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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와 미스 마플, 포와로 탐정...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의 주인공들이죠. 어떻게 하면 과학 과목을 잘 할 수 있느냐고 묻는 중학생들에게는 제가 곧잘 ‘추리소설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고 말해주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저 주인공분들 때문입니다. 미심쩍은 상황들이 파놓은 함정을 논리와 과학으로 잘 피하면서 올바른 답을 찾아내는데 도가 트인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어 초등 수학의 여러 개념들을 다루었다는 이 책도 초딩 조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열혈 고모가 찜한 다음 먼저 재미를 보려고 읽었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뭔가 영 앞뒤로 아귀가 안 맞는 겁니다. 오류가 있는 건 아닌데, 뭔가 이상했거든요. 페이지 순서대로 전개되지 않고 선택에 따라 책의 앞뒤로 오락가락하는 통에 뭐가 이상한 건지 금방 찾아낼 순 없었지만 어떤 부분인가는 사건의 주요 단서를 건너뛴 것같은 거예요. 그래서 무려 ... 음, 시간이 얼마나 걸린 건지는 미리 시간을 측정하지 않아 모르겠네요.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 단서인 도형, 공간, 측정 중에 측정 부분을 신경쓰지 않은 탓입니다... 어쨌거나 한참을 종이에다 적어가며 점검해본 결과, 이 책에는 상당히 불친절한 실수가 있습니다. 오류는 아니고요, 시작부분에서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아 책의 재미를 건너뛰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답니다. 그런데, 이것도 혹시 주의력 배양을 의도한 저자의 고의적인 함정일까봐 제가 알려드려야할지 말지 좀 고민이 되네요... 저는 42쪽의 출발점(책의 최초의 출발지점은 7쪽이지만, 실질적인 사건 전개상의 첫 선택은 42쪽에서 시작되거든요.)에서 마음이 끌리는 한 곳을 선택했는데, 하필이면 이 코스가 최단코스였던 거예요. 초등 수학이다보니 초스피드로 여유있게 달렸는데, 사건을 해결하고보니 책의 절반 정도를 읽지 않고 사건을 해결한 거죠. 그러면서 중간중간 ‘이상하네, 내가 언제 열쇠를 찾았지? 대체 불켜진 탑을 어디서 봤으며 보석은 또 언제 어디서 찾았단 거야?’하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페이지 번호를 점검해서 모든 숫자를 분류하고 분석해본 결과(ㅋㅋ 뭔가 거창하게 연구한 것같네요 ^^), 사건의 단서를 순서대로 모두 찾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으려면 42쪽 4개의 선택을 할 때 올바른 순서를 따라야 합니다. 저처럼 무작위적으로 마음가는대로 선택했다간 책의 일부분만 읽고 끝낼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런데, 이거 알려드리면 혹 스포일러가 되나요? 고민되는군요... 책의 내용을 모두 순서대로 읽어나가기 위해 4개의 선택 순서를 알고 싶은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5쪽 도서관을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78쪽 부엌을, 61쪽 중앙 계단은 가장 마지막에 선택하세요. 물론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의 순서대로 선택하시면 그렇게 되는데요, 그림에는 4개 중 아무 거나 고르라는 듯 되어있거든요. 저는 61쪽에 가는 걸로 먼저 시작했다가 열쇠, 그림, 보석이 없으면 42쪽으로 돌아가라길래 또 14쪽 지하실로 삐딱선(?)을 탔더니만, 그림은 찾아도 열쇠와 보석과 고대의 도형을 찾는 기쁨도 없이 사건이 해결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조카에게는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의 순서대로 돌아보라고 알려주려합니다. 원래 애들은 그 순서대로 선택하는데 제가 유별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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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저택의 비밀이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난 탐정 추리 소설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전혀 수학 동화란 느낌을 못 받았어요. 저보다 아이가 읽었는데요. 그 동안 보던 책과는 많이 틀렸어요. 이 책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키우면서 추리력, 논리력, 그리고 재미가 더해지는 수학 동화이더라구요. 이 책은 무엇보다 다른 책과 보는 방법면에서 많이 틀리답니다. 처음 페이지 1쪽 부터 2쪽, 3쪽... 이렇게 순차적으로 읽어나가는 책이 아니구요. 책 속에서 지시된 퍼즐을 풀어가면서 책의 앞에서 중간으로 중간에서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갔다가 하는 흥미진진한 책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문제가 나오는데, 문제를 바르게 선택해야만 한답니다. 문제를 잘못 풀게 되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걱정 안 해도 된답니다. 잘못된 선택에서는 어느 부분에서 잘못했는지 설명해 놓았답니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돌아가 문제를 다시 풀도록 해 놓았어요. ㅋㅋ 아이가 하두 재밌다고 해서 저두 읽게 되었는데요. 읽다보니 책에 빠져들더군요. 단순히 추리 소설같은 재미만 가진 것이 아니라 각 문제의 내용들이 모두 수학과 관련이 있어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도형에 관한 설명도 있어요.
이렇게 추리를 하면서 수학을 접하게 되니 수학의 원리가 자연스레 와 닿더라구요. ^^ 이렇게 한권의 이야기를 끝내고 나니 이 책속에서 도형, 각도, 넓이, 선분, 지름과 반지름의 정의 등등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잘 스며 들어 있어서 아이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모르면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찾아보게 되고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그 분야를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역시 수학은 이렇게 공부해야 되나봐요. 아이가 스스로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찾게 되니까요. 물론 이 책은 초등 중학년 이상부터 권하고 싶지만, 이제 막 초등학교를 입학한 우리 꼬맹이도 재밌게 보았어요.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 반드시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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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저택의 비밀>만 봐서는 추리탐정 관련 책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윗부분의 <MATHS QUEST>까지 보고 나서야 수학과 관련된 책이구나 싶었지요.*^^* 이 책 <<MATHS QUEST 미로 저택의 비밀>>은 한마디로 얼마전 바뀐 스토리텔링식 수학책입니다. 작년 작은 아이 입학하면서 바뀐 스토리텔링식 수학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도대체 교과 개정은 왜그리도 자주 있는지 큰아이와는 다르게 공부를 시켜야 하나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더라구요. 평소 책 많이 읽어 어휘력이나 이해력 되는 아이들에게는 별 문제 없더라구요.*^^* 올해 초등5학년 된 큰아이는 평소 추리탐정 소설이나 환타지 관련책을 자주 읽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과목이구요. 평소 수학 관련책도 많이 읽는데 학교 도서관에서도 늘 빌려오는 책이 수학관련 도서입니다. 관심도 많고 재미있어해서 아이의 꿈은 수학자이구요.*^^*
그런데 학년이 높아지다보니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도 길어지고 학원 한두군데 다니다보니 책 읽을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작년엔 숙제도 많아 평일엔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을 거의 못읽었어요. 집에서 학교 숙제와 문제집을 풀다보면 하루가 다 가더군요. 이러다 아이가 좋아하는 수학에 대한 흥미도 떨어질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은 여전하답니다. 학교공부하느라 힘든 큰아이를 위해 새학기 준비 열심히 하라고 <<MATHS QUEST 미로 저택의 비밀>>를 주었답니다. 선물중에서 책선물을 가장 좋아하는 표지부터 보더니 재미있겠다며 앉은 자리에서 꼼짝도 않고 다 읽더라구요. 책을 읽다말고 "엄마~ 이책은 순서대로 안읽어요. 여기왔다 저기갔다 그렇게 읽는 책이예요. 무지 재미있어요~"라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말대로 <<MATHS QUEST 미로 저택의 비밀>>은 사건 해결을 위해 수학문제를 풀며 페이지를 여기저기 찾아다녀야 하더라구요. 추리 소설 같지만 수학문제를 풀어야 해서 수학책 같기도한 정말 재미난 책입니다.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수학적 지식도 늘어나고 추리력까지 그리고 상상력까지 생기는 여러가지로 좋은책이 아니가 싶네요. 추리탐정 소설은 좋아하는데 수학 싫어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일상생활속에서 찾아볼수 있는 수학적 지식도 얻을수 있고 그러다보면 교과과정의 수학공부까지 연결되어 여러모로 좋답니다. 책 뒷편에는 이책에 나오는 수학 관련 용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책에 몰랐던 수학적 용어도 쉽게 이해하며 읽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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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인 아들래미 수학이라고 하면 질색팔색하며 무척 싫어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좀 수학적으로 재미난 것이 없을까 하던 차에 Maths Quest 미로저택의 비밀을 발견하곤 우리 아이처럼 수학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친구들이라도 즐겁고 재미있게 읽지않을까라는 단순한 기대가 되더라구요. 더구나 요즘 미로를 그리는데 열중인 아이라서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로 저택의 비밀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을까요? 책 표지만 보면 으시시한게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미로 저택의 비밀은 다른 책과는 다르게 책장 한장한장 차례대로 읽는 책이 아니랍니다. 이야기 속에 지시하는 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생각한 후에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페이지로 이동하는것이라 살짝 정신없어 보이지만 아이는 다른 책과는 다른 묘미를 주는지 무척 즐거워하더라구요. 이쪽 갔다 저쪽 갔다 하는데 혹시나 문제의 정답이 아니라도 걱정이 없이 어떤 부분에서 내가 잘못 생각하게 되었는지 다시 해결할 수 있도록 알려준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도형, 공간, 측정에 관련된 것이구요. 문제를 통해 추리력과 문제해결능력,관찰력을 키울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책 뒷편에는 용어설명이 되어있어 수학적인 개념을 정리할수 있답니다. 수학은 필요없고 재미없다, 왜 배우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던 아들래미에게도 수학 지식을 활용해서 명쾌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수학이 우리 일상생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것 같아요. 마치 형사처럼 우리도 함께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수학의 재미도 쑥쑥 올라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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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참 독특하다라고 계속해서 생각한 것 같다. 우선 책표지의 그림은 충분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부모인 나 역시 뭔가 이 책은 다른 무언가가 있을것 같은데라고 생각하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maths quest 제목을 읽으면서 호기심은 더 자극받았던 것 같다. 정확한 수학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책소개글은 더 흥미롭기만 하다. 이 문제를 해결할려면 도형, 공간, 측정에 대한 기본 수학적인 지식이 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당연령이 초등 3-4학년인만큼 우리집 아이는 3-4학년의 수학을 제대로 잘 마무리 했기에 더 흥미로운 내용일거라는 기대감으로 좀 독특한 수학도서를 만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책은 수학적인 지식전달도서가 아니다. 기본 바탕의 지식을 깔려있다면 이 책을 꼭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첫 페이지부터 읽으면서 단서를 해결하고 지시하는 페이지로 향해가는 여정은 정말 즐겁기만 했다. 나이 많은 엄마샘도 이렇게 즐거웠는데 우리 아이들은 더 흥미롭게 즐기는 수학도서가 될 것이 분명하지 않는가. 놀랍다. 수학개념을 배우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수학문제집들과 끙끙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흥미롭게 수학을 즐기게 해줄 수 없을까라고 고민하는 학부모와 사교육시장의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활용해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수학으로 미로저택의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과정도 즐겁고 이루어내는 성취감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정신없이 단서들을 수학기반지식으로 풀어내면서 이쪽 저쪽 페이지를 헤매로 다녔다. 지루할 틈이 없었다. 그저 다음 지시내용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기대감으로 더 설레는 내용이였다. 어느새 휘리릭 한 권의 내용을 다 풀어버렸다. 정말 깜쪽같이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도 그러한 경험들을 하리라. 제일 마지막 코너에는 이 한 권이 담고 있는 수학개념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편집되어 있답니다. 오랫만에 유쾌한 수학도서를 만나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수학을 직접 가르치는 엄마샘으로써 이 도서 수학추천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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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공간 측정을 공부할수있는 수학동화인데 표지만 봐서는 추리소설이예요... 무서운 얘기 잘 보는 따님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라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이거야 했답니다. 이야기책을 읽으며 수학공부까지 할수있으니 맘에 들어요... 아이도 이책을 읽으며 이게 수학책인지 그냥 이야기책인 모르고 이야기는 잼있는데 무섭다고하네요 ㅎㅎㅎ
직각으로 왔다면 63쪽으로 가세요... 각에 대해 알려주고있답니다...
대칭을 만들어야하는 페이지예요.. 대칭이 뭔지 잘 모르는 딸을 위해 설명해주었어요.. 역시 미션하고나면 안내하는 페이지로 가면되요.
계산후 다음페이지로 갑니다.. 이제 분수를 배우기시작하는데 큰 숫자에서는 좀 어려움을 느끼네요...
도둑을 잡긴했는데 이 도둑의 말이 좀 애매하네요. 도둑의 말과 옆의 발자국인 증거를 가지고 이사람이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추리해야해요.. 엄마인 저도 보니까 쉽지않아요... 머리를 써야해...
이 책에 나온 여러가지 수학용어들이 마지막페이지에 정리되어있어요... 선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는 초3인 딸에겐 적절한 수준의 책이었어요...
사건을 해결하면서 수학공부는 덤으로 할수있는 MATH QUEST 미로저택의 비밀 다함께 범인잡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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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의 미로 저택의 비밀 만나보았습니다. <MATHS QUEST>시리즈 중의 하나로 이번편은 미로 저택의 수학 단서가 도형, 공간, 측정 입니다. 정확한 수학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책이에요. 2학년 딸내미가 책을 보더니 정말 재밌어합니다. 아직 수학 지식이 많이 없다보니 몇번을 다시 읽었다고 하는데요...
책을 펼치면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면 77쪽으로 가세요.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 86쪽으로 가세요. 이렇게 나와있답니다... 시작부터 재밌어 보여요~~ 책을 읽으면서 사건과 퍼즐을 해결하며 아래에 나와있는 페이지로 간답니다. 2학년이라 몇번을 다시 가서 사건을 해결했다고 하네요~
미로 저택에 숨어 있는 문제는 모두 도형, 공간, 측정에 대한 것이에요... 책 뒷쪽에는 책에서 나오는 수학 용어 설명이 나와있어 정리할 수 있답니다.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같아요... 2학년 딸아이는 몇번을 잘 못 갔다면서 책을 읽고 이것저것 설명해주며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네요... 시리즈라서 다음 시리즈도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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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추리 소설과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학습을 하게 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스스로 이해하고 풀어가야하는 방식이라 아직 젠틀군(10)과 꾀돌군(8)에게는 다소 여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스토리도 학습적인 부분도 최고였네요. 페이지마다 지령이 있어서 다소 페이지를 건너뛰기도 하고 앞으로 다시 돌아가며 읽어야 하는 독특한 방식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점점 이야기에 빠지면서 이런 방식마저도 두 아이에겐 또 다른 재미가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엄마의 견해로는 10살보다는 좀 더 형아가 읽어보면 '미로 저택이 비밀'을 제대로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Maths Quest 시리즈. 해결해야 할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책의 앞뒤를 왔다 갔다 한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온 다음 문제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다시 해결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사건 해결을 위해 단서를 찾으며 문제를 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과 도전 정신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들어왔다가 나간 흔적은 없다. 난감해 하던 경찰은 수학 지식을 활용해 명쾌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당신에게 이 사건을 의뢰한다. 미로 저택의 보물을 훔치려는 교활한 도둑의 음모를 도형, 공간, 측정에 대한 수학 지식으로 밝혀내야 하는데….
낯선 용어가 가득했지만, 젠틀군과 꾀돌군이 쉽게 빠져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책의 맨 뒷 부분에서 그림과 함께 용어'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학습이라고 하잖아요. 제 생각에는 이 책과 함께라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요. 지금은 두 아이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자꾸 반복하다보면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게 될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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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HS QUEST / 주니어RHK / 미로 저택의 비밀 >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교과가 바뀌면서 여러 종류의 스토리텔링 관련 책들이 나오고 있죠~
"미로 저택의 비밀" 역시 스토리텔링 구성입니다.
수학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구성은 탐정 소설과 스토리를 한참 좋아하는 아들냄이 흥미를 가지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미로 저택에서 보석과 그림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되었고, 논리적인 판단과 추리에 뛰어나며 수학 지식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 사건을 의뢰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책을 읽고 있는 독자가 미로 저택 안으로 들어가서 방과 복도에 있는 여러가지 단서를 찾아 내며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다양한 단서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로 저택 곳곳에 숨어 있는 문제는 모두 도형, 공간, 측정에 대한 것이에요.
즉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선, 각도, 측정 등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야만 하는거죠.
문제를 풀다 보면 길을 잃을 수도 있는데, 책에서는 독자가 어느 부분에서 잘못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사건 해결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즉, 정답을 맞추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을 보고 다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마지막 뒷부분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건 해결에 필요했던 실마리의 정보가 가나다 순서로 정리되어 있어요.
다시 한번 수학적인 개념을 정리 해 볼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이렇게 사건을 해결하면서 책의 내용도 끝나게 되는데요~ 도형, 공간, 측정이라는 수학적인 개념을 잘 알고 있으면 좀 더 쉽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겠지만, 개념을 잘 모른다고 해도 사건을 풀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해당하는 수학 개념을 익힐 수도 있겠어요.
스토리텔링을 일부러 훈련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이들에게는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MATHS QUEST"는 4권이 시리즈로 있는데, 다른 종류도 보고 싶어하네요. 이런 스타일의 책들을 잘 활용한다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이 없이 수학 개념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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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는 추리소설 같은데 안을 보면 전혀 아니네요~~
![]() 책 제일 앞부분 도입부에요... 미로 저택에 들어가기 전에... 미로저택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는지 묻고, 이 책은 다른 책과 좀 다르다는 설명이 나와있어요... 책을 펼치면 곧바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나오고, 선택을 하는 답에 따라 페이지 이동이 달라져요...
![]() 미로 저택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네요... 미로 저택에 숨어 있는 교활한 도둑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방과 복도에서 여러 가지 단서를 찾아야 한다네요... 도전할 준비가 되었으면 ,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으로 나뉘어서 내용이 전개가 되네요...
![]() 일단 도전할 준비가 된 사람을 위한 페이지로 이동해볼께요... 작은 탁자에 단서가 될만한 편지가 있고, 그림이 걸려있던 벽에 남아 있는 모양을 살펴보고~~ 그래서 아래쪽에 보면 정사각형, 직사각형, 육각형, 팔각혀의 도형들이 나오네요...
![]() 도전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이동한 페이지에는 다시 안내를 잘 해줄테니 모험을 시작해보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도전할 준비가 되었든, 되지 않았든 도전은 하게 되어있네요...ㅋㅋ
중간중간에는 숨어있는 문제들을 보면 도형, 공간, 측정에 대한 것이어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선, 각, 측정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야해요~~
![]() 책의 뒷부분에는 용어설명이라고 나와있어요... 각, 넓이,방위, 선, 시간, 원, 입체도형, 전개도, 좌표, 측정값, 평면도형에 관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요.. 저희 아들은 5학년이라 어렵게 보지는 않았지만 혹시 저학년 아이들이 보려면 이 설명을 중간중간 보면서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책을 보면서 생각하고, 단순히 책을 한장한장 넘기는 것이 아니라 찾아 읽어야 하니 더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