭힘 #씨드북 #씨드북신간 #튼튼한나무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초등중학년추천도서 #초등고학년추천도서 #도서제공 #서평단 #씨드북 #북스타그램 #초등도서추천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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