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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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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신 #초그신서평 #열살서유동 #정하섭글 #권송이그림 #우주나무 #성장동화     기대했던 십대의 하루 그런데 잔소리로 시작해서  잔소리로 끝나는 우울한 날들     ??유동이는 특히 세 여자    이모,  엄마, 할머니와 사니까   잔소리도 3배 ㅠㅠ   ??할머니는 그래도 유동이를 지지하시지만     그러기엔 유동이가 옷 잃어버리기 준비물 안 챙기기 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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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신 #초그신서평 #열살서유동 #정하섭글 #권송이그림 #우주나무 #성장동화

 

 

기대했던 십대의 하루

그런데 잔소리로 시작해서

 잔소리로 끝나는 우울한 날들

 

 

??유동이는 특히 세 여자

   이모,  엄마, 할머니와 사니까

  잔소리도 3배 ㅠㅠ

 

??할머니는 그래도 유동이를 지지하시지만

 

 

그러기엔 유동이가 옷 잃어버리기

준비물 안 챙기기

방청소 안 하기 몰래 

강아지들 방에서 재우기 등의

잔소리 씨앗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잔소리 어디까지 들어봤니 

??우리가족 말사전 만들기

??진정한 열 살 그림책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쉰 살인 저는 다섯 배는 더 잔소리 들을 일을 하는 것 같은데

늙었다고 아무도 잔소리를 안 해줍니다 ㅠㅠ

 
YES마니아 : 로얄 s***3 2023.09.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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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십 대라고요
"나도 이제 십 대라고요" 내용보기
나는 서유동과 같은 10살이다. 올해 첫날 떡국을 먹고 처음 10살이라고 했던 때 난 이제 제법 큰 형이 된 것 같았다. 그런 면에서 서유동과 나는 참 비슷한 게 많은 것 같다. 나도 서유동처럼 잔소리 듣는 게 싫어지고 내가 하고 싶은 걸 꼭 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때가 많아진 것 같다. 가끔 내가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는 건가? 이상하기도 했는데 서유동도 할머니, 엄마, 이모를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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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유동과 같은 10살이다. 올해 첫날 떡국을 먹고 처음 10살이라고 했던 때 난 이제 제법 큰 형이 된 것 같았다. 그런 면에서 서유동과 나는 참 비슷한 게 많은 것 같다. 나도 서유동처럼 잔소리 듣는 게 싫어지고 내가 하고 싶은 걸 꼭 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때가 많아진 것 같다. 가끔 내가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는 건가? 이상하기도 했는데 서유동도 할머니, 엄마, 이모를 속상하게 하고 말썽을 피우는 걸 보니 나만 그러는 게 아니구나 싶어 참 다행인 생각도 들었다.

서유동은 마음씨가 참 착한 아이다. 지하도 구석에 앉아있는 할아버지를 돕는 마음과 냉이를 빨리 팔게 해주고픈 할머니를 생각해서 엄마에게 냉잇국을 먹고 싶다고 말하는 유동이를 보며 마음도 따뜻한 10살이 되고 싶어졌다. 유동이도 나처럼 점퍼도 잊고 오고 신발, 학용품도 잃어버리는 걸 보니 갑자기 엄마의 한숨 쉴 때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했다.

유동이의 엄마는 편집자이셔서 일을 하게 되었고 유동이는 엄마가 일하지 않고 집에 계시면 좋겠다고 속상해한다. 어쩜 나와 마음이 똑같은지, 나도 엄마가 출근하지 않고 집에만 계시면 좋겠다. 다른 친구들처럼 학교 하교할 때 데리러 와주시면 좋겠고 학교 행사에도 모두 와주시면 좋겠다. 유동이 엄마가 유동이에게 엄마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엄마를 더 이해하기로 했다. 언젠가 엄마도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는데 갑자기 내가 떼를 썼던 게 미안해진다.

무엇보다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은 이모의 잔소리에 못 이겨 이모와 크게 다투고 이모의 우는 모습을 본 유동이가 사과를 하였다. 나도 가끔 잔소리 들을 때 엄마를 속상하게 한 적 있는데 엄마도 유동이 이모처럼 나를 생각하고 걱정되셔서 하는 말씀하셨던 것일 텐데 말이다.

10이라는 숫자는 보름달처럼 꽉 찬 숫자 같다. 내가 10살이 되니 좋아진 것도 있고 할 일이 많아진 것도 있다. 때로는 서유동처럼 때로는 누구와도 다른 나처럼 멋진 어린이, 아니 멋진 십 대가 되어야겠다.

p******5 2024.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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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서유동, 화이팅!
"열 살 서유동, 화이팅! " 내용보기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주신 '열 살 서유동'의 책을 받자마지 표지 그림을 보았다. 표지를 보자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한 아이가 앞니를 보이며 활짝 웃고 손을 흔들고 있었다. 나를 환영해주는 것 같아 일단 기분 좋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유동이네 가족은 할머니, 엄마, 이모 그리고 유동이 네명이다.  아빠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유동이 다섯살때 아빠는 하늘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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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주신 '열 살 서유동'의 책을 받자마지 표지 그림을 보았다. 표지를 보자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한 아이가 앞니를 보이며 활짝 웃고 손을 흔들고 있었다. 나를 환영해주는 것 같아 일단 기분 좋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유동이네 가족은 할머니, 엄마, 이모 그리고 유동이 네명이다.  아빠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유동이 다섯살때 아빠는 하늘나라에 가셨다고 한다. 아빠가 안계시지만 엄마,할머니, 이모의 보살핌으로 유동이는 아주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잘 자라고 있었다. 어느 날 이모가 데려온 강아지 번개와 천동이를 키우며 유동이는 주는 사랑을 배우게 된다. 할머니가 유동이를 부를 때 우리 강아지 내 강아지라고 하시는데, 유동이가 진짜 강아지를 키우며 할머니가 왜 그렇게 부르는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어느날 유동이는 회사로 바쁜 엄마랑 시장에 갔다. 나물파는 노점상 할머니를 돕고 싶은 마음에 엄마에게 냉이가 먹고 싶다고 나물을 사자고 조른다. 또 집에오는 길에 엄마에게 잔돈을 받아 어려운 할아버지를 도와드린다. 
 내가 읽은 서유동 책 중에 가장 인상깊은 대목이 이 두곳이다. 하나는 위와같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 내밀어 도와주는 멋진 유동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노점상 장면이고, 또 하나는 강아지 번개와 천둥이를 돌보는 유동이의 모습이다. 자기도 어른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아이 입장인데 나보다 약한 번개와 천둥이를 동생 돌보듯 진심으로 위해주는 모습을 보고 유동이가 사랑을 실천할 줄 아는 아이란 생각이 들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유동이를 칭찬해주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줄 아는 어린 유동이의 어른스럽고 멋진 태도에 흐믓한 미소가 저절로 피어났다.
나는 외동이고 우리 엄마도 유동이 엄마처럼 회사에 다니신다. 그리고 우리 아빠는 해외출장이 잦아 일년에 6개월정도는 미국에 계신다. 나는 일하러 미국에 간 아빠가 보고싶어 눈물을 흘릴때가 많은데, 유동이는 아빠가 하늘나라로 영원히 출장을 가셨는데 얼마나 보고 싶을까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유동이가 가여웠다. 어쩔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차게 생활하는 주인공 유동이의 모습에서 나는 큰 힘을 얻었다.
 나도 유동이처럼 엄마가 퇴근하시기 전까지 가끔 심심할때가 있다. 피아노 학원, 줄넘기 학원, 미술학원을 일주일에 한번만 가기 때문에 시간이 좀 있는 편이다. 친구들은 학원을 계속 다녀서 같이 놀려면 주말밖에 시간이 안된다. 할수없이 나는 그때마다 일기를 쓰거나 송파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본다. 사촌동생들과 한강에도 놀러가고 가끔 여행도 다닌다. 그러면 친척은 남하고 다른 같은 가족이라는 점도 느끼고 외로운 생각도 사라진다.
이번 여름에도 삼촌네 가족과 같이 괌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엄마,아빠랑 셋이만 갈때는 심심할 때도 있었는데 이번여행은 침대가 좁았지만 서로 재밌게 놀고 돕고 아껴주며 행복함을 느꼈다.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방법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유동이처럼 남을 위로해 주고 사랑을 표현해 주고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외로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사촌동생들에게 먼저 베풀며 가족의 정을 깊이 간직하겠다.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꼭 표현을 하는 적극적으로 배움을 신천에 옮기는 긍정적인 어린이가 될 것을 다짐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o****y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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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열 살 김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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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열살 서유동 책 한 달 반 사용기. 처음 이 책을 건네 받았을 때, 저는 열 살 아이들 27명을 담당하고 있는 초등학교 부장님이었습니다. 책은 너무 쉽고 재미있게 잘 읽혔는데, 리뷰 써야지써야지 하는 마음을 이제야 풀어냅니다. 우선, 이 책은 기대했던 것과 달리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고 각 개별 에피소드들의 모음이라 일회성으로 학생들에게 풀어낼 때도 유익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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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열살 서유동 책 한 달 반 사용기.

처음 이 책을 건네 받았을 때, 저는 열 살 아이들 27명을 담당하고 있는 초등학교 부장님이었습니다. 책은 너무 쉽고 재미있게 잘 읽혔는데, 리뷰 써야지써야지 하는 마음을 이제야 풀어냅니다.

우선, 이 책은 기대했던 것과 달리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고 각 개별 에피소드들의 모음이라 일회성으로 학생들에게 풀어낼 때도 유익했습니다. 이제 10대인 아이들이지만 이미 몸은 4학년같은 성조숙증 아이들도 많은 학급에서, '나도 이제 10대라고' 외치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즉, 아이들과 함께 이 책으로 국어나 도덕 시간을 쪼개서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귀에 쏙쏙 아이들이 집중합니다. 봄은 마술사일까? 이 책을 받은 것은 가을이었지만 여전히 그때의 마음을 돌아보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데 유효했습니다. 

엄마의 직업. 엄마를 아직도 찾는 찡찡귀요미들인데, 이 부분을 통해서 아이들과 부모님의 애환(?)도 나누고 '덜렁덜렁 덜렁이'로 확대된 가족의 의미를 살피며 이모나 어른의 애환을 더 심화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는지 툭하면 억울해 하는 아이라던가 청소를 아직도 잘 못 하는 아이들을 지도할 때도 정말 유용했고요, 강아지를 키우게 되며 겪는 에피소드는 간접경험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특히 도덕시간에 '책임' 단원에서 잘 사용했습니다.

10살을 가르칠 때면 나의 10살로 돌아가기도 하는데, 어른이나 부모님들에게도 참 좋은 책이랍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초그신서평단 #우주나무 #성장동화 #열살서유동 #정하섭 #10살성장기

a*****m 2023.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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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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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서유동#정하섭글#권송이그림#초그신서평단이모, 할머니,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서유동.아빠는 없지만, 함께 살고 있는 가족과 시끌벅적 활기차게 살아간다.순한맛 라면의 짭쪼롬함이 느껴지는 좌충우돌의 서유동 성장기!자극적이지 않지만, 곳곳에 웃음 짓게 하는 포인트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서유동이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내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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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서유동
#정하섭글
#권송이그림
#초그신서평단

이모, 할머니,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서유동.

아빠는 없지만, 함께 살고 있는 가족과 시끌벅적 활기차게 살아간다.

순한맛 라면의 짭쪼롬함이 느껴지는 좌충우돌의 서유동 성장기!
자극적이지 않지만, 곳곳에 웃음 짓게 하는 포인트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서유동이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내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유년시절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당황스러웠던 순간, 불안하고 서툴렀던 일들을 하나씩 경험하는 서유동은 인생의 허들들을 잘 넘어간다.

자신에 대한 의심이나 처한 상황에 흔들리는 아이들, 막장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10살성장기 #경험으로쌓아가는지혜
h********e 2023.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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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내용보기
내가 만난 <열 살 서유동>은 따뜻한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유동이는 남자 아이지만 남녀 구별 없이 유년기를 떠올리며 따뜻한 추억으로의 여행이 가득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열 살 서유동은 어엿한 10대다. 더 이상 코흘리개 꼬맹이가 아니라는 뜻, 덜렁이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쟁이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책임감이 강한 소년이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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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열 살 서유동>은 따뜻한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유동이는 남자 아이지만 남녀 구별 없이 유년기를 떠올리며 따뜻한 추억으로의 여행이 가득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열 살 서유동은 어엿한 10대다.

더 이상 코흘리개 꼬맹이가 아니라는 뜻,

덜렁이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쟁이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책임감이 강한 소년이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서유동의 열 살이

햇살처럼 눈부시다............책 소개 내용 중.................

진짜 9살과 10살은 진짜 천지 차이다. 십대로 넘어가는 첫 나이이고 저학년에서

중학년으로 바뀐다. 우리 집 큰 아들도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이제 자기는 10대라고 당당하게 나에게 말했던 기억이 있다.

뭔가 이제 다 큰 것만 같은 느낌,,,당당함...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과정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유동이네 가족은 할머니, 엄마, 이모, 유동이 4명이 함께 산다. 그리고 강아지 2마리 까지 .....

아빠는 돌아가셔서 일을 하시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유동이를 돌봐주시는 할머니...

나도 어렷을 적에 엄마 아빠가 두 분다 일을 하셔서 유치원 가기 전까지 할머니께서 키워주셨었다. 네 자매를 키워주시느냐고 고생하시는 할머니 팔 다리를 밤마다 주물러 드렸던 기억, 눈이 침침하신 할머니를 대신해 실을 바늘 귀에 걸어 드리던 기억...5일장에 할머니와 함께 장을 보러 다녔던 기억들은 돈 주고도 사지 못할 갚진 기억이다. 유동이도 할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를 차곡 차곡 쌓아 올리며 예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었다.

강아지를 어미 개에게서 데리고 온 날 어미 개 냄새를 찾아 다니고 밤새 울던 강아지들에 대한 내용도 어릴 적 강아지를 처음 집으로 데려온 날과도 너무나도 똑같아서 또 다시 추억 여행을 하며 읽었다. 우리 집으로 처음 데리고 온 강아지가 밤 새 울어서 너무 불쌍했다. 나도 유동이와 같은 마음으로 방에서 키우고 싶었는데 안된다며 강아지도 적응을 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까지......

그리고 우리 둘째 아이도 엄마 냄새가 좋다며 내가 벗어 놓은 옷 냄새를 맡곤 한다. 2021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 우리 학년에 코로나에 걸린 학생이 있어서 혹시 모를 감염 걱정에 하루 둘째 아이와 함께 잘 수 없었다. 둘째는 내 옷 냄새를 맡으며 울며 겨우 잠들었었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었다. 어린 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 동물들도 마찬가지겠지....따뜻하고 포근하고 성인이 될 때 까지 세상의 전부인 엄마.....

나는 <열 살 서유동> 책을 읽으며 우리 두 아들과도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혹시 우리 아들들도 지금 까지 성장하면서 유동이와 비슷한 경험과 생각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는지...이야기 꽃을 피워 보고 싶다...그리고 중학년 학생들과 온 책 읽기로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년 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어른 독자 분, 유동이와 함께 공감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십대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열살서유동 #정하섭글 #권송이그림 #우주나무 #성장동화

YES마니아 : 로얄 c****7 2023.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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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따뜻한 성장 동화, 열 살 서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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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수에서 두 자리 수의 나이가 되는 순간 ‘나도 이제 십대’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아이 ‘서유동’의 성장기가 아름답다. 엄마, 아빠, 아들, 딸이라는 정상(?)가족의 틀에서 벗어나 할머니, 엄마, 이모와 함께 산다. 강아지 번개와 천둥이도 있다. 아빠가 안 계시지만 이 가정에 아빠 자리의 결핍은 보이지 않는다. 10살이 된 서유동과 개성 넘치는 가족 구성원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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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수에서 두 자리 수의 나이가 되는 순간 나도 이제 십대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아이 서유동의 성장기가 아름답다.

엄마, 아빠, 아들, 딸이라는 정상(?)가족의 틀에서 벗어나 할머니, 엄마, 이모와 함께 산다. 강아지 번개와 천둥이도 있다. 아빠가 안 계시지만 이 가정에 아빠 자리의 결핍은 보이지 않는다. 10살이 된 서유동과 개성 넘치는 가족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묘하게 결합되며 그들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사랑으로 서유동이 진정한 십대로 커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엄마가 늘 집에서 나를 반겨주면 좋을텐데 회사를 다녀야만 하는 현실, 그 엄마의 빈 시간에 할머니, 이모와 시간을 보낸다. 자연스레 이모는 잔소리왕으로 자리 매김할 수 밖에 없는 현실. 할머니에게 마냥 어린 강아지인 유동이가 강아지를 키우는 현실. 그 현실을 이겨내느라 서로 투닥투닥하지만 서유동은 안다. 그 모든 것이 자신에 대한 지지와 응원이라는 것을 말이다.


 

시장 노점 할머니와 구걸하는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유동이의 따뜻한 마음과 10, 드디어 십대가 된 유동이의 홀로 서려는 태도에서 독자인 나도 어느새 흐믓한 미소로 지지를 보내게 된다.

세상의 모든 십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10살이 되는 해에 읽으면 더 없이 좋을테고 말이다.

  #열살서유동 #정하섭_# 권송이_그림 #우주나무출판사 #초그신 #초그신서평 #성장동화

j*******n 2023.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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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서유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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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묵직하게 한방 들어온다. 열 살 서유동이라는 귀여운 제목에서 가볍게 열어든 표지는 아버지의 묘라는 첫 챕터에서 무겁게 내려놓게 된다. 여기서 부터 이 동화는 어른의 동화와 아이의 동화로 나뉘게 되는 것 같다. 동화는 사회적인 의문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아이들 생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다. 서유동이 열 살이 되고 십대가 되는 희망찬 변화에서 우리는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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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묵직하게 한방 들어온다. 열 살 서유동이라는 귀여운 제목에서 가볍게 열어든 표지는 아버지의 묘라는 첫 챕터에서 무겁게 내려놓게 된다. 여기서 부터 이 동화는 어른의 동화와 아이의 동화로 나뉘게 되는 것 같다.

동화는 사회적인 의문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아이들 생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다. 서유동이 열 살이 되고 십대가 되는 희망찬 변화에서 우리는 유동이의 가정환경에 대해서 엿보게 된다. 책 속의 유동이를 만나며 왜 유동이가 열 살을 그토록 갈망했는지 가정환경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유동이와 친해지기 시작했다.

어른이의 나는 유동이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어린 아이임에도 가족들을 지키고자 어른이 되기를 갈망했고, 가족과의 이런저런 갈등을 겪으며, 아직 한 없이 어린 존재가 어른인 척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다. 주말이면 아빠랑 뛰어놀고, 하교 후에는 엄마가 해주는 간식 먹으면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어리광쟁이가 되지 못하는 아이, 그래서 더 안쓰럽고 위로하게 되는 아이, 그게 유동이인 것 같았다.

하지만 동화 속 유동이는 씩씩했다. 나는 어른의 눈으로 유동이를 봤기에 애잔한 마음을 떨치지 못했던 것 뿐이다. 아이의 눈으로 유동이를 봤을 땐, 유동이는 그냥 유동이일 뿐이었다. 아빠가 없어서 불쌍하지도, 엄마가 바빠서 외롭지도, 엄마가 아닌 이모한테 잔소리 듣는 게 안쓰럽지도 않은 열 살 서유동일 뿐이었다. 이 동화의 제목이 용감함 유동이, 오늘도 유동이가 아니라 열 살 서유동임은 아마 유동이를 그냥 유동이로 봐주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한다.

동화 속에는 큰 갈등이 없다. 유동이가 큰 사건에 휘말리지도 않고, 유동이를 해하려는 악당이 등장하지도 않는다. 자극적인 동화를 자주 접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게 내가 생각한 이 동화의 주요 메시지이다. 아니 갈등이 없는 것 역시 어른의 눈으로 본 세상이 아닐까 아마 아이들의 눈에는 충분한 갈등이고 고뇌였을 터, 아이들은 위로가 아니라 응원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 유동이는 특별하지 않다. 조금 불편한 뿐이지 불행한 아이가 아니다. 유동이가 조금 불편하다고 불행이 닥치지도 않고, 남들이 겪지 않을 특별한 일이 일어나거나, 눈물 나게 안쓰럽고 애잔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잠시 나마 유동이를 측은하게 봤던 어른이 되어버린 나를 되돌아보며 이 세상에 많은 유동이들에게 위로가 아닌 응원을 해주고 싶다.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열살서유동 #정하섭글 #권송이그림 #우주나무 #성장동화

YES마니아 : 로얄 f******9 2023.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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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서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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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서유동 (출판사: 우주나무, 정하섭 글+권송이 그림) 추석 연휴에 읽은 어린이 동화책??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뚝딱 다 읽었다. 개구장이 10살 서유동 어린이의 일상 이야기 모음집!  초등학생 아이들이 경험할 법한 사건들로 내용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줄 수 있어요. 10살 서유동 어린이, 그리고 일을 하는 엄마, 육아를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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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서유동 (출판사: 우주나무, 정하섭 글+권송이 그림)

추석 연휴에 읽은 어린이 동화책??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뚝딱 다 읽었다.

개구장이 10살 서유동 어린이의 일상 이야기 모음집! 
초등학생 아이들이 경험할 법한 사건들로 내용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줄 수 있어요.

10살 서유동 어린이, 그리고 일을 하는 엄마, 육아를 도와주는 이모와 할머니! 가족들의 가슴 뭉클한 사건도 담겨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딱 읽어주기 좋은 동화책이예요. 10월 국어시간에 짬짬이 시간을 내서 반 아이들에게 읽어줄 예정입니다??

#열살서유동 #우주나무 #우주나무출판사 #초그신서평단

a********9 2023.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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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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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귀엽고 사랑스런 유동이!   유동이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이 절로 났다. 책을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다 읽어버려서 유동이와 더 시간을 보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중간중간 삽화도 너무귀엽고, 열 살 아이의 순수함과 솔직함이 또래 친구들에게도 큰 공감을 줄것 같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꼭 저학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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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귀엽고 사랑스런 유동이!

 

유동이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이 절로 났다.

책을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다 읽어버려서 유동이와 더 시간을 보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중간중간 삽화도 너무귀엽고, 열 살 아이의 순수함과 솔직함이 또래 친구들에게도 큰 공감을 줄것 같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꼭 저학년 친구들에게도 읽어주고 싶었던 부분은 엄마의 직업이야기다.

 

엄마의 직업 이야기에서

'이해하는 것은 이해하는 거고, 싫은 것은 싫은거였다' 라는 부분은 나에게도 와닿았고,

아이들과도 이야기하며 나눠 보고싶은 부분이다.

 

엄마가 일을 쉬어서 맛있는 간식도 많이 먹고, 추억도 많이 쌓았는데

엄마가 다시 일을 시작한다니까 아쉬워하다가

엄마의 직업이 멋진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결국엔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귀여운 유동이

마지막 깨알반전까지~~!!

 

만나게되어 너무 반가운

웃음, 감동, 교훈 삼박자를 고루 갖춘 멋진책이다. 최고b

 

많은 친구들이 유동이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함께 성장하길 바라면서 서평을 마친다.

 

열 살 서유동!! 십점 만점에 십점!! ????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열살서유동 #정하섭글 #권송이그림 #우주나무 #성장동화

 

p*******9 2023.10.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