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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무분별한 정보들 사이에서 페이크를 인식하고 판별하는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껴짐… 팩트 체크의 중요성을 더더욱 공감하게 되며, 가짜 뉴스를 판별하는 것은 개인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함…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 사료됨… 주변 인에게 추천할 만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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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화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심리를 설명하며, 그것이 현대사회에 이르렀을때 우리가 어떻게 페이크당하고 있는지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가진 언어와 본성을 통해 우리는 왜 페이크에 점점 휘말리고 있는지.. 태초에 인류가 몸짓으로 대화하던 시대에서 언어가 생겨난후 그때부터 우리는 의도하든 의도치않았든 페이크속에 살고 있었어요. 더 많은 자원과 언어가 인간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지만, 풍부한만큼 페이크도 다양하고 더 정밀해졌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든 선동당할수 있고, 마케팅에 속아 내 의지와는 상관없게 지갑을 열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페이크에 속지 않으려면 집단보다는 나 자신의 중심을 갖고, 정보를 단계별로 확인해보는 습관이 중요하단걸 깨달았네요. 책이 쉽게 적혀서, 평소 책읽지 않은 저도 길지 않은 시간에 완독할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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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해, 혹은 나에 대해 잘 알고 싶어 심리학책을 많이 읽었었다. 철학책은 나에겐 너무 고루했기 때문이다. 심리학책을 읽을 수록 이게 다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근본적으로 알기 위해서 진화생물학이나 진화심리학으로 방향을 살짝? 틀었다. 총,균,쇠 사피언스 등을 거쳐 이 책으로 왔다, 이책은 200만년 이상 먹을 것이 부족한 아프리카 초원에 살았던 선조들이 페이크에 속게 되는 이유와 또 관련된 몇가지를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해준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인간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며 책을 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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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짜뉴스에 속는 이유와 가짜뉴스가 판치는 이유에 대한 치밀한 사회심리적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구매하신다면, 정말 실망이 클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우리가 페이크에 속는건 수렵 채집시대를 거치며 형성된 상호 신뢰가 이유라는 것 외에, 심층적 분석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냥 그래서 그런거다, 해결책은 잘 안속게 조심하라는 내용이 전부구요. 이런 내용은 누구든지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지과학자인 저자의 식견의 깊이를 책에 전혀 담아내지 못한 것 같네요. 제일 충격적이었던 내용은 너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봐서 자만심에 빠졌을때의 대책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사실은 자신이 틀린 것은 아닌지 가끔 의심해 보는 것이다. 만약 틀렸을 경우, 낙심하지말고 나에겐 다른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며 다른분야에 도전하도록 노력해보자"라고 말하며 장을 마칩니다. 솔직히 기가 찼습니다. 이게 전문가로부터 들을 대책은 아닌것 같았거든요. 그냥 안되니 다른거라도 소질있을지도 몰라. 이런 단쳔적이고 진지하지 못한 얄팍한 해결책을 듣고싶어도 돈 주고 이책을 구매한게 아니란 말이죠. 이 책을 억지로 다 읽고나도 다시는 이 책을 쳐다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돈이 아까운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