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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가장 흥미로운 주제 세 가지를 가장 재미있게 읽은 느낌?! 허나 어디 책을 재미로만 읽을 수 있나, 재미있는 독서가 아니라면 의미있는 독서를 하면 되는 거지. 해마다 1월이면 성경타자통독을 한 지 몇 년 되었다. 그게 내 나름의 신앙생활 루틴 중 하나다. 우리의 삶은 굴곡이 있다. 그래서 공부도, 사랑도, 신앙도 굴곡이 있게 마련이다. 그 굴곡 속에서도 마음이 점점 잔잔해지는 것은 나만의 루틴은 굴곡이 거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자라오면서, 그리고 자라오면서 누구도 관심 없을 수 없는 세 가지의 키워드가 금기시되는 환경이었다. 탐하면 안되고 추구하면 안되는 것처럼. 속 마음은 아닌데, 환경이 요구하는 것에 순응하는 모양새로 살다 보니 본연의 모습이 아니어서 자연스럽지 못한 모양새를 많이 보아왔고 나 또한 그런 모습 중 하나였다. 인내심을 가지고 읽다 보니, 성경을 읽을 때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의미를 깨닫는 부분도 있었고, 교회에서는 하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도 있었다. 누군가 그랬다. 어쩌면 교회가 가장 더러운 곳일지도 모른다고. 온갖 상처입은 영혼들의 민낯을 보게 되는 곳이니.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의미를 찾아보게 된 책이다. #돈,섹스,권력 #MONEY.SEX&POWER #리처드포스터 #돈 #섹스 #권력 #인생수업 #두란노 #서평 #책추천하는언니 #베스트셀러 #북리뷰 #읽기에 진심 |